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의 시선 - 나의 경험이 청춘의 길이 되길
좋은수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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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듣는 멘토라는 제목에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1~16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첫번째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말은 자주 들어보는 말인데

멘토라는 말도 자주 들어보지만 생각해보니 내 인생에서라고

생각을 하면 그럴만한 사람은 없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2 안전이 있어야 행복도 있다

최근에 안전 사고가 자주 이슈가 되고 있기에 이거에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은 안전 사고가 일어나는곳이 다름아닌 집이라는걸

생각하면 평소에도 항상 생각하고 익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8 영원한 숙제, 인간관계

인간관계를 잘 하는 사람들도 어려운게 인간관계가 아닐까 하는데

사과에도 요령이 필요하다는거에 적극적으로 동의가 되네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일이나 슬픈일을 생각하면

관혼상제 참석이 기본이라는게 진짜 중요한걸 생각하게 되네요.


9 사람 만나서 사용할 요긴한 화젯거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책의 내용처럼 화젯거리 하나로 분위기를

이끌 수도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이런 것들을

잘 기억해 놓으면 좋을꺼 같네요.


15 세계에서 가장 '진실'한 한국을 꿈꾸며

사기사건은 진짜 많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로 인해서 피해 받는 사람들의

인생을 생각하면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의 인생까지 빼앗는 거짓말을 단지 재미로 하는 경우가 있다고하니

이런일들은 제발 좀 줄어들었으면 하고 진실된 사람들이 제대로 잘 사는

우리나라가 되면 하네요.


16 정답은 없다; 민감하지만 필요한 이야기

여기서는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게

첫번째는 진짜 요즘 심각한 양성 평등 문제인데 대부분의 남자나 여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너무 치우치거나 유리할때만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것들때문에

전체가 피해를 보는건 생각을 안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치나 종교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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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계엄의 기원 - 고귀하고 숭고한 질서를 싸워서 지키는 힘
김정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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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만든 사건 그리고 아직 진행중인 일이라

책을 보자 마자 바로 서평을 신청했는데 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1~10까지 10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 역사적 범죄자, 역사적 도피자

처음 시작처럼 과거에 계엄을 선언한 독재자들이 어떻게 처벌을 받았는지

똑똑히 기억하기에 지금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언을 하는거부터

모든 국민들에게 배신을 했다는거에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해선

안되는것이지만 있다는게 뭔가 싶네요.


2.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행히 이번에는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현재 이런일이 일어났고 우리가 절대 잊지 않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국민들이 제대로 감시하고 옳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5. 계엄의 추함

추함이라는 단어가 오히려 부드럽게 보일정도로 계엄에 대한 민낯은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운정도로 왜 저자리에 저런 인간이라는 말도

순화가 되는거 같은데 본인이 어떤지 괴물이라는걸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게 할 말이 없어지는거 같네요.


9. 악은 악을 눈감아 준다

관용이 불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인죄는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이기에 악은 악을 눈감아준다는것처럼 악은 처벌할때에는

악으로 처벌을 하는것이 답인거 같네요.


10. 자기 자신을 탄핵할 용기

지금의 사태에도 염치도 없도 본인들의 잘못을 모르는걸 보면

너무 큰 여파가 오는 지금같이 중요한 시간에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 아니고

금수보다 못한데 부끄러움 미안함도 없이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게

아이러니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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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병원과 친해질 수 있다면
박현주 지음, 허저비드 소크니 그림 / 모모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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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종아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꺼 같은데 다른 한편으로는 병원을

움직이는 사람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서평을 신청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1장부터 4장까지 나눠져 있고 각 장마다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추가로 부록이 있어 질병 기초 상식 및 처치법은 유익할꺼 같네요.


1장 꿈은 이루어졌다

저자가 처음 취업을 해서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는데

19살이라고 하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던거 같고

대학을 다니던 언니들의 모습을 보면서 본인의 모습이

변하게 될줄은 저 당시에는 몰랐던 모습을 보이네요.


