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은 개념이 명확할 것을 주문한다. 객관적인 사물을 정확하게 반영해야 할 뿐 아니라, 개념의 내포와 외연 모두 명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념은 객관적 대상에 대한 사유의 반응으로서 사유를 형성하는 구성 요소다
이 점에서 대화나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념을 명확히 정립하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개념은 객관적 사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으로서 주관적인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사상의 최소 단위 또는 사상의 세포라 불린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정보생산자가 돼라’이다. 고등교육 이상의 단계에서는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배우고 질문하는 학문이 필요하다.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라 아직 답을 찾지 못한 질문을 만들어 스스로 그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질문을 추구하는 연구다.-알라딘 eBook <논문 쓰기의 기술> (우에노 지즈코 지음, 한주희 옮김) 중에서
연구질문을 설정하는 데는 직관과 기술이 필요하다. 기술은 노력을 통해 향상할 수 있으나 직관은 그렇지 않다. 직관에는 현실에 대해 어느 정도의 거리와 태도를 유지하는지 등의 사고방식이 드러난다.-알라딘 eBook <논문 쓰기의 기술> (우에노 지즈코 지음, 한주희 옮김) 중에서
하지만 모든 것은 훈련과 학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공부해서 익히고 몸소 실천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질문을 제설정하는 것, 나아가 좋은 질문을 설정하는 것 또한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익힐 수 있다.-알라딘 eBook <논문 쓰기의 기술> (우에노 지즈코 지음, 한주희 옮김) 중에서
하버드대학은 특히 교사의 자질을 엄격히 따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교사는 해박한 지식, 각종 사례에 대한 이해는 물론, 뛰어난 논리 분석, 요점 정리 및 커리큘럼 운영 등에서 출중한 능력을 지녀야 한다. 그중에서도 논리적 분석 능력은 교사의 자질을 심사하는 중요한 잣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