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 - 평범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주이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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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와 종잣돈의 시작은 1억이다.

1억이라기보단, 언젠가부터 1억이 되었던 것 같다.

그만큼 1억은 사회생활하며 모으기 쉽지 않은 돈임에 분명하기에, 이런 책도 이와 같은 제목을 달고 출간되지 않았나 싶다.

주이슬 작가의 신간, 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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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주이슬 작가는 은행에 다니면서 저축만 하는 사람들이 계속 가난해지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투자와 무자본 창업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돈'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공부보다도 자기 삶에 축복을 주는 지름길임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자본소득을 영위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멘토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한다.

종잣돈 1억 원, 경제적 자유로 가는 초석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많은 사람이 직장에 다니며 할 수 있는 또 다른 부업들을 찾고 있으며 더 이상 월급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세상이 오고 있기 때문이며 누군가는 미리 뿌려 둔 씨앗이 자라 나무에서 열린 과일을 때가 되면 시기마다 따고 있지만 씨앗조차 뿌리지 못한 채 주어진 일만 처리하던 직장인들도 이제는 또 다른 씨앗을 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금융자본주의는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은 1장 1억 원,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돈이 다로 시작해 마지막 5장, 최단기간에 1억 원 만들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특별 노하우까지 총 5개의 장 250페이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우리가 보통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꿈꾸는 것은 매달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 월급만큼의 돈이 꾸준히 나오는 파이프라인일 것이라며 직장인이 월급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매달 돈이 들어오는 수단으로 월세, 배당금, 영업 수당, 주식 차익, 사업 매출, SNS 활동 수익, 인세, 강연비, 앱 수익 등 떠오르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며 각자의 머니 트리를 적어보라고 권한다.

머니 트리를 바로 실행으로 옮겨 적어 보는 사람과 이 책을 그저 읽고 흘려버리는 사람과의 차이는 앞으로 5년 후 확연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정리한다.

요약

종잣돈의 힘

금융자본주의의 이해

머니트리를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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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성교육을 시작합니다 -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
류다영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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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시기와 타이밍에 맞춰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바로 그것, 제목 그대로 불편하고 어색하겠지만 성교육을 해야 한다.

류다영 작가의 신간,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성교육을 시작합니다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어색하고불편하지만성교육을시작합니다 #류다영 #모모북스

 

 

저자인 류다영 작가는 한국청소년연구소 대표로 딸과 아들 덕분에 20년 양육 전문가로 살면서 가장 잘한 것은 공부를 다시 시작한 것이라며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본인도 매일 성장하는 어른이 되었다며 부모교육, 성교육, 성평등교육 인문교육, 청소년교육 전문강사로, 그리고 작가로 본인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본인이 살아온 시간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다며 소개를 전한다.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들어가는 글을 통해 조심스러웠던 것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다른 낯선 것이 등장했으며 부모에게 성적 질문을 하거나, 생식기를 만지는 등의 성적 행동을 하면 당황스러움의 벽이 저자를 가로막았다며 같은 여자이자 그 시기를 겪은 선배지만 어릴 때나 사춘기 시절 어땠는지 그 어떤 것도 생각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성을 공부하기 시작해 지금은 예전이 본인처럼 궁금해하고 불안해하는 아이와 어른을 만나며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함께 성에 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며 이 책은 그렇게 경험하고 만난 사례에 관한 조언과 당부를 담았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것, 사춘기의 특징과 청소년기의 특징, 아이가 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의 이야기와 아이의 사랑, 그리고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양육자에게 바라는 점을 담아냈다고 설명한다.

책은 1장 아이와 시작하는 성교육으로 시작해 마지막 6장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까지 총 6개의 장 약 300페이지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성교육에 관한 정답을 알려드리진 못하지만 지혜로운 방법을 함께 알아보고 해답을 가져가면 좋겠다고 전하며 성교육은 일관성을 띠는 게 아니라 가정마다, 대상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가정에서 매 순간 다른 것을 보고 자라는 아이지만 아이의 발달은 영아기, 유아기를 지나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로 같은 과정을 거치는데 내면 갈등과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관해 같이 고민해 보자고 제안한다.

요약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DIY 성교육

포괄적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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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 최고의 태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프렌즈 Friends 16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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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서적 중 하나인 프렌즈~ 시리즈의 태국판 최신판이다.

23년 말인 지금 24년~25년의 정보를 담고 있다는 다소 대담하게 앞선 미래를 내다본? 여행책이구나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구관이 명관이라 했던가, 프렌즈 태국(2024~2025) 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프렌즈태국 #북유럽 #안진헌 #중앙북스

 

 

저자인 안진헌 작가는 20여 년 동안 태국, 베트남, 티베트,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네팔, 인도를 들락거리며 상주 여행자로 생활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길게는 몇 년씩 거주하기도 했다고 전하며 여행계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아시아 전문가'로 통하며, 실험적인 여행작가 모임 '트래블게릴라'를 통해 아시아 여행법을 바꿔온 인물로 유명하며 오늘도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거나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쓰거나, 여행을 잠시 멈추고 한곳에 눌러앉아 글을 쓰고 있다고 소개한다.

