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작품은 이스완 작가의 단편 모음집이다. 책 표지에서 무슨 내용이 들어 있을까가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현실의 이야기 같으면서도 이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어를 반복하며 되뇌었던 작품 <신체 조각 미술관> 작가 이스완 을 읽어 보았다.신체 조각미술관은 작품 속 하나의 작품 중 하나였고 총 여덟 작품의 이야기로 짜여 있는 소설이다.전반적인 내용은 기이한 이야기의 호러물로 각각의 특색이 있는 이야기였다.특히나 이 작품은 작가의 경험과 취향을 많이 녹아내었다. 젤 첫 작품인 신체 조각미술관은 작가의 미술 경험을 블루홀은 바다를 좋아한 것과 가위에 눌렸던 경험 등을 작품에 녹여내어 더욱 소재 자체가 진짜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책을 읽으며 오싹함도 그리고 내 옆에 누군가 있을까를 자꾸 확인하게 만들어 버렸기에 꿈에 나올까 무서웠기도 했다. 상상하며 읽으면 더욱 무서워지고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게 만들었다.각 작품이 길지 않아 매력이 있었고 또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끼며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이 책은 단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각기 다른 매력 속에 빠져드는 호러가 밤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잠을 못 들게 만들기도 한 소설이다.이스안 작가의 다른 작품은 언제 나올지 궁금하고 또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