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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와 마법의 집 2 - 마야와 치료술사의 조수 책고래아이들 31
선안나 지음, 윤나라 그림 / 책고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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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좋아하시는 분 손!!!!
이책은 판타지소설이에요 🌓
초등 소설이라고 하기엔 아까운 스토리입니다 ~~
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간단하게 리뷰해드릴께요~
완전 강추하는 책이에요 💯

🎁마야와 마법의 집 2 ⏰
🎁마야와 치료술사의 조수

📜글 선안나 그림 윤나라

🔮 <요약> 🔮
✔부모님이 안계신 마야...
폭설을 피해 댕댕이(강아지)와
어느집으로 들어가게되요

​✔그집은 일반집이 아닌 마법의 집이여서
온갖 물건들이 말을 할수있어요🕰
그것 뿐 아니라 마법사는 마법의 세계로 갈수있는
통로가 있는 집이랍니다.

✔특이한 목걸이를 가졌던 마야
마야는 수호신이 함께하고 있고
마법세계의 후손이에요 그것 때문에
자신은 모르지만 마법의 세계를 갈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곳에서가 아닌
인간세계에서 마법의 세계와
겹쳐서 사건들이 생겨요~
사건들이 해결될 무렵
마야는 마법학교를 등록하였고
부모님이 마법세계에 잡혀계신단걸 알고
이야기는 끝이 나요
3편으로 이어지겠죠?


📚 <본문중에서> 📚

“마야는 감사 인사부터 했다. 누구든 호의를 베풀어 주면
고맙게 여기고 꼭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고 큰 아빠가 말했다.
은혜는 돌에 새기로 미움은 물에 흘려보내는 거라던 큰 엄마의 말도 기억했다.”p127

”첫날 보았던 그 책을 자꾸 읽어보렴. 많은 답을 찾을 수 있을거다
그리고 기억하렴. 네가 어떤 사람이 될 건지는
순전히 너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걸 말이야 “p.156

🎊 <엄마생각> 🎊

✔아이가 먼저 책을 읽었는데 왜 " 와 , 진짜 잼있어"
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마법의 집에서 또다른 판타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이중의 마법세계가 열려요..
마치 해리포터를 보는 듯한 느낌이랍니다.
해리포터에 빠져서 미친듯이 전 시리즈를 다 본
저로썬 이책에 제가 빠질것 같네요 ㅎㅎ
최근에 전천당 같은 작품이 많이 휩쓸었다면
이건 그냥 새로운 해리포터를 볼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책이네요 ~ 💯

✔알고봤더니 마야는 고아가 아니라
부모님이 마법의 세계에 잡혀계신것 같아요..
그래서 3편과 그 후의 펼쳐질 세계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 💯

어른이 봐도 너무 잼있는 작품입니다❗ ❗

🎀 <카린생각> 🎀

✔마야가 그냥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은데
전설의 영웅의 후손이야
그래서 수호신이 자꾸 도와줘~!!
나도 수호신이 날 지켜주고
공부도 도와주면 좋겠어 ㅋㅋ
그리고 마야가 고아인데
밝고 힘들어하지 않고
잘 자라서 신기하고 내가 뿌듯해
판타지책인데
꼭 유투브 보는거 같기도 하고
영화한편 본거 같이 진짜 잼있어~~~~
이거 tv에서 매일 만화로 나왔으면 좋겠어❗

🌸 <독서활동> 🌸

✔독서하고 나서 마야가 너무 좋다며
그림을 그리겠다네요~
나름 정성을 들였는데~ ㅎㅎㅎ
도치맘이라서 제눈엔
넘 사랑스러워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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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위대한 토끼님 책고래아이들 32
김경숙 지음, 솜보리 그림 / 책고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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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말썽꾸러기 김태정..

선생님이 시키는 일이면 반대로 하고

수업시간에는 항상 자기가 원하는데로 하는

떼쟁이입니다.

태정이는 토끼 먹이를 줘야하는당번인데도

주지않았어요

어느날 태정이가 다리를 다치고


휠체어신세가 되어요~

그래서 반에서 태정이를 도울 친구들을 

당번을 정해서 태정이를 도우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사실 내키지 않지만 

친구인 태정이를 위해 돕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하교후 태정이가 집에를 가야하는데

자신을 도와줄 친구가 아무도 없어요

태정이는 혼자 휠체어를 밀어보려지하지만

밀리지 않아요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토끼만 보여요

토끼는 도와주겠다고 하더니

집에가는길에 태정이보다 더한 말썽꾸러기입니다

태정이를 도와주기는커녕

태정이를 더 골탕먹이고 힘들게 합니다.


태정이는 첨에는 나쁜 토끼를 집에도착하면

골탕먹이려고 했지만 나중엔 정말 집에라도

가고 싶다고 울어요


그순간 친구들이 나타나요

태정이를 대신해서 토끼밥을 주고왔다고 하더라구요

태정이는 그 사건이 생긴 이후로

토끼밥도 잘 주게 되고 골탕도 먹이지 않게 되어요


<엄마생각>

역지사지..

