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체인저다

나는 게임체인저다 - 나는 JP모건을 버리고 트럭 비즈니스의 판을 바꾸고 있습니다!
정혜인 지음 / 라온북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고 트럭 중개 비즈니스 의 새바람

책을 선택한 이유

게임체인저 는 게임 의 판도를 바꾼다.

디지털 이 사회 각분야로 확산되면서,

전통 산업 구조가 붕괴하고 새로운 형태로 변신되고 있다.

중고 화물트럭 중개 산업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나는 게임체인저다"를 선택한다.

1장 왜 나는 게임체인저가 되었나? 에서는

도전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사람이 남는다는 것이다.,

운이 좋은 것은 도와주는 사람들 때문이다.

난관에 부딪혔을 때 손을 내밀어 주고 격려해 주는 사람들은

도전을 더 가치 있고, 풍요롭고,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다.

4차 산업의 격변 속에서 트럭 거래의 게임 체인저 로서

아이트럭 은 도전하고 있다.

중고트럭 시장은 연간 약 40만 대가 거래되고 17조 원의 시장 규모다.

진입장벽도 복잡성도 높은 시장이지만, 기존 화물트럭 비즈니스 의

판을 바꾸고 혁신하겠다고 다짐한다.

정보도 부재하고 폐쇄적인 시장은 선진화되어야 한다.

제대로 된 정보들이 기사님에게 도달하지 않는다면,

불공정 거래는 계속해서 해결되기 어렵다.

시세를 공유하고, 전국의 매물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원스톱 서비스 도 마련한다.

운수업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를 시도한다.

중고트럭거래 온라인 플랫폼 부재 이유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트럭 기사님과 인터뷰 를 하면서, 트럭 시장 문제점을 가시화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구조를 짜며,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진행한다.

좋은 인재란 성품 자세 등 기본바탕, 업무 능력 및 실력이 필요하다.

공부만 잘해서는 안된다. 부모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스스로 하는 습관이 자리 잡아야 비즈니스 판을 바꿀 수 있다.

중고트럭 시세 정보가 폐쇄적이다 보니 불공정 거래가 많을 수밖에 없다.

트럭거래 시장이 효율적이고, 화물시장이 혁신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게임체인저로서 확장해 나갈 것이다.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다.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면 삶의 의미가 더욱 깊어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이 삶을 바꾸고 성공을 가져다준다.

문제 없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회사의 성패를 좌우한다.

목표를 위해서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원하는 곳으로 한 발짝씩 가까이 갈 수 있다.

2장 나는 화물트럭 비즈니스판의 게임체인저다 에서는

새로운 걸 시작한다는 건 모든 사람을 이해시켜야 하는 일이다.

스타트업 의 혁신이란 마켓 에서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솔루션 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경영학 이론들이 실전에서 활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스타트업 은 비즈니스 모델 을 시장에 맞게, 고객에 맞게 실행하고,

신속하게 비즈니스 모델 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아이트럭 이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기존 시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장에 맞게 검증하고 거래를 이루어 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의 등장으로 삶의 방식뿐만 아니라 생활 패턴 도 변화하고 있다.

시장의 비대칭성과 IT 가 결합하였을 때 나올 수 있는 시너지 를 통해,

화물시장의 게임체인저 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스타트업 의 묘미는 불확실한 비즈니스 모델 을 시장에 내놓고

부딪힌 후 계속 수정하는 과정이다.

언택트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은 해외 진출로 나가기도 굉장히 용이하다.

해외에서도 아이트럭 이 활약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축 중이다.

모든 혁명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변화를 막을 수는 없다.

게임체인저 로서 남보다 한 발짝 먼저 도전을 한다.

혁신은 진정성 있게 시장과 사용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트업 에 투자한다는 건 산업을 파고들어 공부를 하겠다는

열정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매출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문제가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혁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뚝심,

목표를 향헌 끊임없는 노력,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리더 는 신뢰와 헌신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통해

항상 모범을 보이며 덕을 쌓아야 한다.

가장 어렵고 피하고 싶은 일, 그러나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결국 대표의 몫이다.

모든 판단에는 무게가 있으며, 대표는 책임을 온전히 짊어져야 한다.

여성 대표인 건 딜러 가입 유도에 아주 큰 장점이다.

남성들만 있는 트럭 매매상사에 들어가서 팜플릿 을 돌리면,

자연스럽게 아이트럭 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성 대표들의 강한 공감 능력과 소통력은 조직 내에서 신뢰를 쌓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고트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 회사는 부재하므로

해외에서도 게임체인저 로서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글로벌 확장은 필수다.

한 국가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면,

더 큰 시장에서 더 많은 걸 도전해 볼 수 있다.

3장 (HOW TO) THINK SMART : 게임체인저의 기본원칙 에서는

아이디어 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0.1%도 되지 않는다.

많은 기업들이 실패하는 경우는 실행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걱정하기에 앞서, 일단 만들어보고, 가설을 테스트 한다.

기술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개발하고,

베타 플랫폼 을 론칭한 지 6개월 만에,

천 명 이상의 상용차 딜러들이 플랫폼 에 가입한다.

창업하기 전 많은 고민들이 들겠지만,

일단 생각에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본다.

윈윈전략은 양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게 맞아 떨어질 때 발휘된다.

서로의 파이 를 키워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투자사와 진심을 담아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다.

직원들이 열심히 해주는 만큼 상응하는 보상을 한다.

상대와 자신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통해 협력하는 것이 성공과 발전에 필수적이다.

태도가 좋고 성실한 팀원들은 퍼포먼스 가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팀장은 회사의 목표를 팀원들에게 소통하며, 부족한 업무를 도와주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과를 낸다.

회사 대표가 불만 있는 직원들을 마주할 때 인내해야 하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감정을 누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순간들이 찾아오면,

원하는 결과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작은 회사에서 인재를 찾기란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대표는 많이 베풀어야 하고, 모범을 보이며 제일 열심히 일하고,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스타트업 의 중요한 성장 요소는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올리는 것이다.

회의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대표는 회의할 때 경청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

특별한 차별점, 고객의 목소리를 항상 잊지 않고,

끊임없이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하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익을 내지 않는 회사는 회사가 아니다.

빠르게 흑자 전환을 하고, 비즈니스 확장까지도 가져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사람이 모이기만 하고 이익을 낼 수 없는 기업들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직원 관리를 잘하려면 인내를 잘해야 한다.

스타트업 은 매일이 인내의 연속이다.

목표를 향해 따라오고 살아남는 직원을 추슬려서 같이 간다.

거래처와 협업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낼 발판으로 삼는다.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때 비로소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좋은 에너지 를 갖고 긍정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 붙기 마련이기에, 자신을 살피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회사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지혜,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중요하다.

기필코 필요한 사람, 필요한 요소들이 있으면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진정성, 성실함, 제품에 대한 우수성이 필수적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은 성실함, 노력, 자존감에서 나온다.

매일매일 전쟁과 같은 나날들과 많은 이슈들을 앞에 두고,

하나씩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면서 회사는 성장한다.

진정성은 핵심가치다.

끈기는 성공의 필수 요소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실패한 것이 아니며,

성공은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고 동기부여를 얻는다면,

어떤 시련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가업인 운수업 회사를 물려받고 유지만 해도 좋겠지만

트럭 거래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혁신에 도전한다.

트럭 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없애고, 은퇴 후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기사님들을 도와주고 사회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사소한 생각이란 없다.

생각을 발전시켜서 혁신을 일으킬 것인지,

혁신을 일으킬 자세가 되어 있는지, 열정이 있는지,

사명감이 있는지가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일의 관건이다.

4장 (HOW TO) MAXIMIZE IMPACT : 성과를 극대화 하라 에서는

업무의 질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시간에 초점을 맞추면

결과를 책정하기도 어렵다.

트럭 거래를 성사 시키고 성과지표를 올리는 것이 목표다.

방법을 찾고 시도하면서 결괏값이 좋지 않은 방안들은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될 방법을 찾는다.

불필요한 미팅, 보고를 지양하고, 항상 결과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없어야 속도가 붙고, 다시 시도하고 시도할 시간이 생긴다.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은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 개선할 기회가 생긴다.

문제에 대해 정직하게 소통하려면 대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언제든지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점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이다.

조직문화는 조직의 핵심 가치, 사명, 철학, 비전 을 온전히 반영하며,

조직의 방향성과 행동 방식을 형성한다.

경청하는 문화, 책임감 있는 문화, 서로 도와주는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한다.

리더 로서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문화를

이끌어 가고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실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모든 프로젝트 나 작업에 대해 명확한 담당자를 지정하고,

타깃 일정을 설정해야 한다.

실행 아이디어 를 도출해 내고, 결괏값이 성공할 때까지 실행을 반복한다.

기술적 역량보다 중요한 건 사람 관리다.

예전에는 회사의 로열티 를 갖고 업무에 임하는 걸 당연시 여겼지만,

지금 세대는 로열티 를 갖고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나 명분을

대표가 주어야 한다.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을 쌓고, 간접적 경험을 하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책은 지혜와 영감을 주는 소중한 자원이다.

회사가 망하는 이유는 대표가 포기하기 때문이다.

위기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운영을 지속한다면,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서라도 회사는 지속하게 된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들도 있다.

최선을 다해야 후회 없는 상황 앞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회사를 경영하려면 체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경청은 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영감을 주며, 이끄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경청을 통해 진정한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해결하는 데 시너지 를 낼 수 있다.

사업 초반에는 영업팀에서 딜러 들을 방문하며 관계 형성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경청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한다.

경청할 수밖에 없는 시간과 문화를 만들다 보면 충분히 새로운 아이디어 들이

도출되고 시너지 가 날 수 있다.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처음의 뜻을 떠올린다.

순수함, 열정, 책임감, 믿음 들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

운송업의 혁신이라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자신을 탓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과정을 배우는 기회로 삼는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이 세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

5장 (HOW TO) BE YOURSELF :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 에서는

공부애 앞서 기본적 인성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인해서 불공정 거래가 줄어들어

기사님들의 피해가 감소하고, 운수업에 혁신을 일으킨다면,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더 나아지게 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면,

인생은 훨씬 더 풍부하고 의미 있다고 믿는다.

재능을 사회에서 발휘하는 것은 인생에서 의미를 창출하는

가장 성취감 있고 영향력 있는 방법의 하나다.

아이들과 소통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사회성이 잘 발달하고 있는지, 의사 표현을 적절히 할 수 있는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 생각하는 힘이 있는지,

배려는 지니고 있는지 등이다.

부모가 모범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믿는다.

AI는 산업을 혁신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AI 도입으로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방식까지도 달라진다.

격변하는 시장에서 기업을 이끌어 나간다는 건

비즈니스 판을 바꾸어야 한다는 뜻이다.

AI를 받아들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이미 성장하고 있다.

금융업을 떠나 가업인 운수업에 들어와서 몸으로 배우고 느끼면서 공부한다.,

배움은 내가 모르는 것을 찾아 이해할 때까지 파고드는 것이다.

성장하는 건 배우려고 하는 의지다.

사업은 인간과의 싸움, 본인과의 싸움이다.

어려운 시장에서 트럭 업계의 게임체인저 로서

트럭 산업을 혁신하겠다고 다짐한다.

"나는 게임체인저다"는 중고트럭거래 온라인 플랫폼 의 시작,

중고 화물트럭 비즈니스 의 혁신, 게임체인저 의 원칙,

성과 향상의 기술,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를 다룬다.

아이트럭 은 4차 산업의 격변 속에서 트럭 거래의 게임 체인저 에 도전한다.

중고트럭 시장은 연간 약 40만 대가 거래되고 17조 원의 시장 규모다.

진입장벽도 복잡성도 높은 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보들이 기사님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시세를 공유하고, 전국의 매물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원스톱 서비스 도 마련하는 운수업의 혁신 서비스 를 시도한다.

