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 - 비트코인부터 CBDC, 2세대 암호화폐까지 금융과 투자의 판도를 바꿀 디지털화폐 빅뱅
최윤식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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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부터 CBDC, 2세대 암호화폐까지 금융과 투자의 판도를 바꿀 디지털화폐 빅뱅

 

더퀘스트에서 출판한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님의 <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는 암호화폐의 미래를 조망하는 책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인 저자는 미국의 권위 있는 미래학 정규과정인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피터 비숍(PETER C. BISHOP, 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크리스토퍼 존스(CHRISTOPHER BURR JONES, 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웬디 슐츠(WENDY SCHULTZ,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역임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에게 사사했다.

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 책날개 중 ]

 

경제 혹은 미래학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한 번쯤 그의 저작을 읽었을 수도 있다. 2013년 <2030 대담한 미래>, 2016년 <2030 대담한 도전>으로 세계 속의 한국 사회의 미래를 전망했다.

 

이번 도서 <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으로 대변하는 암호화폐의 특성과 암호화폐 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본다저자는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 단계를 4개 구간으로 구분한다.

 

1기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제1세대 암호화폐가 발행되는 단계다.

2기는 암호화폐가 투자시장에서 각종 파생상품으로 발전하고동시에 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이 시작되는 단계다.

3기는 미국과 유럽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에서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 중앙은행권 디지털 화폐발행을 완료하고글로벌 규제 합의안이 마련되는 단계다.

4기는 새로운 글로벌 규제안 아래서 제2세대 암호화폐 발행이 시작되는 단계다.

 

현재 비트코인 등 제1세대 암호화폐는 화폐 시장이 아니라 초고위험 투자시장에 속한다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거래한 2010년 파파존스 2판을 구입하기 위해 약 41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1만 비트코인을 지불했다현재 1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넘었다약 41달러를 결제하려던 1만 비트코인은 6억 달러 상당이 되었다이는 역사상 어느 투자상품도 보여주지 않았던 어마어마한 변동성이다.

 

비트코인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인간이 교환·거래·투자하는 상품은 모두 두 가지 가치를 가진다실물 가치근본 가치그리고 미래가치를 가진다비트코인은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이견은 있지만실물 가치는 가지지 않는다오롯이 미래가치에 네트워크 효과에 의해 지금의 가격을 가지게 되었다.

 

중국의 제외한 서방의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를 인정하고 있어 암호화폐의 존속과 가치에 대한 이견은 없다오히려 디지털 기축통화를 차지하려는 방안을 찾고 있다.

 

디지털화폐 전쟁을 예측하기 위한 미국 연준의 통화 정책과 암호화폐의 연관성과 전쟁의 판도를 좌우하는 다섯 가지 힘을 주목할 만하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대응과 디지털화폐 기축통화국을 놓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도 주목할 부분이다.

 

5G, 6G시대를 지나 7G 시대가 도래하는 2040년이 되면 사람이 존재하는 모든 공간은 네트워크화하고 우주까지 하나의 통신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이른바 초연결 지구’ 시대가 열린다.

 

현실 세계에서 존재하는 금융 및 투자 서비스와 시스템도 가상세계에서 구현되고 그 중심에는 디지털화폐가 서게 된다.

 

암호화폐는 미래 시나리오는 다양하지만디지털화폐를 활용하려는 국가와 기업의 노력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미래의 금융과 투자 지도에 관심을 가진 분은 <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암호화폐넥스트시나리오, #최윤식, #더퀘스트, #경제, #경영, #비트코인, #CBDC, #화폐전쟁, #태이퍼링, #메타버스,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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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만나는 일본 문화 이야기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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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만나보는 스물두 개의 일본 문화 에세이!

 

세나북스에서 출판한 최수진 대표님의 <키워드로 만나는 일본 문화 이야기>는 22가지 키워드로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일본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세나북스의 대표님이 직접 일본에 관해 쓴 책이라 더 관심이 갔다저자는 일본 20대 후반에 다녀온 일본 어학연수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2015년부터 1인 출판사를 시작일본 관련 에세이를 여러 권 출간하는 등 일본에 관한 관심과 일본 여행이라는 취미를 직업과 연결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일을 했기에의사는 해외여행을 권유해 색다른 기분을 느끼길 권유했다일본 여행은 짧은 시간 동안 다녀올 수 있다는 점과 우리와는 다른 그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몇 번 다녀오게 되었다.

