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어 번스타인의 말 - 피아니스트의 아흔 해 인생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시모어 번스타인.앤드루 하비 지음, 장호연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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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주자가 아니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음악을 연구하지않았다면, 음악의 진정한 영혼을 제자들에게 결코 보여주지못했을 겁니다. 방법은 하나예요. 직접 소리로 시범을 보여 그들의 감수성을 일깨우는 겁니다.

(9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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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이에요. 이론을 체계화하는 것은 사실이 있고 나서의 일입니다. 우선은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죠.

(8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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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기적이란, 바흐와 라흐마니노프가 다른 시대에 태어나 다른 세계에서 살 았음에도 그들의 음악이 우리에게 아주 깊은 감정을 전한다는 겁니다. 음악은 이렇게 시대를 초월해요.

(7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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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음악은 무엇일까요? 간단한 대답은 감정의 언어라는 것이 되겠죠. 나는 진실하게 쓰이고, 대단히 조직적이면서 깊고도 개인적인무엇을 전달하는 음악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꼭 클래식음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7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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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신의감정을 진실하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바치는 최고의 찬 사라고 확신합니다. 심지어는 사랑의 행위라고 부를 수도 있 어요.

(6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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