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남을 혼내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 - 혼내는 사람, 혼내지 않는 사람을 혼내는 사회
무라나카 나오토 지음 / 도서출판 더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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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혼내기 에 대한 비판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한국인 고유의 사고 방식을 부정하는 태도가 만연하면서,

한국의 전통이 체계적으로 말살시키는 듯하다.


혼내기 문화를 비판하는 이론적 근거를 알아보기 위해

"왜 우리는 남을 혼내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를 선택한다.






1장 혼내기란 무엇일까? 에서는


혼내야 한다는 인식은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다.


실수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성과 부족에는 강한 질책으로

위기감을 주지 않으면 사회적 압박을 받는다.


혼내면 안 된다는 생각 역시 널리 공유되는 가치관이다.


칭찬과 훈육의 균형적 접근을 강조하는 담론이 주류를 이루면서,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경향까지 드러난다.


혼내지 않으면 혼난다는 압박과, 혼내면 안 된다는 가치관이

동시에 존재하는 모순된 상황이 사회에 자리잡는 것은

혼내기에 대한 과도한 신뢰를 공유한다.


혼내기를 피해야 하는 이유는 혼내기가 실제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한다.


혼내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혼내기의 효능감에 대한

과도한 신뢰를 내려 놓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혼내기를 타인을 변화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면,

행위가 성립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할 핵심 조건은

권력의 비대칭성이다.


권력의 본질은 상황을 정의할 수 있는 권리다.


기준을 세우고 적용할 권한을 지닌 사람이

상대의 행동을 평가하고, 기준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혼내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혼내기는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여 상대의 행동이나 인식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려는 행위다.


혼내기와 벌은 상대에게 고통을 주어 변화를 유도하려는 시도다.



편도체 는 두려움과 불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뇌 부위다.


편도체는 부정적 감정 경험을 강하게 각인하며,

유사한 자극에 신속하게 재반응하도록 학습하는 구조를 가진다.


혼내기를 반복하는 행위는 감정을 통한 단순 통제를 넘어서,

신경계 수준에서 두려움을 조건화하는 위험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섬피질은 신체적 고통을 인식하고, 정서적 반응을 조절한다.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통을 경험할 때도 활성화된다.


방어 시스템 은 편도체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신경 회로며,

단순한 감정 반응을 넘어, 의식적 사고에 앞서 자동으로 작동하는

생존 기반의 신경 체계다.



도파민 은 보상을 얻거나, 예측할 때 쾌감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 뉴런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경 네트워크 보상 회로는

보상이 주어지는 순간보다, 기대되는 시점에서 더 강하게 반응한다.


도파민 시스템 은 욕구에 기반하여 행동을 유도하는 보상 회로며,

도전적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모험 시스템 이다.


보상이란 무언가를 획득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다.

무의식적 보상은 행동을 지속시키고 습관으로 굳어지게 만든다.


타인에게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가 특정 상황에서는

인간에게 사회적 보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혼내기는 본능적인 신경 반응 체계를 자극하여,

단시간 내에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혼내기는 강한 스트레스 를 피하기 위해 깊은 사고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므로 일시적으로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다.


혼내기는 위험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혼내기는 혼내는 사람의 기대에 맞춰 행동하는 회피 반응의 한 형태다.


혼나는 사람은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가장 즉각이고 효과적으로

보이는 행동을 선택한다.


혼내기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는 극히 제한적이다.







2장 혼내기에 의존하다 에서는


혼내기라는 행동 자체가 일종의 의존성을 가질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의 즉각적인 개입이나 억제력이 필요한 경우,

혼내기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혼내기의 효과와 한계를 이해한 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혼내지 않고는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지는 것은 다르다.


혼내기가 직접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느끼는 경험은

자기 효능감이라는 무의식적인 정서적 보상을 제공한다.


처벌 욕구의 충족이라는 쾌감은 인간의 본능적 정서다.


강화 학습은 행동 직후에 보상을 경험할 경우 행동을 더 자주 반복하게 한다.


혼내기가 정서적 쾌감으로 이어진다면,

혼내기를 멈추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혼내기가 장기화되면, 혼내는 상황에 익숙해지고,

혼내기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혼내는 빈도가 늘어날수록 습관화가 발생하며,

혼나는 사람은 반응하지 않게 된다.


혼내는 방식은 점차 과격해지고, 점점 더 무반응해지며,

벗어나기 어려운 악순환의 고리에 갇히게 된다.



예민화는 강한 자극 후에 약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변화다.


강한 혼내기가 신경 체계를 지나치게 자극한 결과

약한 자극조차 큰 위협처럼 받아들인다.


환상의 성공 체험은 혼내기를 정당화하고 강화시키며,

상대와의 관계를 왜곡하고 혼내기를 반복하는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자기 치료 가설은 무의식적으로 내면의 고통을 완화해 주는 자극에 의존하는 경향이다.


현실을 일시적으로 잊게 해주는 자극은 의존 상태로 이끄는 강력한 요인이다.

혼내기 행동 역시 의존적 반복을 초래할 수 있다.


혼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올바르지 않은 상태에 있거나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은 강한 위화감과 불쾌감을 유발한다.


혼내기는 내면에 존재하는 혼란과 감정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 방식으로 작동하며, 혼내는 행위는 의존적 성격을 띈다.


가정은 혼내기가 자주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혼내기에 의존하게 만드는 환경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훈육과 혼내기, 체벌을 동일시하는 사고방식은

여전히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훈육은 사회적 규범과 책임감을 자발적으로 습득하고 내면화하는 과정이며,

혼내기나 체벌은 내면화를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부적절한 양육 개념은 아동 중심의 관점을 강조한다.


아동 학대의 개념은 아동의 발달과 복지에 중심을 둔

접근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부적절한 양육으로 구체화된다.


아이를 위한 진정한 보호와 양육은 아이의 발달과 감정,

미래를 고려한 책임 있는 대응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가정 폭력은 외형적 평등성으로 인해 인식하기 어렵지만

권력을 가진 쪽이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수단으로

혼내기에 의존하게 되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트라우마적 유대는 과도한 폭력이나 지속적인 억압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형성되는 비정상적이고 왜곡된

정서적 결속을 의미한다.


피해자는 가해자와 더욱 강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게 되며,

스스로 벗어나기 어려운 심리적 구속 상태에 놓이게 된다.



직장 내에는 업무 명령권이라는 강력한 권한이 존재한다.


직장은 혼내기를 기반으로 한 통제가 공적으로 정당화되기 쉬운 구조다.

직장 내 괴롭힘은 혼내기에 의존하는 통제 방식의 연장선상에 있다.


혼내기는 권력의 쾌감을 강화하는 심리적 메커니즘 으로 작용하며,

상대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침해하게 되며, 조직 문화 전반을

병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혼내는 사람은 자산이 피해자이며, 상대가 문제의 원인이라는

인식의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자신의 혼내기를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당한 노력으로 인식하고,

책임은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가하는 고정된 믿음이 점점 굳어진다.


혼내기를 멈출 수 없는 심리적 악순환이 형성되며,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태도는 의존을 더욱 강화시킨다.


생존자 편향은 생존자 경험만을 근거로 판단하는 인식의 오류다.


질책과 억압을 견디고 혼나는 과정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상처받고 좌절하며 스스로를 잃은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은

말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다.


영향력 있는 인물이 혼내기를 옹호하거나 정당화하는 발언을 할 경우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나의 문화적 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혼내기에 대한 의존은 사회 전반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문제를 구조적으로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3장 혼내기에 대한 의존은 사회의 병이다 에서는


혼내기에 의존하는 사회에서는 처벌을 통해 사람을 통제한다.


통제 중심의 사고방식은 소년법에서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갱생과 회복의 가치보다, 처벌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소년에 의한 범죄는 엄벌화를 통해 추가적인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강력한 처벌 중심으로,

개정하는 접근은 설득력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엄벌화는 사람들 내면의 처벌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심리적 동기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각성제 같은 약물에 대해

비범죄화를 정책 방향으로 채택하고 있다.


한국의 2022년 마약사범은 역대 최다 기록이며,

2021년 마약사범 재범률은 다른 범죄에 비해 현저히 높다.

여성 마약사범 비율도 증가하므로,


마약 규제와 처벌 강화 중심의 정책에서

회복적, 예방적 접근을 포함하는 정책 전환을 주장한다.


해악 감소란 약물 사용을 근절하는 데 초점을 주기 보다는

건강상의 피해와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엄벌화는 약물 사용자의 사회 복귀를 어렵게 만들며,

재범률을 높이고 있다면, 사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처벌 감정을 충족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청소년의 PC방 이용 규제의 실질적 효과는 제한적이고,

온라인 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셧다운제는 현실과 괴리된 규제로 폐지된다.


스포츠 현장에서 체벌과 폭력은 반복되고,

지도자는 선수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절대적 권한을 가진다.


왜곡된 관계의 심리적 배경에는 혼내기에 의존하는 문화가

만들어 낸 뿌리 깊은 통제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한다.


학교는 폐쇄된 권력 구조 안에서 법의 적용조차 유예되는

공간이 되기 쉬우며, 규칙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는 함정에 빠진다.


엄격한 규칙이라는 불합리를 강요하는 방식이

교육적 효과가 있다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불합리해 보여도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은

효과나 필요성에 대한 검토 없이 신체적 자유를 제한한다고 주장한다.



강요된 인내나 의미 없는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하지도

성장시키지도 않다고 주장한다.


사람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힘은 자발적 인내에서 비롯되므로,

혼내기에 의존하는 교육 문화 의 합리화, 불필요한 고통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학습된 무기력감은 인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외부로부터 강요된 인내는 체념과 무기력만을 남길 뿐이다.


비수반적 스트레스 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인간은 점차 무기력해지며 심리적 마비 상태에 이른다.


인내를 강요하는 행위는 비수반적 스트레스 를 유발하며,

진정으로 강해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자기 통제력은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능력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방어 시스템 이 과도하게 작동하면,

전두엽이 자기 통제가 어려워지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영아기에 불합리한 상황을 반복해서 겪게할 필요는 없으며,

자기 통제의 힘을 키워주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실패의 경험 또한 자기 통제를 학습하는 과정의 일부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스스로 조절하고 선택하는

능력의 발현이라고 주장한다.



SNS를 중심으로 특정 인물에게 비판적인 과잉 집중화 현상이 빈발한다.


집단적 비난은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마땅히 비난받아야 한다는

암묵적 공감대를 통해 정당화된다.


집단 비난, 온라인 마녀사냥, 과잉 처벌 심리는 갈등과 분열을

증폭시키며, 공동체를 해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는

멀리 떨어진 타인에게도 처벌받아 마땅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공격하거나 규탄하는 행동을 일상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교정 제도는 갱생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 사실은

교정 제도가 여전히 처벌 중심에 머물러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형벌 중심 대응은 가해자의 회복과 변화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엄벌주의의 감정적 소비는 반드시 경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4장 혼내기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에서는


소박한 이론은 실감이나 경험칙에 기반하여 형성되는

단순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인식이다.


혼내기가 효과적이라는 인식 역시 소박한 인식이며,

사회 전체가 인식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통 없이는 변화하거나 성장할 수 없다는 고통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엄격함은 타협하지 않는 태도와 높은 기대 수준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일이며,

상대에게 부정적 감정을 주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하다.


고통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경우는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극복해 나갈 때다.


혼내기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한 통념을 넘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처벌 욕구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임을 인정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을지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처벌 욕구가 통제력을 잃었을 때 나타나는 인지 왜곡 패턴은

개인적 욕구를 사회적으로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인식한다.