트럭 기사님과 인터뷰 를 하면서, 트럭 시장 문제점을 가시화하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구조를 짜며,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진행한다.

트럭거래 시장이 효율적이고, 화물시장이 혁신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게임체인저로서 확장해 나갈 것이다.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면 삶의 의미가 더욱 깊어진다.

문제 없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회사의 성패를 좌우한다.

스타트업 의 혁신이란 마켓 에서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솔루션 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스타트업 은 비즈니스 모델 을 시장에 맞게, 고객에 맞게 실행하고,

신속하게 비즈니스 모델 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아이트럭 이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기존 시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장에 맞게 검증하고 거래를 이루어 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의 묘미는 불확실한 비즈니스 모델 을 시장에 내놓고

부딪힌 후 계속 수정하는 과정이다.

혁신은 진정성 있게 시장과 사용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출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문제가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혁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리더 는 신뢰와 헌신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통해

항상 모범을 보이며 덕을 쌓아야 한다.

대표는 판단의 책임을 온전히 짊어져야 한다.

여성 대표들의 강한 공감 능력과 소통력은 조직 내에서 신뢰를 쌓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로벌 확장은 필수다.

한 국가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면,

더 큰 시장에서 더 많은 걸 도전해 볼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실패하는 경우는 실행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걱정하기에 앞서, 일단 만들어보고, 가설을 테스트 한다.

베타 플랫폼 을 론칭한 지 6개월 만에,

천 명 이상의 상용차 딜러들이 플랫폼 에 가입한다.

일단 생각에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본다.

윈윈전략은 서로의 파이 를 키워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상대와 자신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통해 협력하는 것이 성공과 발전에 필수적이다.

회사 대표가 불만 있는 직원들을 마주할 때 인내해야 하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감정을 누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순간들이 찾아오면,

원하는 결과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작은 회사에서 인재를 찾기란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대표는 많이 베풀어야 하고, 모범을 보이며 제일 열심히 일하고,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대표는 회의할 때 경청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

특별한 차별점, 고객의 목소리를 항상 잊지 않고,

끊임없이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하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익을 내지 않는 회사는 회사가 아니다.

사람이 모이기만 하고 이익을 낼 수 없는 기업들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직원 관리를 잘하려면 인내를 잘해야 한다.

목표를 향해 따라오고 살아남는 직원을 추슬려서 같이 간다.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때 비로소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회사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지혜,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중요하다.

기필코 필요한 사람, 필요한 요소들이 있으면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진정성, 성실함, 제품에 대한 우수성이 필수적이다.

진정성은 핵심가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실패한 것이 아니며,

성공은 과정에 있는 것이다.

가업인 운수업 회사를 물려받고 유지만 해도 좋겠지만,

트럭 시장의 불공정 거래를 없애고, 기사님들을 도와주기 위해

트럭 거래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혁신에 도전한다.

생각을 발전시켜서 혁신을 일으킬 것인지,

혁신을 일으킬 자세가 되어 있는지, 열정이 있는지,

사명감이 있는지가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일의 관건이다.

업무의 질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결과를 책정하기도 어렵다.

방법을 찾고 시도하면서 결괏값이 좋지 않은 방안들은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될 방법을 찾는다.

항상 결과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은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문제에 대해 정직하게 소통하려면 대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언제든지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점을 항께 논의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이다.

조직문화는 조직의 핵심 가치, 사명, 철학, 비전 을 온전히 반영하며,

조직의 방향성과 행동 방식을 형성한다.

리더 로서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문화를

이끌어 가고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술적 역량보다 중요한 건 사람 관리다.

대표는 지금 세대에게 로열티 를 갖고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나 명분을 주어야 한다.

회사가 망하는 이유는 대표가 포기하기 때문이다.

위기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운영을 지속한다면,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서라도 회사는 지속하게 된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들도 있다.

최선을 다해야 후회 없는 상황 앞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회사를 경영하려면 체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경청은 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영감을 주며, 이끄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경청을 통해 진정한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해결하는 데 시너지 를 낼 수 있다.

경청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한다.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처음의 뜻을 떠올린다.

운송업의 혁신이라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이 세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

공부애 앞서 기본적 인성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

운수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더 나아지게 하는 데이 이바지할 수 있다면,

인생은 훨씬 더 풍부하고 의미 있다고 믿는다.

재능을 사회에서 발휘하는 것은 인생에서 의미를 창출하는

가장 성취감 있고 영향력 있는 방법의 하나다.

부모가 모범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믿는다.

AI는 산업을 혁신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격변하는 시장에서 기업을 이끌어 나간다는 건 비즈니스 판을 바꾸어야 한다는 뜻이다.

AI를 받아들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이미 성장하고 있다.

금융업을 떠나 가업인 운수업에 들어와서 몸으로 배우고 느끼면서 공부한다.,

사업은 인간과의 싸움, 본인과의 싸움이다.

트럭 업계의 게임체인저 로서 트럭 산업을 혁신하겠다고 다짐한다.

혁신의 한자 어원은 가죽을 새롭게 한다는 의미다.

가죽을 새로 돋아나게 하기 위해서는 낡은 가죽을 벗겨야 한다.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겪어내야만 하는 것이다.

AI와 디지털 을 필두로 최신 기술이 사회 각 분야를 강타하고 있다.

불완전하고 비합리적인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면서,

시장의 판도를 뒤바꾸는 스타트업 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창업 기업의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고는 하지만,

시장과 사회가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기업은

변화를 주도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다.

전통적인 기업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디지털 기술을 앞세워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들은 거대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도전은 시대 변화를 앞당기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게 한다.

"나는 게임체인저다"는 중고 화물트럭 중개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아이트럭 의 이야기다.

"나는 게임체인저다"는 시장의 진부한 규칙을 깨부수고,

새로운 게임의 규칙을 만드는 스타트업 을 운영하면서 느낀

창업의 본질과 경영의 원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새로운 도전에서 새로운 기회가 펼쳐진다.

유수한 대기업들의 시작은 대부분 초라하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도전하는 보잘것 없는 기업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창업은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걱정,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지만,

도전이 없다면 발전도 없을 것은 불문가지다.

새로운 가능성과 시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은 험난한 시장을

이겨나가야 하는 힘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나는 게임체인저다" 가 들려주는 스타트업 의 경험은

스타트업 의 고단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다.

"나는 게임체인저다"는 중고트럭 중개 비즈니스 에 혁신을 가져오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스타트업 의 이야기를 통해,

창업이라는 험난한 여정을 이겨나갈 소중한 경험을 소개한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나는 게임체인저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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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4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과를 내는 비즈니스 시스템 구축

책을 선택한 이유

인력 관리는 어렵다.

최저임금의 지나친 인상과 4대보험 강화로 인건비가 급상승하면서,

필요한 인력을 제때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초고속 성장을 위한 인력 관리 시스템 구축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500억 매출을 만든 미용실 시스템 설계법"을 선택한다.

1단계 사업 실패의 요인 체크하기: 사람이 모이는 그릇을 만들어라 에서는

자는 시간을 빼고 오로지 게임 에 몰두한다.

미용실에 가서 쓸 돈을 게임 에 쓰기 위해 머리를 자를 때

소리가 너무 좋아 꾸미고 치장하는 데 눈을 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대학으로 진학을 결심하고 미용사 직업을 선택한다.

남들보다 두 배로 열심히 일하고 젊은 패기로 덤비며,

초고속 승진을 거뭐진다.

점장으로 승진한 후에는 전보다 더 세차게 일에 몰두하지만,

전단지를 돌리고 싶지 않다는 직원들이 퇴사의 뜻을 밝힌다.

인재를 양성하고, 부하를 다루고 이끌어야 하는지

점장으로서 고충과 고뇌에 직면한다.

세 개 지점을 관리하는 통괄 매니저 가 되지만,

매출은 하향세로 돌아서기 시작한다.

매출은 늘지 않고 업무 강도를 올리면 직원들이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매출 자료를 검토하자, 상위 고객만을 유치하는 편이 안정적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사장님에게 개선책을 제안하지만,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개선책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다.

경영자는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고객은 물론 직원에게도

필요한 것인지를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

제안형 비즈니스 모델 은 고객이나 직원이 원하는 그릇을 만들고,

그릇을 제안하는 것이다.

2단계 시스템 준비하기: 500억 비즈니스 모델을 향한 로드맵 에서는

사장님과 의견이 달라서 독립을 고민하고 디어즈 를 오픈 한다.

디어즈 는 비즈니스 모델 이 현실에서 통용할 것인가를

실험하고 검증하는 원대한 실험의 장이기도 하다.

보통의 미용실은 카리스마 미용사, 스타 미용사를

많이 배출하는 미용실이 아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미용사들이

원하는 것은 카리스마 미용사가 되기 위한 길이 아니다.

잘못된 설정과 설계의 악순환에서는 경영자가 목표로 하는 방향과

현장 직원의 방향은 일치할 수 없고 평행선만 그을 것이다.

설정은 타깃 을 뜻하며, 설계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한다.

매출 하락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직원의 이직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이다.

직원의 이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고충을 깔끔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다.

주 3일 휴가제, 유연 근무제, 시술 예약제, 성과급제 도입으로

미용사가 스스로 일하고 쉬는 것을 조정하고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 을 갖춘다.

미용실을 관두는 스타일리스트 는 독립하고 싶은 고소득자,

월급이 적은 저소득자 비중이 높다.

매출액을 중심으로 상하관계가 형성되면 직장 내 매출을 올리는 사람은

대단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매출이 낮은 그룹은 사내 분위기를 흐린다.

디어즈 의 설계를 통해서 인생의 질이 크게 향상되면,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는 절대 사표를 내지 않는다.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회사의 설정에 맞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와 고충이 오는 것은 친해지기 때문이다.

디어즈 는 조례나 미팅 을 일절 하지 않는다.

자기 업무에 철저히 임하고 있다면 굳이 결속을 다질 필요가 없다.

다툼이나 마찰이 일어난다면 굳이 친해질 필요는 없다.

디어즈 현장 직원은 모두 여성이며, 서로 간의 마찰을 줄이거나

조율하기가 남성보다 어렵다.

디어즈 는 모든 직원이 함께 참석하는 회식 비용만 지불한다.

직원끼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고,

직원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다면 회식비는 아깝지 않다.

직원들이 서로 스트레스 를 받지 않도록 프라이빗 살롱 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취향은 명확한 기준이 없다.

미용사 본인이 자신 있어도, 고객에 따라서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개인에 따라서 견해가 달라지는 것으로 승부를 걸면 막다른 길에 봉착한다.

방향을 잘못 선택하면 실패했을 때 수정할 방법이 없다.

판단 기준이 되는 명확한 상품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디어즈 설립 당시 타깃으로 상위 고객을 잡고,

상위 고객을 모집할 수 있는 시스템 설계가 다음 과제다.

포털 사이트 에 의존해서 고객을 모집하다가

타사 상품이 올라왔을 때 신제품이 아니게 되고 재이용률은 떨어진다.

디어즈 의 타깃 고객은 상위 고객이다.

가장 좋은 사양으로 시술을 하는 고객은

객단가는 큰 폭으로 뛰고 매출로 이어진다.

기존 고객을 상위 고객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직원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에 좌우된다.

창업을 이룬 경영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직원도 열심히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직원은 성장을 위해서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거나

별 탈 없이 잘 살았으면 됐다는 생각이 자연스럽다.

성장을 바라지 않는 사람에게 성장을 강요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이직이라는 형태로 폭발한다.

경영자는 상대방의 가치관에 맞추어 모델을 설계하고 제안해야 한다.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사고방식은 고정관념이다.

신속하게 지점을 확대해 나가려면 직원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단계 제로에서 1호점: 직원의 능력에 의존하지 마라 에서는

디어즈 는 재예약률이 90%를 넘고 신규 고객 재방문율도 80%나 된다.

