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 회독용 정답표, 빈출지문 정리노트, 한장끝장 맞춤부록 제공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임선정 외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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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시험과목은 부동산공법, 부동산중개법령 및 중개 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으로 공부해야할 과목이 1차 시험에 비해 많다보니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부하게 되는 기출문제의 양도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처음 봤을 때 엄청난 책 두께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싶었다. 다행히 과목별로 책이 분철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었고, 과목별로는 기출문제집의 두께가 얇다보니 공부해야 할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각 과목별 기출문제집에는 책의 첫 부분에 회독용 정답표가 수록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면서 기입하고 나서 틀린 부분이 어느 파트에 해당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 과목별 기본서로 학습하고 나서 회독용 정답표에 기입하면서 기출문제를 풀고나서 어느 부분에서 많이 틀렸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가 부족한 부분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어서 역시 에듀윌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출문제를 풀기에 앞서 단원별 출제 비중과 경향이 소개되어 있으며 최근 8개년간의 기출 리포트 그래프를 통해 해당 단원의 출제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제 비중 뿐 아니라 최근에 출제되는 경향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보니 좋은 참고가 되는 것 같다. 세부 단원마다 대표 기출문제 유형과 기출공략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출문제별 난이도와 함께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이 실려있다보니 문제를 풀면서 바로바로 보충 공부를 할 수 있어 좋다.


'31회 기출문제 2차 A형'이  책의 부록으로 실려 있다보니, 2차 시험을 보기 전에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시험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는 것처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기출문제집에는 '빈출지문정리노트'와 2차 시험 과목별로 한장씩 핵심내용을 정리해놓은 '한장끝장'(총 4 장)이 실려있어, 절취하여 휴대하면서 가지고 다니며 공부할 때 활용하거나 시험 당일날 '한장끝장'만 챙겨 가지고 시험당일날, 시험을 보기 전까지 남는 시간에 이 자료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다른 교재들도 마찬가지였지만,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도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 책 답게 구성이 정말 잘 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기에 아직 기출문제집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학습자가 있다면 공인중개사교재추천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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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회독용 정답표, 빈출지문 정리노트, 한장끝장 맞춤부록 제공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이영방.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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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의 마지막 공부단계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인 것 같다. 반복해서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 중에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공인중계사 자격시험 준비도 마찬가지이기에 1차 시험과목인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기출문제만 모아놓은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은 1차 시험공부준비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꼭 봐야할 교재이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은 '부동산학 개론 기출문제집'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기출문제집'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출지문 정리노트'와 '31회  기출문제 1차 A형 문제집'이 부록으로 제공되며, 각 권을 모두 분철해서 공부할 수 있다. 특히 '빈출지문 정리노트'는 작은 노트형태이다보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다.

또한 부동산학 개론에서 숙지해 두어야할 계산식과 핵심내용이 한장에 정리된 '한장끝장'은 절취해서 가지고 다녀도 좋고 책상 앞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기 유용하다. 이와 함께 '회독용 정답표'가 실려 있는데, 이 역시 절취해서 기출문제를 풀어볼 때 이 정답표에 답안을 표기하면서 문제를 제대로 알고 풀었는지를 표기해서 학습이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기에 앞서 출제경향이 분석과 출제키워드가 소개되어 있어 각 단원별로 꼭 학습해야 할 항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며, 학습보완을 위해 기본서에서 어디를 봐야하는지도 표기되어 있어 기출문제를 풀고나서 학습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도와준다. 각 기출문제에서는 문제의 난이도와 함께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 부족한 학습을 바로바로 보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험 1~2개월 전에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단원별 기출문제집>으로 공부마무리를 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기에 공인중개사를 준비중인 이들에게 공인중개사교재추천을 꼭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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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체계도 (스프링) - 빠른 합격을 위한 세법 압출 끝판왕!, 세법 암기 카드 제공
신성룡 지음 / 에듀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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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중 하나인 '부동산세법'은 이름 그대로 부동산 세금에 대한 법에 대한 과목이다. 공부해야 할 분량에 비해 실제로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 수는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세목별 용어와 절차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과목이라고 한다. 무작정 달달 암기해보겠다고 매달리기 보다는 보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과목인 것 같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세법 체계도>는 세법체계도를 통해 부동산세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일단 이 교재가 좋은 점은 부동산세법 기본서 교재 분량 대비 두께도 얇고 스프링으로 ​제본되어 있다는 점이다. 별건 아니지만, 학습자들이 학습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것 같아 좋았다. 더 좋았던 점은 교재 구성이다. 책을 펼치면 세법 체계도의 핵심만 정리해놓은 총 96가지 암기카드를 볼 수 있다. 절취선대로 잘라 고리를 끼워 휴대할 수 있도록 인쇄가 되어 있다. 쉽게 구겨지지 않도록 두툼한 종이에 인쇄되어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암기카드를 넘기면 본격적으로 부동산세법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합격처방'이 소개되어 있다. 

