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좀 아는 고양이 루이 고양이 루이
의자 지음 / 한솔수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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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무척 예쁜 동화책이에요.

고양이 루이는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빈집에서 혼자 여러가지 놀이를 합니다.

이 방 저방을 다니며 여러가지 놀이를 하는데 배경이 마치 명화 속 같아요.

명화의 장면을 가져온 일러스트가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초등2학년 우리 아들이랑 책을 같이 보았는데요,

일단 글밥이 적어서 책을 읽는다기 보다는 본다는게 맞겠네요.

명화를 보듯이 고양이 루이가 이방 저방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명화의 장면들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였어요.

그리고 고양이의 동선을 보여주는듯 고양이가 정말 많이 나와요.

숨은 고양이 찾기도 한가지 재미더군요.

아들이랑 책을 한장씩 넘기며 고양이가 몇마리 숨어있나 세어봤어요.

요즘은 글밥이 많은 책들만 보다가 이렇게 그림 위주로 보니까 새롭더군요.

그림을 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책 뒷편에는 '명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아들은 아직 명화들을 잘 모르는데 이렇게 동화책으로

접는하는 방법도 좋은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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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 초급 (스프링) 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음 / 키즈프렌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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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늘 뒷편에 '낱말퍼즐'이 있었어요.

그걸 풀어내는 맛이 있었죠. ㅎ 어려운 어휘가 나올때는 사전까지 뒤져가며 풀었었는데...

요즘 초등생들은 일찌감치 영어를 시작해서 초등 저학년에도 영어 스토리북을 줄줄 읽더군요.

국어도 물론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들어갈때는 한글 못읽는 아이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책을 줄줄 읽는다고 해서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읽은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거든요.

우리나라 말은 한자어가 많아서 한자의 뜻까지 알아야 문장을 잘 이해할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말 어휘와 한자를 같이 해줘야 일석이조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의 어휘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저학년때부터 어휘를 많이 배워야되요.

<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초급 책은 초등 저학년들이 풀기 좋았어요.

우리 아이가 초등2학년인데 잘 풀더라고요. 뒷장으로 갈수록 어휘가 살짝 어렵긴해요.

어휘들을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거라서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속담, 수수께끼 문제도 들어있어서 여러가지 재미가 있네요.

아이랑 같이 낱말퍼즐 맞추는 재미에 앉은 자리에서 몇장을 풀었습니다.

재미있는 어휘력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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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꿀꺽한 익룡 꿀꺽 공룡 시리즈 3
흥흥 지음 / 씨드북(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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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랑 읽은 동화책 <비행기를 꿀꺽한 익룡>.

'꿀꺽 공룡 시리즈'중 하나인데 그림이 참 예쁜 동화책이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유아들이나 초등 저학년까지 보기가 좋다.

익룡이 비행기를 통째로 삼켜버려서 익룡이 비행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책의 삽화가 알록달록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좋고,

아이랑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볼수가 있어요.

우리가 익룡이라고 부르는 '프테라노돈' 공룡에 대해서도 얘기하고요.

프테라노돈은 몸무게 20킬로정도 된다는데 어떻게 하늘을 날아다니는걸까요?

옛날에 살던 공룡들에 대해서도 아이랑 같이 얘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공룡시리즈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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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한자 쓰기 노트 (스프링)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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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인 우리 아들의 한자 공부를 위해 엄마표 한자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한자 수업 시간이 있는데 그걸로는 부족한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우리 국어책에 나오는 어휘들이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국어를 위해서라도

한자는 필수적으로 해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 아들도 자주 국어 어휘 질문을 합니다.

'엄마 화산은 무슨 뜻이야?'

그러면 '화산'이란 단어의 한자어 뜻풀이를 해주는게 이해시키는데 아주 좋아요.

거기에 더해서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 등의 단어를 연계해서 알려주면 어휘가 확장되죠.

엄마표 한자를 하다보니 교재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한자 교재들이 많아서

내용을 보고 우리 아들의 수준에 맞는걸 고르게 됩니다.

<하루10분 초등 바르다 한자쓰기 노트>는 초등 저학년이나 한자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잘 맞는것 같아요.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교재를 펼치기가 좋고, 단어들이 쉽고 칸이 넓어서 쓰기 좋고요.

지금 이 교재를 사용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하루에 4단어씩 배우고 있습니다.

완전 기초인 우리 아들에게는 한자가 글자가 아닌 그림처럼 느껴지지만...ㅎㅎ

지금은 쓰기 위주가 아니라 '어휘'를 가르친다는 느낌으로 공부중이에요.

하루 10분이 아니라 5이면 넉넉하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어요. 엄마표 한자 정말 좋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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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괴물이 되는 순간 넝쿨동화 15
조은경 지음, 정진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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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는 순간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어떤 내용일지 알것 같아서 더 읽고 싶었다.

우리집 초등 2학년 아들 녀석과 같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았다.

일찌감치 스마트폰과 게임에 발을 들인 아들 녀석은 손에 늘 폰이 쥐어져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러듯이 유투브를 자주 보고, 게임을 한다.

유투버들의 말투를 따라하고, 또 따라하고...

말투 때문에 자주 혼을 내는데 쉽게 고쳐지진 않는다.

<너와 내가 괴물이 되는 순간>은 바로 '너와 내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쉽게 괴물이 되는지 보여준다.

학교 친구들끼리 놀리거나 다툴때, 엄마가 잔소리를 할때, 동네 아줌마의 오지랖 때에도 '괴물'이 된다.

입에서 혀가 뱀처럼 길게 나오고, 목은 시퍼렇게 파충류처럼 되는것 같다.

책 내용이 제법 길어서 9살 아들이 혼자 읽지 않고 내가 읽어주었다.

구연동화 하듯이 실감나게 읽어 주었더니 아들 녀석이 귀를 쫑긋, 눈을 밝히며 책을 보았다.

한 권을 다 읽기는 부담스러워서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주었다.

챕터마다 부제목이 있어서 읽어주기 좋았다.

내용도 흥미진진했는지 아들 녀석이 매일 책을 들고 온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챕터를 읽어주었다. 주인공 '나'가 삼촌이 일하는 편의점을 갔다가 일어난 상황인데

재미있었다. 학교에서 '나'를 괴롭히는 오만해라는 친구와 남의집 일에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는 부녀회장

아줌마가 편의점에 온다. 편의점에서 약간의 소동이 생기는데.....

재미있는 책 한권으로 우리집은 매일 독서의 시간에 빠지고 있다. 끝.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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