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동요의 힘 - 0~6세, 매일 감성 자극 놀이법
김현정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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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루 5분 동요의 힘 (체험단 마케팅) / 다산에듀

 

 

 

와 동요cd는 많이 봤어도 이렇게 동요와 관련된 책은 처음 봤어요!

저희 첫째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동요 시간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동요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무척 궁금했어요!

아래는 목차에요~!

왜 동요를 들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연령별 맞는 동요도 추천해주셨어요.

 

음악에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풍부한 영양이 담겨 있는 장르, 동요

하루 5분 동요의 힘 (다산에듀) / 김현정 지음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저염,저당 음식을 먹이듯이 음악에도 자극적이지 않고 영양이 담긴게 동요라고 하시네요!

요즘 아이들은 전자기기가 넘치는 세상속에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전자기기를 맞이하기도 하죠.

그래서 자극적인 음악을 들을 확률도 큰데, 이렇게 동요를 가장 먼저 알게 해줌으로 조금이나마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네요 ㅎㅎ

 

동요는 영유아나 어린이의 언어 발달을 촉진해주는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요가 수박파티 동요에요^^

아직 말은 다트이지 못했는데, 수박수박 하면서 따라 부르려고 할때면 어찌나 귀여운지^^

그리고 쓱쓱 싹싹 같은게 나오는데 따라서 잘하더라구요!

 

또한 동요는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직접 부르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해요!

그래서 처음엔 제가 계속 불러주고 들려주고 하면서 아이도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조금씩 잘 따라하더라구요 ㅎㅎ

 

 

 

동요에는 2분 30초의 힘이 있습니다.

하루 5분 동요의 힘 (다산에듀) / 김현정 지음

2분 30초의 짧은 동요의 시간동안 아이는 멜로디를 타고 정제된 언어표현들이 전달되고 노랫말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동요의 가치를 운운하며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들어야 한다고 강요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하루 5분 동요의 힘 (다산에듀) / 김현정 지음

뭐든지 적당한게 중요하듯이, 동요도 아이가 습득 하기에는 다양하고 많은 양은 무리가 있다고해요.

우리 아이도 요즘은 수박파티 동요 하나에만 빠져있어서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네요^^

 

 

둘째 아이는 곧 출산 예정이라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도 옹알이 때부터 동요를 들려주면 좋다고 작가님께서 말하셔서 그렇게 동요를 들려줘서 동요의 힘을 아이에게 느끼게 해줘야겠어요^^

첫째 아이가 한 곡에만 빠져있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럴 걱정이 아니였네요!

책에는 개월 수에 맞는 동요도 추천을 해줘서 어떤 동요를 들려줘야할지 고민했는데 그럴 걱정이 없어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다산에듀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산에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하루5분동요의힘 , #다산북스 , #다산에듀 , #김현정 , #동요 , #감성자극놀이법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 #체험단마케팅 , #체험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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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없는 출산 - 우리는 출산을 모른다
목영롱 지음 / 들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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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없는 출산 (도서 협찬) / 들녘 (목영롱 지음)

 

 

 

책의 표지가 눈에 띄었다. 마치 자궁을 표현한거 같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한 여성, 아마 '엄마'를 칭하는 여성의 모습이 보였다. 출산과 관련된 책이라 '엄마'라는 존재를 표현한 거 같았다.

오늘로부터 딱 2달 뒤가 출산 예정일이다.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출산용품보다는 '출산'에 초점이 맞춰져 네이버 검색을 많이 해보고 있다.. 다른 사람의 출산 스토리도 찾아보고.. 자연분만, 제왕절개, 회음부, 무통주사 등등의 단어 검색을 주로 하게 되었다.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처음 겪는 고통과 축복.. 그래서 더욱 이 책에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고, 어떤 방법을 택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굴욕 없는 출산 (들녘) / 목영롱 지음

아래는 작가분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알려주셨다. "우리 할머니는 밭이 하다가 아빠를 낳았대" , "낳고 바로 일했대"등등.. 이런 이야기는 다 제3자의 시선에서 쓰인거라 출산을 제대로 말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하신다.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 말해주는 이야기가 진짜 출산 스토리라고 하신다.

또한 엄마가 되는 것은 출산을 통해 '자연인으로서의 모성'과 '사회인으로서의 모성과 엄마의 역할'에 대해 배운다고 하신다.

 

아래는 가상으로 작가분이 상상으로 써보신거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진짜 저런 내용을 질문을 해야하는데.. 나조차도 용기가 없는 거 같다.

