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과학입니다 - 과학 기자 아빠의 황당무계 육아 탐구생활
아에네아스 루흐 지음, 장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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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꿀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아시나요? 이 책을 보면 해결됩니다! 과학적 접근법으로 알려주는 육아의 세계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과학적으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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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과학입니다 - 과학 기자 아빠의 황당무계 육아 탐구생활
아에네아스 루흐 지음, 장혜경 옮김 / 니케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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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아에네아스 루흐

수학, 통계학 박사

과학기자

육아는 과학입니다 아에네아스 루흐 니케북스

<육아는 과학입니다> 출간 2022.09.25 288쪽 육아법

우리가 접하고 있는 정보들은 정확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들이 많아서 정확한 정보들을 골라서 봐야 하는 실정에까지 온 것 같다. 특히나 육아에 대한 정보는 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더욱 정확한 정보들을 얻었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은 정보로 인해 잘못된 육아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육아는 과학입니다 책은 과학기자 출신의 아빠가 육아에 대해 쓴 글인데, 육아 상식 중 과학과 맞물려지는 것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설왕설래하는 것 중 하나인 5초의 법칙이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 먹으면 괜찮은 지부터 갓난아이는 정말 저절로 수영을 할 수 있는지, 아기에게 꿀을 먹이면 안 되는 이유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이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알려 준다.

미혼임에도 육아 지식이 많아진 이유가 조카를 거의 내 아들같이 키워서 인 것 같은데, 그중에서 아기에게 꿀을 먹이면 안 되는 이유가 정말 궁금했었다. 꿀 먹으면 벙어리 된다는 웃긴 옛말이 있어서나 혼자서 혹시 꿀 먹으면 말을 못 하게 되는 것인가 하면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봤기도 했다. 물론 내가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였지만 말이다.

삽화를 통해 육아 정보에 대한 지식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해주고 그리고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설득력 있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아기를 키우면서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그것을 따르면서 의아해했던 부분들을 이 책에서 말끔히 과학적으로 정리해 주어서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총 평

육아를 하다 보면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궁금할 때가 많은 것 같다. 특히나 이런 건 아기한테 좋지 않다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의아했었는데, 과학기자 출신 아빠가 설명해 주는 육아에 대한 과학적 접근법을 통한 정보가 조금 더 설득력 있게 다가와서 왜 그렇게 해서는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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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개정증보판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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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김병완

삼성전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대한민국 넘버원 책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칼리지 대표 / 유튜브 방송: [김병완TV] 운영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김병완 청림출판

<1시간에1권 퀀텀 독서법> 출간 2022.10.19 292쪽 성공/처세

책을 읽으며 이렇게 읽는 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다. 그저 읽기만 한 건 아닌지 또 다른 독서법이 있는지 궁금하던 찰나에 독서법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병완 작가님의 책 퀀텀독서법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읽어보았다.

김병완 작가님은 삼성에 근무하시다 퇴사하시어 책을 읽고 독서법에 대한 책을 쓰신 분이다. 퇴사하시고 무작정 읽기 시작한 책의 수가 작가님만의 독서법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라떼는 “속독”학원이 있었다, 그래서 속독 학원을 다녀 책 읽기를 공부할 수가 있어서 속독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생활화되어 있지 않고 속독학원도 다니지 않았던 나는 독서가 무엇인가의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대다 지금 책 읽기를 시작한 것이다.

책 읽는 방법은 속독, 묵독, 음독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한때 이런 독서법이 좋다 하면서 유행했던 방법들이 있지만 김병완 작가님만의 퀀텀 독서법은 저 방법들 보다 더 좋은 방법임은 맞는 것 같아 보였다.

책의 내용에는 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 독서를 하면 좋은 이유 그리고 퀀텀 독서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사실 책을 읽으며 살짝 내가 읽고 있는 독서방법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내가 올바르게 책을 읽고 있는 게 맞구나 하며 안심할 수 있었다.