처벌 욕구를 명확히 인식하고, 정의에서 비롯된 것인지,

정당성이라는 외피를 쓴 감정적 분출인지 되물어야 한다.



혼내는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들에 대한 적절한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개인의 태도나 성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요인과

깊이 연결되어 있는 주제며, 사회 전체가 교육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혼내기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는 혼내기를 점진적으로

놓아가는 접근이 중요하다.


학습과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혼내기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혼내는 행동을 줄여 나가는 실질적 요령과 주의사항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혼내기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작하느냐 보다

어떻게 마무리하느냐다.


혼내기를 사용할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자해나 타해의

위험 여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적절하다.


혼내기는 응급적 조치로 작동할 수 있으나,

문제 행동이 멈춘 이후에는 혼내기도 함께 종료되어야 한다.


혼내기의 억제 효과는 고통이 예측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혼내기의 효과는 원치 않는 행동의 억제에 한정되며,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거나 긍정적 태도를 내면화하는 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혼내기는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미래의 모습과

현재 사이의 간극을 바로잡고자 할 때 발생한다.


권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기대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혼내는 상황에서는 상대의 바람이나 기대가 무시되거나 가볍게 여겨지기 쉽다.

혼내는 사람과 혼나는 사람이 각자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서로의 기대와 바람을 조율하려고 노력할 때,

혼내지 않고도 관계를 유지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뉴로다이버시티 는 인간의 차이를 장애나 재능의 우열로 평가하지 않으며,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방식의 다양성으로 이해한다.


정보 처리 방식의 다양성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신의 경험이나 일반적인 기준만으로 타인을 규정하기보다는,

상대가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인지하는지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전 판단은 문제 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려는 접근이다.


행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사전에 살펴보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사전 판단의 핵심이다.


예측력을 기르는 효과적인 방법은 예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문제 상황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다.


미학습은 행동을 배우지 못했거나 익숙하지 않은 상태며,


오학습은 잘못된 행동을 선택하거나 부적응적 방식이

더 먼저 학습된 경우를 의미한다.


할 수 있다는 판단은 해당 행동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때 내려야 한다.


반복적인 지적과 혼내기로 대응하기보다는,

못하고 있는 상태라는 전제 하에 지원과 안내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미학습에 대한 대응에서 학습자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자기결정감 유무에 따라 몰입도와 학습의 질은 크게 달라진다.

자기결정감을 기반으로 한 작은 선택의 경험은 학습의 내적 동기를

자극하고 참여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오학습에 대한 대응 원칙은 해야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행동을 했을 때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도록 구조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왜 우리는 남을 혼내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는

혼내기의 의미, 혼내기의 문제점,

혼내기의 대안에 대해 다룬다.


혼내야 한다는 인식은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지만,

혼내면 안 된다는 생각 역시 널리 공유되는 모순된 상황이다.


혼내기는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지 않다.


혼내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혼내기의 효능감에 대한 과도한 신뢰를 내려 놓아야 한다.



권력의 본질은 상황을 정의할 수 있는 권리다.


혼내기는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여 상대의 행동이나 인식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려는 행위다.


혼내기와 벌은 상대에게 고통을 주어 변화를 유도하려는 시도다.


혼내기를 반복하는 행위는 감정을 통한 단순 통제를 넘어서,

신경계 수준에서 두려움을 조건화하는 위험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보상이란 무언가를 획득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다.

무의식적 보상은 행동을 지속시키고 습관으로 굳어지게 만든다.


혼내기는 혼내는 사람의 기대에 맞춰 행동하는 회피 반응의 한 형태다.


혼나는 사람은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이는 행동을 선택하지만, 교육적 효과는 극히 제한적이다.



혼내기가 직접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느끼는 경험은

자기 효능감이라는 무의식적인 정서적 보상을 제공한다.


혼내기가 정서적 쾌감으로 이어진다면,

혼내기를 멈추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혼내기가 장기화되면, 혼내는 상황에 익숙해지고,

혼내기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혼내는 방식은 점차 과격해지고, 점점 더 무반응해지며,

벗어나기 어려운 악순환의 고리에 갇히게 된다.


혼내기 행동 역시 의존적 반복을 초래할 수 있다.


혼내기는 내면에 존재하는 혼란과 감정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 방식으로 작동하며, 혼내는 행위는 의존적 성격을 띈다.



아동 학대의 개념은 아동의 발달과 복지에 중심을 둔

접근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부적절한 양육으로 구체화된다.


가정 폭력은 외형적 평등성으로 인해 인식하기 어렵지만

권력을 가진 쪽이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수단으로

혼내기에 의존하게 되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피해자는 가해자와 더욱 강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게 되며,

스스로 벗어나기 어려운 심리적 구속 상태에 놓이게 된다.



직장 내 괴롭힘은 혼내기에 의존하는 통제 방식의 연장선상에 있다.


혼내는 사람은 혼내기를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당한 노력으로 인식하고,

책임은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가하는 고정된 믿음이 점점 굳어진다.


혼내기를 멈출 수 없는 심리적 악순환이 형성되며,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태도는 의존을 더욱 강화시킨다.


혼내기에 대한 의존은 사회 전반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문제를 구조적으로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혼내기에 의존하는 사회에서는 처벌을 통해 사람을 통제한다.


통제 중심의 사고방식은 소년법에서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갱생과 회복의 가치보다, 처벌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의 마약사범은 역대 최다 기록이며, 마약사범 재범률이 높다.


엄벌화는 약물 사용자의 사회 복귀를 어렵게 만들며,

재범률을 높이고 있다면, 사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처벌 감정을 충족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학교는 규칙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는 함정에 빠진다.


강요된 인내나 의미 없는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하지도

성장시키지도 않다고 주장한다.


비수반적 스트레스 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인간은 점차 무기력해지며 심리적 마비 상태에 이른다.



자기 통제력은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능력이다.


실패의 경험 또한 자기 통제를 학습하는 과정의 일부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스스로 조절하고 선택하는

능력의 발현이라고 주장한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는

멀리 떨어진 타인에게도 처벌받아 마땅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공격하거나 규탄하는 행동을 일상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형벌 중심 대응은 가해자의 회복과 변화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엄벌주의의 감정적 소비는 반드시 경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엄격함은 타협하지 않는 태도와 높은 기대 수준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일이며, 부정적 감정을 주지 않아도 가능하다.


고통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경우는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극복해 나갈 때다.


처벌 욕구가 통제력을 잃었을 때 나타나는 인지 왜곡 패턴은

개인적 욕구를 사회적으로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인식한다.


처별 욕구를 명확히 인식하고, 정의에서 비롯된 것인지,

정당성이라는 외피를 쓴 감정적 분출인지 되물어야 한다.


혼내기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는 혼내기를 점진적으로

놓아가는 접근이 중요하다.


혼내기를 사용할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자해나 타해의

위험 여부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적절하다.


혼내기는 응급적 조치로 작동할 수 있으나,

문제 행동이 멈춘 이후에는 혼내기도 함께 종료되어야 한다.


혼내기의 효과는 원치 않는 행동의 억제에 한정되며,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거나 긍정적 태도를 내면화하는 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혼내기는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미래의 모습과

현재 사이의 간극을 바로잡고자 할 때 발생한다.


혼내는 사람과 혼나는 사람이 각자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서로의 기대와 바람을 조율하려고 노력할 때,

혼내지 않고도 관계를 유지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사전 판단은 문제 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려는 접근이다.


할 수 있다는 판단은 해당 행동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때 내려야 한다.


반복적인 지적과 혼내기로 대응하기보다는,

못하고 있는 상태라는 전제 하에 지원과 안내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자기결정감 유무에 따라 몰입도와 학습의 질은 크게 달라진다.


자기결정감을 기반으로 한 작은 선택의 경험은 학습의 내적 동기를

자극하고 참여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지식은 형식지와 암묵지로 나뉜다.


형식지는 문서 등 보이는 형태로 전달할 수 있지만

암묵지는 보이는 형태로 전달할 수 없는 경험 등의 지식이다.



대기업과 상사 등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

갑질이라는 용어가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면서,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는 것조차 비난받게 되는

비정상적 상황이 오랜 기간 계속됨에 따라,


발생한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서,

한국은 방향성을 잃고 성장 잠재력이 붕괴되고 있다.



잘못은 지적받아야 하고 고쳐야 한다.


혼내기가 필요하다면 적절하게 이용해야 하고,

혼내기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 대안이 필요하다.



점점 혼내기가 쉽지 않은 사회로 변해가면서,

혼내기에 대해 생각해 볼 때다.


혼내기 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효과와 한계를 파악하면서,

혼내기의 대안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하다.


자기 중심성이 지나치게 강한 MZ세대가 등장하면서,

윗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지나치게 강해진 한국 사회에서,


과거처럼 혼내면서 잘못을 수정하기 어렵게 된 상황에서,

대안을 찾지 못한다면 한국의 몰락은 시간 문제다.



혼내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혼내기가 권력 관계며,

무용하다고 주장한다.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야단치는 것도 법으로 처벌하는 등

각종 법률과 사회적 압박으로 혼내지 못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한국 경제는 과거의 관성으로 가까스로 성장하고 있지만

경제 성장률과 성장 동력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음이

피부로 체감되고 있다.


"왜 우리는 남을 혼내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는

혼내기를 단순한 교육 방식이나 훈육 수단으로 여겨져서는 안되며,

부작용과 장기적 폐해를 충분히 인식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본다.


혼내기의 뇌과학적 문제, 심리적 요인 등을 검토하면서,

혼내기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이야기 한다.



혼내야 할 사항은 분명히 존재한다.


한국 사회는 혼내기가 어려워진 사회로 점차 변화하게 되지만

마땅한 혼내기 대안이 없이 표류하고 있다.


"왜 우리는 남을 혼내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는

혼내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의 이론적 근거를 소개하므로,

혼내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한다.


더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왜 우리는 남을 혼내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더북 #서평 #왜우리는남을혼내는것을멈추지못할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무라나카나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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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 - 내 몸값을 높이고 자기 가치를 극대화하는 6가지 시크릿 스킬
정이레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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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세일즈 역량 개발 노하우 를 알아보기 위해

"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를 선택한다.





1장 [세일즈의 기술] 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 에서는


모두가 기회라 생각하고 알아본다면 진짜 기회가 아니다.

기회는 준비되어 있고 찾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영업은 말보다 태도, 끈기, 일을 대하는 자세 및 준비가 더 중요하다.


현장 영업을 나갈 때 클라이언트 와 타깃 을 파악하괴

디테일 한 플랜 을 준비한다.


고객 니즈 를 충족하는 셀링포인트 를 찾아 야 하며,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 을 기반으로 맞춤형 세일즈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세일즈는 숫자와의 싸움이다.


결과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집중한다.

영업은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것이다.


4R Revew, Reset, Refocus, Restart는

성과가 나지 않거나 실패가 반복될 때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기업의 핵심은 수익이며, 영업 팀이다.


매력적으로 판매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것이다.

나만의 매력 포인트 를 고민하고 보여줄 수 있으면 좋다.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면서 진정성을 보이고 신뢰를 형성하며,

필요한 고객을 발 빠르게 찾아내고, 고객이 거절해도 끝까지 친절하며,

가치와 사명감을 전달한다.


유난히 세일즈 를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동기부여가 되는 확실한 목표가 있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추가적인 채널과 마케팅 방식을 고민하고 실행한다.