2장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병원에 출근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숙사가 3층 병원이 1층이라니

직장인으로 너무 부러운 시스템이네요. 이른 새벽에 교회를 가고 운동을 한 후에

기숙사에서 출근 준비를 마치고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고 하니

부지런한 모습의 저자를 엿볼 수 있네요.


3장 공감, 그리고 공감

병원에 올때마다 껌 4통을 사오시던 할아버지를 통해서

그때는 붙임성 좋은 할아버지라고만 생각을 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외로우셨던 분이라는걸 생각하면서 아쉬움과 후회만 남는다는것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4장 결국엔 사람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

수고했다는 한마디에 11년만에 울컥하는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너무나도 힘든 저자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였던거 같네요.

다양한 환자들의 모습과 대화를 통해서 저자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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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전하는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최승호 지음 / 가나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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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와 닿아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을 받을 수 있었네요.


이렇게 직접 자필로 적힌걸 보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네요.


책은 1~4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책의 제목과 같은 주제에 형용사와 부사로

이어져 있네요.


1.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경찰관님, 결혼해봤어요? 아이는요? 라는 말은 한 학부모를 잊을 수 없다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예전에야 아이들끼리 다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갔지만 지금은

학폭으로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엄마의 입장에서는 억울한면이 있지만 이게 현실인거 같네요.


2.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자세하게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대해 알려주면서 시작을 하는데

학교전담경찰관인 저자가 학교폭력 관련 보호자들과 이야기하면서

느끼는 점을 알려 주네요.


3.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내로남불과 같은 의미로 내장남폭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내가하면 장난 남이하면

폭력의 줄임말이라고 알려주는데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이러면 어른이 되면

상상하기 싫어지네요. 여기에 본인의 둘째딸의 어린이집에서의 경험을 알려주네요.


4.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정말로

학교전담경찰관, 가정보호 위탁보호위원인 저자가 가장 감사한것은 아이들을

대면할 수 있다는것을 보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다른 한편으로 변수가 많은 일이기에 얼마나 힘든지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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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은 엄마의 출산기념일! 저학년 책이 좋아 13
제성은 지음, 이주희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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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들의 생일만 생각하지 출산은 생각하지 않기에 아이와 같이 보기 위해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이랑 같이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의 시작은 제니의 아주 특별한 기념일 달력으로 시작하는데 가장 중요한

생일은 노란색에 별표까지 표시가 되어 있네요.


책은 6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오, 나의 기념일

제니의 소개로 시작을 하는데 외동에 사랑스러운 모습을 엿볼수가 있네요.


매일매일 내 생일이면 좋겠어

제목을 보는순간 둘째가 생각이 났는데 아이들은 이런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어른이 되고나서도 생일은 아니지만 휴일이나 연휴면 좋겠다고 하니까요.


내 생일이어야만 해!

기분이 상한 제니가 학교에가서 친구들에게 내생일은 누구의 날인지

물어보네요. 친구들만 물어보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선생님께도

물어보네요.


엄마 편은 없잖아!

생일 카드를 열심히 만드는 제니가 힘든데도 도와주지 않고 생일을 챙기지 않는

엄마에게 밉고 삐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할아버지 칠순잔치 소식을 듣고 참여해서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결정의 시간

감자가 낑낑대고 엄마가 병원에 가고 아빠랑 둘이 남은 제니가 감자를 걱정하면서

강아지가 태어나는 그림책을 찾다가 산모수첩을 보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오늘은 우리의 날이야!

제니의 생일날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을 하네요.

그리고 엄마에게 비밀로 하고 할아버지 칠순 잔치때 모였던 가족을 초대를 했네요.


즐겁게 생일 파티를 하는 그림이 중간에 보이는데

엄마랑 제니가 안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되는 순간과 함께 책을 통해서 같이 알려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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