고객 생애 가치, LTV는 고객이 평생 기업에 가져다주는 이익이다.

타사에 대한 경쟁 우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영자는 초기 단계에서 비즈니스 모델 을 설계해야 한다.

고객 생애 가치가 타사 대비 2배라는 것은

광고나 직원 고용에 2배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경쟁 우위성을 확보한 것이다.

디어즈 는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제시한다.

이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홈페이지 최적화 작업에 최선을 다한다.

디어즈 의 구인 모집 페이지는 일반 미용실과 다르다.

이직하는 이유는 생각했던 이미지 와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이다.

직원 인터뷰 영상은 디어즈 입사를 후회하지 않기 위한 배려에서 나온 것이다.

매장 매뉴얼 은 높은 재예약률 유지 비결이다.

손님은 미용사와 대화를 나눠야 하는 상황이 불편할 수 있다.

미용사는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한다.

고객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들이대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디어즈 매뉴얼 카운슬링 토크 대로 상담하면, 높은 재 시술 예약이 일어난다.

매뉴얼에 쓰여 있지 않은 것은 고객에게 말할 필요도 물을 필요도 없다.

고객이 시술을 받은 후 예상했던 금액보다 많이 나오는 상황을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비싼 풀코스 서비스 제시다.

무리하게 영업하지 않아도, 객단가를 높여야 하는 스트레스 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용사가 매출을 올릴 수 없는 원인은 마케팅 파워 의 부족함이다.

디어즈 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고객을 모집한다.

매뉴얼 대로 상담과 서비스 를 진행한다.

회사 규모를 키우려면 직원에게 마케팅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모집할 수 있는 시스템 을 구축하는 편이 좋다.

4단계 1호점에서 2호점: 관리자는 필요하지 않다 에서는

2호점에는 점장을 두지 않는다.

관리자는 경영자에게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관리자를 키우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각 지점에 관리자를 배치하면 의사 결정 속도도 느려진다.

아이디어 실행도 늦어진다.

디어즈 는 톱다운 방식으로 신속 결정하고 모든 안건을 아우른다.

현장의 의견을 조율해서 경영 판단을 내리는 것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톱다운 방식으로 착오 없는 경영 판단을 하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모두의 의견을 듣는다는 것은 대표로서 의사결정을 내릴 힘이 약하다는 증거다.

점장의 역량에 의존하는 형태로 지점을 만들면

경영자와 점장이 목표로 하는 방향이 서로 어긋날 수 있다.

관리자의 부재는 직원의 이직을 막는다.

관리자가 없어도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 을 설계하고 구축한다.

프라이빗 살롱 은 직원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업무를 완결하는 시스템 구축이다.

기술직 종사자는 자신의 세계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경향이 짙다.

직원 근무 스트레스 를 줄이는 데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는

이직률이 낮은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 미팅은 아까운 시간을 잡아먹고 직원에게 스트레스 를 안긴다.

주간 보고를 통해서 매뉴얼을 지키도록 현장 직원을 관리한다.

사람은 키울 수 없다.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남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의 일이 아니다.

성장을 바라지 않는 젊은 세대는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소송을 건다.

5단계 2호점에서 4호점: 원격으로 비즈니스 모델 실현하기 에서는

2호점을 통해서 점장이 부재해도 매출 신장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3호점은 원격으로 비즈니스 모델 실현성을 확인한다.

직영점을 늘려가는 데 필요한 자금을 은행에서 대출받으려 하자,

대출금부터 상환하라는 답변을 받고, 프랜차이즈 오픈 을 선택한다.

의욕도 넘치고 실력도 좋으면서, 매출까지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은

프랜차이즈 오너에 부합하지 않는다.

미용실 경영 상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사람이 적합하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든 미용실 오너 로부터 심야에 메일을 받고,

새벽에 찾아가 대화를 나누면서, 디어즈 프랜차이즈 1호점 오너로 맞이한다.

브랜드 파워 없이 프랜차이즈 오너 를 모집하기 어렵다.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를 전개하려면

막대한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

새로운 도전은 늘 위험이 따른다.

운영 방법만 바꾸면 반드시 흑자를 낼 것이라는 확신이 들자,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뿐이다.

디어즈는 미용업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변혁과 도전에 힘써 나간다.

인간의 생각은 전혀 알 수 없다.

모객과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킬 수 있다면 프랜차이즈 오너 로 충분하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의 온/오프 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사람은

프랜차이즈 오너 로 적합하지 않다.

3, 4호점을 통해서 비즈니스 모델 가능성을 확인하자,

프랜차이즈 지점을 전역으로 넓혀가는 일만 남은 상태다.

6단계 4호점에서 100호점: 성장을 가속화하는 자동화 에서는

3,4호점을 통해서 비즈니스 모델 실현 가능성을 확인한 후

지점 확대를 위한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연다.

5호점부터 계속 확장되는 매장을 관리한다.

프랜차이즈 매장을 관리할 때, 오너의 월 1회 정기 보고를 받는다.

간단한 형식에 따라 작성하고 SNS를 통해서 주고받는다.

디어즈 의 정기 보고는 매우 간단하다.

보고하는 사람도 보고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다.

매장이 어떤 상태인지 단번에 간파할 수 있으며,

오너 와 지역의 성장과 정체도 파악할 수 있다.

신규 문의로 방문한 고객을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면,

3년 이내에 만석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매장을 설계한다.

디어즈 는 대출받기 힘든 사람에게 대출을 제안하고,

장사가 안되는 프랜차이즈 오너 를 직원으로 채용할 각오로 임한다.

디어즈 가 소송 당하지 않는 것은 주기만 하기 때문이다.

고객과 구인 모집을 각 지점으로 배분하는 시스템 은

프랜차이즈 오너가 신경 쓸 일이 없다.

디어즈 지점 수를 더욱 늘려서 편의점과 같은

인프라 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7단계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의 회사가 성장한다 에서는

디어즈 의 이직률은 평균 이직률을 크게 밑돌고 있다.

미용실에서 남성이 야심 차게 커리어 쌓기란 독립밖에는 없다.

여성은 직장의 쾌적함, 휴무 선택의 유연성, 여유, 균형 등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남성은 강한 추진력이 있고, 여성은 일에 대한 섬세함이 뛰어나다.

디어즈 는 여성에게 더 적합한 직장이며,

여성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중시한다.

여성과 소통을 나눌 때 공감이 중요하다.

공감에서 남녀 간의 순조로운 소통이 시작된다.

여성과 함께 살아갈 남성은 포용력을 가지고 여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이 필요하다.

"500억 매출을 만든 미용실 시스템 설계법"은

비즈니스 모델 구현, 회사 시스템 구축 방향,

직원 관리 시스템 구축, 관리자 없는 시스템 구축,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자동화 시스템 구축,

여성 인력관리 방안을 다룬다.

통괄 매니저 로 일하면서, 매출은 늘지 않고 업무 강도를 올리면

직원들이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경영자는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고객은 물론 직원에게도

필요한 것인지를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

미용실 디어즈 를 오픈 한 것은 비즈니스 모델 을 실험하고 검증하기 위해서다.

보통 미용사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지쳐있으며,

카리스마 미용사, 스타 미용사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설정은 타깃 을 뜻하며, 설계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한다.

잘못된 설정과 설계의 악순환에서는 경영자가 목표로 하는 방향과

현장 직원의 방향은 일치할 수 없다.

매출액을 중심으로 상하관계가 형성되면 직장 내 매출을 올리는 사람은

대단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매출이 낮은 그룹은 사내 분위기를 흐린다.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회사의 설정에 맞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의 원인은 친해지기 때문이다.

자기 업무에 철저히 임하고 있다면 굳이 친해질 필요는 없다.

디어즈 현장 직원은 모두 여성이며, 서로 간의 마찰을 줄이거나

조율하기가 남성보다 어렵다.

직원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다면 회식비는 아깝지 않다.

직원들이 서로 스트레스 를 받지 않도록 프라이빗 살롱 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취향은 명확한 기준이 없다.

개인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승부를 걸면 막다른 길에 봉착한다.

판단 기준이 명확한 상품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디어즈 의 타깃 고객은 상위 고객이다.

가장 좋은 사양으로 시술을 하는 고객은

객단가는 큰 폭으로 뛰고 매출로 이어진다.

기존 고객을 상위 고객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직원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에 좌우된다.

창업을 이룬 경영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직원도 열심히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성장을 바라지 않는 직원에게 성장을 강요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이직이라는 형태로 폭발한다.

신속하게 지점을 확대해 나가려면 직원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 생애 가치, LTV는 고객이 평생 기업에 가져다주는 이익이다.

고객 생애 가치가 타사 대비 2배라는 것은

광고나 직원 고용에 2배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경쟁 우위성을 확보한 것이다.

디어즈 는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이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홈페이지 최적화 작업에 최선을 다한다.

이직하는 이유는 생각했던 이미지 와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이다.

구인 모집 페이지 직원 인터뷰 영상은 후회 없는 디어즈 입사를 위한 배려다.

매장 매뉴얼 은 높은 재예약률 유지 비결이다.

미용사는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한다.

고객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들이대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디어즈 매뉴얼 카운슬링 토크 대로 상담하면, 높은 재 시술 예약이 일어난다.

무리하게 영업하지 않아도, 객단가를 높여야 하는 스트레스 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용사가 매출을 올릴 수 없는 원인은 마케팅 파워 의 부족함이다.

회사 규모를 키우려면 직원에게 마케팅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모집할 수 있는 시스템 을 구축하는 편이 좋다.

관리자를 키우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며,

관리자를 배치하면 의사 결정 속도도 느려진다.

현장의 의견을 조율해서 경영 판단을 내리는 것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디어즈 는 톱다운 방식으로 신속 결정하고 모든 안건을 아우른다.

점장의 역량에 의존하는 형태로 지점을 만들면

경영자와 점장이 목표로 하는 방향이 서로 어긋날 수 있다.

관리자의 부재는 직원의 이직을 막는다.

관리자가 없어도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 을 설계하고 구축한다.

프라이빗 살롱 은 직원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업무를 완결하는 시스템 구축이다.

직원 미팅은 아까운 시간을 잡아먹고 직원에게 스트레스 를 안긴다.

주간 보고를 통해서 매뉴얼을 지키도록 현장 직원을 관리하며,

이직률이 낮은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

사람은 키울 수 없다.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남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의 일이 아니다.

성장을 바라지 않는 젊은 세대는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소송을 건다.

직영점을 늘리기 위한 자금을 대출받지 못하자 프랜차이즈 오픈 을 선택한다.

브랜드 파워 없이 프랜차이즈 오너 를 모집하기 어렵다.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를 전개하려면

막대한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다.

디어즈는 미용업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변혁과 도전에 힘써 나간다.

모객과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킬 수 있다면 프랜차이즈 오너 로 충분하다.

업무의 온/오프 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사람은

프랜차이즈 오너 로 적합하지 않다.

비즈니스 모델 가능성을 확인하자, 전역으로 프랜차이즈 지점을 넓혀간다.

프랜차이즈 매장을 관리할 때, 오너의 월 1회 정기 보고를 받는다.

디어즈 의 정기 보고는 매우 간단하다.

보고하는 사람도 보고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매장 상태, 오너 와 지역의 성장과 정체도 파악할 수 있다.

고객과 구인 모집을 각 지점으로 배분하는 시스템 은

프랜차이즈 오너가 신경 쓸 일이 없게 한다.

디어즈 의 이직률은 평균 이직률을 크게 밑돌고 있다.

남성은 강한 추진력이 있고, 여성은 일에 대한 섬세함이 뛰어나다.

디어즈 는 여성에게 더 적합한 직장이며,

여성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중시한다.

공감에서 남녀 간의 순조로운 소통이 시작된다.