 

책장을 넘기면, 학습해야 할 조세총론, 취득세,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세부 부동산세법 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체계도를 통해 전체적인 세법의 구성을 학습하기 좋게 되어 있다.  그리고 나서 비교 체계도를 통해 세목간 비교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재산새와 종합부동산세를 비교하며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눈여겨서 학습해야 할  항목에 노란색 현광펜과 뻘간색 체크마크가 되어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종합 입체체계도에서는  비슷한 세목을 다각도로 비교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표로 정리되어 있는데, 시험을 앞두고 부동산세법 공부를 최종정리할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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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알고리즘 - 왜 인공지능에도 윤리가 필요할까
카타리나 츠바이크 지음, 유영미 옮김 / 니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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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알고리즘'에 대하여 특집기사를 읽었었다. 평소 사용하는 소셜미디어에서 좋아할만한 컨텐츠가 추천되도록 짜여진 알고리즘으로 인해 사고와 포용의 틀이 얼마나 협소해질 수 있는지를 알게 해준 기사였다. 조금은 섬찟한 기사였다.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컨텐츠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알고리즘에 의해 선택된 컨텐츠만을 보고 비슷한 컨텐츠만 찾아 보게된다니 말이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 갇힌 느낌이었다. 이러한 알고리즘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 '무자비한 알고리즘'을 읽게 되었다.


독일 공과대 교수이자 정보학 박사인 저자가 쓴 '무자비한 알고리즘'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리즘, 빅데이터,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 등이 무엇이며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인공지능 윤리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무자비한 알고리즘'은 저자의 약력이나 책 제목을 보았을 때 딱딱하고 어려운 개념들이 나열되어 있는 교과서 같은 책일 것 같았는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입된 그림들과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쉬운 예시들 덕분에 알고리즘에 대한 좋은 입문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후반부에서 소개한 '인공지능 윤리'는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 덕분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두 이슈가 생각이 났었다.

그 하나는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한다는 기사였다. 순수하게 사람들이 궁금해서 검색한 결과가 보여지지 않는 사례들로 인해 계속 논란이 되었었다보니 결국 폐지를 결정한 것 같다. 이와 같은 검색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논란이 발생했던 것을 보면, 어떤 알고리즘을 개발하든지 간에 의도치 않은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해야 함을 엿볼 수 있었다. 또다른 하나는 소수자 혐오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되었던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아닐까 싶다. 이 사건 덕분에 인공지능 윤리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었고, 이 사건 덕분에 인공지능 개발자들에게 서비스 설계 단계부터 인공지능 윤리를 염두에 두도록 했다고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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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2030 - 미래의 부와 기회
피터 디아만디스.스티븐 코틀러 지음, 박영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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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방송, IT의 융합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을 때 '컨버전스'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이 난다.  요즘엔 1인 방송이 일상화된 용어이지만, 이러한 1인 방송이 보편화되기까지는 결국 통신과 방송기술이 발달되고 서로 융합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기반 기술이 있다면 스마트폰이지 않을까 싶다. 고성능 비디오카메라, 네비게이션, 마이크 등 개별적 기기들이 없어도 스마트폰 하나로만으로도 여러 기기들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보니 언제 어디서나 쉽게 촬영하고 편집하고 영상을 업로드하여 공유할 수도 있고, 실시간 방송도 가능해졌으니 말이다.

