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박물관 - 로봇 자동차 차고의 초록아이 자동차 시리즈
김혜준 지음, 김보경 그림, 김필수 감수 / 초록아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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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기다리던 초록아이의 <자동차 박물관> 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초록아이의 자동차 박물관은

최초의 증기차부터 클래식카 친환경 전기차

승용차, 버스, 탑차, 화물차, 특수차, 컨셉트차까지

국내외 유명 자동차 500여 종이 수록되어있어요.

 

상상력과 과학으로 태어난 자동차를 운전할 수있는 자동차 면허증을 발급받은 후

로봇 자동차 차고의 자동차박물관에 있는 차를 타고  자동차 세계로 출바알~~

 


자동차 박물관은

한국대표브랜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

그리고 벤츠, 폭스바겐, 푸조, 아우디, 포르쉐,볼보, 혼다, 토요타,미쓰비시,

벤틀리, 링컨, 랜드로버 등 전세계의 자동차들의 탄생과 역사,

구조, 생산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900년 초 처음으로 고종황제가 자동차를 탔대요.

임금님이 탄 차라 "어차"라고 불렀어요.


1888년 벤츠의 아내 베르타는

벤츠가 만든 세계 최초 휘발유차, 바퀴가 세개 달린 삼륜차를 타고

100킬로미터나 되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운전했다네요.

그후 벤츠의 삼륜차가 유명해졌대요.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만든 첫차는

현대자동차에서 1976년에 만든 포니래요.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쌍용자동차에서 만든

후륜 구동 스포츠카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첫 스포츠카랍니다

5살언니는 자동차에 대한 명칭을 배워봅니다.

 차체, 전조등, 미등,범포, 배기구, 선루프, 운전석,

뒷트렁크, 사이드미러, 유리 등


세계 여러나라 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아빠차, 할아버지차, 엄마차, 고무부차 손가락으로 꼭꼭 찍어가며

아는 차에 대한 이름을 대는 기특한 5살언니랍니다.

상상력과 과학으로 태어난 자동차~!

국내와 유명자동차 500여종으 수록되어 있는 초록아이의

자동차박물관 덕에 테크노퀸도 이참에 많이 배웠습니다.

초록아이 자동차박물관

"테크노퀸과 깨끼의 책꽂이로 와줘서 고마워요~!"


<해당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재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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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세상 아이.엄마 세상
임혜령 지음, 남윤잎 그림 / 한림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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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한림출판사 아이세상 그림책이 왔어요.

우아페 카페를 통해 이벤트에 당첨 된 책이예요.

아이세상은 어떤 내용으로 5살언니와 테크노퀸에게 감동을 줄까요??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는 아이 그림이 책표지에요.

아이는 집으로 얼른 가고 싶은 것 같아요.


아이세상 또박또박 발음하는 5살언니!!

5살언니는 요즘 한글공부를 해서인지 글자가 보이나봐요


유치원 버스에서 내렸어요
"잘가~~ 안녕~~ 내일 또 만나~~"


집에 가는 길은 재미있어요.

여기 저기 둘러보며 집으로 달려가요.

계단을 훌쩍 훌쩍 뛰어 넘어 후다닥 집으로 달려갑니다.


"대장~~ 어서오세요. 집을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재미난 놀이터가 돼요.

곰이랑 장난감 병정이랑 재미있게 놉니다.

술래잡기도 하며 놀다가


 


하늘높이 올라 구름을 타고 다니다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고기하고 놀다 고래가 푸우~~ 하고

내뿜은 물줄기를 타고 숲으로 왔어요.

새들의 노래를 듣다 잠이들었어요.

엄마새의 깃털보다 보드라운 엄마 품이 그리워요.

보고 싶은 엄마~~우리엄마~~

아주 기특한 아이네요.

한림출판사 아이세상은 워킹맘인 엄마들을 울리게 하는 책 같아요. ㅠㅠ

아이가 더더욱 사랑스럽고

그림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뭉클해지네요.

우리 5살언니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엄마가 일하고 있는 거 괜찮은지....

【이 도서는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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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 - 반려동물 수피아 그림책 3
김고은 지음, 윤휘취 그림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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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택배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수피아어린이 "옥상을 지키는 개"를 읽으면서

작년 10월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프렌치불독 몬도가 생각났습니다.

우리 몬도도 푸코처럼 잘 하려고 한다는 것이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한 짓이겠지요??


테크노퀸 집에는 무지개다리 건너 간  몬도말고도 18살 노견 쮸 할배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가 넘 기특하고 안쓰러웠습니다.