잘하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적절한 보상을 반드시 하는 것은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또 다른 에너지원이 된다.


목표를 시각화 이미지화 하기, 목표를 쉐어링 하기,

120%의 노력을 더하기, 이미지 트레이닝 하면서

목표를 이루어 나간다.



문제가 생길 때 누군가는 위기로 보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기회로 본다.


위기를 기회로 보는 사람은 매우 적다.

위기는 언제나 힘들고 상황을 어렵게 한다.


문제 속에 늘 기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차근차근 맞닥뜨리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상황을 달리 보고 긍정적 경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문제는 기회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문제 속에 늘 기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긍정적인 관점으로 대상을 본다.


자신만의 비즈니스 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변화를 인정하고 준비하는 태도가 필수적이다.


상황이 좋을 때는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 잘하고 있는 분야에 만족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분야에 도전해 보고

능력을 계속해서 확장한다.


최악의 시나리오 에 대처하는 플랜을 준비한다.


어려운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안정적인 재정 기반이 있다면

훨씬 더 안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



5WHY를 활용해 문제를 깊게 파고 들어가 근본적 이유를 알아야 한다.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중요한 부분이다.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중간 점검이다.


성공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자신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늘 준비하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사이클 을 반복하는 과정을 즐기고 반복되는 상황을 받아들인다.

좋은 습관과 성공은 지겨운 것을 반복할 수 있을 때 이룰 수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스킬 과 능력을 갖추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뜻, 의지,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2장 [돈 관리의 기술] 스스로 금수저가 되어라 에서는


생각이 돈이 되는 시대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 로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스스로 금수저가 되기 위해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관심 있게 살펴본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기회를 만든다.

할 수 있는 것을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수입원을 다각화한다.


부자의 마인드로 먼저 바꿀 수 있다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이미 아는 셈이다.


손익분기점, BEP는 매출액이 총비용과 일치하는 점이다.

고정 지출을 넘어 재정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수입이 얼마인지 명확하게 파악한다.


한 달 생활비를 설정하고 생활비 통장 카드 를 따로 준비한다.

목표 저축 금액을 설정하고, 저축하고 남는 돈을 쓴다.


소비 패턴 이나 컨트롤 할 수 있는 지출 내역을 파악하고 세이빙 한다.



생생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원하는 것을 찾고 생생하게 꿈꾼다.

돈을 과감히 사랑하고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이 중요하다.

원하는 것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며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이 필수다.


세일즈 를 병행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나간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도 수준을 높여준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과 돈에 대해 부정적이고 제한적이다.

부자들은 더 잘할 방법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목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멈춰 있다면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우는 것으로만 끝내서는 안 된다.

배움을 통해 적용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부자들에게는 운이 따른다.


운이 따르는 사람은 운이 존재하는 것을 믿는다.

운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운을 끌어낼 수 있다.


좋은 운을 담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초점을 맞추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할 수 있다.



3장 [시간 관리의 기술]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다 에서는


시간에 쫓기는 삶을 살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하는 방법을 모를 때가 많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자신을 컨트롤 하고 매니지먼트 하는 능력이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일이다.


게으르고 미루는 습관은 삶의 변화를 주지 못한다.

지나친 SNS 사용, 비효율적 업무 습관은 시간 관리의 적이다.


시간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행한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분명한 이유와 목표가 있어야만 한다.


시간 관리는 정해놓은 계획 안에서 가능해진다.

사전 준비, 타임 프레임, 틈틈이 스킬 보완을 위한 투자를 한다.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정해진 시간의 일과가 끝나고 제대로 일을 마무리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이 생각보다 지연된다면 중요 여부를 판단한 뒤 과감히 덮어준다.


리스트업 재배치 과정을 통해 뺄 건 빼고 추가할 것은 추가한다.



시간 관리의 프로는 시간에 대한 주도권이 있다.

자신만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시간의 양보다 밀도를 높인다.



시간 관리를 통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해본다.

하기 싫은 분야를 억지로 하면 지속하지 못하거나 성취해도 보람이 없다.


휴식은 시간 관리 방법 중에서도 빠질 수 없다.

휴식은 회복이다. 짧은 휴식일지라도 회복시키는 힘은 크다.


나만의 휴식 시간을 확보하고, 나만의 휴식 방법을 찾으며,

에너지 를 주는 사람과 함께 한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았다면 지금 하라.


​4장 [스피치의 기술] 말하기에도 기술이 있다 에서는


말을 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스피치 를 배우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스피치 핵심 노하우 및 방법을 익히면 스킬 및 역량이 2배 이상 향상된다.


브레인스토밍 콘텐츠 정리, 자료 수집, 도구 활용,

리허설 실전 연습으로 시간을 확보한다.


메라비언 의 법칙은 말의 내용보다 시각적 청각적 요소가

이미지 형성이나 커뮤니케이션 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


첫인상은 소통의 시작이며, 스피커는 호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웃음은 긴장감과 경계심이 풀리면 전달력을 배로 높일 수 있다.


적절한 보이스 톤 과 말의 속도는 스피치 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보디랭귀지는 스피치 전달력을 배가 시킨다.


청중을 파악하지 않는 스피치 는 좋은 피드백 을 받을 수 없다.


5 STEP 스피치 는 소개, 문제 제기 및 제시, 해겵책 제시,

마무리, 재확인이다.


WHAT-WHY-HOW 구조의 스피치 는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공감하도록

설득하거나 설명하는 과정이다.


문제점 발견에서 해결이라는 흐름을 따라 스피치가 전개되면,

말하는 것뿐 아니라 글 쓰는 작업에서도 유용하다.



스피치 할 때 해야 하는 것은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기, 스토리텔링,

새롭고 흥미로운 정보, 청중과 주고받는 상호작용, 생동감이다.


스피치 할 때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비전문적인 모습, 시간 오버,

지나친 자기 자랑, 준비부족이다.


잘하는 사람들의 스피치 를 보고 배우면 스피치 를 잘하는 지름길이다.


롤 모델 스피커 선정 후 듣는 연습하기, 녹음하고 반복해서 듣기,

분석하기로 롤 모델을 따라해 보면서 점차 나만의 방법을 만든다.



자신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강의할 수 있는 자리나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는 자리를 제안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솔하고,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자신을 드러내기만 하면 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 감성이다.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이다.


스피커 는 청중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서 할 수 있어야 한다.

청중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해야 한다.




5장 [인간관계의 기술] 사람이 끊이지 않는 사람의 비밀 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나를 바꾼다.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고 시인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타인을 비난하지 않고 나를 돌아보는 것은 책임이 나에게 있다고

먼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돌아보지 않고 상대방의 잘못만을 탓하고 비난하는 관계는 발전이 없다.


상대를 고치려 하는 생각과 행동은 이기적인 것이다.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할수록 상대방은 저항하기 마련이다.


일방적이지 않았는지 원하는 것만 이야기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들은 상대를 인정해 주는 말을 자주 한다.

자신이 이룬 성과조차도 타인에게 공을 돌릴 줄 안다.

상대를 진심으로 신뢰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을 알아준다.



갈등을 피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대화의 기술은

경청하기, 공감하기, 바로 소통하기다.



관계를 맺는 대상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관계를 정리한다면 마지막 10초를 잘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관계라는 것은 두 사람 이상의 대상이 상호작용하여 생겨난다.

상대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이어나가는 것이 늘 정답은 아니다.



관계로부터 어려움이 생기면 결심하고 한 번 더 다가간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를 돌아보고 한 번 더 손을 내미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소한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기 때문에 관계에 틈이 생기고 멀어진다.


깨지고 부서지는 시간을 통해서 자기 내면을 돌아보고 깨달으며,

다시 용기를 내 나아갈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6장 [리더십의 기술] G.R.O.W.T.H 변화를 이끄는 리더의 6단계 에서는


꿈은 이상이며, 목표는 현실이다.


진짜 목표를 모르고, 이유와 핑계를 대며,

행동 대신 생각만 하고, 꾸준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구체화, 수치화된 목표를 가시화하고,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성공을 이루며, 계획을 실천하고 피드백 한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리더 는 실패한 리더 다.

자신이 먼저 인정받기 원하는 리더 는 좋은 리더 가 아니다.

실패한 리더 는 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리더 의 변화 없이는 팀 의 변화는 없다.


팀원들의 감정을 느끼고, 공감을 끌어내며,

해결책을 제시하며 팀원과 소통한다.


기적을 만드는 리더 는 확실한 비전 과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한계에 도전하고, 헌신한다.


적극적으로 브랜딩 하고 어필 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도모한다.



좋은 리더 는 확실한 자신감이 있다.


자신을 믿고, 일단 시작하며, 긍정적이고 진취적 언어를 사용한다.

지지하고 믿는 주변 사람을 두고,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충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은 실패를 한 사람들이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한 번 더 해 본다.

포기하고 싶은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한 번 더 시도해 본다.



진짜 불행한 것은 결핍을 느끼는데도 채우지 않는 데 있다.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에 부족함을 채우며 나아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부족함에 감사하고 성장 지속의 연료로 사용한다.

부족함을 느끼며 채워가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는

세일즈, 돈 관리, 시간 관리, 스피치, 인간관계,

리더십 향상 방법을 다룬다.


영업은 말보다 태도, 끈기, 일을 대하는 자세 및 준비가 더 중요하다.


세일즈는 숫자와의 싸움이다.

기업의 핵심은 수익이며, 영업 팀이다.


매력적으로 판매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것이다.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면서 진정성을 보이고 신뢰를 형성하며,

필요한 고객을 발 빠르게 찾아내고, 고객이 거절해도 끝까지 친절하며,

가치와 사명감을 전달한다.



위기를 기회로 보는 사람은 매우 적다.


상황을 달리 보고 긍정적 경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문제는 기회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다른 분야에 도전해 보고 능력을 계속해서 확장한다.

최악의 시나리오 에 대처하는 플랜 을 준비한다.



문제를 깊게 파고 들어가 근본적 이유를 알아야 한다.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중요한 부분이다.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중간 점검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스킬 과 능력을 갖추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뜻, 의지,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생각이 돈이 되는 시대다.

부자의 마인드로 바꿀 수 있다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이미 아는 셈이다.


생생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원하는 것을 찾고 생생하게 꿈꾼다.

돈을 과감히 사랑하고 마음을 활짝 여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은 더 잘할 방법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멈춰 있다면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운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운을 끌어낼 수 있다.


좋은 운을 담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초점을 맞추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할 수 있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자신을 컨트롤 하고 매니지먼트 하는 능력이다.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일이다.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리스트업 재배치 과정을 통해 뺄 건 빼고 추가할 것은 추가한다.


시간 관리의 프로는 시간에 대한 주도권이 있다.

자신만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시간의 양보다 밀도를 높인다.



스피치 를 배우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스피치 핵심 노하우 및 방법을 익히면 스킬 및 역량이 2배 이상 향상된다.


첫인상은 소통의 시작이며, 스피커는 호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적절한 보이스 톤 과 말의 속도는 스피치 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보디랭귀지는 스피치 전달력을 배가 시킨다.


청중을 파악하지 않는 스피치 는 좋은 피드백 을 받을 수 없다.


스피치 할 때 해야 하는 것은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기, 스토리텔링,

새롭고 흥미로운 정보, 청중과 주고받는 상호작용, 생동감이다.


스피치 할 때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비전문적인 모습, 시간 오버,

지나친 자기 자랑, 준비부족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솔하고,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자신을 드러내기만 하면 된다.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이다.


스피커 는 청중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서 할 수 있어야 하며,

청중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해야 한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들은 상대를 인정해 주는 말을 자주 한다.


