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 최악의 리더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5가지 조건
모모노 야스노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저자

모모노 야스노리

출판

시원북스

발매

2025.01.24.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리더의조건 #리더십교육 #왜이런사람이리더인가 #모모노야스노리 #시원북스




 




저자인 모모노 야스노리 작가는 다이와증권 근무를 거쳐 여러 기업에서 최고재무책임자 및 사업 재생담당자로 재무 관리와 경영 재건을 위해 힘써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론과 조직론을 중심으로 여러 경제지에 전문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조직을 살리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진정한 리더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 전한다.


최악의 리더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5가지 조건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책 속에서 언급한 사례는 저자가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면서 대형 증권 회사를 거쳐 최고재무책임자, 경영기획 책임자, 사업 재생담당자 등을 역임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과제를 고찰했다며 리더십과 조직론을 고찰하는 장관과 전 최고 간부도 많이 취재했다고 밝힌다.



책은 1장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가 되라로 시작해 3장 시대를 읽고 그릇이 큰 리더가 돼라까지 3개의 장 전체 약 2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였다.





 




요즘 시대 올바른 리더의 5가지 조건으로 지시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 리더, 잘된 일에 대한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리더, 어떤 상황이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리더, 직원에게 목표를 심어주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는 리더 그리고 가장 지독한 직장 내 괴롭힘 쓰레기 같은 일을 시키지 않는 리더로 정리한다.



저자는 업무 성과를 부하나 리더에게 기분 좋게 공을 넘기는 것이야말로 일석이조의 투자인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무의미한 허영심을 채우고 싶은 욕구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은 정말 잘 알지만, 그것은 많은 경우 완전히 역효과를 초래한다며 자신보다 뛰어난 인재가 동료인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자랑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리더로 바꿔 말하면 좋은 정보에 들뜨지 않고 시장을 두루 살펴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 할 일을 찾는 리더라고 해도 좋을 것이지만 손해 보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라며 지지 않기 위한 조직을 만들어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으며 오로지 싸움을 견딜 수 있는 리더가 되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며 그러한 리더야말로 대단한 리더라고 정의한다.




요약


리더십 5계명


공을 넘겨라


지지 않기 위한 조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원스쿨 토익 기출유형 모의고사 3회분 (2025년) - 최신 기출 트렌드 반영 & 최신 논란문제 수록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시원스쿨 토익 기출유형 모의고사 3회분 (2025 최신)


 

 

2025 시원스쿨 토익 기출유형 모의고사 3회분

저자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출판

시원스쿨LAB

발매

2025.01.22.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북유럽 #시원스쿨토익기출유형모의고사3회분 #시원스쿨LAB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이 책은 6가지 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첫째, 2025년 최신 기출 유형을 담아 최신 기출 트렌드에 따른 파트별 난이도를 반영하고 둘째, 가성비 실전 모의고사로 무료 자료와 집중 연습 음원 그리고 고사장 모드 영상과 단어 시험지를 제공한고 셋째,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실전 연습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고사장 모드 영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넷째, QR코드로 편리한 학습을 통해 모바일 해설과 고사장 모드 영상 등에 접속이 가능하며 다섯 째, LC 고득점을 위한 집중 훈련 음원으로 듣기 훈련용 빠른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여섯 째, 완벽한 복습을 위한 무료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오답노트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





 





토익 모의고사 기출 유형을 모아놓은 만큼, 파트 01부터 07까지 토익 시험범위 전반을 다루고 있으며 책의 제목과 같이 무려 3회분에 대한 기출문제를 제공함으로써 1,2,3회를 거듭해 풀어보며 내 실력을 점검하고 토익시험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시험지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조건의 OMR 카드를 제공함으로써 토익시험을 응시하는 것과 같은 효과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토익시험은 사회생활의 일정 부분에서 꽤나 큰 영향을 미친다. 취업 또는 승진을 하기 위함이거나 장학금 또는 지원금을 받을 자격 요건 그리고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응시하고 이직 시 요구하는 회사들도 적지 않다. 



많이 풀어보는 것 말고는 정답이 없을 토익시험을 비롯한 공인 영어시험.



공인 영어시험을 정복하는 그날까지, 토익시험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려고 한다.




요약


토익시험 기출 3회분


파트 1부터 7까지


왕도 없는 토익 공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술보다 재미있는 디자인
최경원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미술보다 재미있는 디자인


 

 

미술보다 재미있는 디자인

저자

최경원

출판

인물과사상사

발매

2025.01.30.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최경원 #인물과사상사 #미술보다재미있는디자인




 




저자인 최경원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이 책을 비롯해 여러 책을 집필해왔음을 소개한다.



또한 2010년에 현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디자인 브랜드 '훗컬렉션'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도 전한다.


깊은 문화적 향기와 예술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



 





책은 들어가며 장을 통해 미술과 비슷하게 시각적인 언어로 가치를 표현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인에서 그것을 잘 살펴볼 수 있다며 디자인은 대부분 기업의 이미지나 광고, 패키지 등 상업적인 공간 안에서 상업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고 평한다.



그러나 그 속에는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고, 상업성을 넘어서는 뛰어난 가치들을 전달하기 때문에 미술 작품 못지않게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그래픽 디자인은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경쟁력도 있고, 예술적 가치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디자인적 감동을 즐기는 데 아주 적합하다고 표현한다.



책은 1부 미니멀함에 담긴 풍성한 가치로 시작해 4부 깊은 문화적 향기를 가진 디자인까지 전체 4개의 장 36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였다.





