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
엄태완 지음 / 바른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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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저자 엄태완 님은?



1967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출생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전공서적 몇 권을 집필하셨어요

현재 경남대학교 인문사회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십니다


책 목차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공존을 생각할 때

2장 사회적 광기와 사회적 타살

3장 고립된 사람들


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


'헬조선'

'이번 생은 망했다'

'왜 나만 이래?'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일생생활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지만

2년 동안 힘든 시기를 모두 버티었습니다

이렇듯 현대 사회에서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고 극복해 내는 분이 있는 반면

버텨내지 못하는 분들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있나요?



오늘날 사람들의 절망은 모두가 하나로 쫓는 '돈 중심의 무한 경쟁'에서 비롯된다 (프롤로그 중)



책 <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은

세상에는 잘나고 잘 사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만 그렇기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삶을 새롭게 해석하는 책이라고 말합니다

가장 고통받은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세상을 겁내는 대신에 사람들이

서로서로 돕는 방법을 고민하여

모두 대우받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저자의 목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시나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그 방법이 있지 않으면 매일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것이 하나하나 쌓이게 되면

좋지 못한 결과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자는 현대인들이 '압박'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스스로 몰아붙이는 삶'에서 피해야 한다

이야기합니다

돈 중심의 무한 경쟁 사회에서 벗어나라



책 <완벽한 친절함으로부터의 고립>에서는

돈 중심의 무한 경쟁 사회 중에서

불안, 두려움, 공황, 우울 등 파괴적이고

도피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합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점점 힘들어하는 과정에

공동체원들이 똘똘 뭉쳐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책 전반에 대한 내용입니다



책 내용 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들이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에

대해 사례를 많이 들고 있어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상황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인생을 쉽게 살아갈지 고통에 받으면서

하루하루 보낼지에 대해 스스로 정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전직 교수 현직 학장님이 집필한 책이라

그런지 책보다는 전공서적의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심리학인지 사회학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이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은

이해하기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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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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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 - 바쁜 비지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제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이호리 도시히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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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왜 알아야 하는데?


당신은 경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어떤 방법으로 경제를 접하고 있나요?

뉴스? 책? 유튜브? 신문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는 사업할 께 아니라 회사 다닐 건데요

우리가 경제학을 왜 알아야 할까요?

경제학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



책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에서는

경제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위해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30일의 과정으로 쉽게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가벼운 경제 용어부터 어려운 용어까지

하루 15분 한 챕터를 보면서 30일 만에

미시적 경제, 거시적 경제, 소비 패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이야기합니다



경제학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조건이며 경제학을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멀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 책은 30일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양식지도 맨 처음 첨부되어 있어

자신이 하루 분량의 내용에 이해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 센터는?



이 책은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 센터에서

집필을 하였고 감수로는 이호리 도시히로님

역자는 김정환님이 맡으셨어요

김정환님은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학과를 수료

과학, 인문사회,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을 맡으셨어요

감수를 맡은 이호리 도시히로님은

도쿄 대학교 명예교수로 1984년에

닛케이 경제도서문화상, 2000년에

이시바시단잔상을 받았고 다수의 저서가 있어요


책 목차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30일 동안 경제에 대한 용어와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에 대한 내용,

경제학의 흐름과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책 한 구절


거시적'인 시점에서 경제를 파악하고

경제를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1. 앞으로의 디지털 세대에서는 그저 도움이 되는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 무의미해진다. 재화는 이미 너무 넘쳐나기 때문에 점점 중요해지지 않을 것이고, 고객들은 의미와 스토리를 창출해 내는 고객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p.56)



미시 경제학

사회를 미시적인 시점에서 파악

개개의 가계나 기업 같은 개별적인

경제 주체의 최적화 행동을 전재

거시 경제학

국가 단위라는 좀 더 거대한 시점에서

물가, 인플레이션, GDO의 결정, 실업

경제 성장 등 국민 경제 전체의 움직임을 분석



책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에서는

'거시 경제학'과 '미시 경제학'을 활용해서

한 나라 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에게는

'경영,'경제'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아요

오히려 이 단어를 모르면 제대로 사업을 하기

힘들기에 많은 CEO들은 경영, 경제학을 공부합니다



'우리는 직장인인데요'

'그건 사업하는 대표님들만 알면 되는 거죠'

'우리랑은 상관없네요'

'회사 다니기만 해도 벅차요 공부 도움이 안 돼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왜 내가 경제학을

공부해야 할지 의문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경제학은 우리의 회사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제활동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국가 경제가 흔들리면 그 타격이 어디로 오나요?