퀀텀 독서법은 간단히 말해서 뇌를 자극하고 통으로 글을 읽어나가는 방식이다. 우뇌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독서법인데, 보통 평균인이라면 3 주면 따라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ADHD인 사람도 따라올 정도라고 하니 연습이 필요한 독서법이긴 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지만 간혹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에 “나는 안돼”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독서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필수적인 부분임은 분명하다. 그래서 책에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부분 언급하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핸드폰으로 인해 독서를 못하게 하는 난독증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편해진 인터넷, 핸드폰의 사용 탓에 우리의 뇌를 쇠퇴시키는 일이 많아짐에 따른 국가적 낭비를 줄이고 독서를 통해 우리 뇌도 발달 시키고 더 나은 나, 더 나은 국가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총 평

작가님만의 퀀텀 독서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다. 여러 독서법이 있지만 한낱 유행에 불과할 법한 독서법이란 것이 생각되었다. 물론 자기만의 독서방법이 있겠지만 독서를 하면서 머리에 집어넣고 빨리 읽어낼 수 있는 방법이라 아이들에게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독서를 해야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기도 하다. 책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부분을 언급하며 독서를 강조한다. 이 책은 작가님이 강의하고 있으신 내용 중 일부인 것 같다. 돈 내고 들어야 하는 퀀텀 독서법을 책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는 왜 읽어도 이해를 못 하지, 진도가 나아가질 않지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과 콩나무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저자
김병완
출판
청림출판
발매
2022.10.19.

#1시간에1권퀀텀독서법#김병완#청림출판#독서법#책#독서#책읽기#책읽는방법#독서방법#책과콩나무#책과콩나무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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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났다 - MBC 창사 60주년 VR 휴먼 다큐멘터리 대기획
김종우.MBC <너를 만났다> 제작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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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김종우

MBC PD

실화 탐사대, PD수첩 등 다수 연출

너를 만났다 김종우,mbc 제작진 슬로디미디어

<너를 만났다> 출간 2022.10.15 202쪽 한국에세이

목차/내용

prologue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기술의 힘을 빌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4

01 기획 。11

02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 21

03 나연이 가족과의 만남 。 25

04 가족 촬영 。 29

05 시나리오 。43

06 가상 현실을 만드는 여름 。75

07 D-day 。91

08 음악 。103

09 시즌2 로망스 。107

10 윤리의 문제 。151

11 VR 저널리즘_용균이를 만났다 。159

12 시즌3 엄마의 꽃밭 。193

epilogue VR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 。198

너를 만났다는 프로를 본 적이 있었다. 나연이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이를 잃은 엄마가 가상현실에서 아이를 만나는 장면을 잊을 수 없다. 그 너를 만났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글이다. MBC피디님이자 다큐멘터리 피디를 하시며 실화 탐사대, 불만 제로, pd수첩 등에 참여하시며 교양 pd로 계시다.

너를 만났다 프로는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 프로인 것 같다.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VR 기술로 내가 보고 싶어 하는 그들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자체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대해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감탄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도 하고 그리웠던 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눈물겨움이 크게 다가왔다. 가상현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듯했다. 가상현실을 체험할 대상자를 찾아야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보고 싶은 이를 가상현실에서 만들어 내야 하는 모든 일들이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가지만 꿈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보고 싶은 그들을 만나는 순간을 만들어 주므로 인해 그들의 노고가 감내되지 않을까 싶었다.

나연 엄마가 눈물을 흘리면서 인생이 실패로 느껴진다고 했다.

아이를 잃으면 엄마는 그냥 슬프기만 한 게 아니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자기 자신을 손가락질하는 인간이 된다.

P.26

프로그램을 만들면서의 여러 일들이 한 프로를 만들기에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면서 피디님들과 여러 제작진들이 제작하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과 여러 일들을 알 수 있었다. 그 과정 속에서 울림이 있는 일을 겪으면서 한층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다.

지금도 어느 순간에 어떤 사고로 죽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죽음 이후에 남겨진 일들의 몫은 오롯이 가족이 다 짐어지지 않을까. 죽음의 이유야 어찌 되었든 남겨진 자는 그 죽은 자를 기리는 일 밖에 할 수 없었을 텐데 이런 VR을 통해 그토록 원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제작진들의 노고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울면서 봤던 영상이었는데, 울면서 책을 읽었던 책이다.

총 평

너를 만났다 프로그램은 울림이 큰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책 역시 궁금했다. 어떤 이야기들이 엮어 있을까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울면서 본 프로그램이었는데 울면서 책을 읽었으니 책 내용은 말 안 해도 알듯하다.

울림으로 읽고 눈물로 덮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과콩나무)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너를 만났다

저자
김종우,MBC <너를 만났다>제작진
출판
슬로디미디어
발매
2022.10.15.