"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를 재미있게 읽기 시작한 5살언니는

아줌마가 푸코를 왜 미워하는지 이상한가 봐요.

 

푸코는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이예요.


비글인 푸코는 어떤 여자아이 집에 입양되었다가

아이 엄마에 의해 다시 버려졌어요.


다시 거리로 나선 가여운 푸코!!

아이들이 푸코를 학대하는 것을 보고 5살언니는 화들짝 놀랍니다.

 

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푸코를 돌봐주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는 옥상에 야채를 심었어요.

 


비둘기들이 날아와 야채를 훼손했어요.

옥상을 지키려는 푸코와 비둘기의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할아버지는 비둘기를 내쫒고 상처투성이인 푸코를 보듬어줍니다.

재개발지역에 사는 할아버지는 이사를 가야하지만 할아버지는 집을 지키겠다고해요.

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는 할아버지와 함께 집을 지키기로 했어요.

푸코는 할아버지가 있고 쉴 수 있는 집이 있어 행복해요

"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를 읽으면서 프란더스의 개가 생각나요.

프란더스의 개 파트라슈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지만...

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는 생활은  어렵지만 든든한  할아버지가 있어요.

창작동화지만 너무 리얼해 순간 먹먹했지만 그래도 밝음으로 끝나 다행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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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자라고요? - 마음튼튼 이야기 놀이터 2
손현민 지음, 문춘경 그림 / 북앤솔루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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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택배가 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북앤솔루션 <벌써 자라고요??>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책 제목부터 내용이 훤합니다.

얼마나 더 놀고 싶음...

그런데... 잠 잘 시간이 되면 자야해요. 그래야 키가 커요.

 


5살언니는 8시면 잤는데 요즘은 9시에 자요.

아침에 7시면 깨는데 요즘은 6시에 깨요.

그러면 안되는데,,, 낮잠을 안자니깐 더 푹 자야하는데....

걱정이예요.

 


장난꾸러기 아기돼지 샘과 잭은 둘이 노는 것이 좋아요.

밤 늦게까지 헤어지지를 못해요.

일찍 자야하는데....

 


놀고 싶은데 아빠 , 엄마는 빨리 자라고 해요.

 


잠 안자고 놀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북앤솔루션 <벌써 자라고요??>에서는

잠자기 전 1시간 전부터 수면 루틴을 만들라고 합니다.

5살언니한테는 잠들기 전 반드시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책을 읽고 나면 불을 끄고 잠자는 것을 유도하면 시간 안에 잠을 잔답니다.

수면습관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벌써 자라고요??>는 아이에게 읽어줘야 할 책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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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같은 사람입니다 - 치매, 그 사라지는 마음에 관하여
린 캐스틸 하퍼 지음, 신동숙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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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읽고 싶었던 책이

 "여전히 같은 사람입니다." 가 배달되었습니다.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린 캐스틸 하퍼는

 현재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목회자로 살활동하고 있습니다.

하퍼는 언젠가 자신도 치매가 올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있다며

담담하게 책의 끝머리를 장식합니다.

 


늙어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진지한 위로~!

"치매 환자가 아니라, 당신이 알던 그사람 맞습니다"

우리는 왜 치매를 두려워 할까??

치매에 걸려 성격이 변했다면, 더 이상 그 사람이 아닌 걸까??

우리는 늙어감을 , 망각을,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한국인 치매 발병, 65세 이상 10% , 85세 이상 40%...

테크노퀸은 오래 전에  삼성의료원 치매 명의 나덕렬 교수 프로젝트에 참여해

치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당시 꾸준하게 치매에 대한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현대지성의 "여전히 그사람입니다" 를 이해 하지 못했을겁니다.

 


지은이는 세명 중 한명의 치매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치매는 우리 곁에 근접해 있습니다.


지은이는 남편에게 "내가 치매에 걸렸을 때도 지금처럼 웃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지은이가 쓴 "만일 내가 치매에 걸리면??" 이 아닌

"내가 치매에 걸렸을 때~~" 라고 말한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나덕렬 교수에게 치매에 대한 공부를 배울 때

"내가 만약 죽는다면?? "을  주제로

 생전 유서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서를 쓰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이 책에서도 생전유서를 쓰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보여줍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치매를  "인지기능과 행동능력이 사람의 일상생활과 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로 상실 된 상태"라고 정의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인의 60~80% 를 차지한다네요.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알아봐야겠어요.

"여전히 같은사람입니다"를 두번이나 읽었어요.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뇌 건강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하고

책도 많이 읽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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