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1
캐서린 스토켓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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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면 누구나 자기 집에 유색인 가정부가 쓰는 화장실을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법안, 미시시피 주의 공중위생국장에게 알려주기까지 했어. 그가 이 생각을 지지하는지 어쩌는지 보려고, - P22

"인터뷰를 하고 싶어요. 가정부로 사는 것에 대해서."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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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일 스티븐 킹 걸작선 6
스티븐 킹 지음, 이희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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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젖비린내 나는 젊은이를 죽인다는 건말도 안 된다고 열변을 토하면서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변호사가그의 뒤에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는 순종 백인이었다. - P237

"만약 이 한 가지 사실만을 토대로 재심을 청구할 생각을 하고있다면 다시 생각하는 게 좋을 거요, 선생. 존 커피는 검둥이예요. 우리 트라핑거스 군에서 검둥이가 재심 기회를 얻는다는 건하늘의 별 따기죠." - P496

"고결하신 말씀이지만, 이런 위험을 감수하려는 것이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봐요, 전, 들라크루아가 당한 수모 때문이 아닌가요. 어떤 식으로든 균형을 잡으려는 겁니다." - 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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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일 스티븐 킹 걸작선 6
스티븐 킹 지음, 이희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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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털이 나를 흘긋 쳐다보았다. 잠시 나와 그의 눈이 마주쳤다. 우리는 아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고는 원래 그런식으로 터지거든. 절대로 과속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규정대로 지켜 가면서 운전을 하다가 단 한 번의 실수로 쾅, 하늘이 노래지는것이다. - P169

그래도 특별한 친구, 그냥 친구가 있는것은 과히 나쁘지 않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좋기도 하다. 남녀가애인 관계로 만날 때 뒤따르는 허다한 문제와 두통거리는 우리같은 나이에는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 - P180

그런데 정작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은 달랐다. "그래도 쓰는 걸포기하진 마세요." 나는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일레인을 바라보았다. - P185

"무슨 일을 한 건가, 덩치? 나한테 어떻게 한 거야?" 나는 낮은목소리로 물었다.
"도왔지요. 내가 도왔잖아요, 그렇죠?"
"그건 그렇지만, 어떻게? 어떻게 도운 거지?" - P203

그 놀라운 평화의 느낌은 황홀경에 가까웠다. 지독한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회복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 것이다. - P204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병이 나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가 없다. 하느님의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느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기까지 왜 그토록 오랜 세월을 기다린 것인지 곰곰이 성찰하기 위해서.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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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폭력 검은 저항 - KKK의 탄생과 흑인 민권 이야기 생각하는 돌 16
수전 캠벨 바톨레티 지음, 김충선 옮김, 오찬호 해제 / 돌베개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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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정말로 경악한 것은 제대로 무장한 채 갑작스레 오두막으로 쳐들어오는 변복한 백인 남자들, 그것도 당하는 이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침입자들의 수 때문이었다. 한 자유민은 이렇게 말했다.
"제가 두려웠던 것은 그들이 손에 권총을 쥐고 나타났기 때문이고,
정말로 나를 쏠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 P63

위원회에서 맥브라이드는 쿠 클럭스 클랜에 가담했던 남자들의유형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전반적으로 그들은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배운 것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처럼 글을 배우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작정한 사람들 같았습니다." - P224

토머스 내스트는 남부에서는 흔한 일상인 사법부의 이중 잣대를 묘사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다 해도 범법자가 ‘남부의 신사‘라면 그것은 사소한 농담에 불과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법 앞의 평등한 대우가 인종 간 평등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 『하퍼스 위클리」, 1867년 3월 23일 뉴욕공립도서관 내 솜버그 흑인문화연구소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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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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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정말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거야.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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