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와 종잣돈의 시작은 1억이다.
1억이라기보단, 언젠가부터 1억이 되었던 것 같다.
그만큼 1억은 사회생활하며 모으기 쉽지 않은 돈임에 분명하기에, 이런 책도 이와 같은 제목을 달고 출간되지 않았나 싶다.
주이슬 작가의 신간, 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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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주이슬 작가는 은행에 다니면서 저축만 하는 사람들이 계속 가난해지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투자와 무자본 창업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돈'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공부보다도 자기 삶에 축복을 주는 지름길임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자본소득을 영위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멘토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한다.
종잣돈 1억 원, 경제적 자유로 가는 초석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많은 사람이 직장에 다니며 할 수 있는 또 다른 부업들을 찾고 있으며 더 이상 월급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세상이 오고 있기 때문이며 누군가는 미리 뿌려 둔 씨앗이 자라 나무에서 열린 과일을 때가 되면 시기마다 따고 있지만 씨앗조차 뿌리지 못한 채 주어진 일만 처리하던 직장인들도 이제는 또 다른 씨앗을 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금융자본주의는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은 1장 1억 원,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돈이 다로 시작해 마지막 5장, 최단기간에 1억 원 만들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특별 노하우까지 총 5개의 장 250페이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우리가 보통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꿈꾸는 것은 매달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 월급만큼의 돈이 꾸준히 나오는 파이프라인일 것이라며 직장인이 월급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매달 돈이 들어오는 수단으로 월세, 배당금, 영업 수당, 주식 차익, 사업 매출, SNS 활동 수익, 인세, 강연비, 앱 수익 등 떠오르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며 각자의 머니 트리를 적어보라고 권한다.
머니 트리를 바로 실행으로 옮겨 적어 보는 사람과 이 책을 그저 읽고 흘려버리는 사람과의 차이는 앞으로 5년 후 확연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정리한다.
요약
종잣돈의 힘
금융자본주의의 이해
머니트리를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