 




일본의 여러 디자인을 소개하는데 그중에 한 가지 사례를 공유해 보면, 토 타쿠 작의 TAKARA SHOCHU SUPER JUN 가 인상 깊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주관적임을 전제하면서 피카소나 앤디 워홀이 활동하던 시대에 비해서는 순수미술의 존재감이나 흥미로움이 많이 떨어진 게 사실이라면서 최근에는 건축과 산업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패션 디자인이 순수미술이 가졌던 위상을 대신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정리한다.



그런데 순수미술은 화랑이라는 특정한 공간 속에서만 작동하는데 디자인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우리의 삶을 담당하고 있어서 디자인이 미술보다 재미있고 아름다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 모든 것은 디자이너가 좋은 디자인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중이 자신의 삶 속에서 재미와 예술을 원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일본의 그래픽 디자인은 그래픽 디자인의 흐름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고 우수한 결과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한다.



디자인에 대해 문외한이자 직간접적으로도 경험해 볼 일이 없었던 내게, 이 책은 충격을 넘어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책의 내용을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친숙한 몇몇의 브랜드와 이미지도 접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요약


회화와 디자인


일본 디자인


예술적 가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호사 아빠와 떠나는 민주주의와 법 여행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양지열 지음, 박유나 그림 / 특별한서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변호사 아빠와 떠나는 민주주의와 법 여행


 

 

변호사 아빠와 떠나는 민주주의와 법 여행

저자

양지열

출판

특별한서재

발매

2025.01.24.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변호사아빠와떠나는민주주의와법여행 #양지열 #특별한서재




 




저자인 양지열 작가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기자로 생활하며 세상을 겪었고 중앙일보에서 햇수로 8년을 지내는 동안 혼란스럽고 복잡한 일들을 수없이 만났으며 법에 관해 알지 못해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한다.



법조인의 길로 들어서 더 많은 사람이 올바른 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기를 바라며 출판과 강연, 방송 매체를 통해 법을 쉽게 해석해 주는 일에 매달리고 있으며 여러 책을 집필했음을 소개한다.


어렵고 낯설지라도, 모두가 지켜 가야 할 민주주의와 법의 길 더 나은 내일을 찾아 나선 아빠와 딸의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저자는 여는 글을 통해 법에 관한 내용은 가능한 한 피하려 했지만 낯선 용어들이 장애물처럼 앞을 막을 수 있다면서 알든 모르든 우리는 모두 그 길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법과 제도가 태어나는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보자며 책에 찍힌 글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유인력처럼 현실을 지탱하는 원칙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과서에서 한 발짝 밖으로 나와 직접 고민해 볼 수 있는 생각거리도 준비했다고 소개한다.



책은 1일 차 민주주의는 오늘도 실험 중으로 시작해 9일차 양치기 소년은 억울하다?까지 전체 9개의 장 28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였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대화하고 타협하는 일이 정치라며 그러는 와중에 토론이 격렬해지면 목소리를 높이고 싸우는 경우도 생긴다고 설명한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민주주의가 시작된 영국의 국회 의사당에서는 여당과 야당이 마주 보고 앉는데, 가운데에 줄이 그어져 있어 이 줄은 놀랍게도 논쟁이 치열해지다 양당이 서로 칼을 겨누는 걸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한다.



물론 민주주의를 찬성하지 않는 것도 자유지만 민주주의를 한번 포기하면 다시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히 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또한 책 각 단락의 말미에 생각거리라는 페이지를 두어 독자가 직접 글을 써보며 책의 내용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것도 인상 깊었다.



여느 때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하는 요즘이 아닐까 싶다.



우리 선배들과 오늘날 우리가 만들어온 민주주의에 대해 여러 의미로 생각해 본다.




요약


민주주의에 대하여


법과 제도가 태어나는 곳


생각거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로드로 책쓰기 - 책 쓰기를 위한 나만의 현명한 AI 활용 비법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클로드로 책쓰기


 

 

클로드로 책쓰기

저자

황준연

출판

작가의집

발매

2025.01.10.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클로드로책쓰기 #황준연 #작가의집 




 


책 쓰기를 위한 나만의 현명한 AI 활용 비법


저자인 황준연 작가는 대기업, 대학교 강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유대인의 질문 중심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독서에 접목한 하브루타 독서 그리고 책쓰기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은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글쓰기의 여정을 담고 있다며 클로드를 만나 책을 쓰는 과정, 그 과정에서 발견한 놀라운 가능성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변화들을 이야기하겠다고 전한다.



또한 클로드는 단순한 AI 도구가 아니라며 마치 열정 넘치는 편집자처럼, 때로는 날카로운 비평가처럼, 그리고 종종 영감을 주는 종료 작가처럼 대화를 이어갔다고 표현한다.



책은 1장 클로드를 만나다로 시작해 5장 주의사항과 윤리까지 전체 5개의 장 약 120페이지로 쓰였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클로드와 함께하면서 책 쓰기는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했다며 더 이상 빈 화면 앞에서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다면서 아이디어가 막힐 때면 클로드와 브레인스토밍을 했고, 글의 구조를 잡을 때면 함께 개요를 다듬으며 심지어 문장 하나하나를 더 나은 표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도 클로드는 탁월한 조언자였다고 전한다.



특히 클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대화의 자연스러움이라며 마치 실제 편집자나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며 이는 다른 AI 도구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예를 들면 챗 GPT가 때로는 기계적이고 형식적인 답변을 한다면, 클로드는 맥락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화를 이어간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클로드의 활용 사례와 실제 글쓰기의 사례를 통해 클로드를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적극 권하고 있다.



책을 집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써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클로드로 글을 쓸 수 있다는 개념을 처음 접해 상당히 흥미롭고 신선하게 읽어볼 수 있었다.




요약


글쓰기엔 클로드


클로드와  챗 GPT


백문이 불여일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