요즘엔 방송과 쇼핑을 결합한 라이브쇼핑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TV와 쇼핑이 결합된 홈쇼핑 서비스가 있어왔지만, 이제는 늘상 사용하고 있는 기기가 TV가 아니라 스마트폰이다보니 다양한 앱에서 라이브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라이브쇼핑 전용앱을 통해서 쇼핑방송을 보며 바로 쇼핑을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일상 속으로 파고들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1년 넘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을 자체하다보니 이전 만큼 쇼핑을 하지 않는 상황이다보니 라이브쇼핑을 통해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하게 되는 일들이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것을 보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들은 완전한 무에서 나오기 보다는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기술과 서비스, 상품들이 결합되어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과거 10년 전과 요즘의 모습이 다르듯이 앞으로 10년 뒤의 모습은 현재와 다를 것이다. '컨버전스 2030'은 10년 뒤의 모습은 어떠할지 그리고 그 속에서 새로운 부와 기회는 무엇인지를 소개한 책이다. 1부에서는 미래가 우리의 생각보다 얼마나 빠른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자율주행차량, 미국에서 호주까지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 로켓 기술,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기술 발달,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구현되는 세상 등은 정말 기대가 된다. 이외에도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해 유전적 난치병이 해결될 수 있으며, 재료공학과 나노기술을 통해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 획기적인 제품들이 탄생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정말 흥미로웠다.

2부에서는 산업의 재편에 따라 달라지는 부의 미래라는 주제로 쇼핑, 광고, 컨텐츠, 학교, 질병, 중개업, 요리 등과 관련하여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습과 얼마나 달라지게 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관련된 분야의 기업이나 직업군이 불과 10년 뒤에 사라질 수 있으니 새롭게 변화된 산업에 맞는 창업을 하고 직업을 준비해야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스피커를 통해 라디오를 켜주고 거실전등을 소등시켜주고, 오늘의 날씨를 알려준다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구에게 전화걸기 차원이 아니라 개인비서 역활을 할 수 있는 디지털비서를 통해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고 혹은 개인의 필요를 인식하고 이에 맞는 맞춤서비스가 쇼핑 뿐 아니라 개인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될 수 있기에 이와 같은 디지털비서 서비스를 적용시킬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어 구현한다면 미래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이다.  SF 영화속 장면처럼 개인에게 기상시간을 알려주고, 오늘의 일정을 환기시켜 주고, 오늘의 날씨에 맞게 어떤 옷을 코디하면 좋을지, 개인의 바이오상태에 따라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 조언해주고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요리기기를 통해 요리가 자동으로 요리되는 등 이와 같은 일들이 구현되도록 관련 기술들과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는 기업에게 미래의 부가 보장될 것 같다.

3부에서는 이미 시작된 22세기라는 주제로 수자원 고갈이나 기후변화와 같은 다가올 위협과 이에 대한 해결책 그리고, 거대한 기술적 이주에 대한 준비를 언급하고 있다. 어제는 일본 후쿠시마 지진 소식에 이어 오늘 뉴스에는 사막의 땅인 텍사스에 기록적인 한파와 눈폭풍 등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고, 빙판길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는데 북극한파가 텍사스까지 내려오는 이상기후 증상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인 문제이기에 국제적인 논의와 대비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그렇다보니 우주산업개발에 뛰어든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 등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가들의 우주식민지 건설과 같은 비전이 더이상 허무맹랑한 비전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모방송에서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대결을 여러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는 것을 봤었다. 몇 년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전에서 알파고의 승리가 안겨준 충격 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기술의 발전이 가속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기대가 되면서도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컨버전스 2030'과 같은 책을 통해 다가올 미래의 모습에 대해 알아가다보면 어느새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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