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금 없는 두바이에서 집 산다 - 글로벌 투자자를 위한 두바이 부동산 투자 완전 정복
유다나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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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나는 세금 없는 두바이에서 집 산다

부자들이 몰리는 곳에 돈이 모인다고 하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게 작게 보면은 한 나라에서의 일이지만 두바이에서는 전 세계 부자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글로벌 투자자부터 개인 투자자까지 전부 다 모이는 두바이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관심이 가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두바이는 경제구조가 단순하게 석유라는 단행자원에 기대되지 않고 외국인 투자 금융 첨단 기술 지속가능 에너지 글로벌 관광 15개의 성장 엔진을 동시에 돌리고 있는 폭포 각 경제 시스템을 갖춘 나라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다 보니 글로벌 자본이 모이는 나라이자 도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두바이는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지정학적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글로벌 시장 최적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한국과 두바이의 부동산 세금 비교표 입니다. 개인소득세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는 최대 50 프로 가까이 차지하는 큰 세금인데 두바이는 개인소득세나 부동산 보유세 양도소득세 해상숙세 증엽세 등이 아예 없는 도시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투자 들이 이루어져 있고 고수익을 가능케 하는 절세 또한 가능한 도시입니다. 또한 세금이 있다고 하더라도 법인세가 최대 9%밖에 되지 않고 그게 가장 큰 세금일정도로 세금이 거의 없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뒤따르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많은 부자들도 두바이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법률 정책적으로도 굉장히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 또한 안심 투자할 수 있는 법적 보호 시스템이 잘되어있다고 하니 믿고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의 100% 부동산소유허용과 오프플랜 투자시 자금 보호, 부동산규제청을 통한 시장통제, 공정하고 신속한 분쟁해결 시스템등 투자자들을 위한 법적인 보호장치가 많고 그만큼 투자자들이 믿고 마음껏 투자할수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책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에게 새로운 절세가이드를 제공할정도로 큰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향후에 재테크를 넘어 자산의 증가하면 반드시 이 노하우로 안전하게 자산을 보유할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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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 지금 집값보다 더 높게 파는 홈스테이징 재테크, 개정판
장미정 지음 / 라온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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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개정판)

예전에 부동산이 관심이 많아서 재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이 책 개정판 이전의 도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개정판이 되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홈 스테이징 제테크에 대한 노하우가 다양하게 나왔는데요. 실내 공사나 리모델링 없이 내 집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이 나오는 현실적인 가이드입니다.


거주자가 없는 집은 더 잘 안나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구매자의 시점에서 바로 이곳에 살고 싶도록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의 노하우로 집을 빠르게 매매했다는 분들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은 덕분에 저도 집을 전세 줄 때 에어컨이라든지 다양한 옵션을 해야 되는걸 처음 알게 되어 전세를 내놓고 바로 나간 적도 있을 정도로 굉장히 효과적인 노하우입니다.


조명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조명 부착 방식에 따라 조명 명칭이 달라지고 조명 하나로 집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명의 비용을 많이 써야 하는지 모르는 집주인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조명 인테리어 하나만 하더라도 집에 가치가 바로 올라가고 품격이 올라가는 인테리어라고 합니다. 따뜻한 집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조명을 세팅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집을 꾸밀 때도 단순하게 꾸미는게 아니라 매물에 대한 컨셉트 기획까지 다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되는대로 꾸며지게 되면 이도 저도 아닌 컨셉에 집도한 나가지 않고 가치는 떨어진다고 하네요. 매물의 컨셉을 잡을 때 어떤 스타일로 잡을지?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할 대상을 선정해서 따라가면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저자는 집에 가치를 울리는 일을 하는데 이 노하우들을 통해서 내 집의 가치를 올릴 수도 있고 내가 사는 공간을 더 멋있게 꾸밀 수도 있는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거나 부동산 매매를 해야 될 경우가 있을 때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 특히 에어비앤비를 하신다면 꼭 읽어보셔야 해요 인테리어에 대한 노하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 책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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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 최고의 기업들은 왜 브랜드와 조직 문화를 하나로 융합했는가
데니스 리 욘 지음, 우승우.차상우 옮김 / 포르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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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퓨전, 데니스리욘 지음

이 책은 최고의 기업들은 왜 브랜드와 조직문화를 하나로 융합했는가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가 되는 선택.

한 권의 브랜드를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이어야 한다. 이 문구에서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브랜드와 조직문화융합을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브랜딩 실전서라는 건 책을 조금만 읽기 시작해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너무나 공감을 했는데요. 스타트업 기업들은 재미있는 근무환경을 보정하는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혜택은 결국에 직원들의 기분은 좋아지겠지만 기업이 필요한 행동과 역량을 직원들이 스스로 갖출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저자 의견도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다양한 혜택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저하시키고 브랜드가 저성장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고도 합니다. 또한 이런 혜택들이 오히려 브랜드의 현금흐름을 악화시키는 선택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고 매우 공감했습니다.


사업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분명 공감할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도 너무 좋았는데요. 브랜드의 직원들과 함께 목적선언문에 내용을 가져야 된다고 합니다.

목적선언문에는 명확하고 간결하고 외부 지향적이고 관련성이 있으며 감정적으로 공감되고 집중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지침이 되고 영감을 줄 것 그리고 지속가능한 것의 교집합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브랜드의 조직 문화를 만들어 본 사람으로서 이 내용의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비즈니스의 목적과 브랜드의 목적은 완벽하게 통합되고 김미리 조화되어야 하는 부분 통합된 목적을 드러내는 문장은 명확하고 간결하며 외부 지향적이여야 한다는 겉만 보더라도 브랜드가 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잡아야 된다는 게 저자의견입니다.


