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비오틱 홈베이킹 - 자연을 통째로 구운
이와사키 유카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아직까지 내가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가족에게 먹인 적이 없다.
이제부터 그것을 해야하는데 40년동안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을 먹고 살다가 이제서야 독립을 하는 나로선 내게 생기는 가족을 엄마처럼 건강하게 음식을 먹일 책임이 주어진 것이다.
해보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나에게도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 것만은 알기에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이렇게나마 공부를 해 본다.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을 편안하게 받아만 먹었지 거기에서 배우고자 함이 없었기에 더더욱 알고자하는 욕구는 커진다.
마크로비오틱이라는 말은 드라마에서 처음 들었다.
류시원이 요리사로 나오는 드라마에서 요리를 하면서 요리를 설명할때 자존심을 걸고 그 음식에 대하여 지신감을 드러내는 것이 어쩌면 음식이 그만큼 맛도 있고 몸에도 좋은 음식이었기에 그렇지 않았나 싶다.
책의 서두에 보면 마크로비오틱에 대한 설명과 4대원칙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엄마께서 늘 하시던 말씀 그대로여서 늘 듣고 자란 말이다.
제철음식을 먹고 뿌리부터 통째로 음식해 주시고 무농약은 아빠께서 재배해오시는 야채를 늘 강조하셔서 무농약 채소를 많이 먹었고 음양에 균형을 맞춰서 먹자라고 함은 음식 재료에 대한 궁합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싶다.그리고 곡물에 대한 예찬 또한 엄마의 밥상에서 늘 먹던 것이라 새삼 생소하진 않다.
다만 엄마는 이렇게 설명을 못하셨을 뿐 몸에 좋다는 것은 아셨기에 늘 우리에게 그렇게 먹이셨던 것 같다.
김치를 하나 담궈도 설탕이나 조미료보다는 천연재료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쓰셨으니까....

 
이 책에서 나오는 빵이나 머핀 쿠키등은 기존에서 볼 수 있는 재료보다는 두부와 쌀가루,통밀가루등 몸에 좋은 재료를 통해 좀 더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두부나 과일 견과류등 재료의 특지에 맞춰서 음양의 기본 원리를 통해 만드는 것이라 아직 해 보지는 않았지만 쉽고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만들어 보는데 겁이 나지 않는다.
특히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는 제법 괜찮은 것들이 나와 있다.
아직 쿠키 한번 구워보지 못해본 나에겐 조금 어렵게 다가 오지만
기회를 만들어 꼭 해보고 싶은 영양간식들이 몇가지 있다.
두부를 이용한 요구르트타르트나 모카 푸딩은 디저트로 아주 맛있을 듯 싶고 만드는 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과일을 이용한 딸기바나나아이스크림 또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나로선 냉장고에 만들어 놓고 먹고 싶을때 먹으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유제품이 몸에 좋다고만 생각하고 많이 먹었는데 모든 음식이 그렇듯 적당히 먹어야 할 것 같다.
우유대신 두유를 먹고 콩과 잡곡을 많이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할 듯 싶다.
이 책에 적혀있는 마크로미오틱을 실천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읽어보니 조금만 식단을 바꾸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음식재료에 대한 이해가 조금더 커진듯 싶다.
며칠 후면 나도 내부엌에서 건강에 좋은 재료를 이용해 맛좋은 밥상을 차리는 꿈을 꾸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윈터홀릭 두 번째 이야기 - 다시 만난 겨울 홋카이도 윈터홀릭 2
윤창호 글.사진 / 시공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눈이 많이 오던 날 받았다.
바깥세상도 하얀 눈이 덮어서 새하얀데 책 안의 사진들도 눈오는 사진들이 대부분이라 마음이 겨울이지만 따뜻한 그리움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다.
