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의 고장 난 태엽 시계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5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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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의문의 태엽 시계와 사라진 대저택 식구들




대저택 집사의 생일이 다가옵니다.


집사는 자신의 생일을 알지 못하며,

대저택에 처음 온 날을 생일날로 정해 기념합니다.


집사는 자신의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요리를 준비하다가

모든 생명이 소멸하듯 대저택도 언젠가는 소멸할 것이라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대저택 식구들은 집사의 생일 선물을 준비합니다.


식구들은 집사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고,

집사는 케이크 촛불에 입김을 불지만 촛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현이머는 집사가 가지 말라고 한 7층에서 가져온

움직이지 않는 회중 태엽 시계를 선물합니다.


집사가 시계를 어디서 구했는지 묻자,

현이머는 고쳐서 선물하겠다며 회중 태엽 시계를 다시 가져갑니다.


현이머가 시계의 태엽을 돌리자, 분침과 시침이 움직입니다.

시침이 G에 멈추자 시계에서 나온 연기가 현이머를 감싸고,

시계 안으로 들어간 현이머는 과거 일하던 택배 회사에서 일하게 됩니다.


집사는 현이머를 찾으러 방에 갔다가, 태엽 시계를 봅니다.

시침이 J를 가리키고 멈추자, 시계에서 나온 연기가

집사를 에워싸고, 연기는 시계 안으로 스며듭니다.


집사는 초밥 최고 요리사 가리기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현이머는 요리 대회에 간장을 배달하고,

집사가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모습을 지켜 봅니다.


현이머의 방에 간 집사가 생일 파티에 돌아오지 않자,

멜로우는 현이머의 방으로 가지만 시침이 S에 멈추자,

멜로우도 사라집니다.


료미가 방문을 열었을 때, 시침이 H를 가리키고,

또이가 방문을 열자 시침이 L을 가리키면서,

료미와 또이도 사라집니다.


정원에 간 멜로우, 또이는 비밀의 정원으로,

료미는 아빠와 함께 살던 집으로 가게 됩니다.


대저택 식탁에는 로희와 푸딩제리만 남아 있게 됩니다.


현이의 방으로 들어간 로희는 시침이 P에 멈추자 사라지고,

푸딩제리는 태엽 시계가 이상함을 느끼고 피하려하지만,

시침에 A에 들어오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회중 태엽 시계의 시칭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식구들이 모두 사라진 대저택엔 적막만이 가득합니다.


로희는 해적선으로, 푸딩제리는 경찰서로 돌아갑니다.


집사는 배달을 마치고 요리 대회장을 떠라려는 현이머와

어떻게 오게 된 것인지 이야기 하다가, 빠져나갈 궁리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장 난 회중 태엽 시계 때문에 벌어진 일임을 눈치챈,

집사는 대저택 식구들이 안전할지 염려합니다.


대저택 식구들은 서로가 얽힌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집사는 중화요리 최고 요리사 가리기 대회에 출전하는데....




식구들을 사라지게 한 의문의 회중 태엽 시계에 의해

사라진 대저택 식구들은 모두 사라집니다.


대저택 식구들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대저택 식구들은 자신에게 처한 상항에서 벗어나,

대저택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G, J, S, H, L, P, A 가 새겨진 의문의 태엽 시계,

태엽 시계의 글자의 의미,


시계가 대저택 식구들을 사라지게 한 이유는,

대저택 식구들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풀어가기 위해서,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5권 대저택의 고장 난 태엽 시계"의

페이지를 흥미롭게 넘기게 됩니다.


서울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5권 대저택의 고장 난 태엽 시계"를 증정해주셨습니다.


#집사TV오리지널스토리북5권 #대저택의고장난태엽시계 #서울문화사

#집사TV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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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엔트리 인공지능 쉽게 이해하기! (캔바 / 구글 두들 바흐 / 뤼튼 / 플레이그라운드 / 스크루블리 / 애니메이티드 드로잉 / 수노 AI / 달리3 / 루마 드림머신 / 일레븐랩스 / 이머시티 AI)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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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성형 AI로 만드는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코딩 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술이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코딩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다.

코딩법을 알아보기 위해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를 선택한다.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는


1장 엔트리와 AI(인공지능)의 이해

2장 엔트리 AI with 생성형 AI

3장 엔트리 AI 모델 with 생성형 AI


로 구성되었다.





1장 엔트리와 AI(인공지능)의 이해 에서는


엔트리는 학생들이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온라인 플랫폼이다.


명령어 블록들을 순서대로 연결하면,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게임을 만들 수 있다.



생성형 AI(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생성형 AI는 다량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데이터의

패턴과 특징을 파악한다.


생성형 AI는 데이터 원본을 이용한 학습으로,

확산 모델, 생성적 적대적 네트워크, 트랜스포머 의 원리가 있다.


