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쉽

블랙 쉽 -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브랜트 멘스워 지음, 최이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3월

잠재력을 깨워라 

책을 선택한 이유

주체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대부분 남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자신의 잠재력을 어떻게 이끌어 내고 활용하는

검은양 가치관에 대해 배우기 위해

"블랙 쉽"을 선택하였다.

"블랙 쉽" 은

1장  무의식적 창조자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

2장  좋은 결정

“결과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와 무관하다”

3장  목적에 대한 거짓말

“목적은 수수께끼가 아니라 선택이다”

4장  진솔한 대화

“자신의 취약함을 받아들여라”

5장  좋아하는 것의 가치

“강력한 경험이 핵심 가치를 형성한다”

6장  진실 파헤치기

“검은 양은 미래에 살지 않는다”

7장  실천의 시간

“모든 임무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무의식적 창조자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 에서는

검은양 가치를 모르는 당신의 인생은 즉흥적이다.

미래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유, 목적의식과 성공의 관계,

내 안의 검은 양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좋은 결정 “결과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와 무관하다” 에서는

좋은 결정을 하기 위한 의사결정사슬을 소개한다.

감정이 최악의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막는 핵심가치,

판단기준, 감정과 가치관의 관계, 동기 요인을 설명한다.

3장. 목적에 대한 거짓말 “목적은 수수께끼가 아니라 선택이다” 에서는

핵심가치는 타협할 수 없으며, 목표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의 핵심가치로 목적을 표현하는 

문장을 만들 것, 다섯 가지 가치를 통해 목표를 

선택하도록 함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진솔한 대화 “자신의 취약함을 받아들여라” 에서는

불확실성은 두려움을 낳는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함에 대해 말한다.

​5장. 좋아하는 것의 가치 “강력한 경험이 핵심 가치를 형성한다” 에서는

좋아하는 것을 통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좋아하는 것들로부터 

가치관을 발견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6장. 진실 파헤치기 “검은 양은 미래에 살지 않는다” 에서는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검은양 가치를 찾아야 한다.

목적 의식을 가지고 영화 보기, 세가지 질문,

검은 양 가치로 문장 만들기를 설명한다.

7장. 실천의 시간 “모든 임무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에서는

검은양 가치관에 따라 살아 가기 위한,

계획 수립, 가치관 실현, 핵심 가치 활용에 대해 말한다.

"블랙 쉽"은 검은양 가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감정이나 결과편향에 휘둘리는 즉흥적 삶에서 벗어나

독창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한다.

핵심가치를 정확하게 구별하고, 목적 의식을 가지고

핵심가치를 보살피는 방법을 설명한다.

핵심가치는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는 조직원이 즐겁게 일할 환경을 조성해주는

조직의 핵심가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핵심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조직은 직원들이

헌신하지 않고 핵심 인재는 떠나게 된다.

검은양 가치관을 통한 계획 수립, 가치관 실현,

핵심 가치 활용 등을 이용해서,

핵심가치와 목적의식을 발견하면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잘 알려준다.

목적의식 없이 사는 사람은 즉흥 연기를

하는 것이라는 말은 새겨 들을 만 하다.

필름과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블랙 쉽"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블랙쉽 #필름출판사 #브랜트멘스워 #자기계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 ㅣ 탈출하기 시리즈
메리 케이 카슨 지음, 이경택 그림, 김선희 옮김 / 스푼북 / 2022년 4월

타이태닉에 승선한 아이들

책을 선택한 이유

사상 최악의 해상사고라면 타이태닉이 떠오른다.

바다에 떠다니는 궁전과 같은 

세계 최대 호화 여객선이 대서양에 침몰해서

무려 1,514명이 사망한 비극적 이야기는

백 년도 더 지난 1912년에 일어났지만

상세한 자료와 증언들이 남아 있어

어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타이태닉에는 109명의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다.

56명이 살아남고 53명은 살아남지 못했다.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는

타이태닉 벨보이 13살 소년 패트릭 켈리 와 

보스턴 집으로 가는 11살 소녀 사라 왈시 가

타이태닉 사고를 겪는 이야기다.

패트릭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났고 

사라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커다란 배에서 길을 잃은 사라를

패트릭이 안내하면서 만나게 된다.

둘은 생일이 같으며 타이태닉 항해 중에

생일을 맞게 될 것이다.

패트릭과 사라는 타이태닉에 탑승한

최고 여배우 도로시 깁슨의 방 등

타이태닉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친해진다.

