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이 몸을 살린다 - 몸은 내가 하는 말을 믿는다
바바라 호버맨 레바인 지음, 박윤정 옮김 / 샨티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형은이 엄마에게서 선물 받은 2권의 책 중에 한 권이다.

긍정적인 생활과 사고방식이 성공 인생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긍정의 말이 몸을 살린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고개 갸우뚱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너무도 궁금해서)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이기도 하기에 더없이 실감난다고 할 수 있다.

책의 저자가 뇌종양 선고를 받고 자신의 아픈 몸을 화두삼아 철저한 연구와 실험, 수행을 통해

자신의 몸, 나아가 운명을 재창조해 나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은 짧은 기간의 실험이 아니라 아주 오랜 시간 수십 년간의 처절한 경험과 자기 치유의 노력,

몸을 매개로 한 업장 소멸의 노력이 빚어 낸 열매이기에 이 책과 함께하면서 저자의 고통을

충분히 공감하지 않을까싶다. 아니 어쩌면 그 기나긴 고통의 순간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었는지

저자의 고통 감내와 인내에 무한한 존경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저자는 고통을 이겨내는지 머물지 않고 오랜 동안의 철저한 자기관찰과 연구, 의학자들의 실험

결과와 인터뷰 기록,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질병의 근원에는 어떤 유형의 종자 생각이 있으며,

이런 부정적인 종자 생각을 캐내서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이고, 종자 생각이 우리 일상에서 어떤

식으로 표현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밝혀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는 말버릇이나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증거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기도나 시각화, 긍정화 등을 통한

긍정적인 말이 내면의 부정적인 종자 생각을 재프로그래밍하는 중요한 자기 정화와 치유의 도구가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책과 함께하는 배움

-<몸이 영웅이다>의 로날드 J.글래서, 작가 베트 런크,

-<질병의 해부> 노만 커즌스, 위장병학자 로날드 레번

-<아트킨 박사의 건강 혁명> 로버트 아트킨, 자연 요법사 마번 슈바이처

-<몸의 보살핌과 마음 고치기> 조안 보리센코, 면역학자 미린 보리세코,브루스 크레리 박사, 허버트 벤슨 박사

-<삶의 의미를 찾아서> 빅토르 프랑클 박사, 심리치료사 워렌 벌랜드

-<초면역> 폴 피어설 박사, <슈퍼 마인드> 바바라 브라운 박사

-의학자 칼라일 허쉬버그, 저널리스트 마크 이안 바라쉬<놀라운 회복>

 

*책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명언

-행복이란 좇으면 손에 잡히지 않지만, 고요히 있으면 가만히 내려와 앉는 나비와 같다

-나타니엘 호손

-사고 방식과 믿음, 행동 방식을 바꾸면, 질병은 치유할 수 있다.

-루이스 헤이

-위기 상황에 주목하라. 위기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프맃츠 레이너

-걱정한다고 내일의 슬픔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걱정은 오늘의 힘을 앗아갈 뿐이다.

-코리 텐 붐

-시도하지 않은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클라우드 맥도날드

-사실이 이론에 맞지 않을 때에는 그 사실을 바꾸어라.

-앨버트 아인쉬타인

-거짓은 이런저런 모양을 한 두려움의 자식이다.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마음은 그만의 공간을 갖고 있어서, 그 안에서 천국을 지옥으로,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

-존 밀턴

-웃음이야말로 부작용 없는 진정제이다.

-아놀드 글래소우

-마음이 아프면 입 속의 설탕도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유대인 속담

 

*뇌 속에서 분비되어 몸의 다양한 기관을 자극하는 50가지 이상의 호르몬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실제로 몸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저자는

몸이 내 무의식의 감정을 표현해 준다는 것도 보다 확실하게 깨달았고,

마비와 청각의 상실,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상태 덕분에 자신은

자신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 속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가슴이 찢어진, 가슴이 아픈, 감정적 반등 딱지를 붙이면 신체적으로도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가 내 뱉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긍정적 종자 생각으로 언어 습관의 정화와 치유의

말들을 이어나가며 부정적인 언어 습관을 없애고 '태양은 내일도 떠오를 거야'하고 노래 부를 줄 알아야 겠다.

*삶을 위한 18가지 지혜(404~406), 참고 해 보세요.

 

 

*307쪽 2째줄

제대로 걷을 수조차 없었다.-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다로 정정해야 겠네요^^
http://blog.naver.com/pyn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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