엔트리 메뉴는 생각하기, 만들기, 공유하기, 커뮤니티 로 구성된다.


엔트리 가입하기, 엔트리 블록코딩 기초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엔트리 AI with 생성형 AI


하멜을 위한 조선어 번역기 만들기(캔바) 에서는

제주도에 표류하게된 네덜란드 선원 하멜과 동료들에게,

엔트리 AI를 이용한 조선어 번역기를 만들어,

조선의 정치, 사회, 경제, 종교, 풍습 등을 알려준다.



에코를 위한 마음을 읽어 주는 AI 새 만들기(구글 두들 바흐) 에서는

헤라 여신은 님프 에코의 수다에 화가 나, 타인의 말을 따라하게 하는

저주를 내린다. 에코는 인간 나르시스 에게 사랑이 빠졌지만

사랑 고백을 하지 못한다.


엔트리 AI를 이용해 에코의 마음을 목소리로 전달하고,

구글 두들 바흐 로 에코와 나르시스를 위한 결혼 행진곡을 만든다.



아기 장수 우투리를 위한 AI 훈련장 만들기(뤼튼-이미지 생성) 에서는

백성을 못살게 굴던 왕은 영웅이 될 아이로 불리던 우투리 를 죽인다.

우투리 가 죽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AI를 이용해 아기 장수 우투리를 위한 AI 훈련장을 만들고,

우투리 에게 튼튼한 갑옷을 선물해 준다.


뤼튼 에서 이미지 를 생성하도록 한다.



쥐 가족을 위한 고양이 경보기 만들기(플레이그라운드) 에서는

쥐 가족은 먹이를 구하러 밖으로 나가면 고양이에게 잡아먹힌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고양이를 피하려 하지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고 올 용기는 없다.


AI를 이용한 고양이 경보기를 만들고,

고양이의 천적 강아지를 불러온다.


플레이그라운드 AI로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손 인식으로 콩쥐의 집안일 도와주기(스크루블리) 에서는

마음 착한 콩쥐는 심보가 고약한 새어머니 밑에서 고생한다.


마을 원님이 성대한 마을 잔치를 열지만,

새어머니는 힘든 집안일을 시켜, 잔치에 가지 못하게 한다.


콩쥐를 위해 밑 빠진 독의 구멍을 막고,

스크루블리 로 벼를 찧는다.


피노키오의 진심으로 할아버지 구출하기(애니메이티드 드로잉) 에서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 는 인간이 되고 싶지만, 유혹에 빠진다.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찾다 고래에게 잡아먹혔다는

소문에, 제페토 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달려간다.


피노키오가 제페토 할아버지를 구출하고,

피노키오를 진짜 사람으로 만들어 본다.



토끼와 거북이를 응원하는 AI 치어리딩봇 만들기(수노 AI) 에서는

토끼가 잠을 자다가 거북이에게 승리하지 못 합니다.

토끼는 두 번째 시합을 제안하고, 두 번째 시합이 시작된다.


토끼와 거북이를 응원하는 AI 치어리딩봇을 만들고,

토끼와 거북이를 위한 응원가를 만들어 본다.




3장 엔트리 AI 모델 with 생성형 AI


여우와 두루미를 위한 맞춤형 그릇 만들기(달리3) 에서는

여우는 넓은 접시에 수프를 담아, 초대한 두루미에게 대접하자,

두루미는 여우를 초대한 후 길쭉한 병에 수프를 담아 대접한다.


여우와 두루미의 모습을 구분하고,

여우와 두루미를 위한 맞춤형 그릇을 만들어 본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구분하기(뤼튼-텍스트 활용) 에서는

양치기 소년은 마을 사람들을 놀리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한다.

정말 늑대가 나타났지만 아무도 소년을 도와주지 않는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을 구분하고, 가짜 뉴스에 사용되는

언어를 탐지해 본다.



세이렌의 유혹을 피하는 AI 귀마개 만들기(루마 드림머신) 에서는

세이렌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한다.

오디세우스 일행은 세이렌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선원들에게 귀마개를 씌우고 자기 몸을 돛대에 결박한다.


세이렌의 목소리를 구분하고, 세이렌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본다..



잭을 위한 AI 도끼 만들기(일레븐랩스) 에서는

잭은 유일한 재산인 소를 마법의 콩과 교환하고,

마법의 콩은 하늘까지 뻗은 콩나무로 자란다.


잭은 거인의 금화를 훔쳐 콩나무를 내려오고,

눈치챈 거인은 잭을 따라 콩나무를 내려온다.


인간과 거인을 구분하고, 거인의 키와 몸무게를 예상해 본다.


헨젤과 그레텔의 집 찾기(이머시티 AI) 에서는

부모는 아이들을 먹일 수 없게 되자 헨젤 남매를 깊은 숲 속에

버리고 오기로 한다. 헨젤은 집으로 돌아가려면 얼마나

가야 할 지 알 수 없다.