여성과 함께 살아갈 남성은 포용력을 가지고 여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이 필요하다.

한국 사회는 위험하다.

근면과 성실의 근로 윤리가 사라지고, 일하지 않고 대가만 바라는

근로자들의 탐욕이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경제 활력이 사라지고 있다.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면 높아진 각종 비용, 직원 관리의 어려움,

빠듯한 자본금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업을 접기 일쑤다.

어려운 경제 상황까지 겹치면서 소규모 사업자가 성공하기는 더 어렵다.

경영 환경이 어느 때보다 힘들어진 상황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비지니스 시스템 을 구축해야 한다.

"500억 매출을 만든 미용실 시스템 설계법"은 잦은 이직과 구인의

어려움을 겪는 미용실 업계의 낡은 패러다임 의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 조직 문화, 인력 관리 변화로 극복하면서 브랜드 를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 을 통해, 전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한

미용실 디어즈 의 성공 과정을 소개한다.

경제는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만, 기존의 낡은 구태에서 벗어난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고 뻗어나가고 있다.

고정관념과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고객 니즈 를 찾아내고,

조직과 인력의 형태를 새롭게 구축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장악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이면에는

현실을 거스르지 않고 기업의 목표와 현실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조적 발상이 있다.

"500억 매출을 만든 미용실 시스템 설계법"은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 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스템 의 한계를 극복하는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글디자인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500억 매출을 만든 미용실 시스템 설계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500억매출을만든미용실시스템설계법 #동글디자인 #키타하라타카히코 #北原孝彦

#Dears #ディアーズ #이지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GO! 독학 태국어 첫걸음

GO! 독학 태국어 첫걸음 - 발음부터 회화까지 2주 완성! / 발음·회화·문법·패턴 정말 한 권으로 끝내는 입문서! ㅣ GO! 독학 시리즈
옹지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상 회화로 익히는 기초 태국어

책을 선택한 이유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대국이다.

볼거리와 먹거리, 낮은 물가로 전세계 여행객을 유혹한다.

태국어를 배운다면 태국 여행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태국어를 배워보기 위해 "GO!독학 태국어 첫걸음"을 선택한다.

DAY 01 태국어는 어떤 언어일까? 에서는

태국어는 평성, 1성, 2성, 3성, 4성, 총 5개의 성조가 있다.

기본 문장 구조는 주어, 동사, 목적어순이며,

꾸며주는 말이 꾸밈을 받는 말 뒤에 위치한다.

태국어는 어형 변화가 없으며, 조동사를 통해 시제를 나타낸다.

단어 간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문장과 문장 사이, 문장 내 영어나 숫자, 태국어 부호 등이

나오는 경우에는 띄어쓰기를 한다.

태국어는 문장부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태국어의 자음은 44개가 있으며, 자음의 소리는 초자음 음가와

종자음 음가로 나누어질 수 있다.

초자음 음가는 첫 소리, 종자음 음가는 받침소리와 같이 쓰인다.

각 자음이 속하는 그룹에 따라 성조 규칙이 다르게 적용된다.

태국어의 자음을 중자음, 고자음, 저자음 세 개의 부분으로 구분된다.

태국어의 모음은 32개가 있으며, 특수모음의 반음절 모음을 제외한

단순모음과 이중모음, 음절모음은 단모음과 장모음의 짝을 이룬다.

태국어 모음은 좌, 우, 위, 아래에 모두 위치할 수 있다.

일부 모음은 자음의 형태와 같은 모양을 가지나 자음이 아니다.

태국어에서만 사용되는 기호 및 문장 부호를 알아본다.

유형성조는 음절에 성조 부호가 표시되어 있다.

무형성조란 성조 부호가 없이 초자음과 모음, 종자음의 결합을 통해

규칙을 적용하여 성조를 발음해야 하는 단어다.

선도자음은 고자음이나 중자음이 저자음의 홀음자음 앞에 위치할 때,

뒤에 오는 홑음자음에 자신의 성조 규칙을 빌려준다.

가성 복합자음은 자음이 2개 있는 형태지만, 두 개가 합쳐져서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나거나 하나만 소리가 나는 경우다.

발음의 예외 규칙을 살펴본다.

DAY 02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에서는

인사를 하고 이름을 물어보는 표현을 알아본다.

태국어는 1인칭 단수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이야기 한다.

다양한 인칭대명사를 알아본다.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

이름을 묻고 답하기, 안부를 묻고 답하는 표현을 소개한다.

DAY 03 나는 일본에 놀러 갈 거야. 에서는

국적을 묻고 답하기, 여행 계획을 묻고 답하는 표현을 알아본다.

평서문 뒤에 의문 조사를 써서 의문문 만들기,

동사 앞에 미래시제 조동사를 덧붙여 미래시제 표현하기,

동사 앞에 부정사를 덧붙여 부정문을 만들기,

지정사 앞에 쓰는 부정사를 사용한다.

국적을 말하기, 여행 계획 말하기를 설명한다.

DAY 04 저 사람은 우리 형이야. 에서는

가족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오늘의 계획을 묻고 가족 앨범을 본다.

지시형용사는 화자와의 거리에 따라 구별되며,

개수나 분량 등을 나타나기 위해 사용하는 의존명사다.

태국어는 꾸며주는 말이 꾸밈을 받는 말 뒤에 위치한다.

의문사가 있을 때에는 의문 조사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의문사가 있던 위치에 대답을 넣으면 답변하는 문장이 완성된다.

지정사에 대해 설명한다.

DAY 05 우리 가족은 4명이야. 에서는

가족 관계와 형제 구성원에 대해 물어보고 답한다.

펜과 책의 수량을 물어보고 답한다.

태국어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 혹은 태국어 숫자로 표기할 수 있다.

의문사, 소유를 표혀하는 단어의 의미의 차이를 설명한다.

분류사는 무언가를 세거나 지칭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각 명사에 적합한 분류사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가족이 인원 수, 물건을 몇개 가지고 있는지 묻고 답하기를 말해 본다.

DAY 06 어제는 며칠이었어요? 에서는

나이를 묻고 답해 본다.

사무실의 층수를 묻고, 날짜를 물어보며, 답해 본다.

태국어에서는 일부 명사가 동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있으며

무동사 문장이라고 부른다.

사물의 순서를 나타내는 서수는 숫자 앞에 수식사를 덧붙여 나타낸다.

의문사가 있을 때는 의문 조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의문사가 있던 위치에 대답을 넣으면 답변의 문장이 된다.

날짜와 층수를 물을 때에는 사물의 순서를 나타내는 서수를 사용한다.

DAY 07 저것은 얼마예요? 에서는

가격을 묻고 답한다.

신용카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지불 방식에 대한 어휘를 알아본다.

태국어의 숫자 단위는 백만단위까지 있으며, 더 큰 자릿수는 숫자 단위를

결합하여 표현한다.

지시대명사는 사물이나 장소 등을 지칭하여 단위 명사를 대신하여 사용되는 품사로,

지시대명사, 분류사+지시형용사 형태로 말할 수 있다.

지시형용사는 2성 부호를 사용하고 3성으로 발음하며,

지시대명사는 1성 부호를 사용하고 2성으로 발음한다.

나이를 물을 때 사용하는 의문사는 물건의 개당 가격을 물을 때 또는

일반적인 가격을 물을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DAY 08 이것은 팟타이예요. 에서는

사물의 이름을 묻고 답하며, 음식을 주문해 본다.

의문사는 물건의 이름을 묻거나, 상황이나 상태를 묻는데 사용한다.

가능, 불가능에 대한 물음과 답변을 표현해 본다.

의류의 종류별 이름에 대해 배워본다.

DAY 09 저는 배가 아파요. 에서는

의사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진료를 받는다.

아프다는 표현, 증상을 표현하는 방법,

약의 종류별 이름, 자주 사용하는 인칭대명사를 설명한다.

DAY 10 저는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에서는

저녁 메뉴 를 묻고 답하며, 커피숍 에 가자고 제안해 본다.

식당 예약 여부를 묻고,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해 본다.

하고 싶다, 하고 싶지 않다, 해야만 한다,

할 필요가 없다는 표현을 알아본다.

먹거나 마시고 싶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태국의 음식 이름을 익혀본다.

DAY 11 한국어를 배우는 중이에요. 에서는

오후 계획을 물어본다. 안부를 묻고 답한다.

옷 가게에서 옷을 고른다.

미래시제 표현, 현재진행형 시제 표현,

과거시제 표현에 대해 설명한다.

장소에 대한 어휘를 익혀본다.

DAY 12 싸얌스퀘어는 어디에 있나요? 에서는

장소의 위치를 묻고 답해 본다.

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설명해 본다.

어디, 어느 의 의미를 가지는 의문사,

위치를 나타내는 표현에 대해 설명한다

방향 및 위치 관련 어휘를 배워본다.

DAY 13 여기 오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어? 에서는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교통수단을 물어본다.

호텔 의 위치를 묻고 숙박 기간을 물어본다.

연속 동사는 2개 이상의 동사를 연속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동사를 그대로 연속해서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뜻을 만들 수 있다.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물어보는 의문사,

타다, 내리다는 의미를 표현하는 동사,

장소 혹은 시간에 대한 -부터, -까지에 대한 표현을 설명한다.

교통 수단에 대한 명칭을 설명한다.

DAY 14 오늘은 월요일이야. 에서는

날짜, 요일을 물어본다. 생일을 물어 본다.

불력, 서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요일과 날짜를 묻고 답하는 문장은 의문사만 다르고 구조는 같다.

날짜를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기수를 서수로 만들어주는 수식사를 덧붙인다.

태국은 각각의 달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달을 물어볼 때는 무엇, 무슨을 의미하는 의문사를 사용한다.

DAY 15 저녁 식사하셨어요? 에서는

수업 시간을 물어보고, 날씨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녁 식사 여부를 물어보고, 서로의 취미를 묻는다.

주중 시간 표현, 저녁 시간 표현, 시와 분을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날씨 표현하는 다양한 어휘를 알아본다.

"GO!독학 태국어 첫걸음"은

준비해 보GO!에서 단원의 학습 목표, 핵심 표현, 학습 내용을 소개하고,

회화로 말문 트GO!에서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태국어 대화를 익힌다.

꿀팁 챙기GO!에서 회화 표현과 관련되어 알아야 할 어법이나 어휘를

간략하게 정리하므로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문법 다지GO!에서 어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1초 퀴즈 로 학습 내용의 이해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말하기 연습하GO!에서 학습한 문장에 다른 단어를 교체해

다양한 문장을 익힐 수 있다.

실력 다지GO!에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을 연습문제로

학습하면서 학습 내용을 복습해 본다.

어휘 늘리GO!에서 학습한 내용과 관련된 어휘를 그림과 함께

익히며 태국어 어휘력을 늘린다.

태국 만나GO!에서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므로,

태국 문화를 간접 체험하고 태국어 학습의 흥미를 높인다.

"GO!독학 태국어 첫걸음"은 태국어 발음, 회화, 문법, 패턴 을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단원별 어휘 색인에서 단어를 정리하여, 필요한 단어를 쉽게 찾고

암기할 수 있도록 한다.

쓰기 노트 에서는 단원에서 학습한 문장을 직접 쓰면서 연습하도록 하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발음 강화 훈련집에서는 태국어 성조, 자음, 모음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태국어 발음을 익히도록 한다.

"GO!독학 태국어 첫걸음"은 동영상 강의, 발음 트레이닝을 제공하므로,

태국어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시원스클 태국어 홈페이지 에서 MP3 파일 을 제공하므로,

정확한 태국어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GO!독학 태국어 첫걸음"은 태국어 초심자가 일상회화를 통해서

발음부터 회화까지 태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GO!독학 태국어 첫걸음"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GO독학태국어첫걸음 #시원스쿨 #옹지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3

푸먹 3 ㅣ 맛있는 상식 시리즈 3
푸먹 원작,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화로 즐기는 음식 상식

책을 선택한 이유

맛있는 음식은 인생의 큰 즐거움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으면 큰 힘을 얻게 된다.