이렇게 되지 않는다면 분명 브랜드는 빠르게 무너질 것이고 브랜드의 목표가 곧 비즈니스의 목표와 동일시되지 않으면 성장 속도는 매우 느려질 것이라는 것도 저자의 의견입니다.


이 책은 실제로 브랜드를 운영해보고 작은 회사라도 운영해본 분들에게 정말 많은 공감을 하실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내 실수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게끔 해주는 책으로서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팀을 만들거나 조직을 만드려는 분들에게도 적극권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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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지쳤을 뿐이에요
뎁 스몰렌스키 지음, 이상훈 옮김 / 책장속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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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뇌가 지쳤을 뿐이에요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원래의 나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집중력도 , 에너지도 많이 떨어지고 업무성과도 예전만 못해서 해결책을 찾고 있던 도중 전두엽 피지를 깊이 파고 들어 의도적으로 대사용을 할 수 있는 조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뇌가 지쳤을 뿐이에요 책에서는 생각도 감정도 무기력할 때 브레인 온 이라는 스위치를 키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데요. 예전만큼 퍼포먼스가 안나온다는 생각될 때 읽어보시면 너무 좋을 책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에서는 내적장애물과 외적 장애물로 하루의 집중력을 망가뜨리는 내용이 자세히 나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 생각이나 감정들은 내적장애물이고 직장동료 고객 거래처 등 환경에 대한 부분은 외적 장애물로 생각되면 됩니다. 어 어두컴컴하고 불편한 작업 환경 어수선한 책상 등은 외적 장애물로 생각되는데요. 장애물들은 나를 지치게 만들도록 합니다. 때문에 잘 정리한다면 더 좋은 퍼포먼스로 낼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책에서는 여러 가지 편향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편견 편향 이런 것들이 무의식적으로 생겨나는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성장 배경 개인적인 경험 문화적 맥락 등 이런 부분이 결정과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때 무의식적 편견이라고 합니다.


크게 거리편향, 편의편향, 유사성 편향 같은 편향이 존재하는데 책 내용을 읽게 되면 어. 맞어 라는 생각이 바로 들게 됩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센세이션하게와 닿았는데요. 지금 내 상태가 브레인 온인지 브레인 오프인지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자꾸 분노를 느끼고 방어하고 정당화하고 생각 감정 감각의 마음을 닫고 책임을 떠넘기고 안전과 생존을 우선하게 된다면 브레인 오프일 확률이 높습니다.


브레이노의 상태의 경우 자신감이 넘치며.

몸과 마음 감정이 모두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타인의 경청하고 존중하며 이해하고 신뢰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대적인 부분을 보게 되면 네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볼 수 있습니다.


뇌가 지쳤을 뿐이에요 이 책은 자기객관화를 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요즘 내가 나 같지 않다면 다시한번 나를 깨우는 브레인온을 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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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쓰는 자서전
데이브 지음 / 일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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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마흔에 쓰는 자서전

조금있으면 저도 마흔이다보니 내 인생은 어떠한가를 다시생각해볼겸 읽게된 책이 바로 이책 마흔에 쓰는 자서전 입니다.


'나도 내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자서전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만의 기억과 경험을 모아 쓰는 ‘자기 성찰의 도구’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너무나 부끄러웠던게 사실입니다.


자서전은 ‘내 삶의 이야기’를 직접 쓰는 글이고, 그 안에는 나만의 인생 궤적이 담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요. 또 회고록, 기억록과의 차이까지 설명해주며 글쓰기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일단 써보는게 중요하고 잘써야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글을 잘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삶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적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법의 주문도 하나 나오는데요. “나는 기억한다”로 시작하는 문장은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자연스럽게 과거를 끄집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주문도 나옵니다. 조각 같은 기억들이 모이면 그것만으로도 강력한 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사실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글이 막힐 때 이 문장을 반복하며 써내려가는 것만으로도 글이 술술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글쓰다 막히면 이렇게 해보려구요.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뭘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이 책은 사진, 음악, 오래된 물건, 메일, 카톡, 메모장 등을 통해 기억을 되살리는 방법들을 알려줘요.


특히 외부 단서들이 우리의 기억력을 자극하고 타임라인 기법으로 기억을 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해주는데 그 장치로 가장 좋은건 일기라고 합니다.


세부터 29세까지, 시기별로 어떤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지 구체적인 예시가 나와 있어서 글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 가장 무서웠던 것?”, “처음 연애에 대한 가치관은 어떻게 형성됐나?” 같은 질문들은 평소엔 생각하지 않던 기억을 떠오르게 하고 나는 누구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해줍니다.


자서전 쓰기의 핵심 도구인 ‘연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연보는 인생의 사건들을 연도별로 정리해보는 간단한 작업인데, 글을 쓰기 전 이걸 먼저 해두면 전체 흐름이 한눈에 보이고, 사건 사이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특히 “연보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이야기의 실마리”라고 하는데 앞으로 저만의 연보를 어떻게 만들어갈지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연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출생부터 가족사, 학교생활, 첫사랑, 실패, 사고 등 내 인생의 굵직한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고, 그 사건이 내게 어떤 감정과 의미를 남겼는지 깊은 생각을 해보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마지막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바로 '미래연보'를 써보는 것.

미래연보를 쓰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바로 알수있게 된다고 합니다.


나의 역사가 아닌 앞으로의 나를 위한 마흔에 쓰는 자서전.

더 즐겁고 행복할 나를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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