자신이 이룬 성과조차도 타인에게 공을 돌릴 줄 안다.

상대를 진심으로 신뢰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을 알아준다.



갈등을 피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대화의 기술은

경청하기, 공감하기, 바로 소통하기다.



관계를 정리한다면 마지막 10초를 잘해야 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며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구체화, 수치화 된 목표를 가시화하고,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성공을 이루며, 계획을 실천하고 피드백 한다.



리더 의 변화 없이는 팀 의 변화는 없다.


기적을 만드는 리더 는 확실한 비전 과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한계에 도전하고, 헌신한다.



좋은 리더 는 확실한 자신감이 있다.


자신을 믿고, 일단 시작하며, 긍정적이고 진취적 언어를 사용한다.

지지하고 믿는 주변 사람을 두고,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충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은 실패를 한 사람들이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한 번 더 해 본다.

포기하고 싶은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한 번 더 시도해 본다.


부족함에 감사하고 성장 지속의 연료로 사용한다.

부족함을 느끼며 채워가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다.



퍼스널 브랜딩 의 시대다.


평생 직장이 사라지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서

자신을 브랜딩 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개인이 브랜드 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세일즈 하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스킬 을 증대시키고, 사람들을 응대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기술 또한 얻게 된다.



"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는 세일즈 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부자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며 돈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갖추며,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좋은 스피치 를 구사할 수 있게 하며,

인간관계의 갈등을 예방하고, 좋은 리더십 을 갖추도록 돕는다.



성공의 노하우 를 갖춘다면 성공에 가까워 진다.


인생을 시작하는 20대에 성공 노하우 를 갖출 수 있다면,

성공할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는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제안하므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온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는 20대에 연봉 1억을 받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는20대에연봉1억을받는다 #다온북스 #서평 #정이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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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 세계철학전집 2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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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상록에 담긴 삶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로마 는 이천년 동안 세계의 중심으로 군림한 제국이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제국들이 명멸하지만

이천년 동안 존속한 것은 로마 가 전무후무하다.


로마 가 오랫동안 전성기를 구가한 것은 현명한 리더가 있기 때문이다.


오현제는 로마를 이끈 현명한 황제들로 지금까지 추앙받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는 이민족의 침입에서 로마를 지켜내고,

로마에 헌신한 위대한 황제로 존경받는다.



아우렐리우스 의 명상록은 전장을 진두지휘 하면서 집필한

훌륭한 철학서로 후세의 사랑을 받는다.



명상록에서 알려주는 인생의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를 선택한다.






1장 왜 당신은 상처받지 않아도 될 말에 아파하는가 에서는

외부의 일로 인해 괴로움을 느끼는 고통은

일 자체가 아니라 판단 때문이며, 판단은 언제든지 거둘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을 때는 무시한다.

논쟁을 하면서 소중한 기간을 낭비하고 상처받지 않는다.



사람들은 사물로 인해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해 가진 의견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타인의 말에 흔들리기보다, 받아들여도 되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


우리가 듣는 것은 의견이지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관점이지 진실이 아니다.



외부의 일은 마음을 해치지 못한다.


살면서 들은 무수히 많은 말을 곱씹고 생각하면,

생각은 점점 굳어지고,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이 된다.


누군가의 말 때문에 나의 본질을 바꾸어선 안 된다.

나를 지켜낸다면 가장 빛나게 만드는 힘이 된다.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떠오른다면,

상처나 과거의 일들이 반응하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 이 순간에 어떤 생각을 품을지 선택하는 것이

하루를 살아내는 나의 생각이 나의 색을 만든다.



모든 것이 빨리 잊히고, 존재한 적도 없었던 것처럼 여겨진다.


나의 실수를 계속해서 꺼내고 소문을 내는 사람은

지루한 하루의 가십거리가 필요한 것이다.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말은 바람처럼 지나갈 것이다.


평판은 스쳐 가고, 삶은 쌓인다.


스쳐 갈 것들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인생에 신경써야 한다.



행동이 아니라면 철학은 소용이 없다.


마음의 거울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행동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안다.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 를 주는 건 사람이다.


사람을 보는 기준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선악의 기준으로 핀단했는지 들여다 본다.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묻는 태도가 필요하다.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본다.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려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자신이 욕망에 휘둘리지 않도록 한다.


인생은 짧고 소중하다.

가짜를 상대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여유 따윈 없다.


본질을 보고, 의미부터 들여다본다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남이 악을 행하더라도 자신의 선을 지킨다.


악한 행동에 똑같이 악으로 대응하는 것은

내가 지켜야 할 품성과 본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이다.


네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처럼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복수다.


복수는 결국 약한 자의 선택이다.

용서란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는 일이다.





2장 당신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라 에서는

야망은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자신의 행복을 묶는 것이고,

쾌락은 일어나는 일들에 그것을 묶는 일이며,

이성적이고 건강한 정신은 자신의 행동에 행복을 묶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의견과 인정보다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를 생각한다.


타인이 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서운해하기보다,

타인의 노력을 알아주지 못할 것을 걱정해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주 적다.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의 인생에서 나온 기준에 나를 맞추려고 애쓰지 말고,

나에게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어나야 하는 모든 일은 반드시 그렇게 일어나야 하는 방식대로 일어난다.


남의 발걸음에 조급해하지 말고, 괜한 발걸음에 넘어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아야 한다.


각자만의 때가 있는 것이다.


내 삶의 속도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묵묵히 걸어 나가는 사람은 언젠간 자신만의 꽃을 피우게 된다.



좋은 사람에 대해 논쟁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런 사람이 되어라.


좋은 사람이라는 건,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잊지 않고

단 한 번이라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부족함에도 매일 조금씩 더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면 그걸로 족하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대신,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먼저 행동한다.



공동체 정신이나 겸손함, 모든 상황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마음,

사람들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태도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뒤쳐져서는 안 된다.


싸움에서는 져도 괜찮지만, 품성에서는 절대 져선 안 된다.


경쟁은 다른 잘하는 사람으로 언제든 대체될 수 있지만,

품성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승부는 순간이지만, 품성은 평생 갈 것이다.



행동은 단순하고 겸손하게, 생각은 관대하고 위대하게 한다.


하수는 자신을 높이기 위해 타인을 깍는다.

고수는 자신을 낮추며 타인의 약점을 찾는다.


사소한 일에도 품위 있게 행동한다.

남의 시선을 좇기보다, 스스로 당당해지는 삶을 선택한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진짜 용기고, 진정한 리더십 이다.



참견하기 좋아하고, 은혜를 모르며, 오만하고 부정직하며,

질투심 많고, 심술궃은 사람을 상대해야 한다고

아침마다 되뇐다.


원대한 꿈을 질투하고, 잘 되는 모습을 시기하는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이들이 우리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한다.


무언가를 이루겠다기보다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을 잡는다.

남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방향감각을 확실히 하고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간다.



마음의 품성은 내가 어떤 생각들을 자주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마음의 모양은 생각의 색에서 비롯된다.

모든 것은 의견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달려 있다.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내가 품은 생각이, 결국 나의 말이 되고, 나의 태도가 되며,

나의 삶을 결정하게 된다.



생각을 거르는 데 익숙해져야,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물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즉시 대답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일은 단순한 사고 훈련이 아니라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태도이기도 하다.


꾸준히 자신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다면,

충분히 강한 사람이다.


삶의 무게를 견디며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자체로 의미 있다.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준다.




3장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에서는


​인류 공통의 이익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해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모든 일에 끼어들지 않아도 되고, 모든 관계를

잘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삶을 살며,

어떤 태도를 지키며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하다.


타인과의 거리를 잘 조율하고, 자기 삶에 몰입할 줄

아는 사람이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고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늘 자각한다.


말의 무게를 느끼고,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에의란 고마운 일에 고맙다고 말하고,

미안한 일에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잘못한 일에는 핑게를 대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파도가 끊임없이 부딪혀도 끄덕없는 바위 절벽처럼 되어라.

바위는 흔들리지 않고, 소란스러운 물결은 가라앉게 될 것이다.


상처를 주는 말에는 침묵보다 명확한 표현이 필요하다.


침착하고 분명하게 반응하며, 감정을 돌려 말할 필요도 없다.

온화하면서도 단호한 태도가 결국 나를 지켜 줄 것이다.



유일한 관심사는 경멸받을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나에게 어떤 반응을 하든 그 사람의 감정일 뿐이다.

우리가 책임져야 할 건, 상대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는지에 대한 책임이다.


누군가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신중한 태도를 가지는 것과,

사람의 감정을 대신 짊어지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다.




일어난 일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바꿀 수 있는 일은 태도뿐이다.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을 무작정 참기보다는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고, 바꿀 수 있는 내 안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



잘못된 행동을 탓하기 전에, 사람은 실수를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인지 생각한다.


변화는 언제나 이해에서 시작된다.


이해하려는 태도는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차분히 설명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조금씩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다.


내 마음을 지키는 일은 타인을 바꾸려는 시도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가치 있는 선택이다.



​고통은 견딜 수 없는 것이 아니며, 영원히 지속되지도 않는다.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태도가 우리를 괴롭힌다.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다.


지금 이 생각이 나를 도와주는가, 해치고 있는가를 자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인생은 불편함과 예기치 못한 사건의 연속이지만,

나의 세상이 쪼그라들지 않도록 노력하면 한결 가벼운 인생을 살 수 있다.




4장 나를 지키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에서는

주제 넘고, 배은망덕하며, 교만하고 시기심 많은 이들은

선과 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


무지함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서로를 거스르는 것은 자연에 어긋나는 일이다.


부족한 부분은 감싸주고, 맞지 않는 부분은 맞춰가며 살아야 한다.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사람은 조금이라도 변하게 되어 있다.


서로를 조금씩 가르치고 배우며 살아가야 하므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오늘 겪는 고통은 견딜 수 없다고 여기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생각은 실체가 없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것은 계속해서 그 일을 생각하는

나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무한한 과거와 무한한 미래 사이에서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인생에서 가장 쓸데없는 생각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과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해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한 대비가 오늘의 편안함을 앗아간다면, 미래에 대한

준비가 아니라, 현재의 고통을 만드는 자해 행위일 뿐이다.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시간은 엄격하게 한정되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뿐이다.

매 순간을 값지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연습을 한다.




무분별한 감정은 자신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다.


타인의 악에 대해 선택할 수 없지만,

악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마음에 품고 있는 것보다

내가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


사람의 진정한 품위는 품위 없는 사람을 마주했을 때 알게 된다.


복수를 다짐하고 미워하며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죽음이 언제 찾아오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죽음은 지금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가장 날카로운 거울일지도 모른다.


시간이 허락되는 동안에는 모든 헛된 희망들을

내던져버리고서, 목표를 완성하는 데 온 힘을 다 쏟아낸다.


진짜로 소중히 여기고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놓쳐

후회하기 전에 용기를 내야 한다.



지금 당장 보여줄 수 있는 자질을 세상에 드러내라.

자신을 방치하지 말고 노력과 훈련을 통해 극복해야만 한다.


어떤 태도로 인생을 바라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가진 것을 재능으로 만들고, 가진 게 없어도 해내는 사람이 된다.


가치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다.


남을 따라 잡으려 애쓰기보다, 나를 조용히 단련하는 데

힘을 기울인다면 이미 큰 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마음을 밝게 하고 싶을 때는 타인의 성품에서 드러나는

미덕들을 생각하는 것만큼 기쁘게 하는 일은 없다.


