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고객으로 잡고 싶다면 경제 경영책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DCX 혁신의 비밀
차경진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4월

MZ 세대는

기존 세대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로 세상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요

전에는 오프라인 비중이 높았다면

현재는 온라인과 메타버스 즉,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집중되고 있어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어릴 적부터 스마트폰의 이용 등으로

멀티태스킹이 쉬운 MZ 세대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궁금하지 않나요?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소개

책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에서는

디지털 세계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객을 먼저 이해하고 니즈를 파악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목적이 있는 데이터 수집은

'What'에서 'Why'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딥러닝적인 분석이나 기술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하고 있지 않고

어떤 고객 데이터를 집중해서 봐야 하고

어떤 관점에서 데이터를 봐야 할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객 문제 해결이 우선이다'​라는 목적으로

제품이 주가 아니고 왜 고객이 지갑을 여는지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어요

저자 차경진님은?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경영정보시스템 전공 주임교수

비즈니스인포메틱스학과 교수입니다

기업의 DX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연구했어요

2011년부터 SK, LG, 삼성 등 대기업에서

<데이터로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는 AI 기술 및

DCX 프로세서>를 강의해왔어요

책 목차

책은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고

1부에서는 데이터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DCX 설계를 하는 방법을

4가지 단계로 나눠서 이야기합니다

핵심 키워드 3가지

1. 의미와 가치

2. 경험

3. 관점

1. 앞으로의 디지털 세대에서는 그저 도움이 되는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 무의미해진다. 재화는 이미 너무 넘쳐나기 때문에 점점 중요해지지 않을 것이고, 고객들은 의미와 스토리를 창출해 내는 고객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p.56)

우리가 지갑을 여는 과정을 생각해 볼까요?

노트북을 산다고 가정합니다

어떤 것을 먼저 할까요?

우선 노트북이라고 검색합니다

'노트북 추천', '영상 편집 노트북 추천'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합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브랜드 제품 중 '삼성', '애플' 등

세부적으로 검색을 합니다

브랜드를 정했다면 상품 홍보를 하고 있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합니다

같은 조건의 사람들에게서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죠

디지털 고객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은

제품 홍보가 주된 목적이 아니라

고객의 '감성'을 자극해야 합니다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해야 해요

2. 더 깊은, 선명한, 넓은 경험과 같은 개별 경험도 고객에게 감동을 주지만,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맥락의 모든 접점에서 필요한 니즈를 끊임없이 연결할 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다 (p.140)

앞서 고객은 제품 사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의미와 가치에 대해 지갑을 연다고 했어요

당신의 제품에 의미와 가치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에서는

고객을 돈을 쓰는 '소비자'가 아니라

'팬'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합니다

팬은 돈을 쓰는 주체가 아니라

'에너지와 시간을 쓰는 주체'이며

이들은 가성비보다는 이 제품을 사는

의미와 가치에 더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애플 제품을 사는 것은 디자인적인 것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애플빠'의 공감대 형성이 만들어집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들만의 커뮤니티에서

팬덤을 형성, 지속적으로 구매를 합니다

3. 경험을 만드는 일은 고객의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관점을 달리하는 것, 고객의 입장에서 출발하는 것이 혁신의 답을 찾아가는 시작이라 할 수 있다 (p.180)

블로그나 마케팅을 보면 무료 배포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을 모으기 위해

두 번째, 사람의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첫 번째, 두 번째 어떻게 보면 똑같은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릅니다

사람을 모은다는 것은 예전 약장수들이 원숭이나

곰이 재주를 부리면 구경꾼을 모으는 것을 의미해요

사람의 데이터를 만든다는 것은 구경꾼들 중

당신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할 사람들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모으는 것을 이야기해요

기업들은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목적성 없는 데이터 모음은

수십억을 투자해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데이터를 모으는 이유는 고객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 시작입니다

고객은 의미와 가치, 경험, 관점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빠르게 전환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따라가는 사람과 아직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