아래와 같은 질문이 진짜 필요한데... 막상 진료실에 들어가면 질문하려고 준비한 것도 까먹는다..

 

 

아직 굴욕의자의 내진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곧 하게되겠지만..

산부인과에 처음 가서 자궁경부암 검사 할 때도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질에 기구를 넣어 채취하던 그 순간에도..

나는 부끄럽고 아팠다. 근데 이젠 내진까지도 견뎌야하구나..ㅠ.ㅠ

작가분 말씀처럼 살아있으니까 아픔도 느끼는건데, 이것조차 '가만히'있으라는 말에 순종해야하는 것...

참 아이러니하다ㅠㅠ

그리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의 말을 계속 들어야하는 것..

 

정말 굴욕의자에서 정신승리법을 쓸 수 밖에 없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임신과 출산을 생각하면, 우리가 학교에서부터 배울 때 대단하고, 숭고하고 거룩,희생 이런 성스러운 단어만 언급을 해줬지, 수치스러움, 모욕감 등등 진짜 현실적인 임산부가 느끼는 감정을 배제되어 있는 거 같다.

왜 그런걸까? 라는 의문이 나도 들었다.

 

 

아래는 작가분이 말하는 출산이 폭력이 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신다.

출산만을 위해 여자인 산모의 자신은 없어지고, 그저 출산을 수행해야하는 신체 기능의 역할만 강조된다는 것..

그리고 제모, 회음부 절개, 제왕 절개 등등.. 신체 훼손이고 인격의 침범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주신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병원에서는 제모와 회음부절개는 무조건 하는 거 같다.

요즘 출산 검색해봐도 80%는 하는거 같고, 주변에 딱 한분만 아기 머리가 작아서 회음부 절개는 하지않았다고 한다..

 

또한 나도 대학병원에서 출산 예정인데.. 참관하는 수많은 의사들 속에서 아이를 낳는 것..

내가 허락하든 안하든 그건 상관이 없겠지??

그리고 그들에게 임산부는 그저 환자라는 인식뿐이라는게 참 안타깝고 슬프다.

나 또한 그들에게 그렇게 비취어질 뿐일테니까ㅠ.ㅠ

 

 

작가분도 임산하고 호르몬 영향으로 눈물이 많이 나왔다고 하신다.

나 또한 임신하고 나서 나도 모르게 박탈감?허탈함?이런 기분을 느꼈다.

친구들은 다 사회생활 하면서 돈도 벌고 신나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입덧에, 호르몬때문에 이마에 이상한 발진?같은 것도 생기고.. 많이 움직이면 안되니까 누워만 있고..

남들이 보기에는 집에서 그저 놀고 먹고 쉬고 하니까 좋아보일지 몰라도..

꼭 그렇지만도 않았던 거 같다. 타지에서 남편이 일가면 혼자서 밥챙겨먹고 누워있고 ...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던 적이 많은 거 같다. 그래서그런지 작가분의 눈물샘이 와닿았다 ㅠㅠ

 

'엄마는 엄마다.' 라는 명제만큼 여성이 처한 '식민성'을

잘 드러내주는 말이 또 있을까?

굴욕 없는 출산 (들녘) / 목영롱 지음

 

정말 엄마에게 적용되는 3가지의 잣대인거 같다.

"네가 선택한 거잖아?" . "어쨋든 좋은 엄마" . "엄마는 엄마다"

아빠의 존재에는 저런 수식어가 안붙는데, 엄마한테만 왜 붙는 걸까?

정말 많은 희생을 강요당하는 거 같아서 서글프다. 

 

작가분이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

산모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장 먼저 고려해서 선택하자고 하신다.

나도 그러고싶다.. 그래서 집 근처 병원에서 아이를 낳을 생각이였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대학병원에서 낳아야한다.ㅠㅠ 물론 이것도 아이를 먼저 생각했기에..

대학 병원 진료의 경우 정말 동네 산부인과와 다르게 5분이내에 끝나는데, 그것도 눈한번 마주치지 않는 거 같다.

나도 내가 이렇게 진료대우를 받는 곳에서.. 아이를 낳아야한다는게 슬프긴 하다.

출산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안봐도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나의 정서적 안정을 기대하기란 힘들겠지??...

하지만 어쩔 수 가 없기에 ㅠㅠㅠㅠㅠ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건, '왜 출산을 숭고하고 거룩하고 위대한 걸로만 포장되어 학교다닐 때 배우는 걸까?' 라는 생각이였다. 아직 임산부의 과정까지만 겪어봤지만, 이제 곧 겪을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더 심히 감정이입이 되었다. 남자들은 읽어도 잘 모르겟지...?

