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4줄을 잘 못 썼다면 100만 자를 썼더라도 엎어야 한다. 당장내 손가락 끝에 적용해 더 나은 글을 쓰게 하는 필살기가 필요하다면, 더더욱 이 책을 권한다. 작가의 필수 코스인 헛고생과 삽질을 줄여 줄 것이다. 천지혜 웹소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작가, 드라마 작가, 소설가
이 책은 작법 기술을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끌어 올리는 힘을 불어넣습니다. 이야기 자체를 고민하고 즐기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진짜살아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니까요. 주원규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아르곤> 작가, 소설가
"당신이 아는 기승전결부터 잊어라"라고 말하는 이 책은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그 어느 쪽으로도 변모할 수 있는 태초의 ‘이야기‘를 손에 넣는법을 알려 준다.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자리에 한 권의 작법서만 꽂아 두어야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할 것이다. 정문구 <전지적 독자시점><변호인> <도둑들> 프로듀서
수많은 작법서를 봤지만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해 막막한 창작자들에게 이책을 건네고 싶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물론 이렇게만 하면 잘 쓸 수 있겠다는 확신과 용기를 심어 주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지침서다.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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