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경영 : 소상공인편 - 1000만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 실전서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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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상당히 높다는 데서 얼마나 소상공인들의 경영과 운영 생계가 하루하루 쉽지 않은지를 알 수 있다.



야전은 전쟁터도 아닌 지옥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생존해야 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소상공인들에게 컨설팅 경영을 제안하는 책, 황창환 작가의 신간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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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환 작가는 삼진어묵의 CEO로서 2020년에 전년 대비 2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성장률 316%와 51%를 달성하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보여주었다며 여러 책을 출간해왔고 이 책에서는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사례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평한다.


소상공인들의 문제 해결과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가는 여정의 동반자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책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것뿐만 아니라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챕터 1 위기극복으로 시작해 마지막 챕터 5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까지 전체 5개의 챕터 전체 약 19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정리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소상공인 수는 44%나 증가해 720만 명을 넘어섰으나, 같은 기간 평균 소득은 9.3% 감소해 1900만 원 수준에 머물렀으며 특히 영세 소상공인의 소득 감소가 두드러지며 소득 격차가 심화되었고 경기 불황과 코로나19시기에 플랫폼 배달 기사의 증가 등이 소상공인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나, 출혈 경쟁과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소득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한다.



소상공인들은 다양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 개발, 창업 준비, 마케팅 활동 등 사업의 여러 분야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지원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 자금 지원과 기술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신기술 개발과 시장에의 빠른 적용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각 장의 마지막 대목에는 핵심 포인트라는 한 페이지로 가장 중요하게 설명하는 주요 개념과 내용들을 정리함으로써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지는 잘 알고 있다. 대기업도 그 생명을 오래 지속하기 힘든 게 사실인데 하물며 개인이 하는 장사와 사업이 승승장구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단순히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과는 별개로 운영, 세금, 직원/인사관리, 마케팅/홍보/영업, 제품개발, 경쟁사 및 시장조사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늘도 본인의 삶과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700만이 넘는 소상공인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이 책의 서평을 마친다.




요약


720만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주목하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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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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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생존

위안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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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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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대해 가볍게 써 내려간 에세이다.






부담도 없지만 책 자체의 깊이를 느끼기는 힘들다.



박한평 작가의 신간,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이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북유럽 #감정기복이심한편입니다만 #박한평 #감정조절법 #딥앤와이드 


 

 




저자인 박한평 작가는 SNS를 통해 매일 수만 명의 마음을 글로 위로하고 있으며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문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라며 오늘도 오래된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있으며 글 쓰는 것 말고는 진심을 전할 방법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소개한다.


사소한 감정에 무너지지 않는 최고의 감정 조절법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독자인 당신이 자기 자신의 마음에게만큼은 좋은 사람이길 바란다며 좋은 사람은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며 좋은 사람은 상처를 입히거나 힘들게 하지 않고 적어도 당신의 마음에겐 당신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나의 불안을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으로 시작해 마지막 5장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과 대화하는 연습까지 총 5개의 장 전체 약 31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느끼는 대목이 있었는데, 최근 흥행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대사를 인용하면서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세상은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지만 내 마음이 매너리즘에 빠져있을 때, 시간은 앞으로 계속 흐르지만 내 생각이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있을 때 우리는 불안을 느끼게 된다며 어떠한 상태를 벗어나면 불안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불안을 어떠한 태도로 대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라며 태도를 정비하는 것으로 불안을 다스릴 수 있다면, 내 감정과 마음, 생각과 태도를 가다듬는 일의 중요도는 더욱 커지게 된다고 조언한다.



특히 불안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그것에 사로잡혀 지배당할 것인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할 것인지는 독자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며 불안도 습관이라, 이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연습도 필요하다며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많은 불안을 잠재울 수 있으며 불안을 느끼는 것을 피할 순 없지만, 불안한 사람이 되지 않을 수는 있다고 설명한다.



불안이란 뭘까. 불안이 대체 뭐길래 우리 인간을 이렇게 괴롭게 만드는 걸까. 


불안을 느끼지 않는 인간이 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권불십년이란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불확실성을 내포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노력하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위안을 전하며 이 책의 서평을 마친다.




요약


불안


생존


위안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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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잘 나가는 기업의 프로세스 혁신 기법
이정아.안무정 지음 / 잇담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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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어려운데 생성형 AI는 뭘까?라는 생각이 가장 우선해서 들었다.



그럼에도 책의 제목에서처럼 우리는 AI를 통해 AI의 시대에 생존해야 한다는 점에서 AI와 생성형 AI에 대해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접하게 됐다.



이정아, 안무정 작가의 신간 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북유럽 #생성형AI시대에생존하라 #이정아안무정 #잇담북스


 

 




저자인 이정아 작가는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원에서 정보시스템학으로 석사를 마치고 귀국하여 LG 그룹에서 20년 이상 근무했으며 첫 10년은 LG CNS의 E-설루션 사업부와 기술 연구 부문에서 일하며 여러 분야의 전략 컨설팅, 서비스 기획, 신사업 개발을 수행했고 이후 LG 계열사에서 근무했음을 소개한다.



