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작품은 이스완 작가의 단편 모음집이다. 책 표지에서 무슨 내용이 들어 있을까가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현실의 이야기 같으면서도 이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어를 반복하며 되뇌었던 작품 <신체 조각 미술관> 작가 이스완 을 읽어 보았다.신체 조각미술관은 작품 속 하나의 작품 중 하나였고 총 여덟 작품의 이야기로 짜여 있는 소설이다.전반적인 내용은 기이한 이야기의 호러물로 각각의 특색이 있는 이야기였다.특히나 이 작품은 작가의 경험과 취향을 많이 녹아내었다. 젤 첫 작품인 신체 조각미술관은 작가의 미술 경험을 블루홀은 바다를 좋아한 것과 가위에 눌렸던 경험 등을 작품에 녹여내어 더욱 소재 자체가 진짜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책을 읽으며 오싹함도 그리고 내 옆에 누군가 있을까를 자꾸 확인하게 만들어 버렸기에 꿈에 나올까 무서웠기도 했다. 상상하며 읽으면 더욱 무서워지고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게 만들었다.각 작품이 길지 않아 매력이 있었고 또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끼며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이 책은 단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각기 다른 매력 속에 빠져드는 호러가 밤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잠을 못 들게 만들기도 한 소설이다.이스안 작가의 다른 작품은 언제 나올지 궁금하고 또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의 추억을 전당포에 팔 수 있다면 무엇을 팔까?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즐거웠던 추억은 무엇이 있었을까? 기억하기 싫은 추억은 무엇이 있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그런 추억에 관한 책 <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저자 요시노 마리코 다.어른들은 보이지 않는 그곳,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는 그곳. 그곳은 바로 추억 전당포다. 마법사가 운영하는 그곳은 아이들이 들락날락하는 곳이다. 자신만의 아픈 속내를 말하는 것 같으면서도 아이들은 아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밖에 없는 기억과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찾아오는 아이들과 마법사의 이야기를 이 소설에서 볼 수 있는데 저마다의 어떤 사정을 들고 그 가게를 들르는 것일까.추억 전당포라는 단어 자체가 서정적인 것 같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지만 기억을 꼭 해내야 하는 것도 있어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하나의 수단 같기도 하니 말이다. 이곳에 들르는 아이들과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다독여주는 엄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지금은 성인이 된 나이지만 어릴 적 나는 어떤 생각을 품고 어떤 추억이 가득한 삶을 살았는지를 되짚어 보게끔 만들어 준 소설이다.그래서 이 책은 쉼이 필요할 때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렵지 않으면서 내 마음속 어딘가를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진정한 상대를 찾는 법추억으로 변하지 않는 사람. 그가 운명의 상대야 좋아했어로 변하지 않는 사람그 시절에는 좋았는데 하고 여겨지지 않는 상대. 몇 년이 지나도 좋아. 줄곧 현재진행형. 그게 진정으로 소중한 사람P.269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말하기가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인 것 같다. 그래서 말을 잘 하고 싶고 이쁘게 하고 싶은데 그 방법은 무얼까를 고민했다. 이번에 읽어본 책<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작가 한석준을 읽고 말하기 방법에 대해 읽어보았다.?한석준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 건 알고 있었는데 스피치 회사를 운영하는 건 이번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여느 아나운서들처럼 프리로 뛰면 예능 MC를 하리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나운서 생활 때 했었던 말하기 방법과 경험을 토대로 스피치 코치를 해준다는 것이 어찌 보면 자신의 경력을 살린 일이어서 멋지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스피치를 배우려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책에는 3부의 주제로 나누어지는데 말하기 방법과 상황에 따른 말의 사용방법 그리고 말에는 입에서 나오는 말 외에 비언어적 요소인 태도 역시 말하기에 포함되는데 비언어적인 요소도 알려주는데 이 책은 말하기의 끝판왕 같다.?말하는데 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남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잘 못하는 경우 등 말하기를 어려워했던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첫 번째 연습으로 입에서 내뱉는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연습부터 알려준다. 나 자신이 말하기에 부끄러워하고 힘들어하면 발음하는 것도 뭉개질 수 있기에 이 발음 연습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한석준 아나운서도 발음하는 것을 연습하다 보면 확실히 많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기에 더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특히나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젤 마지막 부인 당신의 태도가 품격을 더한다는 파트인데 사람은 말하기에 앞서 자신의 말이 품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하다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래서 이 파트가 나에게 가장 가슴 깊이 다가왔고 나는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핵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이 책을 내가 면접 보기 전에 알았더라면 나의 인생이 달라져 있을까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그만큼 말하기 방법을 배우는 데 있어 너무 좋았던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