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에는 거의 ‘문자’가 전혀 없습니다.문자에 얽매이는 사람들의 눈에는,그 분은 늘 알쏭달쏭하기만 한 교사일 것입니다.체계는 섬광처럼 지나가는 그 빛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우리의 온 마음보다 넓지 못한 그물로는,사랑보다 정교하지 못한 그물로는결코 그 신성한 물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168-169면)
We keep our island in our mind.And when it’s time to fine home we know the way.(134면)
제게 시편의 가장 큰 가치는,다윗을 춤추게 만든 즐거움 같은하느님을 향한 즐거움이표현되어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69면)
But this does not define youthis is not who you are.You know who you are. (131면)
글쓰기는연구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철되는 앎의 한 방식,발견과 분석의 한 방법이다.질적연구자는 연구주제에 관해쓰면서 발견하고, 쓰면서 배우고, 쓰면서 분석한다.더욱이 질적 연구자는 글을 쓰는 과정에서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발견하고, 배우고, 분석하기도 한다.이런 점에서 글을 쓰는 과정은연구자가 자신을 성찰하는 자아문화기술지이기도 하다.(3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