1912년 4월 15일 새벽 

타이태닉의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패트릭과 사라는

타이태닉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타이태닉 사건을 바라본다.

타이태닉에 대한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당시의 시대 상과 타이태닉에서 패트릭과 사라가

경험하는 에피소드들은 재미있다.

타이태닉이 침몰하는 위기 순간에 대한

긴박감 넘치는 생생하게 묘사는

아이들이 비상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하도록 돕는다.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는

타이태닉의 비극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서 소개한다.

​스푼북과 문화충전 서평단에서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스푼북 #아동신간도서 #타이태닉에서탈출하기 #메리케이카슨 #이경택

[100자평]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 악필 교정! 나만의 바른 손글씨 만들기
몽땅연필.동양편집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4월

나 만의 필체를 찾기 위한 글쓰기 연습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 - 악필 교정! 나만의 바른 손글씨 만들기
몽땅연필.동양편집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4월

예쁜 손 글씨를 배워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손글씨는 손으로 쓴 글씨를 말한다.

컴퓨터가 대중화 되기 전에는 

글씨는 대부분 사람이 썼다.

컴퓨터가 대중화 되는데는

글씨를 출력하는 워드프로세서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스티브 잡스의 글씨체 폰트에 대한

사랑은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손글씨는 쓰는 사람의

멋진 개성을 잘 표현한다.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는

악필을 교정하고 나만의 손글씨를

만들도록 돕는다.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는

1장 글씨 쓰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2장 기본 글씨 따라 쓰기

3장 문장 따라 쓰기

4장 생활 문장 따라 쓰기

5장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 따라 쓰기

로 구성되었다.

1장 글씨 쓰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에서는

한글의 소개, 자음과 모음의 위치, 바른 연필 잡기,

선과 도형을 그리며 손 풀기, 펜의 종류에 따른 손 풀기

방법을 소개한다.

2장 기본 글씨 따라 쓰기 에서는

바탕체와 명조체, 자모음 조화와 자간, 나에게 맞는 글씨체 찾기,

바탕체(명조체) 기본 따라 쓰기 , 둥근 글씨체 기본 따라 쓰기를

통해 기본글씨를 연습한다. 

3장 문장 따라 쓰기 에서는

자간,  띄어쓰기, 행간에 대해 설명하고,

바탕체(명조체) 문장 따라 쓰기 와

둥근 글씨체 문장 따라 쓰기를 통해

글씨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장 생활 문장 따라 쓰기 에서는

알파벳과 숫자 쓰기, 생활 문장 쓰기, 캘리·꾸밈 글자 쓰기,

자주 틀리는 단어 쓰기 등 활용 방법을 익힌다.

알파벳, 숫자, 금액, 요일, 월, 일자, 시간,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경조사 봉투, 다양한 행복 문구 쓰기를 연습한다.

캘리• 꾸밈 글자 따라 쓰기 에서는

책에 있는 기본 글씨체, 매직펜 꾸밈 글씨체,  붓펜 꾸밈 글씨체,

응원 문구, 행복 문구, 카드 문구, 어버이날 카드, 생일 축하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 신년 카드 쓰기를 연습한다.

자주 틀리는 단어 따라 쓰기 에서는

자주 쓰지만 틀리기 쉬운 단어 쓰기를 연습한다.

5장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 따라 쓰기 에서는

같은 글이라도 글씨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

딱딱한 내용에 어울리는 서체, 부드러운 내용에 어울리는 서체,

를 알아본다.

바탕체(명조체)로 글쓰기, 에세이 등은 부드러운 손글씨로 쓰기,

시를 손글씨체, 필기체로 쓰기를 연습한다.

글씨는 사람의 인격을 표현한다.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는

나만의 글씨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 글씨 따라 쓰기 에서

기본 글씨체로 단어를 따라 쓰면서 

자모음의 조화를 익힌다.

문장 따라 쓰기 에서는

짧은 문장을 따라 쓰며

자간, 행간, 띄어쓰기를 익힌다.

생활 문장 따라 쓰기 에서는

생활 문장을 따라 쓰며,

글자에 변화를 주도록 한다.

내용에 어울리는 글씨체 따라 쓰기 에서는

글의 내용과 글씨체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글씨체를 연습한다.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다.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를 통해

내게 가장 잘 맞는 글씨체를 찾는 것도

예쁜 글씨를 연습하면서 마음을 수양하는

즐거운 과정일 것이다.