여자로서 겪어야할 임신과 출산, 그것에 대해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제까지는 임신,육아 이런 책을 봐도 임신을 해서 겪는 입덧이나 몸의 변화, 아기의 변화 이런것만 알려줬지 이렇게 출산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해주는 책은 읽어보지를 못했다.

나 또한 작가분의 말씀 처럼 산모가 우선이 되는 병원을 선택하고 거기서 출산을 하고 싶지만..내게 주어진 환경이 그러지를 못해서 정말 슬프다 ㅠㅠ..

만약 둘째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게 된다면 꼭 내 자신을 먼저생각하고, 나의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곳에서 출산을 하고 싶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그저 경이롭고 숭고한거라고만 생각했던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고, 여성으로서의 임신과 출산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굴욕없는출산 , #들녘, #목영롱 , #출산 , #임신 , #분만

#컬처블룸 , #컬처블룸서평단 ,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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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7kg 빠지는 다이어트 레시피 - 35만 유튜버 욜로리아의 맛있는 저탄고단 레시피 90
송혜영 지음 / 길벗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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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달에 7kg 빠지는 다이어트 레시피 (체험단 마케팅) / 길벗출판사

 

 

 

이 책을 읽기전부터 욜로리아님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유튜브 다이어트 레시피로 매우 유명한 분이세요!! 와 그분의 책을 받아볼 수 있다니 영광이였답니다^^

저도 결혼 전에는 드레스를 좀 더 이쁘게 입고 싶어서 PT를 30회 받았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본격적 다이어트와 함께 식단조절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몇 년 전 밖에 안됬는데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 때가 제 생에 제일 날씬하던 55kg였던거 같아요 ..ㅎ

아이 낳고 키우고 하다보니 ㅠㅠ 그뒤로는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 수 없었는데.. 이것 또한 저의 핑계일뿐이에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둘째 아이 낳고는 꼭 다이어트를 다시 해보겠다고 결심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매번 유투브로 보기만 하고 만들어봐야지.. 하고 만들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도 건강한 음식 먹게 해주고 저도 먹어보고 싶어서 만들어봤어요 ㅎㅎ

PT받으며 운동할 때 느낀 건, 다이어트에 중요한 건 식단이 80%, 운동이 20%라는 말이 진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식단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몸이 좀 더 활기차고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아래는 욜로리아 님의 많은 다이어트를 위한 레시피가 나와요!

매번 샐러드만 먹는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게 해주셔서 질리지 않을거같아요!

 

아래는 욜로리아님이 알려주시는 다이어트를 위한 베스트 음식과 워스트 음식들!

워스트 음식에서 술 빼고는 제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요ㅠ.ㅠ

저는 코코넛 오일은 사용해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욜로리아님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꿀팁이 가득한 책이에요 ㅎㅎ

 

 

아래는 쉽게 만들어보기 좋은 연어콥샐러드에요!

욜로리아님은 연어를 사용하셨네요 ㅎㅎ

 

제가 연어는 못먹어서 저는 야채와 과일만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뒤에 또띠아 피자 만드는 법도 나와있길래 닭가슴살을 이용했고, 응용해서 퀘사디아처럼 만들어봤네요 ㅎㅎ

딸아이랑 남편이 넘 잘먹었어요^^

방울토마토는 딸아이에게 잘라보게 해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콥샐러드 만들면서 치즈도 뿌리는 것도 해보게 하고, 방울토마토도 하나씩 같이 올려놓고 등등.. 아이랑 함께 만드니까 넘 재밌어하고 좋았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니까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래는 훈제 삼겹 샐러드!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고 15분의 조리시간으로 충분할 거 같아요!

 

 

 

집에 삼겹살이 없었는데, 마침 훈제 오리고기가 있어서 삼겹살 대신 저는 오리고기를 활용해 욜로리아 님의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아이가 파프리카를 좋아해서 파프리카 듬뿍~~

드레싱도 만들었는데 함께먹으니까 넘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레시피에 빠질 수 없는 샌드위치! 정말 한끼 식사로 든든하고 좋죠!

 

 

저는 아이도 먹을거라 양배추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는데요!

양배추를 듬뿍 넣었더니 포만감도 크고 마치 햄버거를 먹는 듯했어요 ㅎㅎ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햄버거 대신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빵은 호밀빵이 없어서 우유식빵으로 있는 걸 활용했어요 ^^;;

다이어트에는 호밀빵이 좋긴 할거같아요!ㅎㅎ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가득해서 둘째아이 출산하고 시간 좀 지나면 다이어트 할 때 여기나온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정말 중요한 다이어트 식단! 이렇게 책 한권만으로 매일 아침,점심,저녁 뭘 먹으면 좋을지 식단까지 다 정해주셔서 빈틈없이 내가 폭식하고 싶어도 멈출 수 있게 도와줄거 같아요!

