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크게 성공한 내 친구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글쓰기는 나에게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 자체다." 나는 글쓰기대신 음악이라는 말로 바꿔놓고 음악이 삶이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283면)
모두를 다 살릴 수는 없지만 시도는 해야 합니다. 나처럼 풍요로운 자산으로 채워진 사람은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내 안에서 위축되고 말 겁니다.(281면)
다큐멘터리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내 예술을 위해서라면 전쟁에도 나갈수 있어요." 내가 견디지 못하는 것은 상업적 세계와 다른 사람들의 재능에 기대어 살아가는 매니저들의 위선입니다. 그런 모습은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273면)
나는 위대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긍정적 요소가 개인적인 삶과 통합되는 과정이 항상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의식적으로 이 과정에 주목해야 하고, 어렵게 얻은 예술적 성취를 일상의 삶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271면)
"계속해서 나를 계발하고 싶어서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행운을 빌어줄 겁니다. 그러나 학위를받으려는 이유가 오로지 더 많은 봉급이라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이 될 겁니다.(269-27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