행복을 주는 다양한 음식을 알아보기 위해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3"을 선택한다.

1장 쫄깃쫄깃 고기 편 에서는

숙자는 나무 밑에서 배달 책자를 읽으며 한가로운 휴일을 보낸다.

배달책자에 나온 대왕고기 사진을 보면서

실제로 맛있게 먹고 싶다는 소원이 생긴다.

갑자기 원시인 사냥꾼이 된 숙자 앞에 바비큐 가 펼쳐진다.

통닭은 쫄깃하고 결대로 찢어지는 느낌이 좋다.

통통한 소시지 를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기고,

따끈따끈한 핫도그 로 즐겨본다.

커다란 대왕고기를 꺼낸다.

솔트배 처럼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자,

번개 맞은 것같은 짭짤함에 눈이 번쩍 뜨인다.

남은 고기를 불 위에 두었더니, 불향이 짙게 배이고,

껍질은 바삭, 살코기는 쫄깃쫄깃하다.

곰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숙자에게 곰이 달려드는 데....

캠핑장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린 아이가 울고 있다.

숙자는 강아지를 찾으려 숲 속으로 들어간다.

멧돼지의 공격을 받고 도망가다가 넘어져 정신을 잃는다.

맛있는 냄새에 깨어난 숙자.

아저씨는 숙자에게 솥뚜껑 삽겹살과 장독대 김치를 권한다.

바삭바삭 잘 구운 고기에 쌈장에 찍은 고추와 먹는 게 좋다고 말한다.

숙자는 고기와 함꼐 구운 마늘은 매운맛은 빠지고

고소해 삼겹살과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

삼겹살을 쌈으로 즐기면서, 흰쌀밥으로 입가심한다.

아저씨와 함께 환상적인 식사를 즐기는 데....

2장 후루룩 면 요리 편 에서는

숙자가 탄 버스가 종점에 내리자 바닷마을이 나온다.

강아지 발이 하수구에 낀 것을 보고,

응급 처치를 하고 주인을 찾아준다.

강아지 주인 내외는 잔치국수에 부추전, 문어숙회,

배추김치의 진수성찬을 대접한다.

아주머니의 인심이 담긴 잔치국수는 양도 많다.

탱탱하고 쫄깃한 문어숙회는 여행의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다.

파릇파릇한 부추전은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다.

에피타이저 를 먹었으니 본격적인 식사를 해 본다.

조개 속 칼칼한 멸치 국물을 호로록 마신다.

잔치 국수에 문어와 부추전을 즐기면서,

마음이 따뜻해 지는 데.....

아빠는 시험을 망친 미니를 위해, 중국집에서 가족 식사를 한다.

짭짤하고 달달한 짜장소스 와 쫀득한 면발,

입안에서 토독토독 터지는 완두콩의 식감이 좋다.

빨갛고 윤기 나는 칠리새우, 새콤한 탕수육은 짜장면에 잘 어울린다.

말랑말랑한 꽃빵을 살짝 찟어 고주잡채를 끼워 먹어본다.

반면 로기 엄마는 시험 백점을 받은 로기를 위해 피자 를 주문해 주는 데....

바다 위 대박호 에서 선원이 된 숙자는 그물을 당긴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은 갓 잡은 해산물 넣고 끊인 라면이다.

싱싱한 쭈꾸미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해산물이 우러난 라면 국물은 속이 시원해진다.

짭짤한 바닷바람을 맞으니 라면이 점점 짭짤해지는 거 같다.

라면에 찬밥을 넣어 밥알 사이사이에 국물이 잘 스며들도록 누른다.

김치를 지붕처럼 밥에 덮어서 먹는 것이 공식이다.

어부 아저씨가 양보하는 마지막 쭈꾸미와 회에 숙자는 즐거워지는 데.....

30도가 넘는 뜨거운 여름, 정전이 된다.

로기네 가족은 가위바위보로 부채질 몰아주기를 하고,

로기 아빠는 로기에게 등목을 시켜준다.

로기 엄마는 냉동고에 얼려 뒀던 차돌박이가 녹자,

고급스러운 버전 의 비빔면을 만들어 본다.

끓인 면을 잘 헹궈 주고, 골뱅이 통조림으로 포인트 를 살린다.

달달하고 새콤하면서 매콤함이 오이의 시원한 맛과 만나니

끝없이 입 안으로 들어간다.

골뱅이의 짭짤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오이의 아삭한 식감과 어우러진다.

로기는 비빔면에 골뱅이 소스를 살짝 넣어 골고루 비빈 다음 한입에 쏙 넣는 데....

3장 일상 음식 편 에서는

미니 는 네 가지 맛 피자를 보자 눈이 초롱초롱해 진다.

페퍼로니피자 는 피자의 클래식, 치즈크러스트,

바삭바삭한 웨지감자,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갈릭디핑소스,

꾸덕한 크림파스타, 피자 위에 얹은 크림파스타,

피클의 끼워 먹는 피자, 웨지감자를 토핑한 고구마 피자 를

모두 먹자마자, 현관 벨이 울리는 데....

어부 아저씨 내외가 숙자에게 집을 봐 달라고 부탁을 한다.

아주머니는 주방에 숙자를 위해 카레를 한 솥 끓여 놓는다.

흰밥에 살포시 카레 를 덮는다.

새콤하고 잘 익어서 입맛이 도는 깍두기 는 입맛이 돈다.

소화도 시킬겸 집안일을 하다가 오징어 다리를 입에 문다.

깍두기 말고 배추김치로 종목을 바꿔보면서,

점심도 카레 로 즐겨본다.

저녁 카레는 고춧가루와 장아찌를 이용해 변형해서 즐겨본다.

카레라이스가 물리자 카레라면이라는 메뉴를 개발한다.

숙자를 위해 준비해 주신 카레 를 남길 순 없다.

카레 를 이용해 만든 요리 로 카레 를 모두 해치운다.

아주머니와 통화하면서 숙자는 카레 를 다 먹었다고 말하자

아주머니는 냉장고 안에 깜짝 선물이 있다고 말하는 데....

저녁 늦게 퇴근한 미니 아빠는 출출함을 느낀다.

출출한 새벽 컵라면에 조심조심 물을 붓는다.

잠에서 깬 미니 가 아빠에게 배고프다고 말하자,

아버지는 배달 음식을 주문한다.

미니는 고추치킨을 마블링 소스 에 푹 찍어 먹는다.

상큼하고 아삭한 치킨 무를 먹고, 치킨 다리를 뜯는다.

도우에 치즈를 듬뿍 넣고 토마토소스 를 덮어 굽는

시카고피자 는 미니의 최애 메뉴 다.

치킨 커리 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아빠와 딸은 한밤중에 인도 여행을 떠난다.

엄마는 비몽사몽 깨어나는 데....

보라 엄마는 미국 출장을 다녀올 동안 조카 마리에게 보라와 함께 있게 한다.

보라는 건전하게 지내는 척 보라 엄마에게 사진을 보내고,

보라에게 다양한 경험을 알려준다.

알싸한 마라향이 올라오는 매끈하고 촉촉한 소시지,

여러 가지 채소는 마라소스 와 만나 조화를 이루고,

소스를 제대로 머금은 넓적당면은 부드럽게 넘어간다.

동글동글한 피쉬볼 은 마라소스 와 잘 어울리고,

살짝 익힌 연근의 씹는 소리는 끝내준다.

멘보샤 의 바삭한 토스트 안에는 야들야들한 새우살이 사르르 부숴진다.

야식까지 즐기기로 하자 보라는 너무 설레는 데....

로기 엄마는 여행을 다녀오기 전 남편과 로기를 위해 곰탕을 끊여 놓는다.

소뼈를 넣고 푹 끓인 고소한 냄새가 집 안에 퍼진다.

로기 아빠는 국물에 술술 풀어지는 뜨거운 밥을 좋아한다.

밥알 사이로 스며든 구수한 국물이 제대로 된 국밥이다.

매콤한 청양고추는 반찬으로 먹기 좋다.

뽀얀 곰탕과 제일 잘 어울리는 건 빨간 깍두기다.

만능 반찬 어묵볶음은 솔솔 뿌려진 깨가 고소함을 더한다.

곰탕에 소면을 추가하면, 툭툭 끊어지는 면과

진한 고기 육수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싼다.

곰탕이 살짝 물릴 때 비장의 무기는 열무김치다.

학교 점심시간에 곰탕이 나오자, 로기의 얼굴은 창백해진다.

곰탕에 질린 아빠와 로기는 비장의 행동을 결심하는 데....

추운 어느 겨울 날 포장마차, 미니 아빠는 로기 아빠와 만난다.

포장마차의 기본은 우동이다.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 마시면 몸이 개운하다.

개운한 건 김치국수도 지지 않는다.

청양고추를 팍팍 넣고 들들 볶아서 쫄깃하고 고소한

닭똥집의 식감도 빼 놓을 수 없다.

굴은 바다의 진미다.

알이 통통한 생굴을 껍데기와 분리해서 먹으면 입속으로 바다가 들어온다.

노릇하게 잘 익은 해물파전은 바삭바삭한 소리가 난다.

취객이 로기 아빠에게 시비를 걸자, 미니 아빠가 항의하는 데....

부장은 미니 아빠에게 계약을 반드시 성사해 달라고 말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어르신이 넘어져 다치자,

미니 아빠는 어르신을 병원에 모셔다 드린다.

거래처 직원은 미니와 로기 아빠를 괴롭히다가 미니 아빠에게 혼쭐 난 나쁜 형이다.

거래처 직원은 미니 아빠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거래처 사무실에 낮익은 얼굴의 거래처 회장님이 들어온다.

부장님은 계약이 성사되자 미니 아빠에게 한턱 쓴다.

양꼬치는 아주 뜨거우니 데지 않게 조심하면서,

빈자리가 생기면 바로바로 채워 넣는다.

매콤짭짤한 양꼬치 시즈닝 에 돌돌 굴려서 먹어보니,

쫄깃한 양꼬치가 시즈닝 양탄자를 타고 다닌다.

거래처 직원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로기 아빠를 만나자 난처해지는 데....

4장 여행 음식 편 에서는

소풍 날 미니는 화려한 복장을 입고 온다.

알파카가 오물거리며 풀을 먹는 것을 보자,

미니 는 가방에 한가득 가져온 과자를 꺼낸다.

점심시간에 미니는 엄마가 실력을 발휘한 도시락을 꺼낸다.

로기도 어머니가 힘들게 준비한 도시락을 즐긴다.

미니 돈까스는 작아도 도시락 반찬으로 딱이다.

햄, 계란, 토마토 가 들어간 샌드위치는 최고의 발명품이다.

감자 크로켓, 파스타 샐러드, 엄마표 김밥,

스팸과 계란이 드러간 네모김밥, 참치마요 유부초밥 등

맛있는 소풍 도시락이 펼쳐지는 데....

로기가 캠핑 가고 싶다는 티를 내자,

엄마는 로기와 캠핑장으로 떠나기로 한다.

텐트를 치고 음식을 준비한다.

캠핑장 바비큐 를 떠올리면 색색의 꼬치가 떠오른다.

대왕 소시지 는 씹는 순간 뜨거운 육즙이 팡 터진다.

사르르 부서지는 연어 스테이크 는 타르타르소스 와 어우러지고,

양갈비엔 허브솔트 를 뿌려 굽는다.

반합에 라면을 끓이고, 치즈 를 듬뿍 덮으니,

매운 라면이 안 맵고 고소해진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그칠 것 같지 않아 사람들은 텐트 를 접는 데....

미니 가족이 여행 가는 날이다.