저탄고단 레시피는 이걸로 정복!!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길벗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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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 - 행복한 남녀관계를 위한 대화 수업
존 가트맨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해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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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 (체험단 마케팅)

 

 

 

책 소개를 보고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부부로 남편과 2년째 살고 있지만, 이 사람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지않거든요 ㅎㅎ

그래서 같이 이 책을 읽어보며 서로에게 여덟가지 질문과 답변을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답니다.

소제목의 아마존 결혼, 가정분야 1위의 책이라 더 궁금하더라구요! 세계에서도 인기가 많은 책이네요 ㅎㅎ

아래는 차례의 내용!

정말 여덟가지에 대해 알려주시네요.

첫번째 파트였던 신뢰와 헌신 쌓기와 관련된 내용인데, 아래는 핑크색으로 데이트 전 점검하기 코너였어요!

아래 나온 질문은 일부이구 총 99가지의 질문으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래서 각자 체크해보면서 상대방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나 테스트 한번 재미로 해보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래는 다섯번째 파트였던 가정을 이룬다는게 어떤의미일까에 대한 내용중에,

서로에게 질문을 해보면 좋을 내용을 알려주셨어요.

저희도 결혼을 하고 현재 첫째아이가 있고 둘째아이를 임신중인데, 결혼 전에 이 책을 알았다면 저희의 2세계획이나 가정에 대한 것, 부모로서의 역할 등등 아래 나온 질문을 토대로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이상적으로 여기는 가족상이나 자녀가 생긴 이후 친밀성,애정,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어떻할까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아래는 여섯번째 파트의 놀이와 모험 관련된 내용!

아래의 예시처럼 저희도 결혼 전에는 둘다 집순이,집돌이였는데도 서로 만나는 날엔 데이트로 일이 쉬는 날엔 멀리 놀러도 다니고 연차내고 놀러가고 했던거 같아요 ㅎㅎ

함께하는 모든게 '처음'이였기에 항상 전날엔 설렘과 기대로 가득찼고, 만나는 날에도 항상 기뻤던거 같아요^^

결혼하고 나니까 이제 24시간 붙어있을 때도 있고, 결혼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보다가 매일 같이 눈을뜨고 눈을감고 하다보니까 여행이나 나들이를 가기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잔잔히 영화보러 가거나 외식이 다인거 같아요 ㅠㅠ

그러다보니까 안정적이긴 해도.. 새로움이 없어서 조금 심심하다??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아래 글에서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 명쾌하게 알려주시네요!!

놀이와 모험도 필요한 것! 새로운 경험에서 비롯되는 보상과 쾌감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꼭 뭔가 거창하게 하려고 하지않더라도 해보지 않았던 걸 같이 해보면서 시도를 해보는게 좋다고 알려주시네요!

이제까지는 '편한게 좋지'라는 생각으로 안주하고만 있었는데, 남편과 알려주신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걸 해봐야겠어요!

 

그래서 아래는 같이 새로운 활동들을 하면 좋은 걸 추천도 해주시네요!

한두개가 아니라 정말 다양하게 해주셔서 남편이랑 함께 보며 골라서 뭐먼저 할지 정해야할거같아요^^

 

또한 아래는 일곱번째 파트에 있었던 내용으로, 당신의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한 힘은?에 대한 성장과 변화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평생 지속되는 사랑을 위해서는 파트너를 나처럼 만들려 하지말고, 관계의 의미를 위해서는 공통의 의미를 두고 유대의식을 만들면 된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래서 예시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서로 이야기하는 것도 유대를 만드는데 좋다고 하셨어요.

저희도 신혼 때부터 하루의 일과를 서로 이야기하거든요 ㅎㅎ

이건 정말 유대 관계를 위해서 좋은거 같아요!

