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한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
지난주 읽었던 복희탕의 비밀이 남긴
진한 여운을 뒤로하고
아이가 이번 주에 고른 책은 바로
조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초등 5학년부터 등장하는 사회 교과에서
한국사를 배웠던 아이의 눈에
조선이라는 제목에 눈길이 갔나 봐요
저도 아이와 초등 사회를 공부하며
역사만 훑고 지나갔던 조선인데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아이와 제가 알고 있는 조선 시대는
이성계의 강화도 회군으로 시작해
500년의 긴 세월 동안
많은 일을 겪어 낸 시대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가부장제와 남존여비 사상으로
우리나라 여성의 여권 신장을 저해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시대이기도 해요
하지만 제목을 보니 무엇이든 법대로 하는
강력한 법치국가였나 봅니다
과연 조선의 별별 법에는 어떤 법이 있을까요
책의 장수가 제법 되는데
정말 법에 대한 이야기만 지루하게
이어지면 어쩌나 살짝 걱정을 했는데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학습 만화도
등장하고 다양한 법의 영역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다 보니
법 이야기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아주 재미있어요
더구나 이 책을 읽으며 조선이 얼마나 다양한
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지켰는지
느끼는 바가 정말 컸답니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의 법을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
조선의 교육과 복지/ 신분, 병역, 환경/
정치, 경제, 외교/ 사법 제도까지
우리의 환경이나 생활과 관련 있는 영역들이라
법이라고는 해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아닐 듯해요
어사화를 쓴 구도장원공에서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우리 아이는 화폐에서 본 인물로
더 잘 기억을 하고 있더라고요 ㅋ
구도장원공이라는 별명이
얼마나 대단한 별명인지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된 아이
생각해 보면 조선의 교육제도는 지금보다
더 엄청난 수준을 요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너는 이렇게 공부할 수 있겠냐 물으니
자기는 장원급제 안 하고 그냥 살겠다네요 ㅎㅎ
대개 나라를 세우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나라의 틀을 만드는 것이지요
국가의 법이란 국가의 건국 이념이나
생명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조선 시대의 법에 대해 읽다 보니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백성들을 위한 촘촘한
법망을 갖추고 있는 나라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냐 물으니
엽전 도둑을 찾는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대요
마지막까지 뉘우치지 않고 더 열심히 돈을
모으리라 다짐하는 시전 상인의 모습에
차라리 훔쳐 간 돈을 쓰지 그랬냐며 혀를 차는 걸 보니
책을 다시 읽어야 하나 고민이.... ㅋ
아이가 사회 교과에서 한국사를 배울 예정이라면
아이와 함께 조선시대 법전을 만들어 보는
독후 활동을 진행해 보는 것도 참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 아이와 함께 읽는 책은
아이가 직접 고르지만
이번 책은 제가 골랐어요
입학, 개학을 앞두고 친구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책을 고르라고 하는데
저는 이 책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먼저 읽어 보고 내용이 정말 좋아
아이에게 같이 읽자고 했네요
아이와 이번에 함께 읽은 책은
책과 노는 아이들 추천 도서,
이달에 꼭 만나볼 책 추천 도서,
(재) 푸르매 재단 추천 도서,
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 추천 도서로 꼽힐 만큼
이미 많은 이들이 읽고 추천한 책이에요
아마 삽화를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우리와 조금 다르지만
전혀 다를 바 없는 장애인 관련 이야기랍니다
이야기는 조은이가 이사 간 아파트 공터에
대형 마트 대신 특수 학교가
들어온다는 소식에서 시작돼요
생활의 편리를 위해 대형 마트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불편함에 실망하고
아파트 가격 하락을 걱정해 특수 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운동을 하는데요
대형 마트와 함께 키즈 카페가
들어오길 희망하던 조은이도 실망을 하지요
다음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도 이 소식이
화제가 되지만 친구들의 전학 권유에
솔이는 눈물을 흘리고
조은이와 친하게 지내던 윤서는
뜻 모를 반응을 보이게 돼요
이상하게 생각하는 조은이에게
윤서는 자신의 동생 민서 역시 장애를 가지고 있고
지금은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으로
학교를 다니느라 온 가족이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조은이는 비로소 윤서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지요
아이는 책을 읽다가 조은이의 말에
자기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어요
무슨 말이냐 물으니 윤서의 동생인
민서를 만난 조은이가
민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 역시 장애인이 낯설고 어려워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옳은 건지 몰라
당황스러울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책을 읽으며 윤서와 윤서네 가족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읽었는데
확실히 장애인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우리 아이에게는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윤서의 말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지면 된다고 말해 주었어요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있다 보면 익숙해질 거라고요
아마 이 책이 아니었다면 이런 아이의 마음을
저는 모르고 지나쳤겠지요?
