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에 길이 있다
윤태호 지음 / 행복나무(신정혜)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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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무수히 많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뇌에 저장만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 정보는 무의미할것입니다.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 이 책,

<상식 밖에 길이 있다> 라는 책을 살펴보면

우리는 반복경험에 의해 생기는 고정관념이라는 틀에 의해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고정관념에 나 자신을 잃게되는 모습에 공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살면서 우리가 만나는 상황은 보편적인 경우 외에도 다양한 경우가 존재하며

상식 이외의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정도인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고정관념으로 인해 사고의 폭과 깊이가 제한받는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유연한 사고를 갖게 해 주는 사고력 길라잡이같은 책이었습니다.

첫 이야기에서부터 나의 두뇌를 점검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사냥꾼이 있고 뀡이 있다면, 대부분 사냥꾼이 총을 싸서 꿩을 잡을 거라는 고정관념의 틀에 박혀있습니다.

꿩을 잡는 방법이 총이 아닌 다른 무수한 방법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총이라는 단순한 생각만 하는 이유, 그것은 사고가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는 살면서 무수히 많은 것들을 나 자신의 틀에 박힌 사고와

단정짓는 태도로 인한 오판으로 인해 낭패를 보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저자가 여기 이 책에서 사례를 들은 것들은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며, 내 가족의 이야기이며,

우리 주변 이웃의 이야기이며, tv에서도 접한 사회적 이슈들이며, 보통 직장내의 이야기들이기에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흘려버릴 수 있는 고정관념들이라는 깨달음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정관념과 사고의 틀에 박혀 있었나 하는 것은

이 책과 함께 하는 여러 사례들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까마귀 포획부터, 연평도, 천안함, 화장실 사건, 여러 기업체들의 직장내 이야기, 우리네와

다를 바 없는 가정 이야기, 저자의 생활, 아이들 이야기부터, 교통사고, tv광고 이야기 등과

함께 하면서 문제 진단과 유연한 사고로 풀어 봅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틀을 깨며 개념을 파괴하고 유연한 사고력에 날개를 달 수 있는 방법

이 책과 함께 나를 점검해 보면 상식밖에 문제해결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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