 

 

책에는 정말 사랑하면서, 또한 부부로 살면서 서로에게 질문을 해보고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내용들로만 가득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결혼 전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면 꼭 남편과 서로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눠봤을 거 같아요 ㅎㅎ

또한 부부로서로 서로를 잘 모르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남편과 이제 아이도 있고 해서 새로운 데이트나 활동들을 해보지 못했는데, 책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알려주셔서 매주는 못하더라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새로운 걸 같이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아직 주위에 결혼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데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꼭 미래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기를 추천해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해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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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 비혼 여성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침서
윤경희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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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_개정판 (도서 협찬) / 가나출판사 (윤경희 지음)

 

 

 

요즘엔 너나할거 없이 살기 힘들기도 하고, 청년들은 예전의 세대들과 다르게 더 요즘 취업하기도 힘든 현실 속에서,

아파트 등 집값까지 오른 상황에서 결혼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종종 뉴스기사로 접할때마다 가슴이 아프다..ㅠㅠ 나도 이제 30살, 나는 2년 전에 결혼을 했지만..!

내 주변 친구들만 봐도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하고 싶지만 집 값도 너무 오르고 모아둔 돈도 없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ㅠ.ㅠ

다른 책에서 M세대, Z세대 등등에 대해 이야기 한걸 본적이 있는데, 나와 친구들은 M세대!

내 여동생은 Z세대에 해당하는데, 얘와 그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결혼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비혼할꺼야! 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했다. 그래서 왜그런지 물어보면 결혼하면 신경써야할 것도 너무 많고, 육아를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렇게 내 주변만 봐도 비혼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내동생과 또 주변의 비혼을 선택하려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적 독립,

스스로 조달할 수 있는 돈이 필요하다.

혼자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_개정판 (가나출판사) / 윤경희 지음

 

혼자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첫번째는 경제적 독립!

작가분도 처음엔 비혼을 선언하고 어떻게 경제적 독립을 해야할지, 또 필요한게 무엇인지 찾아보며 공부해서 책까지 쓰시게되었다고 한다. 주변에 알려준 사람이 없어서 , 그 알려주는 역할을 본인이 해주고 싶으셨다고!

누구나 살면서 돈은 정말 꼭 필요한 존재인거 같다.

 전에는 욜로족이 인기를 끌었었는데, 최근에 코로나 이후로는 욜로족을 누리는 생활보다는 지금은 차곡차곡 자산을 모으고 관리해야 한다고 알려주신다. 그렇지만 써야할 돈도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소비를 일정 금액 내에서 하면서 미래를 대비하자고 하신다.

 

 

소중한 월급을 잘 관리만 해도 자산은 불어난다.

혼자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_개정판 (가나출판사) / 윤경희 지음

 

우선 경제력을 위해서 집중 할 것은 소중한 월급!

아래 내용에 와닿았던게, 돈이 통장에 들어왔다 흔적도 없이 나간다면, 나는 크게 쓰는 돈이 없는데 통장에 남는 돈이 없다면 , 이건 큰 문제다.

내 주변 친구 중에 한명은.. 저축을 안하고 욜로로 산다 ㅠㅠ그래서 매번 저축 조금이라도 하라고 해도..

말을 안듣는데.. 월급이 들어왔다가 카드값 등으로 다 나가서 남는게 없다고한다.

그 친구에게 꼭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또한 아래에서 돈 관리 원칙도 알려주신다. 지출을 통제하고 , 큰돈이 들어갈 일을 대비하고 장기간 투자하는 것!

통장도 4개로 나눠서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나는 지금 급여통장만 있고 나머지 통장에 대한 건 없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신대로 활용해도 좋을거 같다.

 

 

매월 정해진 금액만 쓰는 소비 습관을 들여라

혼자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_개정판 (가나출판사) / 윤경희 지음

돈과 관련해서 정해진 금액만 쓰는 소비습관을 가지자고 하신다.

나는 사회생활 시작할 때부터 카드할인의 유혹에.. 신용카드만 쓰고 체크카드를 쓰지않았다.

작가분의 친구 말처럼, 신용카드는 정말 얼마를 쓰는지 예측이 안되고, 쓰면 쓰는대로 다음달에 결제가 되서..

체크카드를 활용해야겠다고 느꼈고, 내가 한달에 얼마를 사용하는지 체크부터 해봐야할거같다.

 

책에는 경제력 관련해서 돈모으는 법, 통장관리 등 외에도 건강도 중요하다고 하셔서 건강과 관련한 보험가입방법, 보험 종류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신다.

그래서 비혼을 결심한 분들 뿐만 아니라,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건강과 관련한 보험을 어떻게 가입하는게 좋고 종류가 뭔지 모르겠는 분들도 이책을 읽으면 좋을거 같다.

마치 친언니가 옆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설명을 잘 해주셔서 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사회 초년생일 때 이 책을 알았다면 좀 더 돈모으는 법 같은걸 더 잘 배우고 활용할 수 있었을거같다.

내 주변 친구들과 동생에게도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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