헨젤과 그레텔이 돌아가야 하는 거리를 알아보고,

이야기에 나오는 과자집 배경을 만들어 본다.



앤트리 는 학생들이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생성형 AI(인공지능)는 다량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데이터의 패턴과 특징을 파악한다.


하멜을 위한 조선어 번역기 만들기(캔바) 에서는

엔트리 AI를 이용한 조선어 번역기를 만들어 본다.


에코를 위한 마음을 읽어 주는 AI 새 만들기(구글 두들 바흐) 에서는

엔트리 AI를 이용해 에코의 마음을 목소리로 전달하고,

구글 두들 바흐 로 에코와 나르시스를 위한 결혼 행진곡을 만든다.



아기 장수 우투리를 위한 AI 훈련장 만들기(뤼튼-이미지 생성) 에서는

아기 장수 우투리를 위한 AI 훈련장을 만들고,

뤼튼 에서 이미지 를 생성하도록 한다.



쥐 가족을 위한 고양이 경보기 만들기(플레이그라운드) 에서는

AI를 이용한 고양이 경보기를 만들고, 고양이의 천적 강아지를 불러온다.



손 인식으로 콩쥐의 집안일 도와주기(스크루블리) 에서는

콩쥐를 위해 밑 빠진 독의 구멍을 막고,

스크루블리 로 벼를 찧는다.



피노키오의 진심으로 할아버지 구출하기(애니메이티드 드로잉) 에서는

바다로 달려가 할아버지를 구출하고, 피노키오를 진짜 사람으로 만들어 본다.



토끼와 거북이를 응원하는 AI 치어리딩봇 만들기(수노 AI) 에서는

토끼와 거북이를 응원하는 AI 치어리딩봇과 응원가를 만들어 본다.



여우와 두루미를 위한 맞춤형 그릇 만들기(달리3) 에서는

여우와 두루미의 모습을 구분하고, 맞춤형 그릇을 만들어 본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구분하기(뤼튼-텍스트 활용) 에서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을 구분하고, 가짜 뉴스 를 탐지해 본다.



세이렌의 유혹을 피하는 AI 귀마개 만들기(루마 드림머신) 에서는

세이렌의 목소리를 구분하고, 세이렌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본다.



잭을 위한 AI 도끼 만들기(일레븐랩스) 에서는

인간과 거인을 구분하고, 거인의 키와 몸무게를 예상해 본다.



헨젤과 그레텔의 집 찾기(이머시티 AI) 에서는

헨젤과 그레텔이 돌아가야 하는 거리를 알아보고,

이야기에 나오는 과자집 배경을 만들어 본다.



코딩 은 어려운 문제를 쉬운 개념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풀어가는 것이다.


엔트리 는 학교 코딩 교육 플랫폼 으로 이용되며,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는

엔트리 AI 블록형 프로그래밍 을 이용해,


다양한 스토리 를 예제로 엔트리 를 프로그래밍 하면서,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는

캔바, 구글 두들 바흐, 뤼튼, 플레이그라운드, 스크루블리,


에니메이티드 드로잉, 수노 AI, 달리3, 루마 드림머신,

일레븐랩스, 이머시티 AI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익히고, 엔트리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인다.


이야기를 소재로 이야기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서,

강력한 공감과 몰입을 통해 코딩을 학습할 수 있다.


디지털과 AI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코딩 실력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다.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는

다양한 이아기를 AI 코딩으로 구성해 보고


엔트리 AI 와 스토리텔링을 연결지어,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광문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스토리텔링생성형AI엔트리인공지능을만나다 #광문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송해남 #김태령 #서정원 #박기림 #김혜진 #유영재

#캔바 #구글두들바흐 #뤼튼 #플레이그라운드 #스크루블리 #에니메이티드드로잉

#수노AI #달리3 #루마드림머신 #일레븐랩스 #이머시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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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 미래식품을 경영하다
조은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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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래식품을 이끄는 기술과 방향성




책을 선택한 이유



바이든 정권 하에서 ESG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비건, 곤충식 등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ESG하에서 미래식품의 방향성을 알아보기 위해,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를 선택한다.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는


1부 미래식품 형성 |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다

2부 미래식품 발전 | 기술문명에 문화를 입히다


로 구성되었다.





1부 미래식품 형성 |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다 에서는


음식을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은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의 간절한 소망이다.


냉매의 발명은 냉장고의 발명을 낳게 하며,

식품보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활용되는 곡물이다.


옥수숫대는 동물의 사료, 옥수숫대, 줄기, 잎은 비료가 되며,

옥수수는 익혀서 먹거나, 팝콘, 시럽으로 이용된다.