 

도쿄의 이세탄 백화점마쓰야 긴자 지하의 식품 코너는 구경거리도 많았고 도시락도 맛있었다우리 쌀보다 현미를 더 섞은 밥은 찰기가 흘렀고밥도 맛있었다이런 곳을 데파치카라 한다일본에서 만들어낸 신조어로 백화점을 나타내는 데파토와 지하라는 치카가 합해진 단어다.

 

도쿄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도시라고도 한다도쿄와 그 주변 7개 현우리로 치면 수도권의 인구만 무려 4천 2백만 명 정도라고 한다도쿄는 지역마다 독특함과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음식 물가는 우리와 비교해도 비싼 편이다식당에서는 750엔 이상이고편의점은 300~600엔 정도도시락집은 500엔 정도이기에 일본인은 도시락을 즐겨 먹는다기차역이나 편의점백화점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식생활은 도시락 문화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1930년대 일제 치하에서 시소설수필에 걸쳐 천재적인 작가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이상 작가는 소설 <날개>를 통해 의식의 흐름을 그려내었다그는 당대 알아주었던 모던보이로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경성의 화려한 소비문화에 빠져있었다이상이 궁금했던 곳은 일본제국의 중심지인 동경이었고 생의 마지막을 보냈던 곳은 진보쵸로 알려진 고서점가였다.

이상은 도쿄의 모습에서 실망하고 다시 파리 혹은 뉴욕런던을 꿈꾸었다이상은 늘 새로움에 대한 강박증을 앓고 있었다.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다도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일본의 다도는 일본문화일본정신일본미학의 거의 핵심으로일본문화의 정수를 나타낸다일본의 다도에서 사용하는 말차 전용 찻사발은 조선의 찻사발이라고 한다이도다완으로 불리며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다완도 있다.

 

다도가 권력의 상징이 되면서 일본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조선의 찻사발을 손에 넣기 위해 임진왜란이 발발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다.

 

차문화는 중국에서 한··일에 펴졌지만일본의 다도는 가장 번성했고전 국민이 차를 마시고그중 25%는 정식으로 다도를 배운다고 한다.

 

이 책은 일본문화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지금의 한일 관계를 생각하면 다음 일본 여행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앞날을 또 누가 알겠는가앞으로 일본과 친선 관계가 강화하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지도 않을까일본에 관한 관심은 호의에서 시작해 그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경계심으로 바뀌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 일본 문화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를 모으는 것에 아쉬움을 가진 분이라면 <키워드로 만나는 일본 문화 이야기>는 한 권으로 된 요약서가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키워드로만나는일본문화이야기, #일본문화, #인문에세이, #동서양문화, #에세이, #일본여행, #한국에세이, #문화역사기행,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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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 - 지도 위 여행지, 맛집, 카페 600여 스팟 수록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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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지 못해 여행안내서와 여행에세이를 보며 대신 만족하는 나에게 국내 여행지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특별한 지도를 수록하는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 2022-2023 개정판>은 여행을 가게 되면 하루빨리 떠날 수 있는 준비물이다.

 

최근 차백성 여행작가님의 말이 기억난다.

 

여행은 인생을 길고 풍요롭게 만든다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주어진 시간즉 수명이라는 한계는 피할 수 없지만 대체로 공평하게 주어진다하지만 공간은 의지 여하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다똑같이 100살을 산 사람일지라도 공간의 확장을즉 여행을 많이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삶의 질이 어찌 같을까. (차백성 자전거 백야기행 중)

 

               Photo by Minku Kang on Unsplash

해외여행을 좋아하지만여행지에서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되면 발생할 수 있는 번거로움과 까다로운 절차향후 차질을 줄 수 있는 일정을 생각하면 국내여행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아보게 된다.

 

아직 가보지 않아 모르지만너무도 아름답고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 지도를 좋아하는 터라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가 떠올랐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를 가지고 있다부산역에 내려 남포동혹은 서면해운대 등 전통적으로 잘 알려진 여행지는 별도로 표현되어 있고지하철 노선도에 표기된 여행지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객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타블라라사의 여행지도는 휴대폰 없이도 여행할 수 있는 지도를 모토로 하고 있어 여행지도에 포함된 정보만 가지고도 여행지에 대한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Photo by SeongPhil Jang on Unsplash

타블라라사의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는 여행을 많이 다녀본 타블라라 제작진이 여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도에 꾹꾹 눌러 담았다.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는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볼거리 가득한 부산 1,000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지도에 모아 두었다.