태정이보다 더한 토끼가나타날 줄이야

태정이에게 어떤 마법이 생기나 궁금했는데

더한 토끼를 보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결국은 자신도 당해보면 자신이 누군가에게

힘들게 했단것을 알게되죠

이책 또한 그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말썽피울때 엄마도 똑같이 행동을 아이에게

할 순 없지만 그런 행동으로 인해 다른사람이

힘들어한다는것을 책으로 알려주는

영리한 책이랄까요? ㅎㅎㅎ


우리집엔 위대한 토끼님이 필요없지만

가끔 아이가 요령을 부리고 공부를 다했다고 할땐

나타나 주세요~ ㅎㅎㅎ

엄마대신 위대한 토끼님이 카린이에게

요령을 부리고 거짓말 하다간 혼쭐난다는것을

알려주면 좋겠네요~


<카린생각>

토끼가 자신을 위대한 토끼라고 부르라고 했을때

왜 사람인 태정이한테 동물인 토끼가

자기를 위대한토끼님이라고 하라고했을까 생각해봤어

그땐 이해가 안됐는데,

태정이 버릇 고친거 보니까 위대한거 같아!

태정이는 우리반 애 중에 00같이 때쟁이같아

그래서 더 잘 와닿았어.

글구 금도끼 은도끼가 때쟁이라고 부를때

태정이 기분나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

그래서 더 떼를 부린게 아닐까 생각도 들기도 했어.


제목을 다르게 짓는다면 때쟁이 태정이라고 지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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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날 맑은아이 10
장희정 지음, 이민혜 그림 / 맑은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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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친구와 싸우고 맘이 불안한 이나랑 해랑이...
둘은 정말 둘도 없는 친구지만
다투고 나니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몰라요
늘 놀때면 내 옆의 단짝이지만 화가나서
말도 하기 힘들어요..
그럴땐 누구든지 먼저 다가가서 "미안해"
라고 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에요


<엄마생각>

늘 내 맘과 상대방의 맘이 달라서
내가 의도하지 않은 말로 오해하기도 하고
또 가끔 다른데서 화가난것을 화풀이 하기도 하고..
그러다 친한친구랑 다툴때가 있잖아요..
어른도 싸우고 나면 먼저 다가가서 미안해하는
용기내기가 힘든것 같아요..
'미안해'라는 말로는 별것 아니지만
나 조차 힘들어하는 말인것 같아요..
풀고나면 더없이 편안해지는 말같기도 하구요..

아이가 친구와 가끔 불편한 관계일때나
저한테 속상해서 삐져있을때 늘 저는 그런말을 해요
너의 속 마음을 엄마도 그 누구도 몰라
너의 속 마음을 너 스스로가 얘기할수 있어야지돼
니가 친구에게 기분이 나쁘면 너 스스로 친구에게
뭐뭐때문에 기분이 좋지않아라고 할수있어야 해
그래야 진정한 친구를 얻을수 있어라구요..

책에 나온것 처럼
실타래를 푸는건 참으로 어려운것 같아요
어디서 부터 엉킨것인지...
어떻게 풀것인지.. 결국은 풀려면 엉킨부분을 풀어야만
그 실타래를 다시 엮을수 있는 것 같아요~
복잡한 내맘..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내맘같단 생각도 들어요~
그렇지만 먼저 시작을 해야 풀수있지 않을까요?


이 책또한 진정한 친구를 만들수 있게 해주는
용기를 배우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 용기를 내는 건 누구나 어렵단 말에
무한 공감합니다.


<카린생각>

이나와 해랑이가 싸워서
화해할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
싸웠을땐 먼저 다가가서 말하는게 맞다고 말하는데..
나도 그건 맞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내맘도 불편하고
친구가 나를 기다릴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어

글구 가끔 애기같이 구는 친구가 있는데
아직 어린느낌이야 하지만 기다려줘야겠어..
마음을 얘기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 같아..

"엉킨 마음을 풀어내는 건 참 어려운 일이에요.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내일은 좀 더 잘 놀고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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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도치 아저씨의 달콤한 친절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오이어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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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빠와 단 둘이 사는 고슴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아빠가 아침 일찍나가서 저녁 늦게나 와서
항상 외로워요~
그러다 고슴인 곱슬도치 아저씨를 공원에서 만나요
그 아저씨는 너무 친절하고 자기 이야기를 다 들어줘서
아빠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어느날 그 아저씨가 오지 않아 찾아보니 아저씨가 바빠요
그래서 고슴이는 곱슬도치아저씨를 돕기로 했어요
도와주는데 잘 못할때면 아저씨는 언제나 친절할것 같았는데
화를 내고 생각의 방에 가라고 합니다.