발표 주제로 민서와 특수 학교 이야기를
정한 윤서와 친구들은
민서의 이야기를 발표하고
이 발표는 우연히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특수 학교 설립에
동참하게 된다는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나요
현실도 이렇게 해피 엔딩이면 참 좋을 텐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으며
특수 학교 설립을 요청하던 엄마들의 모습을
뉴스에서 접했던 저로서는
책의 결말과 다른 현실이 더 아프게 느껴지네요
조금 다르지만 내면은 다를 바 없는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 보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아이와 저의 독서는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마음이음 출판사에서 받은 시리즈는
총 두 개로 지식 잇는 아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예요
최근 들어 지식 잇는 아이를 주로 읽었는데
오늘 아이가 표지가 재미있어 보인다며
함께 하는 이야기 시리즈 중 한 권을
골라서 들고 왔네요
제목부터 아주 요상한 비밀이 느껴집니다 ㅋ
2019 푸르메 추천도서, 동화 읽는 어른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0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2월 이달의 책 추천,
2022 (사)어린이 도서 연구회 동화동무 씨동무 선정 등
이미 많은 곳에서 인정받은 복희탕의 비밀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책의 표지를 보면 약간 전래동화 느낌도 나고
사진엔 없지만 책의 뒷면에 그려진 삽화를 보고
아이가 더 깜짝 놀랐던 건 비밀이에요 ㅋ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호태는
욕조에 들어가 있는 아빠를 보고 깜짝 놀라요
놀랍게도 아빠가 인어가 되어 있었거든요
아이가 책의 뒷면을 보고 놀랐던 것이
아빠가 인어가 된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예요
갑자기 인어라니.. 이야기의 시작부터
너무 충격적이라 아이의 책장 넘기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어요
함께 책을 읽던 저는 아빠가 인어가 된
이유가 궁금했는데
책에서는 인어가 된 후 일어나는 사건들에만
집중해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책을 정신없이 읽을 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책에서 아빠가 인어가 된 사건은
평범한 사람과는 조금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인어가 되었다고 표현한 듯해요
아마 인어가 된 이유를 적지 않거나,
판타지가 가미된 다른 어린이 동화처럼
아빠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거나 하지 않는 것도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길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갑자기 인어가 된 아빠 때문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호태의 모습이
아이에게는 무척 공감이 가는 것 같았고
우리 아이는 어떻게든 결말에는 아빠가
사람으로 돌아오길 바랐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점에 실망을 느낀 것 같네요
책을 읽은 후에 작가의 의도나
결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 후에
아빠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고 하는 아이..
저는 호태의 모습도 안타까웠지만
이야기 중간에 나오는 아빠의 눈물이
진주가 되어 욕조 바닥에 가득 가라앉아 있었다는
부분에서 마음이 참 아팠어요
아이에게 내색하지 못했겠지만
갑자기 인어가 된 자신의 모습에 가장 당황하고
힘들었던 것은 아빠 본인이었을 테니까요
부모도, 어른도 이해가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표현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윤달에만 열리는 복희탕을 통해
중간계 바다에 갈 수 있었던 호태와 아빠는
하마터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4년을 기다릴 뻔하지만
처음 주인장이 점쳤던 호태에 대한 예언을 통해
다시 돌아올 수 있었어요
마냥 어리게 느껴졌던 호태가 아빠에게
자신을 믿고 의지하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전 제 생각도 조금 했어요
늘 어리게 보이던 아이가 어느 순간
부쩍 자라 저와 눈을 마주쳤을 때의
그 뿌듯함과 아쉬움이란..
