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에서 대화나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념을 명확히 정립하는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개념은 객관적 사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으로서 주관적인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사상의 최소 단위 또는 사상의 세포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