어느날은 또 달래고 어느날은 화를 내고
그래도 아빠보다 믿고 의지할 곳이라 생각하고 꾹 참아요

그러던중 아빠가 고슴이를 찾아와요
그리고 아빠와 다시금 집으로 돌아가는데...
항상 바쁘고 자신에게 무심할 것 같았던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요~


 

<엄마생각>

제목만 봤을때와 정말 다른느낌의
달콤한 친절이에요~
제목으론 친절함으로 인해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느낌의 책이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반전입니다 ㅎㅎㅎㅎ

사실 요즘 아이들 뿐 아니라 연예인중에서도
달콤한 말에 넘어가서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잖아요~

그런것처럼 외롭고 슬프고
그런 고슴이를 이용하는 이야기에요
읽으면서 고슴이가 참 외롭고 슬프겠단
생각이 참 많이 들었고
그런 친구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지 않은게
너무 슬펐어요
가족인 아빠는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이란 사실에서
참 든든하고 와닿았지만
그래도 아빠가 없이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고슴이에게도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아니란 사실이 어쩐지 슬프게 느껴지는 현실이였어요

학교를 마치고 온 카린이는
재잘재잘 아이가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곤 하는데
그럴때 가끔 귀찮을때도 있고 아플때도 있고
바쁠때도 있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카린이의 말문을 닫아버릴때가 종종있어요 ...

그런식으로 반복되면 우리아이도 점점 스마트폰을 좋아하고
어느덧 그런쪽으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요...
반성도 되고  카린이도 엄마가
제일 사랑하고 든든한 빽이 되어준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잔잔하게
내 일상에 파고들어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그루밍범죄처럼 슬프고 감동있는 동화처럼
잔잔하게 흐르다가 정신 번쩍 들게 만드는 반전드라마 같아요 !!!




<카린생각>

곱슬도치아저씨가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고슴이를 이용해서 정말 슬펐어
그리고 처음에 아빠가 고슴이 말 안들을땐
고슴이가 외롭겠다 생각이 들었어
그러다 아버씨 만나고 기분이 좋았겠다 생각이 들기도 했어
근데 나 유치원때 친구가 나를 이용했자나
그래서 그 기분을 잘 아는데 자기기분이 좋으면 잘해주고
기분 나쁘면 나한테까지 자꾸 기분을 전달해서 넘 짜증났었어
마지막에 아빠가 고슴이를 꽉 껴안았을때 뭉클했어

내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아저씨에게 나는 재잘재잘 얘기한다.

아빠에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까지도.

"저 달빛이 아저씨 같다.

희미하지만 저마저도 없으면 완전히 깜깜하겠지

"아저씨는 나와 함께 있었지만 나늘 사랑하는 척하며

이용했고, 아빠는 내 곁에 없을때에도 언제나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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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이 살아 있다 : 카포사우루스 해골의 비밀 문신이 살아 있다
올리비아 코리오 지음, 클라우디아 페트라치 그림, 이현경 옮김 / 오늘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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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나차르라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의 등에는 살아서 움직이는
문어의 문신이 태어날때부터 있지요
나차르는 등에 있는 문신이기에
어디든 함께해요
어느날 학교 견학수업으로
박물관에 가기로 했어요
거기서 나차르는 문어인 오토와 헤어져요
오토는 나차르를 찾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나차르 또한 오토를 찾기위해 동분서주해요~
그러다 사건사고를 일으키죠~
하지만 그 사건사고는 결국 박물관의 사기행각을
밝히는데 일조를 하게됩니다

 

<엄마생각>

살아있는 문신이 등에 있다고 해서
첨에 나차르에게만 보이는 상상동물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모두의 눈에 보이는
진짜 살아 움직이는 동물이더군요
저에게 만약 그런게 있다면 귀여운
토끼 문신을 그리고 친구처럼 지낼것 같아요
언제나 내편인 친구..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좋잖아요
나차르에겐 정말 가족과도 같은 애착 동물이
있어서 부러웠어요~

또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이게 된다면
그릴때 진짜 조심하게 될것 같아요~ㅎㅎㅎ
전 속제목을 지으라고 하면
'오토의 박물관 여행'이라고 지을것 같네요~
재미있는 상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유쾌한 책이네요~

 

<카린생각>

 

나차르랑 오토가 박물관에서 사고를 쳤어
오토가 딱정벌레를 먹고 오토몸안에서
연기가 나는 장면이 있거든
그때 아이들이 딱정벌레가
오토몸안에서 방귀낀거라고 하는 부분에서 웃겼어
연기가 날때 오토 몸안에서 불이난건가 생각이 들었거든

이책 재미있고 제목만 보면 문신이 살아있단데
오토가 살아있다라고 바꿔도 될것 같아~
또 어떤 모험이 있을지도 궁금해~

드디어 찾았구나! 봤지? 우린 언제고 같이 있어야 해

네 자리로 돌아와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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