전국 지도에 있는 음식을 전부 먹으러 간다.

여행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우왕좌왕하다가

전국 음식을 다 하는 음식점으로 들어간다.

미니 아빠는 여행에서 먹어보려던 음식을 다 시킨다.

대구의 명물 중화비빔밥, 대전 얼큰이칼국수,

슴슴한 돼지국밥, 속이 꽉 찬 김밥과 고기 짬뽕.

미니 가족은 전국 맛집을 한번에 즐기게 되는 데....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3"은 고기, 면, 일상 음식,

여행 음식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한다.

숙자는 날품팔이로 전국을 떠돌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착한 성품으로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다양한 음식을 접한다.

숙자는 전단지를 보면서 꿈 속에서 음식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캠핑장에서 멧돼지에 쫓겨 기절하다가 돼지고기를 대접받기도 한다.

바닷마을에서 강아지를 구해주고 따끈따끈한 해산물 진수성찬을 받고,

선원으로 고기를 잡고 갓 잡은 회와 쭈꾸미 라면으로 입이 호강한다.

여행을 떠난 집을 봐주면서 카레 를 다양하게 변형해 질리지 않게 먹어본다.

미니 는 맛있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고, 미니 가족 모두 대식가 집안이다.

미니 아빠는 성적이 나쁜 미니 를 격려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중국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함께 한다.

미니는 혼자서 네 가지 맛 피자 한 판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고,

늦게 퇴근한 아빠와 치킨 과 피자로 야식 타임을 갖는다.

미니네 가족은 전국을 돌면서 음식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출발하기 전에 전국 음식을 하는 음식점에 들리게 되자,

미니 아빠는 여행 때 먹을 음식을 전부 다 시키기로 한다.

보라 엄마는 미국 출장을 가는 동안 조카 마리 에게 보라를 봐달라 한다.

마리는 음식 선택에 신중한 보라 엄마 때문에 경험하지 못했던 

마라탕집에 보라를 데려간다.

로기 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며, 로기 가족들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내심은 따뜻하다.

뜨거운 여름에 정전이 되자 냉장고 속 재료로 멋진 비빔면 정식 한상을 차리고,

로기 엄마가 여행을 떠나며 끓여 놓은 사골곰탕에 곤욕을 치른다.

미니 아빠와 로기 아빠는 포장마차에서 저녁을 보내며 학창시절을 회상하고,

미니 아빠는 어려운 계약을 성사시키자, 부장님이 맛있는 양꼬치를 대접한다.

미니와 로기는 동물원에 소풍을 가고, 점심시간은 엄마들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도시락과 디저트 가 펼쳐진다.

캠핑 을 좋아하는 로기 를 위해, 로기 엄마는 캠핑 을 준비하고,

캠핑장 바비큐, 반합 라면 을 맛있게 즐긴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3"는 날품팔이 숙자, 대식가 미니 네 가족,

미식가 로기네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 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한다.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에 얽힌 추억도 음식을 좋아하게 한다.

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 갑작스러운 야식 타임, 소풍 도시락,

캠핑에서 즐기는 바비큐 등 다양한 음식들은

친숙함과 함께 특별한 기억으로 다가오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게 한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3"는 음식의 유래, 토막 상식, 레시피, 

OX퀴즈 등을 통해 음식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소개한다.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3"는 맛있는 음식을 즐거운 에피소드와 

함께 즐기면서 다양한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서울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맛있는 상식 시리즈 : 푸먹3"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맛있는상식시리즈푸먹3 #서울문화사 #서평 #푸먹 #샌드박스네트워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
재테크 캠퍼스 명예의 전당 14가족 지음 / 진서원 / 2025년 3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흙수저 가족들의 강남 3구 입성기

책을 선택한 이유

강남 3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를 뜻하는 말이다.

강남 3구는 부동산 정책에서 동네북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가격 상승의 원인처럼 강남 3구를 매도하지만,

포도를 따먹지 못해 신포도라고 중얼거리는 여우의 심정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한국의 워너비 강남 3구 내집을 마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을 선택한다.

1장 지방 아파트만 7채, 역전세 손실 감당하고 강남으로 이사! - 비타영 님 에서는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것보다 집값이 더 빨리 오른다.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하락장은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전국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저평가된 곳을 골라내서 살 수 있다고 믿는다.

돌이 된 아기가 있고, 생후 6개월부터 복직하여 일하는 워킹맘 은

육아를 배우자와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하루 5만 보 임장을 나간다.

서울 집은 전세를 주고 친정 옆에서 월세살이를 하면서 마련한

현금 4억 원으로 지방 아파트 5채를 갭투자로 산다.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자, 역전세가 벌어진다.

가장 지키고 싶은 물건부터 역전세를 막기 시작한다.

서울 아파트 가 2억 원 역전세가 나지만 다행히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다.

깡통 전세 지방 아파트 의 떨어지는 환금성을 깨닫는다.

지방 아파트 를 모두 매도하고, 실거주 갈아타기를 시작한다.

8채의 집을 매도하면서 좋은 매수 시기를 놓친다.

방향이 잘못되면 큰 손실을 초래함을 알게 된다.

빠르게 정리하고 갈아탔기에 원했던 잠실에 들어오게 된다.

같은 단지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 주변 인프라 는 정말 좋다.

올바른 방향성을 잡지 못해 계속 망설이며 행동하지 않았다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없었을 것이다.

2장 평촌->잠실 입성! 밑바닥부터 시작해 강남 3구에 내집마련 성공! - 다이아 & 부주사 님 에서는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평촌에서 분당, 분당에서 잠실로 입성한다.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대출 원리금은 단 하루도 줄어든 적이 없지만

자녀를 위해 다행이라는 안도감까지 들기도 한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인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월급이 평생 지속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보여주기식 삶을 산다.

남편은 근검절약하고, 1억원을 모아서 결혼할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해

한 달에 10만 원 정도만 썼다.

보여주기식 삶이 바뀌지 않았다면 헤어졌을 거라는

남편의 말에 눈앞이 캄캄해진다.

절약과 소비를 실천하며 매주 임장을 다니기 시작한다.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던 평촌 부동산 사장님의 소개로

주변 단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생애 첫 부동산을 매수한다.

신혼집 대신 세입자를 받아 전세를 맞추고, 회사 기숙사에 산다.

모아둔 돈과 마이너스 통장으로 총력 자금을 확보하고,

분당에서 다시 한번 더 갈아타기에 성공한다.

아이가 생기자 더 좋은 곳의 환경을 물려주고 싶다.

강남 3구에 내 집을 마련하고야 말겠다는 열의가 불타오르고,

잠실로 갈아타기에 성공한다.

선택의 결과가 대부분 운이지만 준비하는 환경에 있다보니 가능하다.

안 될 거라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포기는 실패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일 뿐이다.

3장 수원->관악->잠실 입성! 한강공원 따릉이 타고 출퇴근! - 잠실샘 & 잠실현 님 에서는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생동감 넘치는 서울 생활이 좋다.

서울 직장으로 왕복 총 4시간 출퇴근이 당연한 줄 알면서

길에서 보낸 20대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

투자는 너무 불안하다.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투자에 확신이 들자,

경기도민은 서울에 내집마련을 결심한다.

관악구는 직장인 부부에게 출퇴근 시간이 30-40분 정도 걸려서 직주근접이 되는 곳이다.

강동구가 조금 더 비싸서, 저렴한 관악구 아파트 를 매수한다.

저평가된 상급지 강동구 아파트 가 1년 후 더 많이 상승하자,

좋은 매수 시기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관악구 집을 팔기로 결정하지만, 부동산에 전화하기도 어렵다.

갈아타기를 결심했지만 주거지를 옮긴다는 게 정말 힘들다.

남편에게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갈아타기를 함께 준비한다.

팔이 부러지자 병가를 내 회사를 쉬면서 부동산을 다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깁스한 팔은 쉬고 있지만 다리는 단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간다.

급매를 찾아다니다, 막상 급매를 만나자 덤덤해진다.

잠실에 살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면서, 잠실에 살아야 하는 확신을 만든다.

불확실성으로 인한 두려움의 해결 방법은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월급을 모아 집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대출을 잘 활용해야 한다.

좋은 동네에 실거주해 본 결론은 지금도 잘 살고, 나중에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환경, 사람이 달라짐을 알게 된다.

부동산을 통해 진짜 모습을 마주한 후에는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좋은 입지는 가족이 웃고 행복할 수 있는 곳이다.

4장 노원구에서 허초 한강 변 신혼집 갈아타기 성공! - 로지 & 강남별 님 에서는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서울에서 일하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다.

첫 발령지 인천에서 친구 집에 얹혀살면서 자취방을 알아보러 다닌다.

오래된 오피스텔 은 밤이든 낮이든 편히 쉴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이다.

전세로 들어가야 돈이 모인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구로에 원룸 전세를 계약한다.

주 1회 이상 꼭 임장을 하고, 임장 후기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한다.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몇 달간 거의 매일 수도권과 서울을 임장한다.

출퇴근이 힘들지만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에 살고 싶어

서울 꼬마 아파트 에 내집마련을 한다.

서울에 작지만 내 집을 마련하고 보니, 강남 3구에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꾸준히 임장을 다닌다.

혼자만의 능력으로는 원하는 삶을 살기 어렵다는 현실을 깨닫고,

공동 투자자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결혼을 결심한다.

급 연애를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

서울에 집 1채씩 가지고 결혼하면서 강남행 부스터 를 달게 된다.

노원집 2채를 잠실집 1채로 갈아타기로 한다.

금리 폭등으로 잠실이 3억 원 정도 하락하자,

가지고 있던 물건을 모두 매도하고, 자금을 끌어모기로 하고,

잠실을 집중적으로 임장하기 시작한다.

고점을 회복하며 기회는 날아가 버렸지만, 강남 3구 입성 의지는 견고해진다.

다시 송파의 매매가가 출렁거리고, 강남까지 매매 가격이 떨어지지만,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하는 것은 힘들다.

노원구는 매수세가 없는 상황서 강남 3구 집값은 오르락내리락 한다.

매도 난이도는 높았고, 매도 후 매수 하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힘들다.

건강 검진 날 잠원동 매물을 보러 간다.

집을 보고 나니 더 욕심이 난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귀가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결판을 내야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부동산으로 들어간다.

가계약금을 쏘고 나니 안도감이 들면서도

갈아탈 집을 매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서초구에 입성하고 나서는 강남 교통이 너무 편리함을 새삼 느낀다.

지방에서 무일푼으로 올라와 4년 만에 서초구에 자가를 마련한다.

매수보다 매도가 1만 배 이상 더 어렵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차분하게 대응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다.

서초구는 편리한 인프라 와 생각보다 저렴한 상품이 많아

생활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니 강남 3구에 입성한다.

5장 지방 아파트 등 6채 매도 후 강남에 내집마련 성공! - 바모스 님 에서는

결혼과 함께 당장 입주할 수 없는 전세 낀 집을 매수하고, 월세살이 하면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매주 지방으로 임장을 다니면서 지방 아파트 6채를 사 모으다 보니,

역전세를 맞을 때는 파산의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

실거주 내집마련이 우선임을 깨닫게 된다.

매도를 결심한 후, 확신이 있었기에 순서대로 매도하고, 강남 아파트 를 매수한다.

강남은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선택권이 정말 많은 곳이다.

내집마련을 결심하기 전에는 전세금을 많이 받아 실거주 비용을 최소화하고

지방에 투자한다.

실거주하고 살아보니 실거주의 가치가 비용보다 훨씬 값어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역전세와 공실의 두려움 없이 실거주 내 집을 지키기 위한 대비만 하면 된다.

강남에 집을 마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6장 대전 출신->반포에 내집마련 성공! 실거주 가치를 누리다 – 미나리 님 에서는

실거주 가치는 좋은 곳에 거주하면서 인프라 를 누리는 기회다.