두 가지 분류로 나뉠 수가 있어요

코로나로 사업이 잘되지 않은 사람도 있는 반면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사업이 더 번창한 사람도

있어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책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에서는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고객의 관점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제품 중심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들어야 하고

제품 혹은 서비스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

SNS에 경험을 공유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보이는 고객의 반응은

기존 반응과는 많이 다릅니다

1. 디지털 세계를 잘 모르는 경영자분

2. 아직 고객 중심이 아닌 제품 중심의

마케팅을 하는 분

3.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MZ 세대를 공략하고 싶으신 분들은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부와 자신을 변화하고 싶다면

책방남자 책창고로 입장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말하는 경제 경영책이 한 권에 MBA 리더십 필독서 43

MBA 리더십 필독서 43 - 세계 최고 리더들이 읽는 리더십 필독서 43권을 한 권에 ㅣ CEO의 서재 36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2년 5월

리더로서 겪게 되는 고민의 대부분은

사실 어딘가의 책에 이미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다

왜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읽을까요?

리더들의 고민은 이미 책 안에 다 있습니다

아직 리더들이 모를 뿐입니다

이것을 아느냐 모르냐는 큰 차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가장 쉽게 성공하는 방법 중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빠른 길은 책을 읽고 지혜를 참고하는 겁니다

바쁜 시대에 책 읽기는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지혜가 담긴 여러 권의 책을

한 권으로 요약된 책 있다면 어떨까요?

MBA 리더십 필독서 43 책 소개

독서의 중요성은 말 안 해도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명하신 분들은

모두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사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차례 생각하는 주간을 가지고

주식의 대가 워런 버핏은

1년에 책 50권 이상 읽고

알리바바의 마윈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 동안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독서는 짧은 시간에 당신이 겪어 보지 못한

경험을 대신하고 잘 정리해 놓은 공략집입니다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세계 최고로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고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책 <MBA 리더십 필독서 43> 은

사업을 하거나 사업을 준비하기 전

시간이 부족한 경영인이 알아야 할 필독서 중

43권을 엄선, 한 권으로 보기 쉽게 되어있어요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님은?

마케팅 전략 컨설턴트이자 원츠앤드밸류 대표

IBM에 입사 후 마케팅 매니저로 회사에 기여

사내 인재 육성을 하면서 소프트웨어 사업도

같이 이끌었습니다

누적 12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MBA 마케팅 필독서 45>에 이은

3번째 시리즈입니다

책 목차

6가지 핵심 분야

경영과 조직/시스템/인재

재무/리더십/사회와 미래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경영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MBA 시리즈를 아직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1, 2권에 소개되었던 책 리스트들을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총 135권을

소개하고 있어요

책 한 구절

직원들이 보는 대표는 어떤 느낌인가요?

힘든 일은 자신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컴퓨터 앞에 커피 한잔하면서

뉴스 보는 모습?

사실 리더는 하는 일이 많습니다

기업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직원이 아니라

바로 대표입니다

리더의 존재에 따라 회사의 방향이 바뀌게 되죠

팀 리더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동시에 작곡가다

리더는 많은 양의 업무를 한꺼번에 소화하고 있어요

좋은 리더의 기준 중 하나는

업무 숙지는 기본이고 직원 관리에

업무 분담에 거래처 관리까지 하는 것이죠

피터 드러커는 기업의 목적은 단 하나

바로 '고객 창조'입니다

고객의 문제점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기업이 원하고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힘입니다

온갖 문제가 잇달아 발생하고

때마다 신속하게 문제를 수정해야 하는

리허설 때의 지휘자와 같다

업무관리, 직원 관리, 재무,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위에서 보고 조화롭게

조율하는 사람을 우리는 '리더'라고 부릅니다

직원들의 신뢰를 받는 것을 '리더십'이라 하고요

그래서 리더가 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기업의 존폐는 리더에게 달려있는 법입니다

