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대입니다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96
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지음, 마린 슈나이더 그림, 장미경 옮김 / 마루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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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아름다운 이야기책, 감성그림책,


마루벌의 <나는 광대입니다>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마루벌의 감성그림책 <나는 광대입니다>는 시리즈 세번째 마지막 이야기 책이래요.


죽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나는 죽음이에요〉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당신에게 희망을 전하는 감성 그림책 〈나는 생명이에요〉가 있대요.


〈나는 죽음이에요〉와  〈나는 생명이에요〉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나는 광대입니다 첫장을 열었어요.


"나는 생명과 죽음 사이에 놓인 줄을 타는 광대입니다. "


라고 시작해요.



가끔 줄에서 떨어지면 사람들이 웃어요.


실수하는 건 그리 나쁜 일은 아니예요



광대는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며 공연하기를 좋아한대요.


가끔은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한대요



웃으면 사람들도 같이 즐거워하고


슬퍼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같이 눈물을 흘려요.


웃음과 눈물 모두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요.




상상은 커다란 힘이 되는데...


어른들은 왜 점점 상상하는 것을 잊어버릴까요??




아프고 힘들 때도 광대는 언제나 사람들을 찾아가 웃음과 기쁨을 줘요.


양로원에 찾아가서도  빛바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웃음을 주고


죽음이 가까이하는 그 순간까지도 생명의 춤을 춥니다.




광대는 언어와  피부색이 달라도 함께 웃음을 나누며 춤을 춰요.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마루벌의 <나는 광대입니다>에서 일깨워줍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예쁜 그림책~~


선물 같은 책 <나는 광대입니다>를 읽게 돼 넘 기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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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누르면 안 돼! 핼러윈에도 절대로 안 돼!
빌 코터 지음,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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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직접 누르고 문지르며 흥미를 유발하며  읽는 ‘참여형 그림책’ 


북뱅크의 "절대로 누르면 안돼 핼로윈에도" 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누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는 그림책 


북뱅크의 "절대로 누르면 안돼 핼로윈에도" 입니다.


핼로윈은 무엇을 하는 날인지 먼저 알아봐요.




할로윈(Halloween)이란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


(All Hallows’ Day evening)’ 줄임말이예요.


 매년 10월 말, 


주로 미국에서 기괴한 복장과 분장하고 즐겨요.


 성인 대축일 전날 죽은 사람의 영혼이 돌아온다고 여기는 켈트 문화에서 유래했어요.


 이날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쫒기 위해 기괴한 분장을 하고 즐기며, 어린이들은 유령이나 마녀로 


분장하고 '잭오랜턴'이라는 이름의 호박등을


 켜놓은 집에 찾아가 사탕을 받는 풍습이 있어요



얘들아, 안녕? 오늘은 신나는 핼러윈이야! 


래리도 여기저기서 사탕, 초콜릿, 젤리 


잔뜩 받았어~!





근데.....딱 한집에 괴물이 산다는 소문을 들어서 래리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무서워서... 절대 안 들어갈건데... 왜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지...


그러게요.  하지말라고 하면 왠지 더 하고 싶어지잖아요




초인종을 안되는데.... 무서울텐데...


래리는 어떻게 할까 고민합니다.



빨간 초인종을 누르면 안되는데....


절대로 누르면 안돼 ~! 


그러네.... 래리는 초인종을 누르고 괴물이 산다는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으악~~ 괴물인가??


깜깜한 어둠속에서 눈만 보입니다.


장말 괴물일까요??




쪽지가 있어요.


쪽지에 "불을 켜려면 손뼉을 두 번 치시오."


래리는 힘껏 손뼉을 두 번 쳤습니다.



짜잔~~ 누가 나타났을까??


친구들이네요.


 래리는 친구들과 즐거운 핼로윈 축제를 즐기네요.




5살언니도 유치원에 핼러윈사탕을 가져갔어요.


이번 달에 유치원에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질거래요.


직접 누르고 문지르며 흥미를 유발하며  읽는 ‘참여형 그림책’ 


북뱅크의 "절대로 누르면 안돼 핼로윈에도" 를 읽으며


즐거운 핼로윈데이를 기대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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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택배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73
이수현 지음 / 시공주니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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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우주로 놀러가고 싶어하는 수롱이의 이야기가 실린


시공주니어의 우주택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수롱이는 외계인이 쇼핑하는 것이 재미있어 우주쇼핑을 즐겨보고 있대요.



우주에서 수롱이네 고소한 팝콘 옥수수를 주문했어요.


엄마의 말에 수롱이는 우주에 가고 싶어졌어요.




엄마 아빠가 옥수수를 수확하고 택배상자에 옥수수를 넣고


우주로 보내려고 해요.


수롱이는 엄마 아빠 몰래 택배상자 속에 들어갔어요.





슈웅~~ 


수롱이와 옥수수가 들어있는 택배상자는 우주로 날라 갑니다. 



도착한건가?? 하고 수롱이가 상자 밖으로 나와보니


우주물류센터예요.






택배우주선 출발~~


수롱이는 우주 택배기사 타콩이와 배달을 갑니다.



수롱이와 우주 택배 기사 따콩이는 외계인들이 사는 행성에 갑니다.


