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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기만 하진 않길
이지연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직접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01~05의 5개의 제목속에 소제목으로 나눠져 구성이 되어 있네요.

01 자신을 잃지 않기로 해요
시작은 사람과의 관계로 시작을 하는데 많은분들이 인간관계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에 공감을 할꺼 같네요.
각자의 인생에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은 극 소수죠.

02 힘들다고 말해도 돼요
힘들다고 얘기했을 때 너만 힘든거 아니야 다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저도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하고 듣기도 했고
스스로 이렇게 생각한적도 있는데 힘들때는 힘든걸 드러내는게
더 좋을꺼 같네요.
03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예요
특히 우리가 제일 못하는게 쉬었다가 가는건데 거기에 저도
벗어날 수 없지만 가끔은 더 멀고 높은곳을 가기 위해 충분히
쉬는걸 생각해야겠네요.

04 행운이 온다는게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고
거기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희망을 가지고
좋은것들만 생각한다면 우리에게 행운이 올꺼라 생각을 해보네요.

05 그저 지나가는 하루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진짜 힘들 날이도 있기 마련인데 감정의
소모가 큰 날이 그런날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 슬프고 화가 나는 날에는 더 심한데 이런날도 그저 그런 하루라고
넘긴다면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상처내지 않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모두 가 힘든 하루 하루를 살아가지만 조금이나도 나를
위로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책이라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