대한민국 No.1 해외여행 가이드북,

최고의 태국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지은이의 말을 통해 <프렌즈 태국>이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로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며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 했다며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고 전하며 태국이 처음인 사람도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하게 살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얼마나 태국에 진심이고 깊이 있게 들어가는지는 지은이의 말 바로 다음 장부터 느낄 수 있었다.

태국어 발음과 관련해 이렇게까지 알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자세하고 세세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태국어로 읽는 데 지장이 없는 저자가 태국어를 직접 확인해 가장 비슷한 최적의 발음을 한국어로 표기했다고 강조한다.

책은 태국 전도를 비롯해 방콕, 치앙마이 등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태국 전반을 총망라해 소개하고 있으며 약 74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국 여행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태국을 여행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단 한 권의 책, 프렌즈 태국 최신판이다.

요약

구관이 명관

태국 여행의 모든 것

태국에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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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땅 캄보디아
전은경 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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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대한 이야기라니, 소재만으로도 흥미롭다.

꿈의 땅이라고 정의한 이유는 뭘까? 꿈의 땅이라니.. 아름다운 단어다.

물론 책의 내용은 단어보다 더욱 아름답다.

두드림 미디어의 신간, 꿈의 땅 캄보디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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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함께 캄보디아를 경험한 다수의 저자들이 참여했으며 저자별로 소개하기엔 분량이 늘어질 것으로 보이고, 순서대로 두 명 정도를 간략히 소개하면, 전은경 작가는 보건교사,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초등학교 교감을 거쳐 현재 양평에 있는 행복한 작은 학교, 곡수 초등학교를 교장으로 섬기고 있다고 소개하고 또 다른 저자로 소개하는 김명숙 작가는 용인 상현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라고 전한다.

나눔으로 꿈과 희망을 심는 해외 봉사 여행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통해 지구는 계속 뜨거워지고, 지구온난화로 각종 재난을 맞이하게 되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은 우리를 숨 쉬지 못하게 만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더 나쁜 공기와 더 많은 쓰레기와 더 살기 힘든 세상이 될지도 모르기에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세상을 주기 위해 환경보호, 일회용품 줄이기, 저탄소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변화하는 세상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며 그저 속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마음뿐이라며 세상을 선하게 변화시킬 좋은 리더가 필요하고 우리 아이들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에서 교육봉사를 비롯해 도서관을 짓고 벽화를 그려주었으며 힘들지만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한다.

책은 1장 꿈의 땅 캄보디아로 시작해 마지막 4장 꿈의 땅 캄보디아를 밟은 MZ 세대 이야기까지 총 4개의 장 25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경쟁 속에서 지치고 힘들 때 봉사는 활력을 주고 "너 잘했어"라고 이야기해준다며 이기적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해도 할 수 없지만 어떨 때는 봉사를 통해 스스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며 봉사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과 소신을 밝히는 책, 꿈의 땅 캄보디아다.

요약

꿈의 땅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봉사가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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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 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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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아니 다를 것이라는 기대로 책을 읽는다.

100만 부 이상 팔렸다는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 미 이치로의 신간,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이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지금이생의마지막이라면 #기시미이치로 #영진닷컴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는 1956년 교토 출생으로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나라 여자대학 문학부를 비롯해 여러 대학에서 비상근 강사를 역임했고 전공인 철학과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문득 왜 사는지에 대한 고민이 들 때, 이 책을 읽어라! 200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인생 고전 [명상록]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이 책이 쓰인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글쓴이는 제16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로 절정기의 로마제국을 통치했던 명군의 하나로 약 200년간 게속된 번영과 평화에 서서히 그림자가 드리우던 어려운 시기에 지도자 자리에 오른 현제였다고 소개한다.

총 열두 권으로 구성된 명상록에서 저자는 대립하지 말고 서로 돕고 살자고 끊임없이 호소하며 배타주의가 팽배한 지금 경종을 울린다는 의미에서도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서문을 마친다.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즉위하기 직전 로마제국은 지중해 연안 지역을 비롯해 현재의 영국에서 이라크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영지를 자랑했지만 아우렐리우스가 제국을 다스릴 때부터 이민족의 침입이 잦아지자 직접 전장으로 달려가 전투를 지휘했고 전란의 시대를 살다간 아우렐리우스는 공무를 보는 틈틈이 명상록을 집필했다고 소개한다.

책은 1장 자신의 내면을 보라로 시작해

4장을 거쳐 특별장 삶을 마감하기 직전, 죽음과 마주한다까지 총 5개의 장과 약 25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요약

열두 권의 명상록

현제 아우렐리우스

2000년이 지난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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