#너를만났다#김종우#MBC제작진#슬로디미디어#한국에세이#에세이#에세이추천#너를만났다1#너를만났다2#너를만났다3#추천에세이#책추천#책과콩나무#책과콩나무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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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번아웃이었다
송슬기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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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송슬기

나는 번아웃이었다 송슬기 프로방스

<나는 번아웃이었다> 출간 2022.09.26 256쪽 성공/처세

 

목차/내용

제1장 |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었다

제2장 | 눈뜨니까 산다

제3장 | 흘러가는 대로 살아내다

제4장 | 드러내기 시작하니 변화가 시작되다

제5장 | 꿈이 없다고 좌절하지 않기

1 분명 열심히 했지만

2 나만 늘 제자리야

3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4 절망은 무기력이 되고

5 상처받지 않기 위해

6 반복되는 번아웃 증후군

7 나도 내가 원하는 걸 잘 모르겠어

8 얼마나 더 단단해져야

1 공무원 준비 시절

2 쉽지 않은 군 생활

3 완벽한 엄마가 될 줄 알았어

4 퇴역을 결심하다

5 6년의 처가살이

6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7 니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8 이미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1 젊으니까 공부를 좀 해봐

2 지긋지긋한 삶의 연속

3 자기계발은 사치다

4 매일 만나는 맥주 2캔

5 너의 열정이 부럽지만… 난 못해

6 내 일보단 남의 일

7 이렇게 사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잖아

8 나를 위로했던 건…

1 글을 써야겠어

2 충격의 순간들

3 블로그의 시작

4 나를 드러내기 시작하다

5 언제나 가방엔 책 한 권

6 “엄마, 작가가 되려고?”

7 얼렁뚱땅 독서클럽

8 여전히 부족하지만

1 다들 그렇게 살걸?

2 내 탓하지 않기

3 머리를 좀 더 가볍게

4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5 하고 싶은 말은 내뱉기

6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괜찮아

7 작고 사소하고 가벼운 행복

8 오늘, 지금

들어가는 글

마치는 글

번아웃이라는 말이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했었다. 단지 무기력해지고 머리가 아픈 두통도 찾아오고 세상에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 올 때, 그냥 내 일만 하다보면 스쳐 지나가는 바람 정도로 생각한 것 같다. 그런데 단순한 바람이 아닌 쏟아지는 비와 함께 퍼붓기라도 하는 바람 같은 순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나는 번아웃이었다 작가 역시 그런 마음이었을까. 번아웃이 오게 된 이유와 그것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송슬기 작가만의 깨우침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는 미혼이라 아직까지 “일” 말고는 번아웃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번아웃도 스쳐 지나가는 정도가 있었고 태풍급 번아웃도 있었다. 몸과 마음과 정신 모두 황폐화 해져있는 느낌, 그리고 세상 모든 것에 분노가 올라올 때, 요즘 내 동생을 보며 그런 느낌을 받는다.

 

작가는 군인 생활을 한 사람이라, 남자들만 있는 조직에서 살아남고자 스스로 채찍질하며 열심히 한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인지 눈치도 많이 볼 수밖에 없었을 것 같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과 어디에 속 터놓을 곳 없는 생활을 한거 같아 보였다. 누군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는데 그 역할을 남자친구가 해준듯하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살짝 묻어 있는 듯한 그녀를 보면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어디에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인생은 군인을 전역한 후부터 자기 인생을 찾아가는 “맛”을 들이는 것 같았다. 쉽지 않은 살림은 오히려 그녀를 지치게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그때부터 비롯된 거 같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인생의 정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남들 보기에 아무리 좋은 자리라도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의미를 찾을 수 없다

P.74

전역 후 일을 찾고 좋아하는 일을 배우면서부터는 무기력함이 나날이 기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는 수단이 된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되새겨 보고 반성하며 미래를 꿈꾸는 일은 글쓰기가 최고라는 걸 알게 된 송슬기 작가의 첫 작품이 이 책이지 않을까 싶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걸음은 “도전”인 것 같다. 무엇이든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후회를 하더라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작가는 말하는 것 같다. 번아웃 온 당신이여 조금만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총 평

번아웃이 별거 아닌 거 같아 보여도 무기력해지면서 우울증도 같이 오기 마련인 것 같다. 그럴 때 잠시 쉬어가는 타임을 가져도 좋지만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는 작가를 보며 나도 번아웃이 오고 매일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이든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시작한 게 책 읽기 인 것 같다. 작가의 말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고 무기력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분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책과콩나무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 번아웃이었다

저자
송슬기
출판
프로방스
발매
2022.09.26.

#나는번아웃이었다#송슬기#프로방스#에세이#책#에세이추천#추천도서#번아웃#책과콩나무#책과콩나무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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