또 다른 저자인 안무정 작가는 LG CNS에서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메타버스, 가상 자산, NFT 등 4차 산업혁명과 직결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27년 동안 축적한 IT 기술과 개발 경험을 살려 진로코칭도 병행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LG CNS 전문가가 전하는 잘나가는 기업, 정부, 개인의 프로세스 혁신 비법


저자들은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은 저 비용 고 효율의 DX를 실행하기 위한 쿡 북이며 PI 프로젝트 이후 어떻게 PI 과제를 실행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라며 최고의 전략이 최고의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기업의 DX처럼 정부의 DX도 같은 맥락을 가지는데 국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여 국가 서비스를 혁신하는 데 DX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PI,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 이해와 오해로 시작해 마지막 40장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으로 떠나는 여정까지 총 40개의 장 전체 약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PI(프로세스 혁신)을 하면 기존의 업무가 더 편해진다고 여길 수 있지만 그것은 절반만 맞는 말이라며 업무별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고민해 만들어낸 프로세스일지라도 기존의 일하던 방식과 다르기에 낯설게 느낄 수밖에 없으며 PI를 하면 매우 불편해진다고 느끼는 게 사실이지만 그러한 불편함에도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되므로 편해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PI의 투자비 대부분은 인건비라며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PI 컨설팅의 이행 계획에는 프로세스별 혁신의 모습이 사업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것인지, 특정 업무 프로세스를 제거 혹은 변경하거나, 신규로 만드는 것인지, 또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IT 적으로 구현하는 것인지 등의 다양한 제안이 포함된다며 특히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범위도 나온다고 설명한다.



확실히 내가 일해온 영역도 아니거니와 잘 모르는 분야다 보니 전체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들이 어렵게 느껴진 게 사실이다. 회사를 통한 사회생활을 10년 이상 해왔지만 PI라는 용어를 처음 접해봤고 이러한 내용에 대해 어렵게 느꼈다. 



프로세스 혁신을 왜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구성원들의 업무 능률과 효율을 위한 것 같지만 결국은 회사가 더 잘 되기 위한 결정과 선택이라는 점에서 PI는 우리가 회사 생활을 하는 이상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책에서 설명하는 PI의 특징과 강점을 개인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라고 느낀 책, 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다.




요약


PI(프로세스 혁신)


생소하고 어려운 개념


내 삶에 적용이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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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함정 - 숫자에 가려진 고객 인사이트를 포착하는 법
앤디 맥밀런.자넬 에스테스 지음, 이윤정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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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최근이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해 경고와 경종을 울리는 책, 앤미 맥밀런의 신간 데이터의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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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앤디 맥밀런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세계 최대의 사용자 테스트 및 휴먼 인사이트 플랫폼인 유저 테스트의  CEO로 이 기업은 유저 테스팅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조직의 모든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고객의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통합시켜 3년 동안 203만 달러의 가치와 투자 수익률 665%를 달성하도록 만들었다며 여러 사회활동을 해왔음을 소개한다.


숫자에 가려진 고객의 진짜 신호를 포착하는 기술 A-Z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고객에게 주도권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고객과 점점 멀어지고 있으며 세상이 빠른 속도로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되고 기술로 인해 고객과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서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과의 거리, 팀 간의 거리는 더욱 벌이지고 있다며 주요 의사 결정에 고객의 관점을 다시 반영하는 것이라며 손끝에 있는 수많은 데이터에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입혀야 한다며 고객과 인간 대 인간으로 연결되고, 더욱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부 도전과제로 시작해 마지막 4부 문화적 변화까지 총 4개의 부 전체 약 27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발전 속도는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고, 이미 독자인 당신도 이런 현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면서 엄청난 수의 사업체가 생겨났고, 이중 상당수가 거의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 경험은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이자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원동력이라고 소개한다.



디자인 씽킹은 디자이너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디자이너를 제품팀으로 바꾸면 제품팀이 매일 무엇을 위해 노력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디자인 씽킹이 유일한 프레임워크일 필요는 없으며 디자인 씽킹을 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개발 프로세스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고객을 중심에 두게 된다며 디자인 씽킹은 전체 다섯 가지, 1. 사용자에게 공감하기 2. 사용자의 니즈, 문제, 인사이트 정의하기 3.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념화해 아이디어 도출하기 4.솔루션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5. 테스트 솔루션 으로 정리한다.


 


결국 수치로 된 데이터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는 말해 주지 않지만 다행히 사용자 테스트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고객의 동기와 복잡한 요인, 추론을 이해하면 고객에게 진정으로 유용한 제품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이러한 수준의 인사이트가 없으면 추측에 의존하게 된다고 전한다.



이제는 진부하다 못해 고루하다고 느끼는 단어 중 하나인 고객감동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접근 방식에 대해선 좋다고 느끼면서도 어디선가 듣고 본 내용들을 한데 모아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고객감동을 최종 목표로 하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과연 어떻게 고객감동을 만들어 낼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답은 없지만 찾으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이 그러한 노력의 일환 중 하나로 읽어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요약


고객감동


데이터의 목소리


디자인 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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