사람 자체를 믿지 못하게 되고, 타인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는다.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누군가의 좋은 점을 떠올리는 연습은 관계를 지키는 힘이다.


상처받은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질 수 있다면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우리를 성장시킨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과거를 돌아보고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도 내다볼 수 있게 된다.


미래가 불안하고 옳은 길인지 알 수 없을 때는 과거를 돌아본다.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지금 이순간을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게으르고 안일했던 시간은 결국 후회로 돌아오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낸 하루는 미래에 더 힘을 가할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은 서로 얽혀 있고, 보이지 않는 인연이 하나로 묶고 있다.

모든 일은 순서에 따라 일어나고, 결국 하나의 전체를 이루게 되어 있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이 덮쳐올 때가 있다.

어려움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에 화를 내는 것보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현명하다.


어려운 일을 통해서 어떤 기쁨을 느낄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내가 살아갈 이유를 찾는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은

해를 쫓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다운 별이 되라는 말이다.




5장 삶은 선택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에서는

화려한 말에 현혹되지 않고, 지식인에게 설득당하지 않도록 경계한다.


깊이 사고하고 스스로 확인하는 것만이 진정한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선택을 하고 책임지고 살아가야 한다.


힘든 순간에도 깨어 있는 정신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나의 감각과 경험을 믿는 작은 생각이 가치관을 만들게 되면

선택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미래가 오더라도, 이성과 함께 맞이하면 된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까지 나를 견디게 한 힘을 믿는다.

이미 많은 것을 이겨낸 자신을 믿고, 미래의 나를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라면 결코 선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지배적 이성이 무엇을 품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자신이 합당하게 할당 받지 않은 것에 눈길을 주어서는 안 된다.


나의 본성과 조화를 이루거나, 더 현명하고, 자비롭고,

진실되게 만들고 있지 않는 일은 미련 없이 놓아준다.


양심과 이성 앞에서 당당할 수 있다면, 이미 가장 중요한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일어난다.


게으름이 진정으로 회복하기 위해서인지,

하기 싫은 것으로부터의 도피하기 위한 변명인지 명확하게 해야 한다.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몸을 부지런히 움직일 것이다.

사랑은 상대가 귀찮아하는 것을 기꺼이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자연에 부합하는 모든 것은 이롭고 적합하다.


모든 건 때에 맞는 어려움과 좋은 것들이다.

본성과 우주의 본성을 따라 나아간다.


삶의 주인이 나라는 점을 명심하고 당당히 걸어가면 된다.

선행에 중요한 것은 의도없이 베푸는 것이다.

베풀되, 묵묵히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우주의 본성에 변화보다 더 자연스럽고 친숙한 것은 없다.


변화는 마땅히 받아들여야 할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변화라는 과정을 통해 의미 있는 것으로 전환된다.


변화는 거스를 대상이 아니라 기꺼이 품어야 할 자연의 일부다.

변화 앞에서 두려워하기보다는 기꺼이 맞이할 용기를 낸다.



맡은 일을 감당할 만큼의 이성이 없다면,

의무가 아니라면 내려놓고, 의무라면 도움을 구한다.


책임감이라는 이름 아래, 버거운 일조차도

끝까지 혼자 해내려는 것은 지나치게 자존심이 강하거나

미련한 태도일 수 있다.


혼자 다 해내야 한다는 집착은 오히려 일을 망칠 수 있다.

성숙한 책임의 태도는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갖고 있는 것이 없다면 얼마나 아쉬울지 생각해야 하며,

집착하지 않아야, 사라졌을 때 고통을 겪지 않는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잊고 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언젠가 떠날 수 있다.


지나치게 내 것으로 묶어두지 않아야 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선한 사람은 본성에 따라 행동한다.

역경은 정신을 해치지 못하며, 고결함을 더욱 뚜렷이 드러낸다.


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준비된 사람이 되려면 긍정적인 말을 하고 긍정적인 것들을

보려 노력해야 한다.


늘 부정적인 것들만 찾아서 보고 생각하면, 부정적인 것들만 보인다.

좋은 사람으로 단련하면 어떤 시련이 찾아와도 의미를 찾아낼 줄 안다.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상처에서 벗어나기,

자신의 가치 지키기, 인간관계의 거리 지키기,

현명하게 자신을 지키기, 삶을 사는 바른 태도에 대한

명상록의 이야기를 다룬다.


외부의 일로 인한 고통은 판단 때문이다.

사물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의견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우리가 듣는 것은 의견이지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관점이지 진실이 아니다.


누군가의 말 때문에 나의 본질을 바꾸어선 안 된다.


지금 이 순간에 어떤 생각을 품을지 선택하는 것이

하루를 살아내는 나의 생각이 나의 색을 만든다.



평판은 스쳐 가고, 삶은 쌓인다.


스쳐 갈 것들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인생에 신경써야 한다.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행동이 아니라면 철학은 소용이 없다.


마음의 거울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본다.


본질을 보고, 의미부터 들여다본다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남이 악을 행하더라도 자신의 선을 지킨다.


복수는 결국 약한 자의 선택이다.

용서란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는 일이다.


타인이 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서운해하기보다,

타인의 노력을 알아주지 못할 것을 걱정해야 한다.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좋은 사람에 대해 논쟁하는 것을 그만두고, 그런 사람이 되어라.


부족함에도 매일 조금씩 더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라면 그걸로 족하다.



승부는 순간이지만, 품성은 평생 갈 것이다.


경쟁은 다른 잘하는 사람으로 언제든 대체될 수 있지만,

품성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행동은 단순하고 겸손하게, 생각은 관대하고 위대하게 한다.


사소한 일에도 품위 있게 행동한다.

남의 시선을 좇기보다, 스스로 당당해지는 삶을 선택한다.


남들의 말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방향감각을 확실히 하고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간다.



마음의 품성은 내가 어떤 생각들을 자주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내가 품은 생각이, 결국 나의 말이 되고, 나의 태도가 되며,

나의 삶을 결정하게 된다.



꾸준히 자신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다면,

충분히 강한 사람이다.


삶의 무게를 견디며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자체로 의미 있다.

충분히 잘 살아가고 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준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해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끼어들지 않아도 되고, 모든 관계를

잘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늘 자각한다.


말의 무게를 느끼고,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파도가 끊임없이 부딪혀도 끄덕없는 바위 절벽처럼 되어라.

바위는 흔들리지 않고, 소란스러운 물결은 가라앉게 될 것이다.


상처를 주는 말에는 침묵보다 명확한 표현이 필요하다.


침착하고 분명하게 반응하며, 감정을 돌려 말할 필요도 없다.

온화하면서도 단호한 태도가 결국 나를 지켜 줄 것이다.



유일한 관심사는 경멸받을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책임져야 할 건, 상대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는지에 대한 책임이다.


사람의 감정을 대신 짊어지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다.



일어난 일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바꿀 수 있는 일은 태도뿐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하고, 바꿀 수 있는 내 안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



변화는 언제나 이해에서 시작된다.


이해하려는 태도는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차분히 설명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조금씩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다.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태도가 우리를 괴롭힌다.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다.

나의 세상이 쪼그라들지 않도록 노력하면 한결 가벼운 인생을 살 수 있다.




4장 나를 지키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에서는


타인의 무지함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부족한 부분은 감싸주고, 맞지 않는 부분은 맞춰가며 살아야 한다.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사람은 조금이라도 변하게 되어 있다.



생각은 실체가 없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것은 계속해서 그 일을 생각하는

나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가장 쓸데없는 생각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과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해 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내게 주어진 시간은 엄격하게 한정되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뿐이다.

매 순간을 값지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연습을 한다.




무분별한 감정은 자신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마음에 품고 있는 것보다

내가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



죽음이 언제 찾아오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진짜로 소중히 여기고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놓쳐

후회하기 전에 용기를 내야 한다.


어떤 태도로 인생을 바라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가진 것을 재능으로 만들고, 가진 게 없어도 해내는 사람이 된다.



마음을 밝게 하고 싶을 때는 타인의 성품에서 드러나는

미덕들을 생각하는 것만큼 기쁘게 하는 일은 없다.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누군가의 좋은 점을 떠올리는 연습은 관계를 지키는 힘이다.



과거를 돌아보고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도 내다볼 수 있게 된다.


미래가 불안하고 옳은 길인지 알 수 없을 때는 과거를 돌아본다.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지금 이순간을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 모든 것은 서로 얽혀 있고, 보이지 않는 인연이 하나로 묶고 있다.


어려움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현명하다.



화려한 말에 현혹되지 않고, 지식인에게 설득당하지 않도록 경계한다.


힘든 순간에도 깨어 있는 정신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나의 감각과 경험을 믿는 작은 생각이 가치관을 만들게 되면

선택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미래가 오더라도, 이성과 함께 맞이하면 된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까지 나를 견디게 한 힘을 믿는다.

이미 많은 것을 이겨낸 자신을 믿고, 미래의 나를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에 부합하지 않는 것이라면 결코 선이 아니다.


양심과 이성 앞에서 당당할 수 있다면, 이미 가장 중요한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게으름이 진정으로 회복하기 위해서인지,

하기 싫은 것으로부터의 도피하기 위한 변명인지 명확하게 해야 한다.


사랑은 상대가 귀찮아하는 것을 기꺼이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자연에 부합하는 모든 것은 이롭고 적합하다.


모든 건 때에 맞는 어려움과 좋은 것들이다.

본성과 우주의 본성을 따라 나아간다.



우주의 본성에 변화보다 더 자연스럽고 친숙한 것은 없다.


변화는 거스를 대상이 아니라 기꺼이 품어야 할 자연의 일부다.

변화 앞에서 두려워하기보다는 기꺼이 맞이할 용기를 낸다.



성숙한 책임의 태도는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잊고 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언젠가 떠날 수 있다.

지나치게 내 것으로 묶어두지 않아야 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준비된 사람이 되려면 긍정적인 말을 하고 긍정적인 것들을

보려 노력해야 한다.



아우렐리우스 는 위대한 정치가이자 스토아 철학자로

철인 군주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노력한다.


아우렐리우스 의 치세는 난세에 가까운 시대다.


변방에서 이민족의 끊임없는 침략을 막아내야 하고,

산적한 국내 문제, 내부 반란을 진압하게 된다.


명상록은 어려운 시기에서 로마를 구해낸 황제의 삶과,

스토아 철학에 기반해 인생의 길을 찾아가면서,


난세를 치세한 아우렐리우스 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지혜로운 생각이 잘 담겨 있다.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는

인생의 주요 이슈에 대한 명상록의 구절을 소개하며,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로마 를 통치하는 황제이자 군인으로 참전하면서,

인간의 본성과 삶의 의미에 대한 성찰이 담긴,

명상록은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삶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도록 한다.



자기 성찰과 인생의 지침을 주는 명상록을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는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하면서 이해를 돕는다.


명상록은 자기 성찰과 인생의 지침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아우렐리우스 의 고민이나 현대인의 고민이나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인생의 문제에 대한 아우렐리우스 의 깨달음은

시대를 초월해서 깊은 울림을 준다.


명상록의 가르침을 이해하면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이 된다.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는

아우렐리우스 의 지혜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유용한 길을 안내한다.



모티브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를아프게한말들이모두진실은아니었다 #모티브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MarcusAurelius #이근오 #인문 #철학 #아우렐리우스

#철학자 #서양인문 #서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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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기적 - 성공을 이루고 정상을 향한 자기계발서
황상준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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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을 파악하는 동양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사람 人은 인간과 인간이 서로 기대어 서는 모양이며,

인간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잘 보여준다.