세계 최고 리더들이 읽는 리더십 필독서 43권을 한 권에

책 <MBA 리더십 필독서 43>의 목표는

'현장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칙이지만

현대사회에 동떨어진 책 내용은 제외하고

한 권의 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과 책의 연결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예시를 제시합니다

그 관계를 이해하면 더 쉽게

책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영 경제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접하게 하기 위해

중요 부분을 초록색 글씨로 표시하고

각 단 원 마지막에는 한 줄 요약이 되어 있어요

또한 글로만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그래프와 표 등으로 시각화하여

앞의 내용을 놓쳤더라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리더가 되기 위해 고민이 있다면

피터 드러커, 핸리 민츠버그, 마이클포터 등

세계 최고의 경영 방법을 5분 만에

당신의 것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MBA 리더십 필독서 43'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부와 자신을 변화하고 싶다면

책방남자 책창고로 입장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부의 성공과 행운을 부르는 13가지 법칙 자기계발서 운의 시그널

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쟤는 운도 좋아 어떻게 저게 다 되지?

나는 왜 이럴까? 운도 지지리도 없지"

주위 사람에게 위와 같은

질투심을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당신은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가요?

아님 운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가요?

그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당신이 한 일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운의 시그널>

왜 사람들은 운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우리는 운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자주 오는지

그리고 지나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운은 항상 당신에게 시그널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운은 무작위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며 그 운을 어떻게 얼마나 잡는지에 따라

미래의 당신 모습이 변하게 됩니다

그 운을 잡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책 <운의 시그널>에서는 운이 있음을 인정하면

운은 당신에게 '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신 주위에 떠돌고 있는 운을 잡기 위해

13가지 법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법칙 중 모두 이용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말하고 13개 중 7개에서 8개 정도만

잘 조합해서 사용하면 운이 당신의 편으로

올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운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실력만으로는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성공과 운을 한꺼번에 잡고 싶다면

13가지 법칙에 대해 집중하세요

<저자 막스 권터는?>

13살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저자는

<비즈니스위크>와 <타임>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스위스 은행에 근무하면서 돈의 관리법과

투자 기술을 배워 엄청난 자산을 이뤘습니다

세계 최고 경제매거진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저널>

돈을 불리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칼럼을 썼으며

래리 윌리엄스가 매일 아침 저자의 글을 읽는다고

하여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30대 중반에 행운을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운이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1,000명 이상 성인들의 삶을 연구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냈어요

운을 부르는 특별한 삶의 방식을

13가지 법칙으로 정리를 하였고

<돈의 원리>, <운의 원리> 등 26권을 집필하여

사람들에게 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책 핵심 키워드 3가지.

운은 항상 우리 주위에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잡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의 역량에 달려있죠

운을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13 법칙 중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1. 선택

2. 침묵

3. 시도

1. 행운을 붙잡고 싶다면 반드시 연습해야 하는 기술이다. 미래를 내다볼 수 없기에,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에게 어떤 운이 존재하는지 아는 유일한 방법은 그 상황에 들어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지켜보는 것이다. (p141)

성공하고 싶은 두 사람이 있습니다

A. 원하는 분야의 책 100권 읽고 정리하여 실행

B. 운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A와 B 중 어떤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운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철저히 준비하고

기회를 기다려야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소액 투자로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어요

유튜브나 영상을 보면 부동산을 투자하기 위해

시드머니를 모아라고 하는데

보통 3천만 원에서 1억 정도를 이야기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3천만 원에서

1억까지 돈을 모읍니다 말 그대로 돈만 모읍니다

그럼 과연 돈을 다 모으면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그 뒤 목표가 없어지게 돼요

부동산 투자가 최종 목표가 아니라

시드머니 모으는 3천만 원, 1억이

최종 목표가 되어 돈을 모으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책 <운의 시그널>에서는 '운이 좋은 사람들은

좋은 운을 붙잡는 재주가 있고, 이것이 그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라고 합니다

