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 노랑이 딱따구리 그림책 29
블랑카 고메즈 지음, 문혜진 옮김 / 다산기획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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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다산기획의 작은 새 노랑이가 왔어요.


어떤 내용인지 무척 궁금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눈이 오던 날~


작은 새 노랑이를 발견했어요.


노랑이가 아파보여요.


작은 새 노랑이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할머니는 노랑이를 치료해주었어요.



노랑이는 건강해졌는지


할머니가 새장 문을 열어주자 거실을 빙빙 날아다녔어요




노랑이가 완전히 나은 것 같다며 


할머니는 노랑이를 새장에서 꺼내주었어요,




작은 새 노랑이는 건물 위 옥상으로 날아가더니


이내 구름 속으로 사라져 버렸어요.ㅠㅠ


눈이 녹고 봄이 찾아왔어요.




할머니가 마당에서 꽃에 물을 주다말고


 "귀한 손님"이 왔다고 말해줬어요.


내 친구 작은 새 노랑이가 왔어요.



"작은 새 노랑이와 살고 싶다."고 하자


할머니는 노랑이는 언제든 우리집으로 놀러 올거라고 말해요.


작은 새 노랑이는 우리집에서 살면 안되나요??




동물 키우는 것을 두려워하지않고 사랑한다는 것은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작은 새 노랑이를 읽으면서... 


생명을 중시하는 아이의 맑은 영혼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작은 새 노랑이가 자연의 품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할머니의 지혜로움을 배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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