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결국에는 사람이 재산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남을 비하하는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의 우위를 확인하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화자찬에 안달이 난 사람이나, 자신의 권위를 자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아, 이 사람 지금 자존감이 낮아서흔들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한다.

66넘치는 사람보다부족한 사람이 좋다.
부족하면채워주고 싶어지니까."

소통은 성의를 다하는 태도에서 출발한다. ‘성의 있다‘라는 내영혼이 만족할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을 뜻한다. 대학에서는
‘성의‘를 세 단계로 구분한다. 첫째는 무자기自로 나를 속이지않는 것이고, 둘째는 자겸으로 엄청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살 수 있고, 셋째는 신독愼으로 나 홀로 있을 때도 언제든지스스로 만족감과 기쁨을 안고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에게 성의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사람에게 성의 있게 대해야 한다.

꾸준함은열정을 이긴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성공한다는 뜻이다. 우직한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비슷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해주기 때문이다. 토인비A. J. Toynbee는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라는 책에서 "세계의 문명을 선도했던 제국들이 망한 이유는 자연의 재앙이나 외세의 침입이 아니라 변화를 거부하고 지나친 자기만족과 자기도취에 의한 내부 문제"라고 꼬집었다. 변화가 필요한

변화해야 할 시기에 기존의 것을 움켜쥐고 있다가 망한 많은 기업 중 대표적인 것은 아마 코닥일 것이다. 코닥은 1975년에 디지털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그것으로 망했다. 우리가 쓰는

내가 변하지 않으면아무것도 변하는 것이 없다. 나는 ‘모든 소통은 나부터‘, ‘내 안의작은 변화가 먼저‘라는 생각하고 있다. 내가 변하지 않고 타인의모순만 찾아낸다면, 늘 다투고 삐지고 서운해서 덤비고 대들고 하는 투쟁의 연속일 것이다.

핑계는 기회를박탈한다

우리는 누구나인정받고 싶다

인연은 우연일지몰라도관계는 노력이다. "

우리가 가면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비교‘ 때문이다.

왜 우리는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사는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염려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라고 말한다. 페르소나 persona는 라틴어로 가면이란 뜻으로 ‘외적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말하며,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본래의 성격과 상관없이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성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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