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음악은 무엇일까요? 간단한 대답은 감정의 언어라는 것이 되겠죠. 나는 진실하게 쓰이고, 대단히 조직적이면서 깊고도 개인적인무엇을 전달하는 음악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꼭 클래식음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7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