바이오 연료, 향수의 주요 성분, 흡수제 등 생활 전반에 파고들어,

인류의 소중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MO, CRISPR 기술은 식품을 유전적으로 조작하는 등,

빠른 인구증가에 생산량 향상을 가져오는 농업 관행을

정확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인류는 AI 기술로 거대한 변혁을 맞이한다.


AI 알파폴드 는 인체의 거의 모든 단백질에 대한

3D 구조를 예측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거래 상대방이 언제든지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투명성을 제공하므로,

가짜를 추방할 수 있다.



AI는 농업에서 시작해서 식탁에 이르는 식품산업

전 공정 분야에 개입하고 있다.



푸드테크 는 식품 산업에 유전자 편집을 포함하는

생명공학, AI, IoT, 3D프린팅, 로봇 과 같은 혁신기술을

접목한 대규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소가 몰리자,

기술 기반의 대체육이 개발되기 시작한다.


대체식품은 식물이나 동물세포에서 생산되거나

발효를 통해 생산되는 단백질 식품이다.


1차 식량위기는 녹색혁명으로 농업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모면한다.


2차 식량위기는 글로벌 식량수급 불균형 문제,

동물의 생존권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긴다.



가치소비란 스스로 가치를 판단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방식이다.


밀레니얼, Z세대의 선택적 식품섭취는 향후 20-30년 동안

소비가치를 주도하는 지배적인 힘이 될 것이다.


편리성을 가장 중요시 하며, 소셜 미디어 에 음식을 소개하는 것을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간주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자연을 개발하고 통제할 수 있고,

자연의 위력을 능가하는 인공적인 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



2차 식량위기는 전 세계 차원의 자원 수급 불평등의

왜곡된 분배의 문제다.


전 세계 산업형 식량공급 시스템 은 지속성, 효율성, 안전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더 높고 더 빠른 기대를 품게 한다.


혁신적 기술로 무장한 푸드테크 가 음식을 설계, 생산, 선택, 배송하고,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 이용될 것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식품을 위해

인류는 혁신적 기술과 힘을 합해야 한다.





2부 미래식품 발전 | 기술문명에 문화를 입히다 에서는


대체식품의 개념과 범위도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단백질 공급기반을 기준으로 식물기반, 발효기반, 세포배양기반,

곤충기반 단백질, 분자농업, 하이브리드 작물로 나뉜다.


식물기반 단백질은 소화 단백질 농도와 알러지 유발 요소가

주요한 선별 비준이 된다.


세포배양기반 단백질은 동물 세포를 실험실의 생물반응기에서

배양하는 것이다.


발효기반 단백질은 미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곤충기반 단백질은 식용 곤충에서 단백질을 추출한다.


하이브리드 대체육은 분자농업 GMO작물과 하이브리드 개발 작물이 주요 결과물이다.



AI 주세페 는 AI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식물성 대체식품을 만든다.


올리버 잔 이 설립한 클라이막스 는 식물로 대체 카제인을 만들어 낸다.

정밀 배합 공정이 모든 유형의 동물성 식품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전통적 발효는 천연 미생물을 사용해 식물성분의 맛이나 기능성을 변화시킨다.

바이오매스 발효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다.


미생물의 광대한 다양성이 주는 기회에, 인공 혁신기술이 적극적으로 접목되고 있다.


대규모 생물반응기 공급, 혈청 사용 이슈 등의 문제 때문에,

CRISPR 차세대 유전자 조작 및 편집기술을 활용한다.


배양육 사업은 불확실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는 방법론과

우리가 선택한 기술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검증과 감시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곤충은 불용성 섬유질 키틴 외에도,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

철, 아연, 마그네슘, 인, 비타민 B, 아미노산,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하다.


곤충을 먹는 것에 대한 문화적 저항이 식용곤충을 식탁 위로

끌어 올리지 못하지만, 시장은 선순환방향으로 흘러야 한다.


하이브리드 대체육을 가능하게 한 혁신은 지방 유사체로

식물기반 대체육의 육즙과 식감을 만든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면서 증가하는 세계인구에게

식량을 공급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대체육이 매력적인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복력 있는 식품 시스템 인프라 를 구축하는 것은

식량안보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소고기쌀은 쌀에 동물세포를 성장시켜, 육류 대비 저렴하고 환경 친화적이며,

돼지대두는 돼지 단백질을 GMO를 통해 돼지에 삽입한다.



분자농업은 작물에서 유용한 고부가 물질을 대량으로 재배해서 수확한다.


경제성과 친환경의 이점을 가진 분자농업 작물의 기술적 접근 방식은

동물성 단백질의 영양 및 기능성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다.


다양한 단백질 환경은 전 세계적 공급망 중단 위험을 최소화하고,

단백질 산업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탄력적인 식품 시스템

인프라 육성책이다.


