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심리학 - 정말 궁금한 사람의 심리를 읽는 90가지 테크닉
시부야 쇼조 지음, 김경인 옮김 / 리더북스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은 것은 코칭 시에 상대방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였다. 나의 경우.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 내가 가장 필요로 했던 내용은 바로 '언어 외적인 부분에서도 인간에 대해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것이 많다'라는 사실이다.

특히 얼굴 뿐만 아니라 팔다리에서도 그 사람의 감정이나 심리상태가 묻어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기술된 내용의 진위여부를 떠나 인간의 이해를 위해 우리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이 책에서 내가 얻은 바라 한다면 너무 거창한 이야기 인가?

본격적인 독서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기에 적절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