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이 살아 있다 : 카포사우루스 해골의 비밀 문신이 살아 있다
올리비아 코리오 지음, 클라우디아 페트라치 그림, 이현경 옮김 / 오늘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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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나차르라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의 등에는 살아서 움직이는
문어의 문신이 태어날때부터 있지요
나차르는 등에 있는 문신이기에
어디든 함께해요
어느날 학교 견학수업으로
박물관에 가기로 했어요
거기서 나차르는 문어인 오토와 헤어져요
오토는 나차르를 찾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나차르 또한 오토를 찾기위해 동분서주해요~
그러다 사건사고를 일으키죠~
하지만 그 사건사고는 결국 박물관의 사기행각을
밝히는데 일조를 하게됩니다

 

<엄마생각>

살아있는 문신이 등에 있다고 해서
첨에 나차르에게만 보이는 상상동물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모두의 눈에 보이는
진짜 살아 움직이는 동물이더군요
저에게 만약 그런게 있다면 귀여운
토끼 문신을 그리고 친구처럼 지낼것 같아요
언제나 내편인 친구..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좋잖아요
나차르에겐 정말 가족과도 같은 애착 동물이
있어서 부러웠어요~

또 내가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이게 된다면
그릴때 진짜 조심하게 될것 같아요~ㅎㅎㅎ
전 속제목을 지으라고 하면
'오토의 박물관 여행'이라고 지을것 같네요~
재미있는 상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유쾌한 책이네요~

 

<카린생각>

 

나차르랑 오토가 박물관에서 사고를 쳤어
오토가 딱정벌레를 먹고 오토몸안에서
연기가 나는 장면이 있거든
그때 아이들이 딱정벌레가
오토몸안에서 방귀낀거라고 하는 부분에서 웃겼어
연기가 날때 오토 몸안에서 불이난건가 생각이 들었거든

이책 재미있고 제목만 보면 문신이 살아있단데
오토가 살아있다라고 바꿔도 될것 같아~
또 어떤 모험이 있을지도 궁금해~

드디어 찾았구나! 봤지? 우린 언제고 같이 있어야 해

네 자리로 돌아와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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