각 도시마다 보여지는 풍경이 같은 듯 다르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수록 눈이나 비오는게 싫어지지만 그래도 살포시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것은 어린날 즐거웠던 한때를 기억하기엔 참 좋은 것 같다.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야 할까...
예전부터 꼭 한번 보고 싶은 풍경이 있었는데 눈오는 겨울바다를 언젠가는 한번 꼭 봐야지 했는데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세상은 온통 새하얀데 바다만큼은 파랗고 그안으로 빠져드는 하얀눈의 대비가 그토록 아름다울 수 없다는 것을 어느 TV프로에서 본 이후로 잊을 수 없다.
언젠가 깜깜한 겨울바다에서 눈이 오는데 가로등에 비치는 눈오는 풍경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는데...아마도 하얀눈이 환한 바다에도 그렇게 내리면 아름답겠지....라는 생각을 해 보곤 한다.

 책은 작가의 여행지를 따라 가면서 여행지를 소개한다기 보다.작가의 느낌을 표현해 놓았다.
그곳에서 느꼈던 감성을 사진을 통해 짧은 글을 통해 외로움도 그리움도 느낄 수 있다.
여행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그날의 기분이나 날씨에 많이 좌우가 되어서 같은 눈을 맞아도 그곳에서의 느낌은 모두 다를 것이리라....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인연에 따라 외로움이 따스함으로 바뀌는 과정 또한 보게 된다.
추운 겨울이어서 료칸에서의 쉼과 따뜻한 우동을 많이 얘기하는데
내가 책읽는 시점도 겨울이어서 그런가 그곳의 료칸에 가서 몸도 담그고 따뜻한 ㄷ횐장우동도 함께 먹고픈 생각이 간절했다.
우리나라의 땅끝만 생각하곤 했는데 여행자의 일본의 땅끝의 황량함과 그곳과 가까운 북극에서 밀려오는 얼음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새삼 뇌리에 남는다.
겨울의 쓸쓸함까지도...
그렇게 혼자서 홋카이도를 여행을 하면서 매일 새로운 사람과의 에피소드와 그가 보았던 풍경, 그리고 눈과 함께한 여행이 외롭지만 나도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여행이란 생각을 해 본다.
혼자 여행을 한다는 느낌이 어떤것인지 알기에 더더욱....
외롭지만 나와 온전히 함께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좋다는 것을 몇번의 혼자 여행을 하면서 나 또한 느꼈기에...

  나 또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오타루 이다.
예전 영화에서 나왔던 풍경으로 인해 눈의 도시에서의 삶을 동경하곤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사랑도 꿈꾸어 보곤 한다.
매일 같이 눈이 온다면 삶이 조금 불편하겠지만 매일 하얀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그리움으로 꽉 찰 것 같다.
살포시 내리는 하얀 눈세상에서의 쌀쌀한 날씨로 인해 추운 겨울이 조금은 따뜻하게 다가 올 테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쥬쥬와 쪼의 태국, 쇼핑, 놀이 - 쇼퍼홀릭 여자 둘, 태국의 매력에 빠져 30일간 여행하다.
유쥬쥬.조윤희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태국이라고 하면 먼저 신혼여행이 먼저 생각이 날 만큼 신혼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관심밖의 나라여서 한번도 여행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겨울에 태국에 여행을 가게 되어서 이번 기회에 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태국의 유명한 여행지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기전에 태국이라 하면 너무 더울것 같은 생각에 그곳에 가면 휴양만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곳은 여자들의 천국이라고 소개한 쥬쥬와 쪼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좋아할 수도 있는 나라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워낙 더운것을 싫어해서 태국하면 더운 날씨만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곳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등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여자들을 위한 쇼핑과 먹거리가 다양하게 소개된 이 책은  사진과 더불어 쥬쥬양과 쪼양의 재미난 사진이 볼만하다.
태국의 핫한 클럽소개도 그렇고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 할때면 나 또한 배가 고파지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해산물의 천국이라고 불리울 만큼 해산물 음식이 많고 달콤한 과일만으로도 내 입맛에 딱 맞는 여행지가 될 것 같다.