바로 당신의 회사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용어만 알고 이론만 안다고 해서

경제를 아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지식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 잘 돼야 국가가 잘되고 국가가 잘 돼야

개인이 잘 되는 선순환의 법칙이 아닐까요?


하루 15분 30일만 읽어보자



책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 에서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경제학을 시작으로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 뉴스를 볼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표와 그래프, 주석 들로 구성되어 있어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은 입문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 시작하기 전에는 30일의 과정에 대해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도 있어

스스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독자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있어요

한 주제당 15분씩 30일이면 경제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입문서라고 하지만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비즈니스 내용

담은 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많은 도표와 그래프로 인해 보기에 쉽게 되어있지만

경제학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조금 어렵고 실제로 경영을 하거나 경제학과 전공인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간 하루 15분의 독서로

세계가 돌아가는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싶으신 분은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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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혁명 - 완전학습 자동화로 진짜 배움의 시대가 온다
이효정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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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입시지옥에서

아이들을 벗어나게 할 수 없을까?


학교를 마치고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친구들과 놀기? 운동하기? 악기 배우기?

아닙니다 바로 학원으로 갑니다

초등학생도 학원 갔다 집에 오면 밤 10시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7살짜리 아이도

유치원 마치면 바이올린, 영어, 태권도 등

매일 가서 싫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런 현상이 과연 맞는 걸까요?


학원혁명



최근 들어 맞벌이가 늘고 사회의 현상이

아이들의 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어요

서울 대치동 8학군 이야기가 아니라

지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굴 위한 학원 보내기 일까요?

아이들? 부모들? 누구 만족일까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매일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결과는 제대로 나오나요?

피곤하고 짜증만 내지 아이, 부모가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는 거 같아요



책 <학원 혁명>에서는 기존에 내려오던

교육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공부를 하고 싶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온라인 학습 '클라이영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습, 본 수업, 복습 등 반복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량을 정하고 피드백을 주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이들도 관심 있지 않을까요?


저자 이효정 님은?



주식회사 클라이교육 대표이사 이효정님

기존 100년간 한국에서 이어져 오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량을 정하지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클라이영어'를 만들었어요

공부방을 시작, 어학원까지 13년을 교육업을 하고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클라이영어는 현재

250여 개 학원과 약 15,000명의 학생이 사용하는

AI 영어학습법을 만들었습니다


책 목차


핵심 키워드 3가지


학습 누락 학생 0.00%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완전학습'을 경험하다


1. '이건 과연 괜찮은 일인가?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교육자'라는 나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p.26)




부모가 학생을 학원에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모는 학원에 많은 기대를 하고 학원을 보내요

좋은 성적을 받아서 학생이 커서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하기 위한 기대를 하지요

학원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합니다

초등학생이지만 중학교 교육과정 공부

늦게까지 자습시키기, 시험 자주 치기 등

많은 방법을 이용해서 성적을 올리려고 하죠

과연 이게 주 목적이 맞을까요?

책 <학원 혁명>에서는 여태까지 이렇게 교육을

해왔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고민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학원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보충을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성인분들

학교 다닐 때 학원까지 다녔을 때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학교? 학원?

어디서 우선이었을까요?


