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크게 성공한 내 친구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글쓰기는 나에게 삶의 방식이 아니라 삶 자체다." 나는 글쓰기대신 음악이라는 말로 바꿔놓고 음악이 삶이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28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