태국의 똠양꿍과 누들은 꼭 먹어보고 싶고 코끼리 트레킹 또한 해보고 싶어진다.
그녀들의 여행지를 따라가다 보면 태국에서 유명한 여행지를 모두 볼 수있고 그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체험을 통해 좀더 많이 알게 된 기회였다.
그리고 내게 와 닿았던 곳은 카렌족이 살아가는 마을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목에 목걸이가 많을 수록 미인이라는데 목걸이 자체만의 무게가 상당한데도 그것을 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한달즈음 지나면 태국에 가는데 그날이 무척 기다려지고 여기서 보았던 여행지만큼 자유롭게 다닐 수는 없겠지만 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고 특히 그들의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서 꼭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축, 그 천년의 이야기 - 상식으로 꼭 알아야
김동훈 지음 / 삼양미디어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 학교 다닐때 전공 시간에 건축에 대해 배운적 있다.
세상의 모든 건축까지는 아니더라도 세기에 거쳐서 만들어진 건축물들을 배우면서 언젠가는 다는 아니더라도 곡 보고 싶다란 생각을 했다. 사진상의 건물들은 현실적으로 와 닿지않아서 얼마만큼의 웅장함이나 크기를 가늠 할 수 없기에 그저 건축물을 시대적 배경이나 양식등만을 배우고 넘어갔는데 몇년전유럽을 여행할 기회가 되어서 그곳에 갔을때 책에서 배웠던 몇가지 건축물들을 보면서 사진과는 다른 웅장함과 성스러움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이런걸 많들었을까라는 생각에 많이 놀랬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건축물일수록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크기에서나 정확함에서 지금 과학이 발전된 지금시대에서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스핑크스나 그리스 신전등은 인간이 만들었다기엔너무 거대하다.
기원전에서 부터 시작한 건축물들의 역사를 거슬러 오면서 만들어지는 새로운양식들로 인해 건축물들의 디자인들이 조금씩 바뀌면서 나라별로 시대별로 위대한 건축물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잘 보호 받고 있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도 책어세 보았을때와 직접 눈앞에 있는 느트르담 성당을 웅장함과 아름다움 그곳의 경관들은 지금도 잊을 수 없을만큼 아름다웠다.
그리고 로마의 포로 로마노나 콜롯세움, 성 베드로 대성당등과 같이 시대를 거쳐 오면서 완성된 건축둘들은 건축가들에 의해 처음과는 다르게 조금씩 시대를 반영하여 만들어지고 완성도가 높아 진다.
성 베드로 성당안의 미켈란젤로가 만든 '피에타'는 정말 사람 같아서 마리아의 슬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만큼 사실적이고  내부의 웅장함은 잠깐동안 그곳을 걸으면서 구경한 것으로는 완벽하게 보고 나올수가 없을만큼 거대하였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은 화려함의 극치를 달릴 만큼 내부가 화려하고 웅장하다.
화려함의 극치를 달린다고 해야할까.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한 또 다른 건축물이 있을만큼 잘 만들어진 궁전이라는데 언젠가 한 번더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5단락으로 나뉘어진 건축의 역사를 읽으면서 내가 접해보았던 유럽의 건축사나 한국의 건축사는 빨리 와 닿았고 특히 문명적으로 거리가 먼 이슬람이나 힌두문화에 자리 잡은 건축물들은 아름다움은 다른 건축물과 같지만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것 투성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건축물들의 발전 상황을 보면 종교적인 영향으로 인해 더욱 발전한 듯 싶다. 지금도 보존되어지는 건축물들 중에 상당수가 종교적인 건물들이 많은 것처럼...
그리고 건축이 발전된 만큼 그 먼시기에 과학 또한 발전되었다는데 그것들을 잘 보존하고 발전했다면 세상의 모습이 지금과는 다를 것 같다.

