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 인간의 마지막 질문
김대식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런데 생성형 AI가 그걸 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여태 생산해 온 지식을 섭렵해, 그 사이에서 우리가 이미 알 수 있었던 의미를 새롭게 끌어내는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2

또 하나의 큰 변화는 코딩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고 합니다. 2025년 2월 3일, 안드레 카파시Andrej Karpathy라는 유명한 인공지능 과학자가 제안한 명칭입니다. 바이브, 무드, 느낌으로 코딩한다는 얘기입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2

특히 커저 AICursor AI나 윈드서프 AIWindsurf AI 같은 도구들은 기존 개발자들이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툴로 이미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2

코딩 미경험자라고 해도 러버블이나 볼트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10분 만에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2

그래서 최근 나오고 있는 제안은, 앞으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하나의 직업이 될 거라는 겁니다. 지금은 이 일들이 분리되어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따로 있는데, 앞으로는 한 사람이 세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하게 될 거라는 것이지요.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2

이게 바로 ‘일을 위한 일’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인공지능이 데스크 워크 시스템과 연결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해외 출장 보고서 올려줘" 하면 3초 만에 해결해 줄 겁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5

현재 나타나는 업무의 비효율성은 인간과 컴퓨터 사이에 있는 간극에 의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인간은 아날로그, 컴퓨터는 디지털이라 서로 모국어로 대화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인터페이스가 필요합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비판이란 무엇인가? 자기수양 미셸 푸코 미공개 선집 1
미셸 푸코 지음, 오트르망 외 옮김 / 동녘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ttps://m.blog.naver.com/syeong21/224032750125

푸코는 “비판은 자유의 예술”이라고 했다. 푸코의 말은 IRB 행정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제도는 통제의 장치가 아니라, 인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구조여야 한다. IRB 행정은 바로 그 긴장 위에 있다. 자유를 위하여 통제하고, 통제를 통하여 자유를 지키는 일 말이다. 그 균형은 언제나 불안정하지만, 그 불안 속에서만 윤리는 살아 있을 것이다. 비판 없는 행정은 권력으로 흐르고, 성찰 없는 윤리는 형식으로 굳어진다. 그러므로 비판은 행정의 첫 번째 덕목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 인간의 마지막 질문
김대식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젠가는 AGI에 대해서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훨씬 오래전, 가령 챗GPT가 처음 공개됐을 때 막연하게나마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42

그보다 문맥적으로 얼마나 비슷한 단어인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집중 스코어attention score라고 부릅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45

여러 가지 계산 방법이 있고, 이를 제대로 표현하기 시작한 게 트랜스포머 알고리즘Transformer Algorithm입니다. 아마 챗GPT가 등장하고, 생성형 AI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단어일 겁니다. 트랜스포머는 챗GPT의 핵심입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45

하지만 중요한 건 이렇게 언어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예제,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작가의 문장만 학습시키면 그 작가의 스타일만 배우게 되니까 보편적인 언어 사용 패턴을 학습하지 못하겠지요. 우리가 원하는 건 보편적이고 범용적인 언어의 규칙입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46

단백질 구조를 학습해서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조합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글과 그림을 동시에 학습시켰더니, 우리 인간은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글과 그림의 교집합 문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그런 걸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습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0

마찬가지로, DNA 구조와 단백질 구조를 동시에 학습시켰더니, DNA 구조를 입력하면 거기에 적합한 단백질 구조를 예측해 줍니다. 그래서 현재 제약회사와 신소재 회사들이 여기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0

신약 개발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에 새로운 약을 만들려면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실험하고, 분자 구조를 조사하고, 그렇게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일도 흔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성공 확률이 낮았지요. 그래서 새로운 약이라는 게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AI를 사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조건만 입력하면 가능성 있는 분자 구조를 예측해줍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0

최근에는 어쩌면 우리 인간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5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 인간의 마지막 질문
김대식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용한 방법 자체는 과거와 똑같은 방법이었는데 어떻게 성공했을까요? 세 가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당연히 알고리즘이 개선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 컴퓨터가 더 빨라졌지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세 번째, 1990년대에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데이터가 많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21

지금은 이걸 스케일링scaling의 문제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깨달은 건, 신기하게 알고리즘을 크게 개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시키거나 모델을 더 키우면, 풀리지 않았던 문제가 거의 자동으로 풀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22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 문제를 풀었습니다. 어떻게 풀었냐면, 바로 학습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23

특히 퍼셉트론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신경세포와 신경세포 사이의 연결고리, 즉 시냅스synapse라고 부르는 이 연결고리의 값을 찾는 것입니다. 그 값이 우리가 찾아야 하는 정답입니다.

-알라딘 eBook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 지음) 중에서 - P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시대예보 3
송길영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로운 문명은 모든 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점검하는 모드로 변화합니다. 이 문명에서 일하지 않고 관리하거나 지원하는 사람은 그 존재의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워집니다.

-알라딘 eBook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중에서 - P63

좀 더 깊게 생각해본다면, 일은 기계가 하고 각 담당자가 이전의 결재자나 점검자의 역할을 맡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들의 에이전트까지 나오게 된다면, 인간 관리자라는 직업은 한때 인류사에 존재했던 직업으로 불리게 될지 모릅니다.

-알라딘 eBook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중에서 - P63

여기서 가장 큰 교훈은 누군가가 가치를 만들어나간다면, 그리고 그 가치가 큰 규모로 성장한다면 곧 그 자리에 또 다른 이가 도전해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전자가 AI 기반으로 운영의 경비가 현저히 적은 시스템이라면 부가가치는 급속히 와해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중에서 - P72

경량문명에서는 담당자들이 업무의 중심으로 올라서며,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태도가 모든 직장인의 덕목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중에서 - P78

세상의 규칙과 시스템이 기존의 직업을 갖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업을 만들어나가도록 돕는 것이 경량문명 세상의 가장 큰 변화입니다.

-알라딘 eBook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중에서 - P83

만남의 목적이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유대감을 가지는 성긴 만남, 혹은 긴밀한 관계로 다양해지면서 ‘가족-직장동료-친구’로 단출하게 구성되었던 사회적 관계망이 ‘가족-연인-직장동료-친구-동호인-지인’과 같은 다양성으로 분화합니다

-알라딘 eBook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중에서 - P103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핵개인들에게 다른 종의 동반자를 찾는 일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애완에서 반려로 이름이 바뀐 강아지와 고양이는 이제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중에서 - P10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