 

여행 지도의 경쟁력은 얼마나 관광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안내하는지이다더불어 여행지의 역사적인 정보와 맛집풍경이 뛰어난 장소인스타 사진으로 유명한 지역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에이든 부산여행지도는 조망이 뛰어난 장소를 표기하고 있어 그곳을 찾아가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주요 관광지를 그림으로 표시하고개략적인 설명을 그 옆부분에 주석으로 자세하게 표시하고 있다.

 

여행 중 지도를 자주 보면 겪게 되는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자주 접었다펴다보면 접히는 부분이 잘 찢어진다는 점이다다른 순간은 옅은 비가 내릴 때 지도를 펼쳐봐야 하는 순간이다.

 

               Photo by Lee eunsu on Unsplash

<에이든 부산여행지도>에는 마음대로 접을 수 있는 휴대용 방수 부산여행지도를 포함하고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지도와 더불어 미니 가이드북도 있어 책으로 펼쳐볼 수 있는 점도 책자를 선호하는 나에게 도움이 된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가족이 다녀온 여행지를 자녀에게 직접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있어 자신이 다녀온 장소에 표시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지도를 선보이는 타블라라사의 여행도서와 지도는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한국관광고사에서도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되는 인정을 받았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날 때 여행지도세트를 활용해 부산 곳곳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가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부산여행지도, #부산지도, #에이든부산여행지도, #타블라라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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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
손보미 외 지음 / 문학사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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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은 사회 흐름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생각한다한국문학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이상문학상현대문학상동인문학상황순원문학상…….

 

1930년대 일제 치하에서 시소설수필에 걸쳐 천재적인 작가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이상 작가는 소설 <날개>를 통해 의식의 흐름을 그려내었다출판사 문학사상사는 그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1977년부터 이상문학상을 선정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를 가진 문학상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이상문학상은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작가와 작품의 탄생을 알려왔고올해 2022년 45회 수상작품집에서 대상수상작인 손보미 작가님의 <불장난>을 시작으로 6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Photo by Cullan Smith on Unsplash

대상 손보미 <불장난>

자선 대표작 <임시 교사>

문학적 자서전 <일인칭 여자애>

 

강화길 <복도>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서이제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염승숙 <믿음의 도약>

이장욱 <잠수종과 독>

최은미 <고별>

 

               Photo by Tamara Gak on Unsplash

한국 사회의 단면을 알아볼 수 있는 여러 특징을 이번 작품집을 통해 알 수 있었다작가님들의 예리한 눈빛으로 해부한 한국 사회의 편린을 확인하는 작업은 흥미로웠다언제부터인지 참고 사는 것보다는 이혼이 낫다라는 말을 듣는다이혼 당사자의 행복과 새로운 인생을 추구하는 데 모순된 결혼을 유지하는 것은 답답하게 느껴진다.

 

자녀가 있는 경우이혼을 꺼리는 가장 힘든 부분은 자녀 때문이다손보미 님은 이혼 가정의 어린 자녀의 시선으로 어른들을 바라본다.

 

남자들이란 항상 골칫거리지.”

남자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에 대해 말하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13)

 

새엄마는 아버지와 사랑에 빠졌을 때 스물일곱 살이었고초등학교에 부임한 지 몇 년 안되는 초짜교사였다아버지보다 열두 살이나 어렸고아홉 살 딸이 있었지만사랑에 빠졌다.

엄마어머니라는 말대신 그녀라고 새엄마를 표현한다아버지가 근무하던 학교의 학생으로 두 분은 만나게 되었고엄마는 대학의 교수직에 발령받아 지방에 근무하게 되었다.

 

                  Photo by Syd Wachs on Unsplash

주인공은 방학이 되면 엄마와 보내고평소에는 아버지와 새엄마와 생활한다.

 

아이에게 엄마와 새엄마와 보내는 시간과 장소는 그녀는 온전히 지배하는 장소다가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만든 세상에서 자기의 공간을 마련하고 어른들의 세계를 탐험한다.