정말 많은 생각을 안겨준 복희탕의 비밀을 통해
자꾸 과거를 더듬는 절 반성하고
현재를 인지하게 되었어요
늘 그렇지만 오늘의 책은
특히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네요
이번 주도 즐거운 책 여행 잘 했습니다!
입학을 코앞에 둔 시점이지만
우리의 공부는 아직도 초입에서 헤매는 중
두 달이라는 긴 시간이 있었음에도
이렇게 진도가 나가기 어려운 건
아이의 사춘기가 큰 몫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클수록 사교육의 힘을 빌리는 건
어려워지는 교과 과정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놓지 않고
붙들고 가는 것은 디딤돌 수학
어려워지는 교과 개념을
연산의 원리를 통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어 개념 기본과
병행하기 좋은 교재지요
여유가 충분하다면 개념 연산을
먼저 학습하고 개념 기본을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해요
중학교 1학년 첫 단원인 소인수분해 학습을 위해
지난번 소인수분해하는 법을 배우고
이번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소인수분해를 통해 구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초등 5학년 과정에 나왔던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가는 과정이지요
소인수분해를 통해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것인 훨씬 편하고 간단하지만
이제 막 소인수분해를 시작한 아이들은
낯설어할 수 있으니 개념 연산을 통해
익숙해지는 연습을 합니다
디딤돌 개념 연산은 초등 과정의
연산서와는 조금 달라요
연산 원리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익힌다는 점은 같지만
어려운 중등 개념을 개념 연산으로
조금 가볍게 접근하기 좋아
기본서의 역할도 살짝 병행하지 않나 싶네요
쉽게 접근하는 연산 교재답게
핵심이 되는 개념을 이미지로 먼저
이해하도록 하고 개념과 정의를 설명하고 있어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원리 확인 문제를 통해
배운 개념을 바로 적용하다 보니
머리와 손으로 동시에 익힌다고 해야 할까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수학은 유독 연계성이 강한 교과잖아요
디딤돌 개념 연산은 개념의 단원 안에서의
연계와 다른 단원과의 연계,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얻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있어요
문제를 풀며 보이는 노란 상자에는
다른 단원 혹은 다른 학년과의
연계성을 표시하고 있어
우리가 상위 개념으로 잘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네요
교과서에서는 짧게 구성되어 있는
소인수분해 단원이지만
개념 연산에서는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에서
배우는 중요 연산 단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 순차적 접근이 가능하기에
여러 방법으로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법을 배우고
나에게 더 편한 방법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어요
소인수분해와 나눗셈을 이용해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부분에서 아이는 세 수인 경우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것을 조금 헷갈려 했어요
공통된 수만 나누어야 된다고 생각해
두 수만 나누어지는 경우를 뺐거든요
아이들이 헷갈릴 수 있는 이런 부분까지
그림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준 덕분에
이제는 세 수 이상의 최소공배수도 잘 구할 수 있어요
대개의 연산서에서는 인수와 소인수에 대한
기본 용어의 설명이나 이해 없이
바로 연산 원리를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디딤돌 개념 연산에서는
수학 용어의 정확한 설명과 이해부터 시작해
연산 원리의 성질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고
배운 원리를 충분히 연습하도록 구성해
손으로 익히는 연산이 아닌
머리로 이해하는 연산이 되도록 하고 있어요
학습 초반에는 헷갈려 하던 소인수분해지만
학습 말미에 이르러서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의 응용문제도 잘 풀어내
연산 원리를 잘 이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테스트와 대단원 문제로
소인수분해 단원 전체를 마무리했어요
테스트 문제는 잘 풀었는데
대단원 문제에서 연산 실수로 오답이 나왔네요
실력 문제는 안 틀리고 잘 풀었으니
이 정도면 소인수분해의 기본은
잘 쌓았으니 이제 개념 기본으로
배운 원리를 확장해야겠지요?