반포에 입주하면서 실거주 가치가 무엇인지 몸으로, 마음으로 직접 느낀 것을 공유하고 싶다.

겸손하고도 배울 점이 많은 어른들, 조용하고, 평화롭고, 한적하고 안전한 환경이다.

세상에 감사할 일이 참 많다고 느껴지니 마인드 도 많이 성장한다.

쇼핑, 인프라, 교통, 주차, 등 실거주 가치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반포에서 버티자고 마음먹는다.

직주근접보다 입지가 좋은 곳에서 회사로 가는 길이 더 쾌적하다.

반포에서 삶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 더 열심히 살게 된다.

7장 내 집 앞이 올림픽공원! 밥통의 야생 경험과 상급지 매수기 – 우주파 & 맘제이 님 에서는

수도권 신도시 공공임대 아파트 를 분양받기로 한다.

5년 후 분양을 받는 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긴다

코로나 사태로 인원 감축 대상이 되지만 내 집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든다.

이직한 직장 근처에서 전세 실거주를 시작하면서,

집 매매가가 구축의 전셋값밖에 안되는 사실에 이상함을 느낀다.

아파트 를 매도하고 지방에 여러 채의 아파트 를 매입하는 계획을 세우고

자산 재배치를 준비한다.

주말 임장을 쉬고 아이를 돌보면서, 아빠가 싫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부동산 투자 공부에 마침표를 찍는다.

강남에 진짜 내 집을 마련해서 내 가족의 삶을 통째로 바꾸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든다.

전세가가 하락하자 신도시 아파트 매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다.

매도 전단지를 작성하면서 부동산은 사람들의 삶임을 느낀다.

적금은 물론이고 주식과 퇴직금 사전 정산까지 싹 다 준비하자,

매물을 보면서 솔직하게 터놓고 질문할 수 있다.

강남에서 매물 임장을 하면서, 집주인의 여유와 자신감이 느껴진다.

꼭 이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싼 매물을 찾아 내집마련 강의 강사님께 메일을 보낸다.

강사님의 단호한 꾸중에 정신이 번쩍 들자, 오후 반차를 내고

아내와 둘이 나누어 부동산을 샅샅이 뒤진다.

부동산 계약은 함정의 연속이다.

밤늦게 협상이 이어지다가 늦은 시간에 극적으로 계약이 타결된다.

조급함은 꼭 경계해야 할 위험물이다.

상급지는 계절, 시즌마다 이벤트, 행사가 있고 저렴하기까지 하다.

퇴근 시간도 지치지 않고, 지방에 갈 일이 생겨도 부담스럽지 않다.

대형마트 의 경우 가격은 비슷하지만 훨씬 다양하고 더 좋은 물건이 들어와 있고,

병원도 잘 갖추어져 있다.

8장 지방 아파트 5채 매도 후 반포에 내집마련 성공 – 바르 님 에서는

아는 지역을 늘리고, 집을 사고, 시스템 을 만들어야,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몸을, 정신을, 시간을, 가족을 갈아 넣으며 2년을 보낸다.

강남구를 임장지로 배정받으면서 잘못된 투자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가 된다.

하급지가 상급지 될 때 상급지는 최상급지가 된다는 단순한 논리를 알지 못하며,

지방 아파트 쓰레기 하급지를 사 모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들을 털어내고 똘똘한 1채로

갈아타기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이 편해지고 조급함이 없어진다.

지방 아파트 는 계속 가격이 떨어지고, 서울 아파트 는 몇억씩 오르는 것을 지켜본다.

밤중 수유를 하기 위해 새벽에 깨어난 어느 날,

온정신이 뚜렷해지면서 상황을 직시해버린다.

산후우울증과 전세금 반환의 스트레스 가 합쳐져서 공황장애가 온다.

부동산은 마음의 병의 가장 큰 원인이다.

가지고 있는 집들의 상황을 정리하니 팔 수 있는 방법을 적기 쉬워진다.

무조건 판다고 결심한 후 적극 행동에 나선다.

처음에는 겨우 팔렸다면 마지막은 순식간에 팔렸다.

매수할 곳을 자주 갔던 것이 큰 원동력이 된다.

반포를 매수 지역으로 최종 결정한다.

당장 이사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이용해

전세를 끼고 국민 평형을 매수하게 된다.

공황장애로 고통받던 10여 개월 전의 일이 먼 옛날 일처럼 느껴진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족, 안식처, 본업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9장 캥거루족이 지방 투자 실패를 딛고 내집마련하기까지! - 란드 님 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며, 경제적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낀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갭투자를 위해 던진다.

지방 도시를 샅샅이 조사하느라 하루 종일 10시간 넘게 걷자 건강이 악화된다.

지방 광역시 아파트 에 투자하지만 세입자에게 시달린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돈이 아니라 안정감임을 깨닫자,

세입자 가 있는 지방 투자 아파트 를 매도하고,

타깃 단지를 선정한 후 부동산을 돌아다닌다.

생애 최초 대출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LTV 축소로

많은 기회를 잃는 잘못된 선택의 대가를 톡톡히 치른다.

긴 기다림 끝에 타깃 단지의 새로운 매물이 뜬다.

부동산은 타이밍 과 신속함이 중요하다.

빠르게 가계약금을 보내고 4개월 후 송파구민의 삶을 시작한다.

10장 주식, 비트코인, 지방 아파트 투자 끝에 강남 신혼집 입성 – 로제 & 치즈 님 에서는

사회 초년생 시절 마음 속에는 한탕주의 심보가 도사리면서,

자신을 갈아 넣으면서 소모적인 삶을 산다.

자본주의와 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으므로,

모든 것을 샀다 팔아서 수익화할 요량으로만 접근한다.

타이망 과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는 이들의 말을 믿고,

인생도 세상도 거꾸로 알고 있음을 깨닫는다.

평일에는 매도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주말마다 내 집을 찾기 위해

서울행 기차에 오르기를 반복한다.

강남 3구는 가격이 오를 대로 올라 선택지가 많지 않다.

좋은 집을 만나지만 예산이 부족해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다.

계약 이후에도 자금조달계획서며 세금과 대출 등 챙길 것이 많지만

강남 3구에 먼저 내집 마련한 선배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헤쳐나간다.

흙수저 공무원은 중소기업 직장인 남차친구와 강남 입성에 성공한다.

강남은 저렴한 것도 많고 같은 가격에 더 질 좋고 신선한 것을 즐길 수 있다.

수많은 인프라 가 집약적으로 모여 있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스트레스 DSR 장벽에 대출이 안 나온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도 알맞게 준비하고 있는지 헷갈린다.

겁쟁이는 강남에 들어가기 위해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면서,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11장 지방 3채 + 실거주 1층 매도 성공! 송파로 이사 왔어요! - 제이제이 님 에서는

미련하고도 조급하게 투자한 아파트 3채와

매도하기 힘든 1층 실거주 집까지 매도하고 송파구로 이사한다.

아파트 갭투자를 하면서 한정된 시간, 돈, 에너지 를 낭비한다.

예측하지 못한 금리 인상으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이동하면서,

역전세가 시작된다.

매도 전단지를 돌리기도 하지만 지방 아파트 역전세와 하락이라는

시장 상황과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것만 느낀다.

투자에는 시기가 있으며 시장 상황은 개인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조급하고 잘못된 선택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서울로 이사하는 것을

남편과 진지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실거주 아파트 까지 매도한 후 자금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검토하며

매수를 위해 노력한다.

매수하고 싶은 집 매도자가 호가를 올려서 다시 집을 내놓지만,

부동산 사장님이 간절한 상황을 알고 매도자를 설득하여,

이전 가격으로 네고하도록 조율하면서, 송파구 아파트 를 매수한다.

자주 부동산을 찾아가 소통하면서 좋은 조건의 집이 나왔을 때

연락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서울의 풍부한 인프라 를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시스템 투자로 단기간에 부자가 되겠다는 허황한 꿈에 빠지지 않고,

좋은 에너지로 아이들과 보내는 순간이 너무너무 행복하다.

12장 짧고 굵게! 반포 진입 3개월 총력전 보고서 – 타미 & 해피 님 에서는

인강남 내집마련 강의를 들은 후 입지에 눈을 뜨게 되면서,

반포가 타깃 단지 리스트 에 들어온다.

어릴 때 살던 동네는 김포공항 근처 양천구 신월동이다.

달동네여서 싫다는 생각도 없었고, 학군이나 교통, 직주 근접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

살고 있던 집을 올수리하고 살고 있던 집을 내놓는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단지 급매로 시장가가 형성된다.

전단지를 붙이고 100군데 부동산에 집을 매물로 올린다.

매수한 금액에서 1억 이상 손해를 보고 매도하면서,

매수 우위 시장에서 멘탈이 무너진다.

매도와 동시에 서초동에 매수할 집을 봐 둔 상태지만 무산된다.

마음에 드는 매물이 나왔지만 금액이 문제다.

부동산 실장님이 매도자를 설득해 금액을 맞춰추기로 한다.

와이프 는 자금 계획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도록 하고,

역할을 분담해 매물 소개 전단지를 돌리기, 인테리어 작업 등 현장에서 활동한다.

부부 팀워크 는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교통, 학군 및 학업 분위기, 상권, 자연환경, 체육 시설 및 편의 시설,

행사 및 축제 등 반포 의 장점을 소개한다.

13장 수원에서 강남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 - 포포몬쓰 님 에서는

조급함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물건을 덜컥 매수한다.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이 목표였지만,

다주택자가 되어서 월세를 받으며 퇴사하겠다는 것이 목표가 된다.

아아기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더 좋은 지역으로 이사 갈 계획이지만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 현실을 외면한다

시간과 노력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과거의 나를 용서해야 한다.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강남 3구에 입성하겠다는 목표 하나만 품는다.

무더운 여름에 매일매일 미친 여자처럼 임장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강남 3구로 이사하면서 연식과 평형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

가족에게 가장 중요하고 매일 이용하게 되는 인프라는

아이의 학군과 학원이다.

등교 시간과 출퇴근 시간은 힘이 들고 시간도 아깝다.

길에 뿌리는 시간을 더욱 행복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도 있다.

길바닥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도라는 걸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도 하지 못한다.

언제든지 더 나은 삶을 위해 스스로 변화하고 노력하면 쟁취할 수 있다는

마음과 경험을 물려주고 싶다.

14장 천호동에서 반포로! 손에 잡힌 것을 놓아야 새로운 시작 가능! - 감사한 하루 님 에서는

잘못된 투자가 안겨주었던 자괴감, 무력감, 비통함,

매도 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고난으로 심하게 고통받는다.

천호동 재개발 반지하 빌리 2채를 모두 정리하고,

반포 아파트 매수 계약서를 작성하자 과거의 고통은 추억이 된다.

천호뉴타운 정비 구역 해재로 호재가 사라진 빌라촌 구축 빌라의

반지하 매물은 매매가가 곤두박질치고,

호재만 보고 잘못된 투자를 했다는 자괴감이 괴롭힌다.

동생네 부부가 잠실 한강 변 대단지 신축 아파트 로 갈아타자

무리한 대출을 일으켰다고 안쓰럽게 바라본다.

코로나 팬데믹 을 거치며 집값이 가파른 상승으로 가슴이 먹먹하다.

보유 중인 매물들을 놓아야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다.

똘똘한 1채를 위한 총력전을 시작한다.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매도 방법을 시도하며,

2채를 모두 정리하고 무주택자가 된다.

반포 아파트 매물이 급매로 나왔지만 현재 예산으로는 무리다.

부동산에서 부족한 돈을 전세입자 만기 때 준다고 얘기하겠다고 하자,

갑자기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다.

매물 시세를 확인하고 가장 싼 매물이라는 생각이 들자, 계약금을 이체한다.