서로 기대고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을 위해 타인을 해치고, 배신하는 인간도 적지 않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인간을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사람을 판단하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성공의 기적을 선택한다.





1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성공의 기술 에서는

성공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에 의해서 결정된다.


행동해야 변화하고 변화의 과정에서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어야

성공의 길로 다가설 수 있다.


성공의 시작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시작된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종이에 옮겨 써서 목록으로 만든다.

적어 놓은 미래의 삶에 대한 가치들은 성공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동기부여가 된다.


뜻을 세우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계획한 것을 실천하는 추진력이다.


정상에 선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이다.

실패를 극복하고 이겨 냈기에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태만과 게으름은 가장 경계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장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철저한 계획에 따라 실천한다.


생각이 삶을 바꾼다.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으로 이어져 자연적으로 좋은 습관이 만들어진다.


성공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며,

강한 의지와 땀과 노력이란 대가를 반드시 요구한다.



긍정적인 꿈과 희망을 품는 것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습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꿈이 있으면 열정적으로 살게 되고, 열정은 꿈을 이루게 해 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다.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믿으면 무한한 잠재의식은 반드시 소망을 이루게 한다.


변화를 빨리 체감하여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남들과 다른 자기만의 재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어떠한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좋은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내가 조금 손해 보고 산다는

희생 정신이 있어야 틀이 깨지지 않는다.


인연은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기 마련이다.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한다.



삶이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인생 역량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서고 싶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인생의 사이클 에서 정점에 섰을 때 관리를 잘하고 대비를 해야

어려운 고비가 와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자신을 너무 학대하지 않는다.

스트레스 를 받았을 때 스스로 벗어나려는 지혜가 필요하다.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드는 것은 신념이다.


강한 신념은 어렵고 힘든 순간이 닥치더라도 삶을 지탱해 주고

이겨낼 힘을 선물한다.



인간의 궁극적 삶의 가치는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다.


사랑과 행복을 위해,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을 위해

심신이 건강해지는 투자를 해야 한다.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다.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돈이지만,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베풀면서 인생을 즐기는 것이 좋다.


삶이 고달플수록 마음의 평정을 찾기 쉽지 않다.


마음이 흔들릴 때 명상을 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면,

명상은 삶의 질을 보다 유익하게 한다.



명리학은 태어난 사주를 분석하여 인간의 길흉화복과 미래를 예측한다.


명리학의 목적은 어려운 일이 닥칠 것을 미리 조언하여 최소화하고,

고통에 잠긴 사람은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굴곡을 최소화하여 바르게 가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상담자의 역할이다.




제2부 상대를 파악하는 성공의 비밀 에서는

甲(갑) 남성은 마음이 어질고 상대방 입장을 잘 이해해 준다.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매사 적극적이며 활동적이다.


자신과 맞지 않으면 미련을 두지 않으며, 자제력이 부족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면 쉽게 빠져드는 경향도 나타나다.


신용과 능력을 발휘하여 가계나 사업을 발전시키는 수완가가 많다.



태어난 일만 가지고서 상대방을 간단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일간(日干)과 일주(日柱)별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알아본다.



甲(갑) 여성은 낙천적이고 명량하며 밝은 성향이다.

동정심과 인정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한다.


귀가 얇아 솔깃한 말을 하면 넘어가 손실을 당하기도 한다.

자존심이 강해 체면이 손상되는 것을 싫어한다.


투기와 모험을 좋아하지 않고, 계획에 없는 낭비는 싫어한다.




乙(을) 남성은 정확하고 확실하게 맺고 끊는 것을 좋아한다.

논리가 확고하고 사리 판단이 정확하여 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부족하며, 과감성이 부족해 우유부단하다.

아집과 고집으로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다.


합리적인 성향이 강하여 현실을 중시하면서 내실을 기하며,

실속을 중시하여 손해 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乙(을) 여성은 기회를 포착하는 데 빠르며 섬세하면서도 주도면밀하다.

여성스러움이 넘치며 가정에 희생적이다.


매사에 미련이 많고,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다.

자존심이 강하며, 경계심이 강하고 의심이 많다.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로 사치와 낭비는 거의 하지 않는다.

이성적이고 무리하지 않아 생활의 기복이 대체로 적다.



丙(병)의 남성은 명랑하고 개방적이며 사교적이다.

추진력은 강한데 끈기가 부족하고, 감정의 변화가 표면적으로 나타난다.


돈을 번다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는 과감성을 지녔으며,

주어진 이익이나 걔발을 위한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丙(병) 여성은 인정과 포용력이 있고 예의가 바르다.

매사를 선하게 처리하면서도 옳고 그름이 확실하다.


인내심이 부족하여 감정 관리가 쉽지 않고,

마찰이 생기면 물러서지 않으려 한다.


이해타산에도 밝아 금전 관계와 거래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준다.

수중에 돈이 없어도 궁핍한 내색을 하지 않으며,

인정에 약해져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행이 쉽지 않다.



丁(정) 남성은 심성이 착하며 희생과 봉사정신이 강하다.

순간적 상황 판단이 빠르고 분석적 사고방식이 뛰어나다.


사람이 접근하면 경계심을 갖고 대하며, 정직하고 단순하여

요령이 부족하다는 소리도 듣게 된다.



丁(정) 여성은 부드러우면서도 신중하게 대처하는 매력적 여성이다.

의외로 대담성이 있고, 책임감이 강하고 솔선수범하는 호감 스타일 이다.


자존심에 상처를 받으면 감정 조절이 힘들다.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하여 간섭받거나 구속받는 것을 싫어한다.


재물에 대한 애착심이 있고 조심성이 많으며

빈틈이 적어 재산 증식에 능력을 보인다.



戊(무) 남성은 명분을 중시하고 내실을 기한다.

인품이 수려하여 신의가 있으며, 포용력이 있다.


직선적이고 까다로움이 돌출하며, 과격한 성향이 튀어 나온다.

뜻에 어긋나면 물러설 줄 모르며, 인정받지 못하면 힘들어 한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합리적 투자로 무리한 모험을 하지 않는다.

중요한 문제에는 조심성을 갖고 실행에 옮긴다.



戊(무) 여성은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사교적이며, 여유가 있다.

사회적으로 활발하고, 자신의 의도대로 밀고 나간다.


자존심이 강하고, 쉽게 굽히지 않는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생겨서 억제력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



己(기) 남성은 정확하고 빈틈이 없으며, 실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목표를 설정하여 냉철하고 실무 능력이 탁월하다.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더 걸리며,

융통성이 부족하고, 과감한 적극성이 아쉽다.


손익 계산이 철저하여 실리 추구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생활력이 강하고, 처세 능력이 뛰어나며, 내실을 다지는 생활을 한다.



己(기) 여성은 고상하고 깔끔하여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꼼꼼하고 야무지며, 현모양처 성향이 강하다.


현실과 이상의 부조화로 스스로 허탈감에 빠지며,

소유욕이 강하여 가족 사랑이 지나칠 정도다.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 미련을 두지 않는다.

평소에 소탈하면서도 돈을 써야 할 때는 과감하게 행동한다.



庚(경) 남성은 정직하고 담백하면서 바른말을 잘 한다.

신념이 확실하여 쉽게 굴복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아집이 강하고 배신을 당하면 용서하지 않는다.

냉정하고 융통성도 부족하며, 독선적이 되기도 한다.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며,

지출은 삼가지만 기분에 치우칠 때는 한꺼번에 금전을 쓴다.



庚(경) 여성은 사리 판단이 분명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준비성이 철저하여 현실에 충실하고 일 처리가 깔끔하다.


주체성이 강하여 좋고 싫음이 뚜렷하며, 먼저 사과하지 않는다.

물러서지 않으며, 상대가 잘못하면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반면 실리적이지 못하고 과욕을 부리기도 한다.

활동적이며 무슨 일이든 하려는 의욕이 강하다.



辛(신) 남성은 정확하고 분명한 것을 선호한다.

침착하고 깔끔하며 현실에 대한 안목이 넓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좋다.


명분을 중시하면서 냉철하고 까다로움이 잠재해 있다.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고, 승부사 기질이 있다.


재물 관리가 철저하며 명분이 있는 일에는 금전을 아끼지 않는다.

이익 앞에서 손해 보는 행동은 하지 않으며, 적은 금액이라도

잘못이 있을 때는 놓치지 않고 일일이 따지기도 한다.



辛(신) 여성은 눈치가 빠르고 상냥하며 아량이 넓다.

긍정적이면서 현실주의자이며, 인생을 즐기면서 살려고 한다.


충돌이 생기면 냉정하게 돌아서며, 상대를 쉽게 믿지 않는다.

부드러움 속에 냉철한 면이 존재하며 완벽주의 성향이다.


재물을 모으는 능력이 뛰어나며, 생활력과 환경 적응력이 강하다.

맞벌이 부부가 많으며, 투기나 모험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壬(임) 남성은 솔직하고 사교적이며 사고방식이 개방적이다.

솔선수범하며, 자신의 의도대로 가치관을 정립하여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려고 한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며, 가끔 충동적인 성향을 보인다.

낙천적인 성향으로 용두사미가 되며,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금전을 손해 보더라도 명예가 손상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준비성이 좋은 사람으로 실리 추구에 충실한 면을 보여 준다.



壬(임) 여성은 활동적이고 사고방식이 개방적이다.

민폐를 끼치거나 신세 지는 것을 싫어하며, 추진력이 대단하다.


좋고 싫을 때의 차이가 크며, 너무 솔직해 손해 보는 경우도 생기며,

자유분방함이 내면에 존재하여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한다.


물질적인 흐름에 민감하며, 재물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다.

합리적 수준에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의 균형을 유지한다.



癸(계) 남성은 옳고 그른 것을 분명히 하는 가치관을 지니며,

합리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애매모호한 것을 싫어한다.


속마음을 쉽게 열지 않아 비밀이 많은 사람처럼 보이며,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밀고 당기는 방식에 서투르다.


신용과 약속을 철저히 지키며, 재산을 꾸준히 모은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며, 유연하게 탄력성 있는 삶을 산다.



癸(계) 여성은 합리적이면서 활발하고 생기가 있어 적응력도 뛰어나다.

자신의 주관이 확고하여 시비가 분명하므로 틀렸다고 생각한 것은

끝까지 고쳐야 직성이 풀린다.


대충 넘어가는 계산은 용납하지 못하며,

과욕을 부리지 않고 조금씩 축적하여 재물을 늘려 나간다.



"성공의 기적'은 성공하기 위한 자세, 명리학을 바탕으로 한

인간 판단 방법을 다룬다.


성공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에 의해서 결정된다.


성공의 시작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시작된다.

미래의 삶에 대한 가치들은 성공으로 나아가는 동기부여가 된다.


뜻을 세우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계획한 것을 실천하는 추진력이다.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장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철저한 계획에 따라 실천한다.


생각이 삶을 바꾼다.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으로 이어져 자연적으로 좋은 습관이 만들어진다.


성공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며,

강한 의지와 땀과 노력이란 대가를 반드시 요구한다.



긍정적인 꿈과 희망을 품는 것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꿈이 있으면 열정적으로 살게 되고, 열정은 꿈을 이루게 해 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다.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믿으면 무한한 잠재의식은 반드시 소망을 이루게 한다.



어떠한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인연은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기 마련이다.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서고 싶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인생의 사이클 에서 정점에 섰을 때 관리를 잘하고 대비를 해야

어려운 고비가 와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드는 것은 신념이다.