식물기반 단백질 분야는 재조명 단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품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는 여유를 가지고,

요리 재료선택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지면서,

셰프 스스로 자체 식물기반 대체육을 개발하기도 하고,

천연 식물만을 재료로 삼는다.



정밀발효는 전통 농업 없이도, 단백질, 효소, 특정 성분과 같은

필수 식품 구성요소를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정밀발효는 더욱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냐에

미래가 달려 있다.


여러 장애물을 극복한다면, 정밀발효는 식물기반 단백질 및

세포배양육 분야와 함께 미래식품 시스템의 주요 부분이 될 수 있다.



세포 배양육 분야가 기후위기와 식량위기를 해결하려면,

세포를 훈련시켜야 하고, 생물반응기를 설계해야만 한다.


세포배양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당장 손에 넣을 수는 없다.



분자농업은 유전적으로 변형된 식물 자체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생물반응기 역할을 한다.



푸드테크 는 식품의 미래다.

푸드테크 시장의 각 분야는 거품을 걷어내고 있다.



미래식품과 새로운 식품개발이 AI 활용으로 다양한 이점을 얻는다.


압출공정 최적화, 동물 단백질 분자 구조 복제,

작물의 성장 최적화,


미생물 설계, 생물반응기 생산량 최대화,


세포배양 최적화, 공정 간소화 등에 사용할 수 있다.



AI는 데이터 양이 매우 중요하다.


최적의 알고리즘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고품질 데이터, AI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중요하다.



한국 전통 음식문화가 사찰 음식에 함축되어 있다.


한국 음식은 맛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으로서

안정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성을 내포하며,

서구인들이 원하는 미래식품의 모델이다.



콩은 필수 아미노산 중 라이신 이 풍부하며,

쌀은 메티오닌 이 풍부하므로,

콩과 쌀을 섭취하면 필수 아미노산 이 상호보완된다.



한국은 가구에서 조리한 쌀 소비량은 줄어들지만,

쌀 가공품 소비는 증가한다.


한국 식단에서 육류, 수산물, 채소는 쌀의 보완재 성격으로,

필요 충분한 역할을 유지한다.


쌀을 혁신할 수 있다면, 고유의 미래식단으로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일본은 자국 내 식단을 바꾸려 하지 않고,

전통적인 일본 재료로 수출을 목표로 대체식품을 개발한다.


불가리아 요구르트, 지중해식 식단,

미국 농무부 렛츠무브 캠페인의 실패,

지역간 음식의 융합에 대해 이야기 한다.



초개인화는 개인의 요구와 특성에 맞춘, 아주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 그 자체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브랜드 와의 소통이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느낀다.


일본 로맨스 빵 은 남녀의 사랑과 음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랑의 5개 장면을 스토리텔링한다.



스타벅스 는 기술의 힘과 한계, 디지털 시대 인간의 의미,

소비자의 매장 내 경험을 디지털 모바일 관계로 확장하는 정도가 아닌

그 이상의 목적을 품는다.


스타벅스 는 고객과의 경험을 모바일 앱구동으로 얻어내,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며, 인간적 손길과 운영 효율성의

균형을 맞추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타벅스 는 기술과의 연결이 인간관계를 강화하게 하는

인간 중심의 디지털 전략을 실시한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고객의 고유한 소비 습관을 기반으로

고객의 고객 경험을 개인화 한다.



스타벅스 는 주문 앱을 통해 대기시간을 해소하고,

편히 수령할 수 있는 주변 매장을 추천한다.


소비자의 식품 선택은 새로운 식품이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확인 가능한 최첨단 기술의 서포트 를 받길 기대한다.



정책은 우리가 미래식품과 함께 안심하고 서 있을 기저가 되어야 한다.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을 이해하고 만들어야 할

의무와 책임에 동의하는 것이 시작이다.



소비자 수요가 식품 시스템 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한 축을 이룬다.

음식문화는 식단 다양성을 장려하고, 지역 식품 시스템을 지원하며,

전통 지식을 보존하고, 소비자 선호도와 행동을 형성한다.


음식문화가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의 열쇠다.


선도적인 인간이 주도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량생산 기술,

소비자 네트워크, 문화역량, 정부역할이 고르게 갖춰져야,

미래식품과 시장이 성공의 전부가 된다.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는

미래 식품의 기반 기술과 발전 방향을 다룬다.



음식을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은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의 간절한 소망이다.


냉매의 발명은 식품보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활용되는 곡물이다.


GMO, CRISPR 기술은 식품을 유전적으로 조작하는 등,

빠른 인구증가에 생산량 향상을 가져오는 농업 관행을

정확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AI는 농업에서 시작해서 식탁에 이르는 식품산업

전 공정 분야에 개입하고 있다.


대체식품은 식물이나 동물세포에서 생산되거나

발효를 통해 생산되는 단백질 식품이다.


