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잘 나가는 기업의 프로세스 혁신 기법
이정아.안무정 지음 / 잇담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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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어려운데 생성형 AI는 뭘까?라는 생각이 가장 우선해서 들었다.



그럼에도 책의 제목에서처럼 우리는 AI를 통해 AI의 시대에 생존해야 한다는 점에서 AI와 생성형 AI에 대해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접하게 됐다.



이정아, 안무정 작가의 신간 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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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정아 작가는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원에서 정보시스템학으로 석사를 마치고 귀국하여 LG 그룹에서 20년 이상 근무했으며 첫 10년은 LG CNS의 E-설루션 사업부와 기술 연구 부문에서 일하며 여러 분야의 전략 컨설팅, 서비스 기획, 신사업 개발을 수행했고 이후 LG 계열사에서 근무했음을 소개한다.



또 다른 저자인 안무정 작가는 LG CNS에서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메타버스, 가상 자산, NFT 등 4차 산업혁명과 직결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으며 27년 동안 축적한 IT 기술과 개발 경험을 살려 진로코칭도 병행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LG CNS 전문가가 전하는 잘나가는 기업, 정부, 개인의 프로세스 혁신 비법


저자들은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은 저 비용 고 효율의 DX를 실행하기 위한 쿡 북이며 PI 프로젝트 이후 어떻게 PI 과제를 실행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라며 최고의 전략이 최고의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기업의 DX처럼 정부의 DX도 같은 맥락을 가지는데 국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여 국가 서비스를 혁신하는 데 DX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PI, 제대로 알고 시작하라: 이해와 오해로 시작해 마지막 40장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으로 떠나는 여정까지 총 40개의 장 전체 약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PI(프로세스 혁신)을 하면 기존의 업무가 더 편해진다고 여길 수 있지만 그것은 절반만 맞는 말이라며 업무별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고민해 만들어낸 프로세스일지라도 기존의 일하던 방식과 다르기에 낯설게 느낄 수밖에 없으며 PI를 하면 매우 불편해진다고 느끼는 게 사실이지만 그러한 불편함에도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되므로 편해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PI의 투자비 대부분은 인건비라며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PI 컨설팅의 이행 계획에는 프로세스별 혁신의 모습이 사업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것인지, 특정 업무 프로세스를 제거 혹은 변경하거나, 신규로 만드는 것인지, 또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IT 적으로 구현하는 것인지 등의 다양한 제안이 포함된다며 특히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범위도 나온다고 설명한다.



확실히 내가 일해온 영역도 아니거니와 잘 모르는 분야다 보니 전체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들이 어렵게 느껴진 게 사실이다. 회사를 통한 사회생활을 10년 이상 해왔지만 PI라는 용어를 처음 접해봤고 이러한 내용에 대해 어렵게 느꼈다. 



프로세스 혁신을 왜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구성원들의 업무 능률과 효율을 위한 것 같지만 결국은 회사가 더 잘 되기 위한 결정과 선택이라는 점에서 PI는 우리가 회사 생활을 하는 이상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책에서 설명하는 PI의 특징과 강점을 개인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라고 느낀 책, 생성형 AI 시대에 생존하라다.




요약


PI(프로세스 혁신)


생소하고 어려운 개념


내 삶에 적용이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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