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슬기로운 일상생활의 자동화 - 코파일럿 | 바드 | 클로바X | 포 | 퍼블렉시티 | 캐릭터 AI | 이데오그램 | 미조우 | 타입캐스트 | 부루 | 감마앱 | 캔바 크리에이터 시리즈 7
주방현.윤명희.이동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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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의 챗GPT가 출시된 것은 2022년 11월 30일이라고 한다.

챗GPT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실제로 사용해 본 적은 아직 없다.

컴퓨터와 스마트기기에 관심 많던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서서히 신기술에 대한 관심과 감각이 무뎌짐을 느낀다.

그래도 현대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놓아서는 안된다.

나는 이 책에서 챗GPT를 배우고 싶었고, 챗GPT가 일상생활을 자동화해준다는 책 제목이 매력적으로 보여서 읽었다.

이 책은 챗GPT와 대화형AI 신기술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요즘 회자되는 여러 신기술을 배우기에 유익한 책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자동화라는 것은 책을 읽어보니 일반적인 일상생활은 아니고 학습, 검색, 업무를 대화형AI로 편리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도 여러 신기술을 통해서 그림을 자동으로 그리고, 말하는 것을 녹음하고 텍스트화하고, 정보 검색을 더 효율적으로 하고, 파워포인트도 AI의 힘을 얻어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유익했다.


AI를 공부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나에게 유용한 AI기술을 배우면서 실제로 하나씩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구글의 AutoDraw는 사용자의 그림을 인식하여 그에 맞는 완성된 그림을 추천해준다고 한다.

Quick, Draw!는 사용자가 그린 그림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추측하는 게임이다.

Anthropic의 Claude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복잡한 문서의 요약, 질문 답변, 추세 예측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책은 AI 신기술을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책 13페이지에서는 챗GPT와 Claude의 특징과 장단점을 표로 정리해서 보여주었다.

이름만 들어본 챗GPT를 생활과 업무에 적용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버X가 있었다.

네이버가 보유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쇼핑, 뉴스, 웹툰, 챗봇에 활용되고 있는 AI모델이다.

챗GPT 사용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구글계정이 챗GPT 로그인에 사용된다.

크롬프로필을 생성하고 크롬프로필로 챗GPT에 가입하면 된다.

단계별로 하나씩 설명해주니 이해하며 따라하기에 좋다.

디스코드는 채팅을 위한 메신저 앱으로 게임 커뮤니티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미드저니, 라스코AI는 디스코드에서 해당 서버 그룹에 참가한 뒤 서버 내 채팅을 통해 콘텐츠를 생성하기 때문에 디스코드 계정을 만들고 미드저니 서버에 참가해야 한다.

챗GPT와 생성형AI에 대해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안내해주고 있다.

생성형AI란 기계가 인공지능 기술로 이미지, 음악, 문자 같은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챗GPT는 무료 버전이 있고 유료 버전이 있다.

챗GPT플러스는 유료버전인데, 유료버전은 응답 속도가 빠르고, 대화 길이에 제한이 없어서 더 긴 대화를 생성한다고 한다.

챗GPT로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답변을 해주었다.

강의, 책, 교육자료를 판매로 연결한 사람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AI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려고 할 때 고려할 요소들이 있었다.

제공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어야 한다.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해야 한다

리퓨전은 배경 음악, 저작권 없는 음악, 10시간 반복 재생 영상, 음악 트랙 등의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라고 한다.

챗GPT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올바른 예와 잘못된 예를 들어서 알려주면서 사용을 잘 하는 팁을 알려주었다.(p.65)

명확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제시하라

충분한 배경 정보와 콘텍스트를 제공하라

편견이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내용은 피하라

프롬프트는 간결하고 짧게 유지하라

명령현 표현을 사용하라 (알려 줘, 설명해 줘)

필요하다면 챗GPT의 답변 방식을 지정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챗봇으로 MS계정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실시간 웹 검색으로 정보를 찾아주며 섬색한 사이트도 함께 알려준다.

코파일럿에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그림을 그려준다고 한다.

코파일럿에서 이미지 생성은 Bing Image Craeter를 이용한 것으로 bing.com/creat에 MS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코파일럿에는 PDF 요약하는 기능도 있다.

바드(Bard)는 구글에서 만든 AI 챗봇이다.

바드는 주제에 대한 요약, 이야기 만들기, 다양한 텍스트 형식 만들기 등이 가능하다.

책에서 바드에 대한 특징과 사용법을 잘 알려주고 있다.

구글의 Duet AI는 협업을 돕는 도구로 구글워크스페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책을 읽을수록 이렇게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어 퍼져있다는 점이 신기하고 놀랍다.

이런 신기술들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에 살짝 부담감도 느껴졌다.

네이버의 클로바X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책에서는 위에 언급한 신기술 외에도 여러 AI 신기술을 알려둔다.

포(Poe) : 빠르고 유용한 AI 채팅

퍼플렉시티 AI : 혁신적인 정보 검색도구

캐릭터.AI : 캐릭터와 대화하는 서비스

이데오그램 AI : 이미지 생성의 혁신

Vrew는 영상에 자막을 입히는 도구이다.

우리나라 회사에서 만든 플랫폼이라고 한다.

Vrew는 제한적으로 무료이며, 월 120분의 음성분석, AI 목소리 1만자, 번역 3만자, 이미지 생성 100장까지, 텍스트로 비디오 만들기 3000자까지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Gamma.app는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도구이다.

원하는 주제를 입력하면 해당 주제에 맞는 슬라이드가 생성된다고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다니 정말 놀라운 기술이다.

회사 또는 N잡 업무를 할 때 사용해봐애겠다.

얼마 전에 지인에게 캐바라는 단어를 들었는데 Canva에 대한 내용이 이 책에 담겨져 있어서 반가왔다.

Canva는 디자인 및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이미지 디자인을 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웹페이지/동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도구이다.

AI 신기술을 소상공인이 사용할 수 있는 분야를 설명해주었다.

1.문서 자동 작성 : 보고서 작성 (예)지난 달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달의 판매 전략 보고서 작성

2.질의응답 시스템 : 고객들이 자주 묻는 말을 생성형 AI에 학습키면 고객이 질문할 때다 AI가 즉시 답변 제공

3.제품 개발

4.다양한 도구들 : Jasper / Copy.ai / Writesonic 은 광고문구나 이메일내용을 자동으로 생성, Ada / Intercom 은 고객의 질문에 자동 응답하는 챗봇 서비스 제공, DALL-E / Midjourney 는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이미지나 로고 생성

요즘 많이 활용되는 AI 신기술을 이 책에서 모두 배운 것 같다.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적극 활용해서 회사 업무와 N잡 업무에 활용하며서 수익화를 추구해야겠다.

평소에 궁금했던 챗GPT부터 AI신기술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알게 되어서 흐뭇하다.

나처럼 AI 신기술에 아직은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하고 좋은 책이다.

※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출판사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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