1차 식량위기는 녹색혁명으로 농업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킨다.

2차 식량위기는 동물의 생존권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생긴다.


2차 식량위기는 전 세계 차원의 자원 수급 불평등의

왜곡된 분배의 문제다.


전 세계 산업형 식량공급 시스템 은 지속성, 효율성, 안전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혁신적 기술로 무장한 푸드테크 가 음식을 설계, 생산, 선택, 배송하고,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 이용될 것이다.



대체식품은 단백질 공급기반을 기준으로 식물기반, 발효기반,

세포배양기반, 곤충기반 단백질, 분자농업, 하이브리드 작물로 나뉜다.


식물기반 단백질은 소화 단백질 농도와 알러지 유발 요소가 주요 선별 비준이다.

세포배양기반 단백질은 동물 세포를 실험실의 생물반응기에서 배양하는 것이다.


발효기반 단백질은 미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곤충기반 단백질은 식용 곤충에서 단백질을 추출한다.


하이브리드 대체육은 분자농업 GMO작물과 하이브리드 개발 작물이 주요 결과물이다.


전통적 발효는 천연 미생물을 사용해 식물성분의 맛이나 기능성을 변화시킨다.

미생물의 광대한 다양성이 주는 기회에, 인공 혁신기술이 적극적으로 접목되고 있다.



분자농업은 작물에서 유용한 고부가 물질을 대량으로 재배해서 수확한다.


경제성과 친환경의 이점을 가진 분자농업 작물의 기술적 접근 방식은

동물성 단백질의 영양 및 기능성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다.



정밀발효는 전통 농업 없이도, 단백질, 효소, 특정 성분과 같은

필수 식품 구성요소를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정밀발효는 식물기반 단백질 및 세포배양육 분야와 함께

미래식품 시스템의 주요 부분이 될 수 있다.



세포 배양육 분야는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져 왔음에도,

당장 손에 넣을 수는 없다.


분자농업은 유전적으로 변형된 식물 자체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생물반응기 역할을 한다.



푸드테크 는 식품의 미래다.

푸드테크 시장의 각 분야는 거품을 걷어내고 있다.



AI는 데이터 양이 매우 중요하다.


최적의 알고리즘 성능을 달성하는 것은

고품질 데이터, AI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중요하다.



한국 전통 음식문화가 사찰 음식에 함축되어 있다.


한국 음식은 맛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으로서

안정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성을 내포하며,

서구인들이 원하는 미래식품의 모델이다.


한국 식단에서 육류, 수산물, 채소는 쌀의 보완재 성격으로,

필요 충분한 역할을 유지한다.



일본은 자국 내 식단을 바꾸려 하지 않고,

전통적인 일본 재료로 수출을 목표로 대체식품을 개발한다.


초개인화는 개인의 요구와 특성에 맞춘, 아주 개별적이고 특수한 것 그 자체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브랜드 와의 소통이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느낀다.


스타벅스 는 고객과의 경험을 모바일 앱구동으로 얻어내,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며, 인간적 손길과 운영 효율성의

균형을 맞추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은 고객의 고유한 소비 습관을 기반으로

고객의 고객 경험을 개인화 한다.


소비자의 식품 선택은 새로운 식품이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소비자 수요가 식품 시스템 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한 축을 이룬다.

음식문화가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의 열쇠다.


선도적인 인간이 주도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량생산 기술,

소비자 네트워크, 문화역량, 정부역할이 고르게 갖춰져야,

미래식품과 시장이 성공의 전부가 된다.



지구 온난화라는 정치적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소가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몰리며,

쇠고기 등 육류가 금지될 위기에 처하는 등

세계 식생활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은 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ESG 광풍은 사그라들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기간 동안 ESG 추세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식품은 살아남기 위한 필수품이다.


미래식품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미래식품을 이끌어 나갈

첨단 기술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푸드테크 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은

미래 식품의 변동에 대처하기 위해 중요하다.


인공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개발 현황을 통해,

시장의 거품을 직시하고, 혁신의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다.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는 미래 식품을 이끄는

첨단 기술을 이해하면서, 미래 식품의 방향성을 생각하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미래식품을 경영하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미래식품을경영하다 #두드림미디어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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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 - 초보 캠핑족을 위한 미라클 캠핑 입문서
최정윤 지음 / 밥북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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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족 캠핑 의 매력




책을 선택한 이유



캠핑 은 야외에서 숙식을 하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캠핑 인구는 급증한다.

캠핑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를 선택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1장 전엔 미처 몰랐던 캠핑의 세계

2장 캠핑의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3장 캠핑으로 얻은 풍요로움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전엔 미처 몰랐던 캠핑의 세계 에서는


인천 장경리 해수욕장 야영장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면서,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텐트 를 주문하며, 첫 캠핑을 떠날 날을 고대한다.


