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 지금껏 애써온 자신을 위한 19가지 공감과 위로
황유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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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_황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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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들 아픔 없는 영혼이 있을까? 인생이라는 것이 태어나면서부터 고행이라고 했던가. 읽는 내내 공감하고 밑줄을 팍팍 쳐가며 ”그래, 그래.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분노하며 동질감에 휩싸여본다. 독자도, 작가도 이 글을 통해 치유하고 위로받는 기회가 되길 기원해 본다.

 

만남 후에는 말실수를 하지 않았는지 걱정되었다. 그 말을 왜 했을까 후회하고, 허튼소리로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내뱉은 단어 하나하나를 다시 검열해보았다. 누군가의 기분이라도 상하게 했을까 봐 다음 만남에서는 눈치를 살피기 일쑤였다. -P34-

 

사람의 뇌는 ‘잘 모르는’ 것을 ‘부정적’인 것으로 왜곡한다고 한다. -P154-

 

인생이란 생각보다 심오하지 않다. 그저 자기 몫을 살아내는 게 전부이다. 머리 위에 뜬 남은 생의 시간은 각자 다르지만, 알고 보면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는 같은 처지 아닌가.-P257-

 

디데이가 정해져 있다고 달라질 건 없다. 늘 그렇듯 오늘이 최초의 날이고 최후의 날이니까.-P258-

 

위험은 삶의 전반에 지뢰처럼 매설되어 있다. 나의 불행이 특별히 애처롭고 비장한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은 그저 일어난다. 의도대로 태어난 것이 아니니 의도대로 살아갈 수도 없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P265-

 



#내일내가다시좋아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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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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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여행의 이유_김영하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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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들에서 “여행의 이유” 김영하 작가의 산문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궁금했다. 물론 도서관에서 빌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여간해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이참에 김영하 작가의 책을 여러 권 구입했다. 잔잔하면서 여운을 남기는 산문이었다. 특히 여행이란 사람을 참으로 설레게 하는 존재이기에.

 

여행을 통해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과 세계에 대한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그런 마법적 순간을 경험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어쨌든 살아남지 않았는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고, 남 보기에는 보잘것없을지언정 평생을 들여 이룬 작은 성취가 있다. 인생과 여행은 그래서 신비롭다.

-P22~24. 여행의 이유[추방과 멀미]-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실망하고, 대신 생각지도 않던 어떤 것을 얻고, 그로 인해 인생의 행로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한참의 세월이 지나 오래전에 겪은 멀미의 기억과 파장을 떠올리고, 그러다 문득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되는 것, 생각해보면 나에게 여행은 언제나 그런 것이었다. -P51. 여행의 이유[추방과 멀미]-

 

준 만큼 받는 관계보다 누군가에게 준 것이 돌고 돌아 다시 내게 돌아오는 세상이 더 살 만한 세상이 아닐까. 이런 환대의 순환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게 여행이다. -P147. 여행의 이유[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허영과 자만은 여행자의 적이다. 달라진 정체성에 적응하라. 자기를 낮추고 노바디가 될 때 위험은 피하고 온전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P183. 여행의 이유[노바디의 여행]-

 

자기 의지를 가지고 낯선 곳에 도착해 몸의 온갖 감각을 열고 그것을 으끼는 경험. 한 번이라도 그것을 경험한 이들에게는 일상이 아닌 여행이 인생의 원점이 된다. -P207. 여행의 이유[여행으로 돌아가다]-

 



#여행의이유

#문학동네 

#김영하작가

#김영하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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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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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_ 김영하 장편소설

 

한 편의 SF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잘 만들어진 국산 SF영화 말이다. 인스타에 많이 소개되길래 김영하 작가의 책을 여러 권 구매했다. 복잡하지 않은 줄거리에 나_자아(철이)_하이퍼 리얼 휴머노이드가 인간에서 로봇으로 다시 로봇에서 인간적인 소멸을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순간순간 철이의 감정표현이 백미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은 내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삶의 정체성을 반추해 본다.

 

도서정보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한국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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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 무료하고 갑갑하다고만 여겼던 평온한 시간들이 실은 큰 축복이었다. 물론 당시의 나는 언제나 바같세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알고 싶어했고, 충족되지 않은 그 욕구를 의식할 때마다, 그렇다,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P85. 인간은 속아 넘어가는 것은 싫어하지만 마법은 너그러워. 아니, 아주 즐거워하기까지 하잖아.

 

P100. “우주는 생명을 만들고 생명은 의식을 창조하고 의식은 영속하는 거야. 그걸 믿어야 해. 그래야 다음 생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거야.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P161.“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높은 수준의 의식과 언어를 가진 존재만이 이야기를 만들 수 있고, 그 이야기가 의식을 더 높은 수준으로 고양시킨다고 믿고 있어요.”



 

#작별인사 

#김영하 

#장편소설 

#복복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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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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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한국형 SF영화를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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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 진실이 때론 거짓보다 위험하다 ㅣ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2
천위안 지음, 이정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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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2〉_천위안

 

삼국지를 유비의 입장에서가 아닌 조조의 관점에서 심리학적으로 바라보고 분석해 놓아 흥미롭다. 간웅의 조조는 우리에게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결국 조조는 천하통일을 달성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조조의 이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좋은 기회가 되었다.

 

도서정보

카테고리 분류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 자세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5220427

 

P24. [심리학으로 들여다보기] 자화자찬은 자신을 포장하는 가장 졸렬한 방법이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으며 신뢰까지 잃게 한다. 자기가 한 일을 자랑하며 떠벌이기보다 상대의 잘함을 칭찬하라. 상대를 격려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라. 그로 인해 당신이 빛난다.

 

P75. [심리학으로 들여다보기] 너무 멀리 기다 보면 목적지를 잊어버린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마라. 한없이 달린 뒤 이 길이 아니었음을 안다면 좌절하게 된다. 삶이 채근하고 재촉하더라도 발밑을 다지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 반드시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으로!

 

P267. “계륵이란 먹자니 맛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것이다. 지금 나아가도 이길 수 없고 물러서자니 세간의 비웃음을 살까 두려우니 이것이 계륵이지요.” (중략) 잘못된 곳에 재능을 사용하면 계륵이 되어버린다. 자신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으로 이도 저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로 인해 인정받지 못하고 신뢰는 물 건너간다. 자신이 추진하는 일에서 정도를 지키고 명분을 세워라. 누구든 당신을 탐할 석이다.

 

P282. 물론 조조가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실수도 저질렀고 멍청한 짓고 했지만, 이 세상에 완전무결한 사람이 있을까? 조조의 성격적 결함이나 외부환경 및 심리적 제약의 영향을 받은 행동은 사실 보통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것은 아니다. 조조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뿐이다.

 

 

 

#심리학이조조에게말하다 

#살아남는자가강한자다 

#천위안 

#리드리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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