2. 본인이 뒤처진다는 불안감을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다. 어른들도 할 일이 있는데 안 하면 불안한 것처럼, 아이도 자신의 할 일이 공부라는 걸 아는데 그걸 안 하고 있을 때 친구들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좌절감을 많이 느낀다(p.129)




중간고사, 기말고사 후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온 학생들은 기분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좋을 리가 없어요

풀이 죽은 상태에서 집으로 성적표를 가지고 옵니다

그럼 부모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포기하지 않고 잘했어 어떤 점이 어려웠니?'

'왜 성적이 이것밖에 안 나와? 학원 바꾸자'

당신은 어떤 말을 듣고 학창 시절을 보내셨나요?

책 <학원 혁명>에서는 아무리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모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인강에서 인기 강사의 수업을 들어도

모두 서울대를 갈 수 없는 이유기도 합니다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질문하고 대답을 찾아야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즐겁게 혼자서 공부할 수 있다?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3. 기존 학원의 모습은 아이들이 '이제 들을 준비됐어요. 강의해 보세요'라는 모습에 가까웠다. 그러나 클라이영어에서는 끊임없이 체크 받을 것이 나오고 계속 자기 실력을 끌어내야 해서 스스로 공부하게 만든다 (p.158)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당신은 수업 시간에 수업에 집중했나요?

아님 혼자 딴짓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곤 했었나요?

당신의 자식들은 어떨까요?

책 <학원 혁명>에서는 기존 교육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

'클레이영어'를 개발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으로 공부를 하지만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다른 양, 다른 교제로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진도를 나갈 수 있어서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질문하고 거기에 대한

답변까지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과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해도

실제로 공부하는 사람은 선생님, 학부모도 아닌

바로 학생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책 <학원 혁명>에서는 기존 영어학습법인

영어 단어나 문장을 달달 외우게 하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공부량을 조절하여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클레이영어'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과

실제 사례,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대형 프랜차이즈 영어 학원 강사에서

공부방 원장, 학원장을 하면서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냅니다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닌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메타인지와 하브루타까지 적용하여

반복학습과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나이 불문하고 유치원, 학교 수업 후 아이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과 후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릴 때 놀아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있지만 경쟁도 해야 하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릴 적부터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을 부모가 오히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 스스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부모님

자기가 주도하는 삶을 살기 위한 학생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다짐하는 학생

'학원혁명'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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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유영택 지음 / 니어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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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힘을 알고 있나요?


'매일 기록했더니 구글이 만들어졌다고요?

'메모만 했을 뿐인데 책 한 권이 써졌다고요?'

'기록하고 눈으로만 봤는데 1억이 생겼다고요?'

이 모든 일들이 사실일까요?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메모는 왜 하는 걸까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그냥 기록용으로?

사람마다 메모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메모를 활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앞을 보지 못하고 귀도 들리지 않았던 헬렌 켈러

암흑 같은 날을 보내다 가정교사의 'WATER'라고

손바닥에 적어준 순간 빛과 희망이 보였다고 합니다

미스터트롯 시즌 2의 1위 임영웅 님을 아시나요?

효자로 소문난 임영웅 님은 가수 데뷔 전

'2020년 엄마 생일날 현금 1억 원 주기'라고 적고

실제로 이루고 메모의 힘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의 배경에는 한 가지가 있어요

바로 '메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독서광'이자 '메모광'입니다

메모는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하여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줘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추진력을 만들어 줍니다

메모와 메모를 연결시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경우도 있고요

메모로 당신의 삶이 바뀐다고 생각하시나요?

3분 뒤에는 이에 대한 대답을 찾는데

당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유영택 님은?