동양북스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가장 쉬운 독학 예쁜 손글씨"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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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4
김미나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4월

브랜드와 청소년

책을 선택한 이유

브랜드는 특정 제품 이나 서비스를 다른 제품, 서비스와

구별할 수 있는 명칭, 기호, 디자인 등을 말한다.

브랜드는 소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청소년들에게 브랜드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중요하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브랜드를 설명한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은

1장 샤넬을 못 사면 샤땡이라도

2장 MZ세대와 브랜드

3장 브랜드, 사치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

4장 나도 브랜드가 될 수 있어

로 구성되었다.

1장 샤넬을 못 사면 샤땡이라도 의

돈값을 하는 이름 에서는

엄마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두 딸의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 본다.

뇌에 작용하는 브랜드의 발톱 에서는

브랜드의 어원과 브랜드의 힘에 대해 알아본다.

가격이 가치를 결정하는 건 아니잖아

명품 브랜드의 베블런 효과, 스놉 효과를 통해

명품을 사는 사람들의 심리를 생각해 본다.

명품의 명백한 품격 에서는

명품의 의미와 장인정신, 디자인 철학을 알아본다.

명품을 갖는다고 내가 명품이 되지는 않아 에서는

명품의 파노플리 효과와 밴드웨건 효과를 생각해 본다.

2장 MZ세대와 브랜드 의

브랜드 시장의 무서운 아이들 에서는

유튜브에서 명품 품평을 소개하는

하울을 보면서 아이들은 대리만족한다.

우리들의 난치병 에서는

등골브레이커를 통해 브랜드에 집착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브랜드는 아이덴티티(identity)이다 에서는

독특성 욕구를 통해 MZ세대가 브랜드에 열광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

가성비 vs 가심비 에서는

플렉스의 출발점 가심비,가성비의 함정, 패스트패션에 대해

알아본다.

3장 브랜드, 사치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 의

착한 소비 에서는

한정판 운동화, 스니커테크,

미코노미와 휘소가치, 환경문제를 다룬다. 

세상을 구하는 브랜드 에서는

미닝 아웃, 가치 소비, ESG를 내세우는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비싸도 잘 팔려요, 폐기물의 반전 업사이클링 에서는

업사이클링, 새활용 브랜드 등장을 소개한다.

하룻강아지들의 혁명과 꼰대들의 항복 에서는

재활용, 업사이클 추세에 동참하는 명품 브랜드,

참신한 아이디어와 철학으로 성공한 신생기업을

소개한다. 

영원한 꽃밭은 없다 에서는

파워 브랜드들의 실패사례를 모은 실패 박물관,

착한 브랜드 기업과 상품의 가치의 문제를 다룬다.  

4장 나도 브랜드가 될 수 있어 의

퍼스널 브랜딩이란 에서는

특정분야에 대한 개인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소개한다.

숨은 재능 찾기 에서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해 자기의 장점을

찾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부캐’ 전성시대, 잘하는 것 vs 좋아하는 것 에서는

N잡러, 부캐, 멀티 페르소나 등과 퍼스널 브랜딩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

유튜버 트윈스 에서는

아이들은 엄마의 선물을 고르고, 유튜버로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로 결심한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의

샤넬을 못 사면 샤땡이라도 에서는

엄마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두 딸을 통해

브랜드의 어원, 브랜드의 힘, 

명품의 의미와 장인정신, 디자인 철학,

명품을 사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본다.

MZ세대와 브랜드 에서는

MZ세대가 브랜드에 열광하는 이유를

독특성 욕구,가심비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가성비의 함정과 패스트패션에 대해 알아본다.

브랜드, 사치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 에서는

미코노미와 휘소가치, 미닝 아웃, 가치 소비를 살펴보며,

재활용, 업사이클에 동참하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나도 브랜드가 될 수 있어 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퍼스널 브랜딩 해서

N잡러, 부캐, 멀티 페르소나 등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는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의 의미와 최근 브랜드 개념의 변화와

자기 자신의 브랜딩의 필요성 까지 다룬다.

청소년들이 브랜드에 대해 바른 이해를 통해

현명한 소비생활과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는 유튜버와는 다르게 유튜브를 사용하고

효과적인 유튜브 활용전략을 제시한다.

유튜브를 사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나의 직원은 유튜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별한서재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쇼호스트엄마와쌍둥이자매의#브랜드인문학#김미나#특별한서재#청소년인문교양#소비#환경보호#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