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조은 지음 / 로도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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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과 달리 강아지(개)는 존재의 모든 것을 주인에게 바친다. 그것이 놀랍고 안타깝다. 세 번 울었다. 또또의 사진을 보는 순간, 묶어 놓기만 한 것이 미안해 화장한 개의 유골을 베낭에 매고 다닌다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가시나무에 찔리는 장면. 생명 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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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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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하다. 그냥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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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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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사랑 따위, 같잖다`!!!! 멋지다!!! 왜 겐지의 다른 소설들은 번역 안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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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의 남자
백민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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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없는 동안 잘 놀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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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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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이나 저자 소개 없는 거 정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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