준비가 되어 있는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이 좋은 기회인지

아님 그냥 흘려버려도 될 것이지 구분할 수 있는

'눈'이 없어요 그 안목을 기르는 것이

가장 최우선입니다

2. 침묵은 우리가 원치 않는 위치에 갇히는 것, 또 알고 싶지 않은 사실과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 막아주는 게 아니다. 침묵에는 또 하나의 큰 장점이 있다. 과도한 의사소통을 피함으로써 남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행동을 정당화할 필요성에서 해방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는 생각을

숨기는 습관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그를 '침묵의 칼'이라 불렀습니다

캘빈 쿨리지는 왜 침묵을 지켰을까요?

사람은 살면서 몇 번이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당황하고 힘들어합니다

그중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그럴 의도가 없지만 친구 혹은 가족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이 없었나요?

너무 많은 대화로 인해 한순간의 실수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여 분위기가

순식간에 싸해지는 경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A와 B가 오랜만에 만나 저녁을 먹고 있어요

오래간만에 만나 서로 서먹한 기운이 돌아

A가 B에게 한 마디 합니다

"B야~ 너 살 많이 쪘네 옷이 작다야~"

이 말은 B의 기분이 어떨까요?

물론 친구라면 장난으로 가볍게 넘길 수 있어요

하지만 B가 불어난 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B의 기분이 좋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A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지만 B의 콤플렉스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B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썩 좋은 감정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침묵의 의미는 무조건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콤플렉스나 쓸데없는 위트, 감정에 대한

불필요한 이야기를 줄이라는 의미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는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이끌어냅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것보다

상대방이 주인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떨까요?

3. 운이 정말 좋은 사람은 항상 많은 모험과 활동을 성공적으로, 또 최대한 효율적으로 조직할 방법을 찾는다. 행운을 원한다면 별로 바쁘지 않은 것보다 과도하게 바쁜 편이 훨씬 낫다.

저자는 자신이 아는 운이 좋은 사람들

운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점이 있는데

그 차이점은 바로 운이 좋은 수록 바쁘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세계적으로 성공한 부자들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건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부자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실행입니다

책 한 권에는 30년의 노하우와 1억의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책 한 권에서 한 가지만 얻을 수 있다면

그 책은 정말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해요

운도 같은 의미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뭐라도 실행해야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결과가 있어야 성공 혹은 실패를 알 수 있죠

로또 1등 되고 싶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로또 책 보고 공부하기?

번호 찍어주는 영상 보기?

아닙니다 바로 복권을 사야 합니다

복권을 사야 당첨될 확률이 있어요

사지도 않으면 당첨될 수가 없게 됩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변화할 수가 없어요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위험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렵고 무섭다고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작은 위험부터 시작해서 경험을 쌓고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세요

실행하는 일이 많으면 바빠지고

바쁘고 몰입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의 성공과 행운을 부르는 13가지 법칙 운의 시그널>

책 <운의 시그널>은 엄청난 자산 구축을 성공한

자산가가 운은 항상 우리 주위에 있고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이야기합니다

13가지 법칙 중 7~8개만 우리의 삶에 적용해도

성공할 수 있어요

운을 부르는 13가지 법칙이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어요

1.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2. 기회를 잡고 실행해야 한다

운 즉, 기회는 항상 우리의 주위에 있어요

그것을 잡느냐 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되죠

실력만으로 정상에 갈 수 있는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했어요

오늘 처음 하는 것보다 자신이 잘 알고

여러 번 해 본 것은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배경지식이 많고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기회를 잡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13가지 법칙을

모두 실행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합니다

한 가지 법칙만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2개 혹은 3개도 조합해서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상위 1%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자신이 상위 1%가 되거나

2. 상위 20%인 분야를 여러 개를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던가

당신은 어디에 속하고 싶으신가요?

상위 1%인가요 아님 99%인가요?

당신 주위에 있는 운을 잡는 13가지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운의 시그널'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부와 자신을 변화하고 싶다면

책방남자 책창고로 입장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