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의무교육 교과서
김하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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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라면 의무로 받아야하는 교육이기에 관심이 생격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직접 책을 읽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6개의 교육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직장 내 성희롱예방교육

성희롱예방교육은 오래전부터 외부 강사분을 통해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왜 해야하며 긍적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네요.


개인정보보호교육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지만 제대로 마무리가 될지 의문이긴 한데

개인정보에대해 말로는 중요하고 잘 다루겠다고 하지만

이런 교육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는게 더 중요할꺼 같네요.


산업안전보건교육

안전이라는건 항상 강조해도 모자란다고하는데 평소에

이런 교육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 이후에도

올바른 처리 절차를 숙지하는데 필수적이라는것과 산업 안전 현장 전체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성교육

특히 우리나라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어릴때에는 아이들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어른이 되고

직장에서 편견과 차별은 더 큰 문제이기에 제대로 된 인식이 필수인거 같네요.

직장 내 괴롭힘방지법

최근 다른곳도 아니고 방송국에서 괴롭힘으로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학벌이 좋고 더 배웠다고해서 인성이나

인격이 더 좋다는건 아무런 관련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학교에서부터 그런 습관이 직장에도 이어지지 않았을까 하는데

교육을 통해 조금이라고 이런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퇴직연금교육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일을 그만두는 순간이 오기에 필수이면서

가장 중요한 교육이 아닐까 하는데 퇴직금 = 돈이 관련된

교육인 만큼 더 집중하고 잘 익혀서 조금이라도 이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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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거나, 사라지거나 인류와 진화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6
정재은 지음, 권나영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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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선물 같은 책이라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1화 ~ 5화까지 나눠져 있고 추가로 워크북이 보이네요.


등장인물부터 설명을 하는데 샤샤와 케케라는 외계인과

지니와 메리 이모가 등장하네요.

1장 지구에 온 외계인

책의 시작은 타임머신 우주선이 발명이 되어 샤샤와 케케가

과거의 지구로 가기위해 시험 운행으로 탑승금지인

우주선에 몰래 올라타는것으로 시작을 하네요.


2장 침팬지와 사람은 달라

지구의 아프리카에 도착했지만 정확히 과저의 언제를 가야하는지

몰라 침팬지가 지구인인줄 알고 물어보려는 샤샤와 케케의 모습으로 시작이 되네요.


3장 사람을 찾습니다.

지니와 메리 이모가 샤샤와 케케를 구해주게 되고 지구에 온 이유에

대한 대화가 이어지고 320만년 전 과거로 향하는 모습이 이어지게 되네요.

4장 작은 바늘 덕분에

우시 님에게 뼈바늘을 전해야 한다는 케케의 말에

바늘을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다시 향하게 되고

우시 님을 만나게 되네요.


5장 서로가 서로를 도와

메리가 떠돌아 다니지 않고 농사를 지으면 훨씬 편해질거라는걸

알려주면서 이야기가 마지막을 향해 가네요.


워크북

책을 다 읽고나면 진화에 관련된 것을 공부 할 수 있는 워크북도 포함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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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기만 하진 않길
이지연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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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직접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01~05의 5개의 제목속에 소제목으로 나눠져 구성이 되어 있네요.


01 자신을 잃지 않기로 해요

시작은 사람과의 관계로 시작을 하는데 많은분들이 인간관계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에 공감을 할꺼 같네요.

각자의 인생에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은 극 소수죠.


02 힘들다고 말해도 돼요

힘들다고 얘기했을 때 너만 힘든거 아니야 다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저도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하고 듣기도 했고

스스로 이렇게 생각한적도 있는데 힘들때는 힘든걸 드러내는게

더 좋을꺼 같네요.


03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예요

특히 우리가 제일 못하는게 쉬었다가 가는건데 거기에 저도

벗어날 수 없지만 가끔은 더 멀고 높은곳을 가기 위해 충분히

쉬는걸 생각해야겠네요.


04 행운이 온다는게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고

거기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희망을 가지고

좋은것들만 생각한다면 우리에게 행운이 올꺼라 생각을 해보네요.

05 그저 지나가는 하루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진짜 힘들 날이도 있기 마련인데 감정의

소모가 큰 날이 그런날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 슬프고 화가 나는 날에는 더 심한데 이런날도 그저 그런 하루라고

넘긴다면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상처내지 않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모두 가 힘든 하루 하루를 살아가지만 조금이나도 나를

위로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책이라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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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야나이 다다시 지음, 박선영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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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갑자기 뭔가를 얻어 맞은듯한 생각이 들어서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 책을 직접 받아보게 되었네요.


