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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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세계에서 유명한 김피비님과 곽상빈님이 쓴 책이다.

김피비님은 유튜브 에임리치TV과 투자한스푼을 운영중이다.

곽상빈님은 변호사이면서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국제공인투자분석사 등 여러 자격증이 취득한 능력자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결국 경제흐름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파악해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손품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 세계에 발만 담그고 있는 나에게 얼마나 많은 분석과 공부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 준 책이다.

투자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금융은 조선시대의 한문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현대사회에서는 금융을 얼마나 아느가가 부를 결정한다.

저자는 월 2,000여개 이상의 금융데이터를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고 한다.

한 달에 제대로된 분석 한 번 하지 않으면서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고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투자세계에서 유명한 김피비님과 곽상빈님이 쓴 책이다.

김피비님은 유튜브 에임리치TV과 투자한스푼을 운영중이다.

곽상빈님은 변호사이면서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국제공인투자분석사 등 여러 자격증이 취득한 능력자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결국 경제흐름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파악해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손품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 세계에 발만 담그고 있는 나에게 얼마나 많은 분석과 공부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 준 책이다.

투자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금융은 조선시대의 한문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현대사회에서는 금융을 얼마나 아느가가 부를 결정한다.

저자는 월 2,000여개 이상의 금융데이터를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고 한다.

한 달에 제대로된 분석 한 번 하지 않으면서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고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투자를 다루고 있다.

나는 주식 부분에 관심을 갖고 읽었다.

주식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경제가 70%이고, 기업가치가 30%라고 한다.

고금리시대에는 대형주와 성장주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대출금리가 높아지면서 중소기업은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투자는 적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연봉이 2천만원인 근로자는 월 50만원 정도, 연봉이 5천만원 이상인 근로자는 월 200만원씩 투자를 몇 년간 계속 한다면 거액을 모을 수 있다고 말한다.

추천하는 투자는 주식이고, 고금리시대에도 주식이 예적금보다 수익률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한다.

PEG라는 개념이 나온다.

PEG = PER / EPS성장률

PEG는 낮을수록 좋다.

PEG가 낮을수록 그 기업의 이익성장률에 비해서 주자가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다.(p.105)

시가총액이 가벼운 소형주 중에서 빚이 그리 많지 않으면서도 순이익은 매년 높게 성장하고 순이익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서 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들이 말하는 주식투자에서 손해 보지 않는 투자 원칙이 정리되어 있다.

1. 대장주만 쫓아간다 = 삼성전자

2. 우량주를 장기 보유한다 = 코스피 종목, 업종 1위 기업에만 투자

3. 최대주주의 주식 매입이 신호다 = 대주주가 지분을 매입하는 종목이면서 성장성이 좋은 기업에 투자

4. 2∼3년을 보고 투자하라

5. 회사를 움직이는 사람을 보고 투자한다 = CEO

6. 외국인 투자자를 따라서 경제유스에 귀를 기울여 투자한다 = 외국인 집중 매수 종목 따라가기

7. 기관투자자들이 매수하는 종목 따라가기

투자를 하려면 역시 분석이 중요하다.

여러 지표에 대한 분석의 중요성을 설명해주고, 그 분석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책 한 권을 읽고 투자의 비법을 배우는 것은 불가능하고 단지 투자 고수가 되는 방법을 배울 뿐이다.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낚는 법을 알려줄 뿐이고, 연습과 실천은 본인의 몫이다.

이 책도 역시 그렇다.

책을 읽어보니 분석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주식 투자 하나만 보더라도 재무비율(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활동성), CEO, 외국인 매수매도 현황, 기관투자자 매수매도 현황을 살펴보아야 하니 숙제가 너무 많다.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 역시나 없다.

주식투자도 결국은 분석을 해야 하는 근로가 필요하니 근로소득이다.

책에서는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시장을 바라보고 투자하는데 필요한 지표와 관점을 잘 알려주고 있다.

내용이 다소 어렵게도 느껴지는데 그것은 쉽게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치밀하고 꾸준한 분석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모습들이다.

에임리치 뉴스레터가 있는데, 이것을 일단 구독신청을 했고, 이 뉴스레터를 매일 정독해야겠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는데 종목을 고를 때 좀 더 공부하고 분석하고 선택해야겠다.

매우 어려운 책을 읽은 기분이다.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낀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몇 가지를 요약해본다.

첫째, 경제 흐름의 중요 지표들을 수집하고 분석해야 한다.

둘째, 주식 투자 때 종목을 선택할 때는 최소한의 분석은 하고 해야 한다.

셋째, 일정 금액을 매월 정기적으로 주식 매입에 사용해야 한다.

이 정도라고 해야할 것 같다.

세가지 모두 내 실천력은 미약하다.

투자의 스타일과 방향을 다시 생각하고 변화를 추구해야겠다.

분석과 공부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려준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이 괜히 능력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마인드셋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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