고려대학교에서 러시아어 문학을 전공했던 저자

보고서를 작성하고 첫 번째 책을 집필하면서

메모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합니다

기록한 내용으로 책을 만들었고

자료 정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책까지

집필하고 책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는

세 번째 책이 됩니다

저서로는

<오후반 책쓰기> <정리의 스킬>이 있어요


책 목차


이 책은 총 3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은 메모를 해야 하는 이유와 성공한 사례를

2장은 메모하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

3장은 저자가 메모하는 방법

부록은 국/내외 메모로 성공한 사람들을 설명하고

메모에 도움 되는 참고 책을 추천합니다

메모의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지만

어떻게 기록하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면

2장부터 바로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2장부터 읽었습니다


핵심 키워드 3가지


적을 만들고 싶다면

메모를 하세요


1. 활용

2. 정리

3. 9와 2분의 1


1. 메모는 개인의 업무능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핵심적인 기제다 (p.47)


메모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단지 기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 한 줄 한 줄이 모여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도화선이 되지요

개인적으로 책방남자는 메모를 많이 합니다

작은 수첩을 매일 들고 다니면서 기록을 하고

급할 때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간단히 적거나

녹음을 해서 나중에 들어보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책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1장에서는

메모를 하는 이유와 실제 메모로 인해

인생이 바뀌게 된 사람들의 사례를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메모를 하는 사람은 늘고 있고

그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기억하는 도구, 자료 수집, 아이디어 기록,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이유, 소통하는 방법까지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당신은 메모를 어디에 하고 있나요?


2. 메모한 것은 한 군데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필요할 때 찾기 힘들다(p.120)



책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2장에서는

총 6가지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4단계까지는 메모를 하는 방법

5~6단계는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구성됩니다

종이에 적는 방법, 디지털 기계를 이용해 적는 방법

언제 메모를 해야 하는지, 메모는 얼마나 해야 하는지

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파트가 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장 파트에 집중을 추천드려요

당신이 메모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방남자는 '기억하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합니다

메모할 내용을 굳이 기억하지 않고

하루나 이틀 뒤 반복해서 보면서 기억하는 거죠

그리고 반드시 내용을 정리해야 합니다

여러 군데 있으면 나중에 필요할 때 찾을 때

문제가 생겨요 빠르게 찾을 수 없기 때문이죠

메모와 정리가 끝나면 실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메모를 하는 이유는 결국에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

기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록하고 삶에 적용까지 해야

제대로 된 기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메모 후에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3. 9와 2분의 1 메모지가 편리한 점 중 하나는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다른 메모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다 (p.167)



책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3장에서는

실제 저자가 메모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요

간단한 방법으로도 메모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3장을 집중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9와 2분의 1 메모지가 과연 뭘까요?

이런 방법은 뭐지? 생전 처음 보는 건데?

가장 의아하게 생각했던 파트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

9와 2분의 1의 메모는 아주 간단합니다

9.5cm X 9.5cm의 정사각형 종이에

메모를 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9.5cm는 9와 2분의 1cm니깐 말입니다

메모는 어디다 해도 괜찮습니다

자신만의 메모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방남자는 개인적으로 5가지 방법으로

메모하고 정리하고 적용하고 있어요

아직 메모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저자의 방법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메모는 누구나 갖춰야 할 필살기다



책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에서는

메모의 중요성과 메모하는 방법

실제로 저자가 9와 2분의 1의 방법으로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메모 기록의 중요성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기록하는 사람은 많이 않아요

설령 기록한다고 하더라도 '잊어버리지 않는 용도'

에서 끝나고 다시 메모를 보지 않게 되는 것이죠




시중에는 메모하는 방법의 책이 많이 있어요

하루 10분 메모, 아침 메모, 틈날 때마다 해라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 방법들이 모두 당신에게 맞는다고 할 수 없어요

메모하는 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어디에 메모를 하든 중요한 것은 메모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메모를 어떻게 활용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메모하는 것이 귀찮다

메모는 하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은

'단지 메모만 했을 뿐인데'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책방남자 책창고에서는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대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책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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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졸업, 1인학원 시작
이진주.하지나 지음 / 백배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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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 혼자 1인학원이란

무엇일까요?


'에이~내가 무슨 책이야'

'책은 유명한 사람이 쓰는거야'

'무슨 주제로 책을 쓰나?"

이렇게 다들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왜 자신만의 책이 있어야 할까요?