디딤돌 개념 연산과 개념 기본으로
중학교 예습 완벽하게 마무리해야겠어요!
두 달이면 충분히 여유 있게 중학 과정을
예습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정말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어느새 입학을 앞두고 있더라고요
중학교 과정에서는 암기 과목이
더 어려워지고 중학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과목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학 교과 예습을 위해
엔픽과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전 과목 브랜드였던 올리드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며 사회, 과학 특화 브랜드
엔픽으로 브랜드 리뉴얼이 되었어요
그래서 엔픽은 사회, 과학 특화 브랜드답게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올해부터 우리 아이와 함께 공부하게 되었네요
평소 아이가 사회, 과학 등의
암기 과목을 특히 힘들어해서
중등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엔픽이 사회, 과학 특화 브랜드로
등장해서 정말 좋아요
교재를 펼치자마자 보이는
엔픽 알맹이!
어려운 암기 과목인 만큼
시험 직접 핵심만 쏙쏙 살펴볼 수 있도록
핵심 개념만 모아둔 미니북이
준비되어 있네요
시험 직전에 확인하기도 좋고
교재 학습을 마무리하고
미니북만 떼어 보관해두면
언제든 필요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어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엔픽은 7종 교과서의 개념과 자료를
아울러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단권화 교재라 아이의 학교가
어느 출판사 교과서를 사용하든
엔픽으로 예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우리 아이도 엔픽으로 중등 과학 예습을 시작!
1단원은 과학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입니다
중등 1학년 과학 교과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기 때문에
작년 1학년과는 교과 과정이 완전히 달라요
반드시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교재로
예습을 해야 하지요
과학과 인류 문명, 과학과 지속 가능한 삶
두 소단원으로 이루어진 1단원은
과학적 탐구 방법을 알려주고
과학의 발전이 인류 문명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여러 사례를 제시해 알려주는 단원이에요
초등과정에서는 이 부분이
둥글게 지나가는 단원이었다면
이제는 첨단 과학 기술의 활용과 미래 사회의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와 연결 지어 제법 깊게 들어가지요
개념 학습과 개념 콕 짚기로 교과서 핵심 개념을
다양한 시각 자료와 함께 공부한 후
실력 꽉 잡기와 서술형 꽉 잡기로
배운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객관식은 어찌저찌 푸는데 역시 서술형은
답안 작성 요령이 부족해 힘든가 봐요
중등 과정에서는 주어진 조건에 맞춰 필요한 내용을
잘 채워가며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꾸준한 연습이 필요해요
엔픽으로 과학 교과 예습을 하며
엔픽이 시각 자료를 강화해 복잡한 개념을
눈으로 보며 심플하게 이해하도록 만들었고
탐구, 자료 특화 코너를 통해
중요한 내용을 한 번 더 집중 학습하도록
구성하고 있어 핵심 개념을 학습하기 좋은
말 그대로 사회, 과학 특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회, 과학처럼 개념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교과는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엔픽은 이런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핵심 개념의
명확한 이해와 문제를 통한 반복 학습으로
결손된 부분이 없도록 하고 있거든요
단원 개념 학습을 마무리하고
준비된 단원 마무리하기 문제를 풀었어요
엔픽의 단원 마무리와 서술형 완성하기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 유형과
서술형,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가 학교 시험을 대비하기 좋은 문제들이에요
앞에서 이미 학습을 했지만
서술형 완성하기 답안 작성 내용을 보니
아직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내용이 있는 데다
답안 작성 방법도 한참 더 익혀야 할 것 같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어요
학기 중 수행 평가와 단원 평가 대비를 위해
아껴둔 시험 대비 편도 있지요
시험 대비 편은 개념 학습 편에서 학습한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내신 대비를 위한 문제들을 풀어 보며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기 중에 사용하려고 아직 풀지 않았어요
개념 이해와 시험 대비를 위한 효율적 구성,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각 자료 강화,
확실한 내신 대비를 위한 세밀한 단계별
문제 구성까지..
사회, 과학 특화 브랜드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지요?
엔픽으로 아이의 중등 사회, 과학 교과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