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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 - 최고의 태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ㅣ 프렌즈 Friends 16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 관련 서적 중 하나인 프렌즈~ 시리즈의 태국판 최신판이다.
23년 말인 지금 24년~25년의 정보를 담고 있다는 다소 대담하게 앞선 미래를 내다본? 여행책이구나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구관이 명관이라 했던가, 프렌즈 태국(2024~2025)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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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안진헌 작가는 20여 년 동안 태국, 베트남, 티베트,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네팔, 인도를 들락거리며 상주 여행자로 생활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길게는 몇 년씩 거주하기도 했다고 전하며 여행계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아시아 전문가'로 통하며, 실험적인 여행작가 모임 '트래블게릴라'를 통해 아시아 여행법을 바꿔온 인물로 유명하며 오늘도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거나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쓰거나, 여행을 잠시 멈추고 한곳에 눌러앉아 글을 쓰고 있다고 소개한다.
대한민국 No.1 해외여행 가이드북,
최고의 태국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지은이의 말을 통해 <프렌즈 태국>이 추구하는 가치는 '넓고 깊게'로 태국은 방콕, 치앙마이, 푸껫이 전부가 아니며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도 여행할 가치가 있다면 꼼꼼히 소개하려 했다며 한 지역을 다룸에 있어 단순히 이런 볼거리가 있다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볼거리가 생겼는지 깊이 있는 설명을 달려고 했다고 전하며 태국이 처음인 사람도 길 찾기 쉽도록 교통정보는 세세히 다뤘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리조트까지 꼼꼼하게 살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얼마나 태국에 진심이고 깊이 있게 들어가는지는 지은이의 말 바로 다음 장부터 느낄 수 있었다.
태국어 발음과 관련해 이렇게까지 알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자세하고 세세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태국어로 읽는 데 지장이 없는 저자가 태국어를 직접 확인해 가장 비슷한 최적의 발음을 한국어로 표기했다고 강조한다.
책은 태국 전도를 비롯해 방콕, 치앙마이 등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태국 전반을 총망라해 소개하고 있으며 약 74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국 여행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태국을 여행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단 한 권의 책, 프렌즈 태국 최신판이다.
요약
구관이 명관
태국 여행의 모든 것
태국에 진심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