강한 신념은 삶을 지탱해 주고 이겨낼 힘을 선물한다.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베풀면서 인생을 즐기는 것이 좋다.



삶이 고달플수록 마음의 평정을 찾기 쉽지 않다.

명상은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삶의 질을 보다 유익하게 한다.


명리학의 목적은 어려운 일이 닥칠 것을 미리 조언하여 최소화하고,

고통에 잠긴 사람은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甲(갑) 남성은 마음이 어질고 상대방 입장을 잘 이해해 준다.

甲(갑) 여성은 낙천적이고 명량하며 밝은 성향이다.


乙(을) 남성은 정확하고 확실하게 맺고 끊는 것을 좋아한다.

乙(을) 여성은 기회를 포착하는 데 빠르며 섬세하면서도 주도면밀하다.


丙(병)의 남성은 명랑하고 개방적이며 사교적이다.

丙(병) 여성은 인정과 포용력이 있고 예의가 바르다.


丁(정) 남성은 심성이 착하며 희생과 봉사정신이 강하다.

丁(정) 여성은 부드러우면서도 신중하게 대처한다.


戊(무) 남성은 명분을 중시하고 내실을 기한다.

戊(무) 여성은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사교적이며, 여유가 있다.


己(기) 남성은 정확하고 빈틈이 없으며, 실무 능력이 탁월하다.

己(기) 여성은 고상하고 깔끔하여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庚(경) 남성은 정직하고 담백하면서 바른말을 잘 한다.

庚(경) 여성은 사리 판단이 분명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辛(신) 남성은 정확하고 분명한 것을 선호한다.

辛(신) 여성은 눈치가 빠르고 상냥하며 아량이 넓다.


壬(임) 남성은 솔직하고 사교적이며 사고방식이 개방적이다.

壬(임) 여성은 활동적이고 사고방식이 개방적이다.


癸(계) 남성은 합리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애매모호한 것을 싫어한다.

癸(계) 여성은 합리적이면서 활발하고 생기가 있어 적응력도 뛰어나다.



태극은 음양의 조화로 만물이 생기는 원리를 말한다.


음이 있어야 양이 존재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며,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우주의 원리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천성이 악하고, 천하며, 게으른 사람도 있으며,

마음이 선하고, 고상하며, 성실한 사람도 있다.


부지런한 개미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개미를 등쳐먹는 베짱이도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한다.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이 반드시 존재할 수밖에 없다면,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저 임금 인상과 반 기업적 악법들이 횡행하고,

각종 준조세 의무가 폭발적으로 강화되면서,


잘못 들인 직원 한두 명 때문에, 폐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성공하는 사람은 사람을 보는 뛰어난 안목을 가진다.


동양 사상은 음양과 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명리학을 탄생시킨다.


명리학은 사주를 분석하여 사람의 대략적인 성향을 파악하고,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하지 못한다면 성공은 요원하다.

명리학은 사람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이다.



"성공의 기적'은 명리학을 바탕으로 한 성공의 조건과

인간 판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일간으로 남성과 여성의 대략적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보고,

일간별 일주를 혈액형으로 세분하여 구체적 성격을 제시한다.


일간에 해당하는 유명인사를 남녀별로 제시하므로,

일간별 남녀의 성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 만큼 힘이 되는 존재가 없지만,

사람 만큼 위험하고 무서운 존재도 없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일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며,

성격이 좋다고 해서 모든 이와 맞는 것도 아니다.


맞지 않는 사람은 가급적 멀리하면서 충돌을 회피하고,

적합한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면 성공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성공의 기적'은 명리학 지식을 기반으로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

지혜를 통해 성공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하움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성공의 기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성공의기적 #하움 #황상준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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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 마케팅은 땅 따먹기다!
김정우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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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인구 1만 명 당 의사수는 2006년 1.82명에서 2023년 2.66명으로 증가한다.

17년 동안 절반 수준에 육박하는 의사가 늘어난 것이다.


명동 부근에 위치한 유서 깊은 서울백병원 의 폐원은

녹록지 않은 병원 경영 현실을 잘 보여준다.


의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환자를 유치하지 못하는 병원은

폐업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병원의 환자 유치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를 선택한다.






1장 왜 우리 병원은 초진환자가 늘지 않을까? 에서는


마케팅 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점, 약점, 경쟁자, 차별점,

시장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해야 한다.


마케팅 에 실패하는 병원은 대행사에서 다 해준다고 생각하고,

어설프게 아는 마케팅 을 고수하며, 예산을 미리 한정한다.


매년 4,800여 명의 의료인이 배출되는 경쟁 구도 속에서

진료 실력만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당장 마케팅 을 공부하고, 전략적인 마케팅 을 시도해야 한다.



스마트폰 열풍이 일어나면서, 구매 결정 자체가 변화하기 시작한다.


비교와 검토를 통해 어느 곳이 좋은지 세밀하게 따져보고 결정한다.

명확한 차별화를 이루거나 고객의 까다로운 구매 의사결정을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병원을 검색하는 과정은 증상 및 니즈 검색,

확인된 질환명 및 시술명 검색, 지역에서 질환이나 병원 찾기,

병원 이름으로 검색 단계를 거친다.


지역 인근 병원 중 검색 결과에 자주 노출되는 곳이 경쟁 병원이다.

경쟁 병원보다 잘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홈페이지 나 랜딩 페이지 같은 콘텐츠 를 잘 만들어놓았다면,

검색엔진 검색에서 더 많은 노출이 되도록 해야 한다.


영역에 다른 병원의 콘텐츠 가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면 분발해야 한다.


어떤 경쟁력을 갖추어야 경쟁자보다 더 우위를 갖게 되고,

초진환자에게 어필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시술과 지역을 기준으로 명확한 경쟁 대상을 구분하고,

마케팅 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2장 실패하는 병원은 실패하는 마케팅을 한다 에서는


복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면 결국 실패한다.


고객은 절대 한 가지 매체만 보지 않는다.

매체 는 환경과 조건에 따라서 속성이 달라진다.


보건소에서 블로그 와 SNS에 대한 대대적 단속 공문을 발송한다.


블로그 는 느낌과 분위기를 보는 툴로 변화한다.

채널의 속성이 바뀌어서 역할이 바뀔 뿐 중요성은 변하지 않지만

의료법 변경에 따른 패턴 의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블로그 는 저렴한 광고판이나, 환자들이 참고하는 매체는 분명하다.



21세기의 시작은 코비드19이다.


마케팅 에서도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달라진다.

홈페이지 에 머무는 세션 타임을 길어지게 하기 위해

펜데믹 전에 는 콘텐츠의 양으로 승부한다면,

펜데믹 후에는 압축성이 중요하다.


시대의 변화를 절감하고 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더 고민하게 된다.



패턴 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은 매우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매출의 큰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매체 간 유기적 융합을 얼마나 잘하는가가 중요한 포인트지,

새롭고 강력한 매체에 기대는 것은 장기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현재의 방법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며서

전략과 차별화를 고민한다.



초진환자 유입률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은 대부분 강력한 경쟁자 출현 때문이다.


광고회사가 광고주가 오해할 만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거나,

광고회사의 조언이 자신들만의 이익만을 위한다고 믿으면

광고회사는 광고주에게 해야 할 말을 못 한다.



병원들은 매출이 떨어지면 마케팅 비용을 줄인다.

광고비를 줄이니 더 환자가 없는 악순환 끝에 폐업하게 된다.



병원이 치료에 능하더라도 매출이 저조하다면

진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보이는 데 실패한 것이다.


브랜드 가치는 포지셔닝 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 좋다는 인식이다.


브랜드 를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브랜드 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브랜드 의 핵심 인지를 찾아야 한다.




3장 내 병원에 딱 맞는 마케팅을 해야 한다 에서는


블로그 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스토리 의 흐름을 연결하여

세션타임 을 늘려가면서, 콘텐츠 의 흐름을 변화시킨다.


안정되던 매출이 정체기를 보이면서 콘텐츠 자체를 변화한다.


환자들의 비교 검토의 시작과 끝은 콘텐츠 로 귀결되므로,

병원 홈페이지 의 중요성이 계속 증가한다.


랜딩 페이지 는 홈페이지 를 넘어서는 강력한 도구다.


크로스 미디어 기법을 통해서 매체를 믹스 한 후,

랜딩 페이지 를 Push 마케팅 에 붙인다.


콘텐츠 는 미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메시지 는 압축적인 것을 선호한다.

선점 효과보다는 매체 효율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국의 의료수가는 OECD 최저 수준이다.


의료수가는 낮게 유지되고, 의사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경쟁은 계속 강화될 수밖에 없다.


명의가 되어야 한다.

의사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같은 마케팅 예산이라도 서울이 훨씬 효과가 높다.

치료 방법이 전국 키워드 라면 서둘러 서울로 입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역 병원 시장은 홈페이지가 중요하다.


키워드 반응도가 높은 지역 시장의 경우,

홈페이지 콘텐츠 의 중요성이 더 크다.


지역 병원은 비교 검토가 서울보다 심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에서 많이 검색하는 질환 키워드 조합과 병원 이름을 노출한다.


병원의 이름과 함께 원장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작업도 중요하다.



대도시 여부는 온라인 상의 분석뿐 아니라 오프라인 상권 분석이 필수다.


대도시 중심가 지역 마케팅 은 고객층을 명확하게 정리한다.


페르소나 기법으로 주요 고객층에 대한 유형을 규정한다.

작은 요소라도 고급스럽고 합리적인 컨셉을 지향한다.


Push와 Pull 원리를 동원하여 예산에 맞는 배분이 중요하다.

하는 것이 주용하다.


대도시 중심가에 병원을 만든다는 것은 제대로 마케팅 하고

제대로 비용을 써서 효과를 보는 것이 좋다.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크게 성장한 병원들은 얼마든지 있다.


마케팅 이라는 것은 검색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타깃 지역명을 병원명에 넣고, 핵심 메시지 에 지향하는

규모의 도시명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마케팅 은 컨셉 과 메시지 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지향점은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메타인지 는 내가 서 있는 위치와 나의 발전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판단이다.


메타인지 가 제대로 되지 않는 의료기관은 발전할 수 없다.




급여 병원은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급여 병원의 경우 온라인 마케팅 을 하는 병원이 많지 않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인 키워드 와 지역 키워드 를 모두 잡고, 세부 키워드 까지

고객의 경로를 고려해서 잡는 것이 마케팅 효율을 높인다.


병원의 장단점과 차별화 요소를 마케팅 하고,

초진을 잡았다면 재진 환자로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보건소 담당자들마다의 성향에 따라서 의료법 적용 방식이 다르다.


지점마다 경쟁 환경과 환자들의 성향이 다르므로,

동일한 마케팅 을 사용해서 동일한 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네트워크 병원들은 지점별로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의료의 경우에는 본사의 힘이 약하며, 경영적 한계가 있다.

네트워크 병원은 인하우스 에 역량 있는 관리자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 은 시장을 만드는 과정이다.


광고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되려면 CRM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

환자 데이터 를 수집하고 수집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커뮤니케이션과 구축에 대해 설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표 원장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학습이다.

의사소통과 정보 전달 신뢰와 시스템 건강 정도에 따라서,

국내 최고의 의료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판가름난다.




4장 1등 병원은 어떻게 마케팅할까? 에서는


실력 있는 병원들은 진료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마케팅 에 치중하는 병원들은 마케팅 비용만 뿌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시장은 경쟁에 의해 품질과 가격이 평준화된다.