첫 캠핑 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려고 사면 후회한다.

캠핑 을 반복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 을 찾을 수 있다.


자동차에 최대한 짐을 많이 넣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면서,

캠핑 때문에 큰 차로 바꾼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짐 넣기 테트리스 를 수없이 연습하면서 짐을 싣는다.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새벽 텐트 밖을 나오면 경이로운 순간의 연속이다.

피곤하고 지치는 일상에 회복을 주는 호사에 감사한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 캠핑장을 한 바퀴 돌면,

가지각색 캠핑 조명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캠핑장에서의 산책은 현존의 알아차림이 되고,

때론 욕망의 윈도쇼핑이 되기도 한다.


해가 넘어가면, 캠핑의 최고 힐링 불멍 타임이 시작된다.


모닥불이 안정적으로 타오르면, 화로 주변에 둘러앉는다.

평소에 대화를 잘 하지 않는 가족이라면 불멍 시간에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도 좋다.



캠핑 음식 중 최고봉은 바비큐 다.


팬에 구워 먹는 것보다 약간 더 두꺼운 바비큐용 고기는

육즙이 많이 갇혀서 풍부한 식감이 느껴진다.


고기는 숯불 바로 위에 얹기보다는 살짝 옆에다 얹어 둔다.


숯불에서 올라오는 불 내음과 고기의 향기가 뒤섞인 균형이

매력적인 냄새를 만들어 낸다.


함께 건배를 외치면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 주제도

술술 나오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캠핑 요리는 재료 준비를 꼼꼼하게 해가면 뚝딱 완성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는 또 하나의 놀이다.


특별한 반찬 없이도 캠핑 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다.




캠핑 테이블은 필수용품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아이템 이다.

롤 테이블 형태는 공간 활용 면에서 효율적이다.


캠핑 화로, 캠핑 텐트, 조명 등 캠핑용품을 소개한다.




2장 캠핑의 고생도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에서는


캠핑 떠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날씨다.


섣불리 행동하여 생긴 실수는 뼈저린 고통과 함께 잊지 못할

배움이 되지만,옆 텐트 사람들에게 자문하며 지혜를 빌리는 것이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중요한 물건을 빠뜨리면 캠핑 내내 존재감을 드러낸다.


캠핑 을 통해 열악한 상황을 경험하고 난뒤에 느끼는 감사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한다.



늦가을 캠핑 도 해가 지면 한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온다.


탁 트인 야외에서 느끼는 캠핑 의 참맛이 추울 땐 고되게 느껴진다.

야외에서 난로는 얼굴만 뜨겁고 몸은 시리다.


쪽잠을 자다 이른 새벽부터 추위에 잠이 깬다.

너무 추워서 정리하지 못한 양푼의 물이 꽁꽁 얼어 있다.


몸서리치는 추위를 이겨냈던 벅찬 추억은

영하의 추위가 오더라도 또 다른 캠핑 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에서는 가족이 오롯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갈등 상황도 쉽게 마주하고, 풀어나갈 방법도 모색할 수 있다.



3장 캠핑으로 얻은 풍요로움 에필로그 에서는


핼러윈 시즌 캠핑장에는 아이들이 기다리는 핼러윈 축제를 연다.


아이들은 준비해 온 핼러윈 코스튬으로 갈아입는다.

텐트 에 방문했다는 자체만으로 환대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따스한 축제 덕분에 사람들은 추위에도 캠핑하러 오는 것이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캠핑 의 큰 즐거움이다.


물가 근처 산책은 캠핑 의 필수 도구다.

생물들의 모양, 움직임, 빛깔 등을 잠시 관찰한다.


사진을 찍어 이미지 검색을 하면 새로 만난 생물 친구의

내막을 대충 알 수 있다.


자연과 가족과의 연결감을 만끽한다.

현재를 느끼며 묵직한 현실의 무게는 잠시 잊는다.

자연을 즐길 때 캠핑 은 더없는 풍요의 선물이 된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게 매력이다.


첫 바다 캠핑 을 준비하며 갯벌 체험용품에다

낚시를 위한 준비물까지 미리 사 간다.


포구 근처 낚시점에 가면 책에도 인터넷 에도

나오지 않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낚시하러 간 포구에서 낯선 사람들이 내어주는

관심과 애정, 도움을 받는 경험을 수없이 했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된다.


삶에서 돌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이 어떤 의미를 가르쳐 주는지,

상황을 통해 무얼 배울 수 있는지 의미를 찾는 시각은

어떤 경험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해변 캠핑 을 한다면 순간 최대 풍속도 반드시 확인한다.


캠핑 초보시절에는 돌발상항에 당황하기 일쑤였지만,

놀랍고도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것,

평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캠핑 을 떠나는 것 또한 재미다.


캠핑 은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수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가족끼리 협업해야만 한다.


