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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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결핍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무시를 당하면 왜 우리는 ‘울화와 무력한 절망감’을 견디지 못하고 차라리 고문을 당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가?

-알라딘 eBook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중에서 - P15

이 현상이란 서구의 보통 시민에게 지위로 인한 불안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즉 자리, 성취, 수입을 놓고 걱정이 늘어났다는 뜻이다.

-알라딘 eBook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중에서 - P45

우리는 우리 자신이 같다고 느끼는 사람들만 질투한다. 우리의 준거집단에 속한 사람들만 선망한다는 것이다. 가장 견디기 힘든 성공은 가까운 친구들의 성공이다.

-알라딘 eBook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중에서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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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Anxiety (Paperback)
알랭 드 보통 지음 / Vintage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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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nefits of high status are similarly seldom limited to wealth. We should not be surprised to find many of the already affluent con-tinuing to accumulate sums beyond anything that five generationsmight spend. Their endeavours are peculiar only if we insist on astrictly material rationale behind wealth creation. As much asmoney, they seek the respect that stands to be derived from theprocess of gathering it. Few of us are determined aesthetes orsybarites, yet almost all of us hunger for dignity; and if a future soci-ety were to offer love as a reward for accumulating small plastic discs, then it would not be long before such worthless items too assumed acentral place in our most zealous aspirations and anxieties. - P7

Given the precariousness of our self-image, it should not be surprising that, from an emotional point of view no less than from a material one, we are anxious about the place we occupy in the world. Thisplace will determine how much love we are offered and so, in turn,whether we can like or must lose confidence in ourselves. It holds thekey to a commodity of unprecedented importance to us: a love with-out which we will be unable to trust or abide by our own characters.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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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 푸른숲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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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세계의 궤적은 길지만 결국 정의를 향해 구부러진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33

결혼한 여자는 남편의 소유로 간주되어 법적인 권리가 전혀 없었는데,9 이게 아주 먼 옛날 얘기가 아니다(반면 미혼 여성은 아버지의 소유였다. 존칭인 ‘미스Miss’와 ‘미시즈Mrs.’는 한 여성이 아버지에게 속해 있는지 배우자에게 속해 있는지를 나타낸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33

우리 주변에는 내 남편보다 게으르거나 무심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편들이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라, 자신들의 삶과 부부 관계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불만이 있더라도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사회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상대적 박탈감 이론으로 설명한다. 자기가 속한 표준집단의 다른 구성원보다 자신의 처지가 더 열악하다고 느낄 때만 당당하게 맞설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36

남편의 우선순위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모니크는 말문이 막힌다. 남편은 자기 시간을 여전히 자유롭게 쓰고, 여전히 가사는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많은 일이 여지없이 모니크의 몫으로 돌아오니 분노가 치밀 수밖에 없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42

모니크와 주변 친구들은 내 친구들과 다를 바 없이 성 평등이라는 미사여구를 들으며 자랐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우리는 교육에서 남녀평등을 보장하는 수정 법안 제9조를 쟁취했고 대학원을 나왔다. 그러나 이런 미사여구는 딱 여기에서 멈추었고, 이런 명백하고 당연한 일은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다. "남자도 여자가 하는 일을 뭐든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입안에서만 맴돌 뿐, 쉽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모니크는 변호사이지만, 모니크의 남편은 주양육자가 아니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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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 푸른숲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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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태어나면서 ‘도대체 내 문제가 뭔데?’라고 항의하는 새로운 종류의 눈빛이 보였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까다로운 사람이 되었을까? 나는 힘겹게 현실을 받아들였다. 어쩌면 주양육자로서 나의 역할을 우아하게 받아들이는 게 당연할지 모른다. 그렇다고 남편이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는 얘기는 아니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17

가정에서만 아니라면 꽤 괜찮은 남자들은 또 어떤가. 이들은 자기들이 과거의 아버지보다 가정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는 충분치 않다는 아내의 현실적인 항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응대하지도 못하며 혼란스러워한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19

‘왜 남자들은 일을 더 하지 않는가?’
이 문제 역시 내가 아는 엄마들의 삶에도 존재했고, 심지어 자칭 페미니스트와 결혼해서 평등이라는 이상을 함께 공유하면 실제 생활도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 사람들도 비켜 갈 수 없는 문제였다

-알라딘 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중에서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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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지음, 정지호 옮김 / 푸른숲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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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똑같이 일하는데, 왜 집에서는 평등한 관계를 맺지 못할까? 도무지 납득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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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1-06-28 00: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느~~~무 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