책은 1장 ~ 4장까지 구성이 되어 있고 각 장별로

소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안정지향이라는 병

유니클로를 창업하고 급성장할 때까지는 혼자 꾸려갈 수 있었지만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려면 규모를 더 키우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생각을 했다는데 그 이유는 개인의 능력에만 기대어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인데 다행히 회사가 커지면서 젊은 인재들이 많이 입사를

해주었다면서 다마쓰카 겐이치에 대해 설명으 하네요.


2장 제2의 창업과 악전고투

2005년 9월 다시 사장에 복귀하게 되고 인터뷰를 통해 긴급조치라는

것을 밝히게 되고 긴급이라고 말은 했지만 계속 일하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밝히고 있네요.

다시 사장으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경영진이 자신들의 경영 수준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서 회사가 성장하지 못할까봐 걱정스러웠고

회사를 성장시키려면 현재에 만족하면 안되고 지금 상태를

부정하며 계속 바꾸어 나가야한다고 하네요.


3장 성공은 버려라

유니클로의 세 개의 엔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조직개발, 입지와 업태개발, 상품개발

글로벌 시장에서 매장을 운영하다보니 유니클로의 장점과 약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세계 1위가 되려면 일본에서 먼저 독보적인 1위가 되야만

한다는것을 깨닫고 이것이 세계에서 평가받기 위한

통과점이라고 본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4장 세계를 상대로 싸우기 위해

2005년 9월에 한국시장에 롯데와 손잡고 롯데백화점 매장을 열었다고

하는데 롯데와 합병회사를 만들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3곳에 동시에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반일 감정을 이야기하는데 이건 기업의 입장에서는 해결하지 힘든 사실이지만

유니클로 입장에서는 롯데와의 협력이 잘한것일지 모르겠지만

최근 다시 매출이 상승하고 상황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최근 논란이

있기에 앞으로 두고 봐야겠네요. 이미지도 좋지 않기에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을꺼 같네요.


5장 차세대 경영자에게

마지막 5장에서는 글로벌 의류소매업체 중 매출 상위 3사로 시작하는데

미국의 갭, 자라를 소유한 스페인의 인디텍스, 스웨덴의 에이치앤엠

이들 회사의 매출 최신 유행을 날카롭게 예측, 저가 의류를 짧은 사이클로

세계 각국에서 생산, 판매를하는 패스트 패션으로 불리는것을 설명하네요.

2008년 9월에 에이치앤엠이 처음으로 일본에 상륙해진자에서 매장을

열어 몇주동안 매일 같이 긴 행렬이 끊이지 않고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이제야 왔구나 하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네요.

제목처럼 누군가는 성공으로 보는 유니클로를 창업주는 아직

성공에 취해 있는게 아니라 항상 위기로 생각하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나아가는것으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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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 여기를 봐
나카타 에이이치 지음, 박정아 옮김 / 모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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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나도 모르게 끌려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직접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4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내용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른게 다른

책들과 다르네요.


모모세, 여기를 봐

책의 제목과 같은 제목으로 시작이 되는데 대학 졸업을 앞두고

본가로 내려가기전에 친구와의 약속 시간까지 세 시간 여유가 있어서

덴지 시내를 돌아다니다 간바야시 선배와 마주치면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순간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네요.

그리고 선배를 처음 본 8년 전 5월 말을 회상으로 이어지네요.


해변에서

1976년 일본 뇌신경외과 학회에서 식물인간으로 정의하는

여섯 가지 항목의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환자로

시작을 하는데 뇌사와의 차이 그리고 병원에서 퇴원을 종용하고 난 이후의

상황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양배추밭, 그 목소리

국어시간에 혼다 선생님의 첫사랑이라는 러시아 소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교사가 된지 3년 그리고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엄청나고 검정 뿔테 안경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나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고 대화는 수업시간에 출석 확인 때 이름을

불러주는것 밖에 없다고 하네요.


고우메가 지나간다

마지막은 야마모토 간타가 남자애들과 장난을 치다가 점심을 먹던 우리 그룹에

난입한 이야기를 시작하려는데 그 전에 우리 그룹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을 하네요.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여자애들 무리인 것을

알려주고 친구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네요.

각각의 이야기지만 고등학생이 주인공이라 풋풋함이 느껴지는거 같은데

오랜만에 이런 순수하고 설레는 이야기 어떠세요?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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