 

아이는 아버지가 숨긴 라이터를 발견하고 불장난에 빠진다.

 

날아가며 타들어 가는 종이를 보다가 문득 내 자신이 화상 한번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렸고불길은 절대 내 신체나 정신에 위해를 끼칠 수 없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65)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른들이 결정한 것들은 아이에게 화마로 다가간다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눈치를 보고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분출하는 아이의 내밀한 심리를 돌아보라고 <불장난>은 제안한다.

 

대개 가정의 질서를 만드는 사람은 주로 어머니다이혼 가정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보다 당사자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생각하는 요즘 아이가 이혼 가정에서 성장하는 내밀한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의미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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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 - 인구 절벽 위기를 기회로 맞바꿀 새로운 미래 지도
전영수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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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위기를 기회로 맞바꿀 새로운 미래 지도

 

블랙피쉬에서 출판한 전영수 작가님의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은 대한민국 인구 변화에 따른 미래 전략을 선보인다한국의 출산율이 전세계 최저를 기록하고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사회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변화의 흐름을 바꾸지 못한다면 그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하는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선진국의 저출산 현상은 자연스럽다여성의 사회 활동이 증가하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성향은 출산 동기는 낮아진다한국의 경우여기에 더해 단기간 압축 성장과 사회 갈등이 덧붙는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양육은 고사하고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들 정도다부족한 일자리는 경쟁에서 한 번이라도 뒤처지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

 

저자는 앞으로 2027년까지 인구를 혁신할 골든 타임으로 바라본다출발점은 저출산의 원인과 이를 해결할 방도를 찾는 것이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로마는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았다여러 가지 징조가 있었지만 유력한 멸망 근거 중 하나는 경제 침체다로마는 영토 팽창으로 노예 인구를 확보했다출산 감소로 현역 인구가 줄어들면서 국가 경제의 기둥이 흔들리기 시작한 게 로마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영토 확장이 중단되며 생산가능인구인 노예공급이 줄었다.

로마제국의 퍼진 저출산 신드롬은 핵심 인재 부족을 가져왔다.

 

한국의 인구 감소 폭과 청소년 인구를 생각하면 교육기관의 정원 감축은 불가피하다성인이 되었을 때 군인이 부족하고 고령인구의 증가는 복지 비용의 증가와 부담이 가중할 것이고가장 변수인 집값이 하락할 거로 저자는 진단한다.

 

역시 인구 변화와 집값 전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다이번 대통령선거의 가장 중 쟁점 중 하나도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으로 인한 현 정부의 정권심판론이 50% 이상이었다는 사실은 부동산이 정치 지형을 좌우할 정도의 큰 변수라는 점은 당연하다.

 

인구통계는 한 사회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핵심적인 데이터다.

 

인구 변화를 확인하면 다음으로 따라오는 변화는 소비 변화다주 소비층이 어떤 세대로 특징짓는지가 중요한 요소가 된다소비 변화는 시장 변화를 가져오고 그에 맞는 사업 환경의 변화가 뒤이어 나타난다.

 

저출산 고령화는 기업은 물론 기초지자체와 국가를 파산으로 이끈다한국은 2010년 성남시 등 3개 지자체가 세수 감소와 부채 행정으로 변제 불능인 상황에 빠져 지불 유예 선언을 했다.

 

일본의 명문 교토의 파산도 저출산 고령화의 함정에 빠졌다교토시의 재정 적자가 큰 폭으로 발생해 경기가 침체했으며관광 도시 교토에 코로나의 충격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은 민간주도로 250만 호를 공급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고 한다구매 여력을 향상하기 위해 무주택자에게 LTV를 80%까지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향후 5년의 한국의 인구구조의 추세선을 바꾸기 위한 선제조건인 부동산 가격 안정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이유다.

 

우리의 목표는 2021년 5,184만 명이라는 최정점을 기록하고 하향으로 돌아선 대한민국 순인구 감소를 막아야 한다저자는 인구 혁신을 위한 시기를 2027년까지로 상정한다사회의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구조를 유의하고세계 최저출산국이라는 기록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구 트렌드에 따른 미래사회를 분석한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는 우리 사회가 주목할 필요가 있는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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