좋은 집에 가면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

가족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현업은 물론 부업도 열심히 병행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제는 한국의 국가 이념과 모순된 정책이다.

국민의 기본권을 필요 이상으로 제약하겠다는 발상은 사회주의에 가깝다.

정부의 잘못된 통화 정책 실패로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을 급등시켜 놓고,

강남 3구를 희생양으로 매도하는 교활한 정책이기도 하다.

전국적 집값 인상의 원흉이라는 잘못된 프레임 을 강남3구에 씌우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게 하면서,

강남 부동산 구입을 어렵게 하여 일부 정책 수혜자들의 강남 진입을 돕고 있다.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아파트 를 장만하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방 출신 서울 상경자, 신혼 부부, 비강남 서울 거주자,

캥거루족 등 다양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굳은 의지를

가지고 강남 투자를 결심하고 강남 3구에 집을 마련한 경험을 소개한다.

투자 방향이 잘못되면 큰 손실을 초래한다.

전국을 열심히 돌아다니면 저평가된 곳을 골라내서 살 수 있다고 믿는

돌이 된 아기가 있고, 생후 6개월부터 복직하여 일하는 워킹맘 은

육아를 배우자와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하루 5만 보 임장을 나간다.

서울 집은 전세를 주고 친정 옆에서 월세살이를 하면서 마련한

현금 4억 원으로 지방 아파트 5채를 갭투자로 산다.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면서, 역전세가 벌어지자,

깡통 전세 지방 아파트 의 떨어지는 환금성을 깨닫자,

지방 아파트 를 모두 매도하고, 실거주 강남 3구 갈아타기를 시작한다.

선택의 결과가 대부분 운이지만 준비하는 환경에 있다보니 가능하다.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평촌에서 분당, 분당에서 잠실로 입성한다.

보여지는 인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보여주기식 삶을 살다가

결혼할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해 근검절약하는 남편과 헤어질뻔 한다.

절약과 소비를 실천하며 매주 임장을 다니기 시작하며,

신혼집 대신 세입자를 받아 전세를 맞추고, 회사 기숙사에 산다.

아이가 생기자 더 좋은 곳의 환경을 물려주고 싶다.

강남 3구에 내 집을 마련하고야 말겠다는 열의가 불타오르고,

잠실로 갈아타기에 성공한다.

서울 직장으로 왕복 총 4시간 출퇴근하며 보낸 20대의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에 확신이 든 경기도민은 서울에 내집마련을 결심한다.

관악구가 강동구 보다 조금 더 비싸서, 저렴한 관악구 아파트 를 매수하지만,

저평가된 상급지 강동구 아파트 가 1년 후 더 많이 상승한다.

팔이 부러지자 병가를 내 회사를 쉬면서, 갈아타기 할 부동산을

찾아 다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깁스한 팔은 쉬고 있지만 다리는 단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간다.

잠실에 살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면서, 잠실에 살아야 하는 확신을 만든다.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서울에서 일하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다.

전세로 들어가야 돈이 모인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구로에 원룸 전세를 계약한다.

몇 달간 거의 매일 수도권과 서울을 임장하면서,

서울 꼬마 아파트 에 내집마련을 한다.

강남 3구 입성을 위한 공동 투자자가 필요해 결혼을 결심하고,

노원집 2채를 잠실집 1채로 갈아타는 강남행 부스터 를 달게 된다.

노원구는 매수세가 없는 상황서 강남 3구 집값은 오르락내리락 한다.

매도 난이도는 높았고, 매도 후 매수 하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힘들다.

건강 검진 날 잠원동 매물을 보러 간다.

집을 보고 나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귀가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결판을 내야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부동산으로 들어간다.

매수보다 매도가 1만 배 이상 더 어렵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차분하게 대응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다.

강남에 집을 마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결혼과 함께 당장 입주할 수 없는 전세 낀 집을 매수하고, 월세살이 하면서,

매주 지방으로 임장을 다니면서 지방 아파트 6채를 사 모은다.

내집마련을 결심하기 전에는 전세금을 많이 받아 실거주 비용을 최소화하고

지방에 투자하지만, 실거주하고 살아보니 실거주의 가치가 훨씬 값어치 있다.

역전세와 공실의 두려움 없이 실거주 내 집을 지키기 위한 대비만 하면 된다.

실거주 가치는 좋은 곳에 거주하면서 인프라 를 누리는 기회다.

반포에 입주하면서 직주근접보다 입지가 좋은 곳에서 회사로 가는 길이 더 쾌적하다.

반포에서 삶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 더 열심히 살게 된다.

이직한 직장 근처에서 전세 실거주를 시작하면서,

분양받은 수도권 신도시 공공임대 아파트 매매가가

구축의 전셋값밖에 안되는 사실에 이상함을 느낀다.

강남에 진짜 내 집을 마련해서 내 가족의 삶을 통째로 바꾸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든다.

전세가가 하락하자 신도시 아파트 매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다.

적금은 물론이고 주식과 퇴직금 사전 정산까지 싹 다 준비하고,

아내와 둘이 나누어 강남 부동산을 샅샅이 뒤진다.

밤늦게 협상이 이어지다가 늦은 시간에 극적으로 계약이 타결된다.

하급지가 상급지 될 때 상급지는 최상급지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몸을, 정신을, 시간을, 가족을 갈아 넣으며 2년을 보내며,

지방 아파트 쓰레기 하급지를 사 모았다.

강남구를 임장지로 배정받으면서 잘못된 투자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가 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들을 털어내고 똘똘한 1채로

갈아타기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마음이 편해지고 조급함이 없어진다.

무조건 판다고 결심한 후 적극 행동에 나선다.

처음에는 겨우 팔렸다면 마지막 은 순식간에 팔렸다.

매수할 곳을 자주 갔던 것이 큰 원동력이 된다.

반포를 매수 지역으로 최종 결정한다.

당장 이사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이용해

전세를 끼고 국민 평형을 매수하게 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갭투자를 위해 던진다.

지방 광역시 아파트 에 투자하지만 세입자에게 시달린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돈이 아니라 안정감임을 깨닫자,

세입자 가 있는 지방 투자 아파트 를 매도하고,

타깃 단지를 선정한 후 부동산을 돌아다닌다.

생애 최초 대출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LTV 축소로

많은 기회를 잃는 잘못된 선택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지만

긴 기다림 끝에 타깃 단지의 새로운 매물이 뜨면서,

송파구민의 삶을 시작한다.

한탕주의 심보로 소모적인 삶을 산다.

인생도 세상도 거꾸로 알고 있음을 깨닫고,

주말마다 내 집을 찾기 위해 서울행 기차에 오르기를 반복한다.

강남 3구는 예산이 부족해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다.

계약 이후에도 자금조달계획서며 세금과 대출 등 챙길 것이 많다.

흙수저 공무원은 중소기업 직장인 남차친구와 강남 입성에 성공한다.

아파트 갭투자를 하면서 한정된 시간, 돈, 에너지 를 낭비한다.

투자에는 시기가 있으며 시장 상황은 개인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미련하고도 조급하게 투자한 아파트 3채와

매도하기 힘든 1층 실거주 집까지 매도하고 송파구로 이사한다.

매수하고 싶은 집 매도자가 호가를 올려서 다시 집을 내놓지만,

부동산 사장님이 간절한 상황을 알고 매도자를 설득하여,

이전 가격으로 네고하도록 조율하면서, 송파구 아파트 를 매수한다.

시스템 투자로 단기간에 부자가 되겠다는 허황한 꿈에 빠지지 않고,

좋은 에너지로 아이들과 보내는 순간이 너무너무 행복하다.

인강남 내집마련 강의를 들은 후 입지에 눈을 뜨게 되면서,

반포가 타깃 단지 리스트 에 들어온다.

살고 있던 집을 올수리하고 살고 있던 집을 내놓는다.

전단지를 붙이고 100군데 부동산에 집을 매물로 올린다.

매도와 동시에 서초동에 매수할 집을 봐 둔 상태지만 무산된다.

마음에 드는 매물이 나왔지만 금액이 문제다.

부동산 실장님이 매도자를 설득해 금액을 맞춰추기로 한다.

부부 팀워크 는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주택자가 되어서 월세를 받으며 퇴사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조급함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물건을 덜컥 매수한다.

시간과 노력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과거의 나를 용서해야 한다.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강남 3구에 입성하겠다는 목표 하나만 품는다.

길바닥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도라는 걸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도 하지 못한다.

무더운 여름에 매일매일 미친 여자처럼 임장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강남 3구로 이사하면서 연식과 평형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

잘못된 투자로 심하게 고통받는다.

천호동 재개발 반지하 빌리 2채를 모두 정리하고,

반포 아파트 매수 계약서를 작성하자 과거의 고통은 추억이 된다.

천호뉴타운 정비 구역 해재로 호재가 사라진 빌라촌 구축 빌라의

반지하 매물은 매매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잘못된 투자를 했다는 자괴감이 괴롭힌다.

코로나 팬데믹 을 거치며 집값이 가파른 상승으로 가슴이 먹먹하다.

똘똘한 1채를 위한 총력전을 시작한다.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매도 방법을 시도하며,

2채를 모두 정리하고 무주택자가 된다.

반포 아파트 매물이 급매로 나왔지만 현재 예산으로는 무리다.

부동산에서 부족한 돈을 전세입자 만기 때 준다고 얘기하겠다고 하자,

매물 시세를 확인하고 가장 싼 매물이라는 생각이 들자, 계약금을 이체한다.

좋은 집에 가면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

가족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현업은 물론 부업도 열심히 병행할 계획이다.

강남 3구를 편가르기 하는 자들이 있다.

강남 3구에 사는 사람을 투기꾼이나 부유한 사람들로 치부하고,

강남 3구에 대한 위화감을 고의적으로 조장하면서,

강남 3구를 시기하고, 미워하도록 하면서,

강남 3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한다.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에서는 평범한 이웃들이

강남 3구에 내집을 마련하기로 계획하고,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말한다.

강남 3구에서 살기 위해서, 절약하고, 부동산을 공부하고, 매물을 찾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았다.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은 강남 3구에 집을 취득한

경험을 통해 언론에 의해 왜곡된 사회 인식을 바로잡게 하며,

강남의 잘 갖추어진 인프라, 경우 바른 강남 3구 사람들의 모습 ,

출퇴근 편의성, 뛰어난 의료 시스템, 품질 좋고 저렴한 쇼핑 등

강남 3구에서 느낀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똘똘한 한 채 정책 때문에 다주택 보유가 어려워지면서,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은 강남 3구 진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다 한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시대의 변화 흐름을 예측하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타고난 부자가 아니라도 가능하다.

다양한 내집 마련 사례를 예시로 들어 소개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투자 방향을 계획하고 대비할 수 았다.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은 강남 3구에

내집을 마련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다.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절약하고, 바쁜 시간을 아끼면서 공부하고,

남들이 쉬는 주말에는 임장하면서 무릎이 망가진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 없이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대출금을 갚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소시민들이다.

가족과 자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의 편안함을 포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

한국은 저상장이 고착화되고 경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사회 분위기가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폄훼하고, 비난하면서,

하향 평준화의 방향으로 들어서는 시점과 묘하게 일치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면서,

노력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국가나 사회의 앞날이 밝을리 없다.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은

강남 3구에 내집을 마련하기로 목표를 정한 이유,

목표를 달성해 나가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면서,

내집 마련에 대한 꿈을 키우도록 한다.

부동산 중개, 매매, 투자 등에서 겪게된 생생한 경험은

부동산 거래에서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하며,

강남 3구에 살면서 경험하게 된 거주 환경의 이점은

강남 3구의 매력을 하고 내집 마련에 도전할 용기를 준다.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은

강남 3구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서 벗어나게 하면서,

좋은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진서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강남, 내집마련, 우리 아이 시작점"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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