가족이 하나로 똘똘 뭉쳐 미션을 하나씩 해내는 뿌듯함을 함께 누린다.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더 가까워진다.


서로를 이해하고, 더 원활한 대화를 통해 가까워지는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준다.


수년간의 캠핑 덕분에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을 합쳐 일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버킷리스트 와 비전 보드 의 꿈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카라반 은 차 뒤에 끌고 다니므로 필요할 때만 연결해서 다닐 수 있다.

운전하기가 어렵고, 주차 공간을 따로 확보해 두어야 한다.


캠핑카 가 찾아왔을 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일상을 만들며,

캠핑 을 떠나듯 여행을 떠나듯 하루하루를 산다면 일상도 여행이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을 시작하고, 캠핑 에서 느낀 경험,

캠핑 이 가져온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첫 캠핑 부터 모든 것을 다 갖추려고 사면 후회한다.

캠핑 을 반복하며서 자기만의 스타일 을 찾을 수 있다.


캠핑 때문에 큰 차로 바꾼다는 얘기에 공감한다.


짐 넣기 테트리스 를 수없이 연습하면서 짐을 싣는다.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캠핑장에서의 산책은 현존의 알아차림이 되고,

때론 욕망의 윈도쇼핑이 되기도 한다.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도 좋다.


캠핑 음식 중 최고봉은 바비큐 다.


숯불에서 올라오는 불 내음과 고기의 향기가 뒤섞인 균형이

매력적인 냄새를 만들어 낸다.


함께 건배를 외치면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 주제도

술술 나오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는 또 하나의 놀이다.

특별한 반찬 없이도 캠핑 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다.



섣불리 행동하여 생긴 실수는 잊지 못할 배움이 되지만,

옆 텐트 사람들에게 자문하며 지혜를 빌리는 것이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캠핑 을 통해 열악한 상황을 경험하고 난 뒤에 느끼는 감사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한다.



늦가을 캠핑 도 해가 지면 한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온다.


몸서리치는 추위를 이겨냈던 벅찬 추억은

영하의 추위가 오더라도 또 다른 캠핑 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에서는 가족이 오롯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갈등 상황도 쉽게 마주하고, 풀어나갈 방법도 모색할 수 있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캠핑 의 큰 즐거움이다.


자연과 가족과의 연결감을 만끽하면서,

현실의 무게를 잊으면 캠핑 은 더없는 풍요의 선물이 된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게 매력이다.


포구 근처 낚시점에 가면 책에도 인터넷 에도

나오지 않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삶에서 돌발 상황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지금의 상황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어떤 경험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캠핑 초보시절에는 돌발상항에 당황하기 일쑤였지만,

놀랍고도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것,

평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 캠핑 을 떠나는 것 또한 재미다.



캠핑 은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수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가족끼리 협업 해야만 한다.


가족이 하나로 똘똘 뭉쳐 미션을 하나씩 해내는 뿌듯함에,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더 가까워진다.


수년간의 캠핑 덕분에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을 합쳐 일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버킷리스트 와 비전 보드 의 꿈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캠핑 을 떠나듯 여행을 떠나듯 하루하루를 산다면 일상도 여행이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가족 캠핑의 매력과 캠핑의 경험을 말한다.


서로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고,

자연과 접촉하는 추억을 아이의 마음을 채워준다.


자연속에서 가족들이 같이 짐 싸기, 텐트 설치,

식사 준비 등을 함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아이는 자신감이 생기고 용감해진다.


가족은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평생 잊지 못할 삶의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초보 캠퍼 가 캠핑 을 하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소개한다.


늦가을 추위, 비가 왔을 때 대처, 캠핑장에서 겪게 되는 문제,

안전 문제 등의 경험은 캠핑 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게 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필수 준비물,텐트 꾸미는 요령,

캠핑용품 선택, 불멍 준비하기,


바비큐 요리, 추천 음료수, 캠핑 요리 메뉴,

텐트 설치, 안전 문제, 상비약과 구급 약품,


캠핑장 추천, 캠핑 이벤트, 아이에게 좋은 캠핑장,

캠핑 놀이, 낚시 준비물, 서해안 조개 캐기,


타프 치기, 캠핑 대화 주제 등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므로,

캠핑 실력을 늘리고, 캠핑 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는

캠핑 을 통해 배우게 되는 가족의 변화와

캠핑 경험에서 생긴 에피소드 를 소개하면서,

캠핑 의 매력을 깨닫고, 캠퍼 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밥북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캠핑이 우리 가족을 키웠습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밥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캠핑이우리가족을키웠습니다 #최정윤

#초보캠핑족을위한미라클캠핑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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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응하지 않겠습니다 - 타인의 기대에 묶인 삶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찾기 위한 실전 레슨
나카시마 미스즈 지음, 김윤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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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인지행동치료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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