프리랜서 졸업, 1인학원 시작




책 <프리랜서 졸업, 1인학원 시작> 은

2명의 공동저자가 집필했어요

첫번째 이진주님은 마음에 드는 학원이 없어

자신의 1인학원을 만들었고

두번째 하지나님은 방송국에서 일을 하다

우연히 꺼내든 대학교 때 쓴 일기에서

라이프코칭이라는 단어를 보고 1인 창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나 혼자 1인 학원이란 무엇일까요?

디지털 노마드, 1인 창업, 1인 법인이라는 말은

최근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만

1인 학원이라.. 제목부터 궁금증이 있어요

저자는 말합니다

"1인 학원이란 당신이란 사람 한 명이 학원을 차려

고객을 만나고 돕는 일입니다"

1인 학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에 대한 해답이 책에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이진주, 하지나 님은?



저자 이진주님은 진주그룹 회장

러시아학교를 설립 1인학원으로

백권의 책을 내고 학원매출원리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 하지나님은 방송국에서 일을 했으며

이진주님의 코칭을 받아 현재 어뮤즈코칭랩 대표

미디어콘텐츠 코칭, 라이프코칭 등을 하고 있어요


책 목차



이 책은 총 2가지 이야기로 나눕니다

1장은 이진주의 1인학원 이야기

2장은 하지나의 1인학원 이야기


책 구절


당신에게 코치가 있습니까?


1. 확실한 것은 성공한 사람은 어려운 길을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p.12)



사업을 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대로 매출이 나올지, 사무실은 어디에 얻을지

직원은 어떻게 꾸릴지 등

고민이 많이 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

하는 생각은 사업을 시작할 때 큰 자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같은 생각이 있었어요

그럼 자본이 없으면 사업을 시작할 수 없을까요?



책 <프리랜서 졸업, 1인학원 시작> 에서는

저자는 1인학원을 5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자본이 없이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다섯가지만 알아두세요

첫째, 1인학원으로 성공하는 길이 있다

둘째, 내 교재와 퍼스널브랜딩을 하라

셋째, 내 온라인강연을 만들어라

넷째, 온라인경연과 교재로 제품을 만들어 팔라

다섯째, 저렴한 제품부터 럭셔리한 제품까지

세팅하고 팔라

'응? 이거면 된다고? 다 아는 거잖아'

네 맞습니다 모두 아는 대답 맞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슷합니다 그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2. 누군가 내 일에 대해 이러쿵 저어쿵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어졌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 힘이 났습니다 (p.144)




당신의 현재 주수입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직장에서 한 달동안 열심히 일한

월급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주는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면?

저자 하지나님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얻은 만큼

잃은 것도 많다고 이야기하는 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건강'입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 모두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1인 학원을 운영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를 잡고

자기가 원하는 고객과 함께 일을 하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고 말하고 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월급만으로 살 수 없고

가슴에 '사직서'를 하나씩 품고다닌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던질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있지는 않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경제적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하고 싶으세요?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그에 대한 대답을 한 번 적어보세요


책과 강연이 당신을 대신해 일하게 하라



책 <프리랜서 졸업, 1인학원 시작> 에서는

2명의 저자가 자신들이 1인학원을 시작한 배경부터

현재 운영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실전 방법 보다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직장인의 마인드가 아닌 사업가의 마인드에 대해

많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이 이야기 하는 핵심은 바로 하나

'책을 써라'입니다



'에이~내가 무슨 책이야'

'책은 유명한 사람이 쓰는거야'

'무슨 주제로 책을 쓰나?"

이렇게 다들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책은 특히 자기개발은 과거에 자신이 겪었던

고난과 역경을 딛어내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나도 하니깐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유명해서 책을 쓰는 게 아니라

책을 쓰니깐 유명해 지는 겁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같은 분야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직장생활에 지쳐 있는 분

현재 프리랜서지만 수입이 불안정한 분들

자신이 쓴 책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

자면서도 수입이 들어오기 원하시는 분들

'프리랜서 졸업, 1인학원 시작'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공감과 댓글로 부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책방남자 책창고에 오셔서 많이 들고가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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