 1년 365일 밤이나 낮이나 늘 밝은 달이 백 개인 행성, 


모든 것이 뾰족하고 단단한 다이아몬드 행성,


 쌀알 외계인들이 사는 쌀알만 한 행성, 온통 바다로 둘러싸인 행성이 있어요.


 각 행성의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배송된 물품을 실제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지만


쌀알 외계인은  완도 김을 이불로 사용해요. 



수롱이네 팝콘 옥수수를 주문한 외계인이 사는 행성은 엄청 뜨거워요.


옥수수는 외계인이 받기도 전에 뜨거운 태양열에 팝콘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덕에 온 우주에는 팝콘이 팡팡 터지면서 팝콘 파티를 하게 됩니다. 







그 후 수롱이네 옥수수는 우주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소문나 마구마구 주문이 들어온대요.



5살언니와 테크노퀸은 


시공주니어의 우주택배를 통해 우주 여행을 했어요.


우주에는 과연 외계인이 있을까?? 


외계인은 무얼 먹을까요?? 


궁금해~~ 궁금해~~


언젠가는 우리도 우주로 여행을 할 수 있겠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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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평생 면역 - 성장, 영양, 스트레스까지 한의사가 알려주는 ‘면역력 홈케어’
안예지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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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기다리고 기다렸던 한의사가 만든 책


라온북의 "우리아이 평생면역"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평생 면역 골든타임을 잡아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치료하면 이미 늦는다며


면역력 강화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우리 아이 평생 면역"은 안예지 한의사가 만든 책입니다.


한의사가 알려주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꿀팁이 있어요.





면역력이 좋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자고 잘 싸는 것"이라는 것은 익히 알지만


어떻게 잘 먹고 잘 싸게 할지는 평소  아이에게 주는 식품일겁니다.


아이의 식습관, 부모가 해주는 면역력 홈케어를


"우리 아이 평생 면역"에서 배워 봅니다.



우리아이 평생면역에서는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야하는 이유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면역력과 식습관 홈케어를  알려줍니다.






테크노퀸은 몇년 전 피부 트러블로 피부과 약을 5년간 복용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배제한 약으로 치료를 했고


이제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도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갉아 먹는다라고 해요.


아마도 테크노퀸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남편은 365일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있어요.


우리 아이 평생 면역에서도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적혀있어요.


미세먼지 수치가 나쁜 날에도


 실내 환기를 위해 5분~10분간은 창문을 열어두라고 써 있네요.



중요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조부모가 아이를 케어 할 경우


 아이 부모와 서로 연계해 아이의 건강 상태나 일상을 공유해야


 아이의 건강한 일상이 유지 될 수 있어요.



테크노퀸은 매달 성남시의료원 의사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어요.


 인터뷰 할 때마다 의사에게 "건강 유지 팁을 알려주세요."입니다.


지난 9월에 만난 흉부외과 박준석 과장이 한 말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아침식사를  규칙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 2~3회 유산소 운동과 해마다 건강검진을 꼭 하세요.


박준석 과장은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강조했습니다.



올 해부터 테크노퀸은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을 복용하고 있어요.


시력이 좋은데도 불구 컴퓨터를 매일 접하다보니 눈이 침침해져서 돋보기를 쓰고 있거든요.




우리 아이 팽생 면역에서도 눈 건강을 위한 조언을 언급하고 있어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햇빛 노출과 야외 활동이 필요하대요.


그리고 결명차를 마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결명차가 쓰다고 느끼는 친구에게는


보리차를 5:5로 타서 마시게 하래요.




부모라면 알아야 할 우리 아이 홈케어~!


우리 아이 평생 면역 읽고 


5살 언니를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우리 아이 평생 면역~!


깨끼네 책꽂이로 찾아와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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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의 다이어리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56
엘런 델랑어 지음, 일라리아 차넬라토 그림, 김영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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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어린이들에게 일기 쓰는 습관을 알려주는 양서~!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서로 소통하면서 일기라는 것이 무엇이며,


일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책~!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를 읽고


5살언니는 생애 처음으로 일기를 썼습니다.


할머니의 생일 날, 


리시는 엄마와 함께 예쁜 꽃다발과 멋지게 포장된 일기장을 선물로 준비합니다. 


엄마는 떠나고 할머니와 단둘이 남은 리시~!


리시는 일기장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일기가 무엇인지 묻는 리시에게 할머니는 대답 대신 옛 일기를 읽어줍니다.





스케이트를 타러 가자는 아빠의 약속에 설레던 아이는


얼음에 갇힌 오리를 구해줍니다.




일기의 주인공은 엄마를 위해 들판에서 꺾어 온 꽃을 꽂으려다 꽃병을 깨뜨렸습니다.


꽃병 조각을 붙여놓긴 했지만 어쩐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다행히 엄마는 용서를 해줍니다. 




일기 속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던 리시는 할머니에게 이야기의 주인공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걔 이름은 너도 벌써 아는데?”라는 할머니의 대답에 리시는 깜짝 놀랍니다. 


할머니의 이름도 리시와 같아요.


리시는 일기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할머니의 덕분에 리시도 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를 읽은 후


5살언니는 처음으로 일기 쓰기에 성공했습니다.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서투르지만


 삐뚤빼뚤 잘은 못쓰지만...


오늘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적기로 했습니다.


5살언니는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 책 덕분에


하루하루의 일상을 꼭꼭 챙겨 쌓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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