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의 다이어리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56
엘런 델랑어 지음, 일라리아 차넬라토 그림, 김영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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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어린이들에게 일기 쓰는 습관을 알려주는 양서~!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가 왔습니다.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서로 소통하면서 일기라는 것이 무엇이며,


일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책~!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를 읽고


5살언니는 생애 처음으로 일기를 썼습니다.


할머니의 생일 날, 


리시는 엄마와 함께 예쁜 꽃다발과 멋지게 포장된 일기장을 선물로 준비합니다. 


엄마는 떠나고 할머니와 단둘이 남은 리시~!


리시는 일기장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일기가 무엇인지 묻는 리시에게 할머니는 대답 대신 옛 일기를 읽어줍니다.





스케이트를 타러 가자는 아빠의 약속에 설레던 아이는


얼음에 갇힌 오리를 구해줍니다.




일기의 주인공은 엄마를 위해 들판에서 꺾어 온 꽃을 꽂으려다 꽃병을 깨뜨렸습니다.


꽃병 조각을 붙여놓긴 했지만 어쩐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다행히 엄마는 용서를 해줍니다. 




일기 속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던 리시는 할머니에게 이야기의 주인공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걔 이름은 너도 벌써 아는데?”라는 할머니의 대답에 리시는 깜짝 놀랍니다. 


할머니의 이름도 리시와 같아요.


리시는 일기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할머니의 덕분에 리시도 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를 읽은 후


5살언니는 처음으로 일기 쓰기에 성공했습니다.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서투르지만


 삐뚤빼뚤 잘은 못쓰지만...


오늘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적기로 했습니다.


5살언니는 주니어RHK의 리시의 다이어리 책 덕분에


하루하루의 일상을 꼭꼭 챙겨 쌓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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