 
시기적으로 발전한 위대한 건축물들의 잘 보존되어야 하는데 부실하게 보존되서 지금도 어딘가에서 조금씩 사라져가는 문화유산이 아쉬울 뿐이다.
세월을 거스르면서 지금까지 지켜온 것이기에 후세에도 물려줄 수 있도록 잘 보존 되길 바래보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책에서 보았던 건축물 중에서 몇가지는 꼭 눈으로 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남주의 집
김남주 지음 / 그책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김남주라는 배우는 예전에 드라마에 나올때마다  멋진 옷차림으로 늘 관심이 가는 배우였다. 워낙 시크한 멋을 아는 사람이라 자신에게 걸맞는 옷차림을 잘 찾아 입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가 어느날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지금까지의 멋진 모습을 뒤로 하고 가정의 주부가 되면서 티비에서 그녀는 사라져 버렸다.
아이의 엄마로서 한남자의 아내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녀는 그모습만으로 남겨질 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티비속에 다시 나타났다.
내조의 여왕이라는 드라마의 그녀는 푼수끼가 있는 예쁜 아줌마의 모습으로 돌아와 아줌마들의 패션을 이끌며 다시금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가기 시작한다.
예전의 멋스러움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여 오히려 나이에 걸맞는 멋을 부리며 시청자들에게 다가 오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아름다웠다고 해야 할까....
나이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아는 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드라마 모습을 보면서 실제 삶이 어떤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녀의 삶이 묻어나는  그녀의 책 '집' 나왔다길래 얼른 보게 되었다.
그녀의 결혼부터 시작한 그녀의 가정이 고스란히 담아 있는 책에는
그녀의 삶속의 생각하는 것들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그녀만의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하고 그녀만의 스타일로 아이들의 옷을 고르고 그릇하나 사더라도 신중을 기해서 사야만하는 까다로움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서  신중함을 기하는 모습은 내가 배워야 할 점이다.
그저 실리를 중요시 하는 나로선 내 맘에 쏙드는 물건 보다는 가격대비 괜찮은 물건을 사려고 들기에 실상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가 굉장히 어렵다.
여유가 있고 없음의 차이도 있거니와 갖고 싶은 것을 다 살수 없는 평범한 시민의 지갑을 고려하자면 그녀의 가치관이나 스타일은 나로선 너무 어려운 것이다.
그녀의 감각도 중요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소개를 시켜 놓았으면 좋을 듯 싶을 텐데 이 책에 나오는 인테리어나 옷, 아이들과 관련된 물건들은 인터넷에서 샀다는 말 외에는 다 우리나라 제품이 아닌 프랑스 제품이나 해외브렌드가 많았다.
이런 책들의 특징은 퀄리티가 높은 만큼 쉽사리 접할 수 있는 물품보다는 해외에서 구매한 것들 특별한 제품 들이 많다.
그리고 그녀가 단골로 간다는 '비트라'라는 가구점의 가구들 또한 상당한 가격인 것으로 아는데 그저 보는 안목만 키우고 물건은 그곳에서는 의자 하나 살 수 없을 것 같다.
나름 저렴한 것과 비싼 물건에 대한 물건에 대해 안목의 중요점을 강조하기고 하고 아이들의 옷  아이들 임신할 때 입었던 임산부 옷들은 두타나 밀리오레와 같은 동대문이 싸고 예쁘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고 저렴한 마트에서도 질 좋은 공산품이 많다는 것 또한 이야기 한다.
그녀 또한 아름다운 집에서 아이들과 살면서 인테리어 또한 아이들에게 걸맞게 고치기도 하고 나름 아름다움을 포기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삶은 아름답기만 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한 그녀의 삶 또한 아름답게 그려져서 읽은 내내 나도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그녀의 가족들과 더불어 지금처럼 그녀가 원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행복하길 바래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