실력이 좋은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알리는 작업을 게을리하면,

잠재고객층이 사라져 매출의 순환 구조가 깨진다.


추상적인 단어를 구체적으로 변증하면서,

어떠한 메시지 로 전달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실력 있는 병원이 될 것인가와 실력있는 병원으로 보일 것인가는

메시지 전달의 측면에서 같은 의미다.



지식인은 브랜드 이름과 의사 이름의 인지 효과를 기대하는 매체다.


바이럴 의 경우 Pull 성향이 무척 강하다.


Push는 상위에 노출되면 환자에게 직접 접촉하는 매체며,

Pull은 고객이 찾아와야 하는 매체의 속성을 지닌다.


시장 분석과 특성을 모르고 광고를 하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일이다.

병원과 마케팅 팀의 협업은 매체 효율을 극대화한다.



의료인의 스토리 를 경청하면 콘텐츠 로 만들 스토리 가 찾아진다.


전체적 아웃 라인을 잡고 경쟁자 분석 내용과 합쳐서 보면

전략을 구성해야 하는지 뼈대를 완성할 수 있다.


콘텐츠 는 연결되고, 새로운 페이지가 되면 지루하지 않고,

다른 내용도 살펴보고 싶게 만든다.


코비드19 이후 디자인 이 더욱 중요해진다.


소셜 디자인, 디자인 사고의 관점으로 사이트 를 제작해야

초진 설득 가능성이 올라간다.



콘텐츠 는 설득의 체계와 구조를 의미한다.


논리 구조에 맞는 대답으로 환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체계를 가져야

콘텐츠 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환자들이 콘텐츠를 이해하는지

제대로 검토하지 않는다.



메뉴 위치를 기존 사이트 와 다르게 배치하면

이탈율이 증가한다.


환자의 상담을 이끌어 내기 쉬운 구조는

연결과 연계에 성공한 콘텐츠 를 만들고

Push에 붙이는 것이다.



클릭 의 효율은 높이는 압도적 차이는

자존심이나 비효율을 배제하고, 효율 극대화 구조를 진행하며,

디테일 에 집착한다.


마케팅 성과는 조직 내부의 혁신, 외부 파트너 와의 협업에서 시작된다.

혁신은 서로에 대한 신뢰 구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5장 초진을 어떻게 재진으로 만들 것인가 에서는


대부분 병원은 재진환자에게는 관심이 적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장기적 전략을 세우기 어렵다.


마케팅 은 브랜드 가치 및 유지와 영속성과 관련된 문제다.


대부분의 병원은 재진환자보다 초진환자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인터넷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많은 환자들의 병원 선택 기준이

달라졌고 까다로워진다.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로열티 가 높은 고객으로 만들지

연구하고 동기를 제공해야 한다.



명확한 차별화가 없는 병원은 들러리를 서게 될 뿐이다.


시술 후기와 사진 등의 자료가 없으면 수술을 잘해도 증명되지 않는다.

시술 후기를 받는 것은 일종의 의식 행위라고 보아야 한다.

시술받은 사람의 사진이 많으면 훌륭한 증명이 된다.



순고객추천지수, NPS는 매우 의미 있는 내용이다.


매출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

지속 가능한 경영이 불가능하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매출과 재진 고객의

구매 빈도율, 추천 비율까지 고려해야 한다.


병원을 좋게 생각하는 고객을 지속적으로 알아보고 대우하는 것이

병원 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마케팅 경로를 거쳐 오는 환자들은 까다롭다.


고객에게 문제가 있다고 접근하면 답이 없다.

답은 자기 안에 있다는 관점을 취할 때 변화와 개선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관심이 있어 내원했지만 방어적 태도를 보인다.


상담실장이 해야 하는 역할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 하는 것이다.

환자가 병원과 맞는 유사성을 발견하면 좋은 관계를 구축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한 환자는 이탈 가능성이 낮아진다.

정확하게 환자의 니즈를 파악해야 진료 수락 확률이 올라간다.


관심의 초점이 환자가 아닌 사람에게 맞춰져야 상담 성공률이 높아진다.



중간 관리자의 역량은 핵심이다.


사람이 운영하는 방식에 따라서 성공률은 극적으로 달라진다.

상담 프로세스 는 매출을 좌우하는 중요한 접점이며,

환자의 의사 결정을 설계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이다.



잠재고객은 고객이 아니라 리드 라 한다.


리드 가 초진환자로 전환되고, 초진환자가 재진으로 이어져

진정한 고객화가 완성된다.


재진을 오게 하는 설계의 핵심은 업셀링 과 크로스셀링 개념이다.

CRM 기반의 정교한 마케팅 은 타이밍 과 맥락이 중요하다.


CRM 마케팅 은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삶과 흐름에

병원이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작업이다.




6장 2년 만에 3배 성장 실전 사례 에서는


상담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한 초기 진단을 위해 PTD 분석을 실시한다.


프로세스 를 문제가 아니라 기회로 바라보는 시선 전환을 위해

세무 재무 구조 정비, 직원 선발 및 운용 원칙 수립,

중간관리자 운영 체계 개선, 마케팅 구조 리빌딩,

업무 로드 최적화, 동기 부여와 조직문화

등 영역에서 대대적 개선을 시작한다.


컨설팅 은 내부에 성장 논리를 심고, 스스로 더 나은 상태로

진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



광고와 영상이라는 도구를 갖추지만 도구를 엮어줄 전략이 부재하다.


광고 전체의 퍼널을 재설계하고, 유기적 시컨스 로 묶는다.

인하우스 는 콘텐츠 설계자가 된다.


페르소나 를 설정하고 콘텐츠 흐름을 페르소나 의 일상적

의사결정 여정으로 시나리오화한다.



마케팅 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시장의 포화 상태와 경쟁 강도 속에서 한계를 절감하자,

새로운 지역을 찾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경쟁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설정하고,

원장의 진료 역량과 연결될 수 있는 질환군을 조합한다.


CRM 시스템 을 정비하여 환자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처음부터 도입한다.



병원이 변두리로 확장 이전하면서 환자들에게 잊혀진다.


환자는 위치가 아니라 명분에 반응한다.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에서 빠졌다는 것이다.


온라인 영역부터 정비하고, 상담 시나리오 빌드업 기법 도입,

브랜드 캠페인 협업 으로 다시 말하게 되는 병원으로 바꾼다.



변화되는 매체 환경과 검색엔진 정책 변화를 돌파하기 위해

동영상 콘텐츠 를 새로운 매체로 선택한다.


원장이 끼가 있고 재미가 있는 경우 구독자나 조회수를 늘리는데 유리하다.

점잖은 성향인 경우에는 여러 가지 매체와 믹스 하는 것이 좋다.


외모나 이미지 등도 경쟁력이며, 불리하다면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7장 10년간 원장들이 한 최고의 질문 에서는


병원 브랜딩 은 이름을 각인시키는 것이다.


고객 여정의 모든 접점이 브랜드 를 형성한다.

모든 접점에서 일관되고 통일된 인상이 병원의 느낌을 결정짓는다.


브랜딩 은 일관성이다.


브랜드 의 철학은 유지하되, 언어와 시각의 표현 방식은

시장과 고객의 반응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브랜딩 은 고객이 병원을 경험하는 구조다.

브랜딩 은 원하는 고객을 양산하는 모든 시스템 의 총합이다.



좋은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조직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직원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인사와 조직 운영에서

반복적인 문제를 초래한다.


함께 성장할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 인사 전략의 본질이다.



마케팅 은 영원한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없으며,

하락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사회적 충격과 위기, 마케팅 피로, 클레임 환자,

새로운 경쟁자 등장 등은 초진이 줄어드는 이유다.


초진 하락은 시스템 점검의 기회다.


진료의 질, 마케팅 설계, 내부의 감정노동까지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초진은 상승한다.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는

초진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실패하는 병원 마케팅,

병원 마케팅, 인기 병원의 마케팅, 재진 고객 확보,

마케팅 성공 사례, 병원 마케팅 주요 이슈를 다룬다.


매년 4,800여 명의 의료인이 배출되는 경쟁 구도 속에서

진료 실력만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당장 마케팅 을 공부하고, 전략적인 마케팅 을 시도해야 한다.


지역 인근 병원 중 검색 결과에 자주 노출되는 곳이 경쟁 병원이다.

경쟁 병원보다 잘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홈페이지 나 랜딩 페이지 같은 콘텐츠 를 잘 만들어 놓았다면,

검색엔진 검색에서 더 많은 노출이 되도록 해야 한다.


시술과 지역을 기준으로 명확한 경쟁 대상을 구분하고,

마케팅 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복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면 결국 실패한다.


블로그 는 느낌과 분위기를 보는 툴 로 변화한다.

저렴한 광고판이나, 환자들이 참고하는 매체인 것은 분명하다.


홈페이지 에 머무는 세션 타임을 늘리기 위해 압축성을 고려한다.


매체 간 유기적 융합을 얼마나 잘하는가가 중요한 포인트다.



초진환자 유입률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은 대부분 강력한 경쟁자 출현 때문이다.


병원들은 매출이 떨어지면 마케팅 비용을 줄인다.

광고비를 줄이니 더 환자가 없는 악순환 끝에 폐업하게 된다.


치료를 잘하더라도 매출이 저조하다면

진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보이지 못한 것이다.


브랜드 가치는 포지셔닝 이며,

브랜드 를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브랜드 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안정되던 매출이 정체기를 보이면서 콘텐츠 자체를 변화한다.


환자들의 비교 검토의 시작과 끝은 콘텐츠 로 귀결되므로,

병원 홈페이지 의 중요성이 계속 증가한다.


랜딩 페이지 는 홈페이지 를 넘어서는 강력한 도구다.



OECD 최저 수준의 낮은 의료수가가 유지되고,

의사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경쟁은 강화될 수밖에 없다.


명의가 되어야 한다.

의사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키워드 반응도가 높은 지역 시장의 경우,

홈페이지 콘텐츠 의 중요성이 더 크다.


병원의 이름과 함께 원장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작업도 중요하다.



대도시 중심가 지역 마케팅 은 고객층을 명확하게 정리한다.


대도시 중심가에 병원을 만든다는 것은 제대로 마케팅 하고

제대로 비용을 써서 효과를 보는 것이 좋다.


마케팅 이라는 것은 검색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타깃 지역명을 병원명에 넣고, 핵심 메시지 에 지향하는

규모의 도시명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마케팅 은 컨셉 과 메시지 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메타인지 가 제대로 되지 않는 의료기관은 발전할 수 없다.




급여 병원은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


급여 병원의 경우 온라인 마케팅 을 하는 병원이 많지 않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트워크 병원들은 지점별로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네트워크 병원은 인하우스 에 역량 있는 관리자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 은 시장을 만드는 과정이다.


의사소통과 정보 전달 신뢰와 시스템 건강 정도에 따라서,

국내 최고의 의료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판가름난다.



실력이 좋은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알리는 작업을 게을리하면,

잠재고객층이 사라져 매출의 순환 구조가 깨진다.


실력 있는 병원이 될 것인가와 실력있는 병원으로 보일 것인가는

메시지 전달의 측면에서 같은 의미다.



의료인의 스토리 를 경청하면 콘텐츠 로 만들 스토리 가 찾아진다.


소셜 디자인, 디자인 사고의 관점으로 사이트 를 제작해야

초진 설득 가능성이 올라간다.



콘텐츠 는 설득의 체계와 구조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환자들이 콘텐츠를 이해하는지

제대로 검토하지 않는다.


마케팅 성과는 조직 내부의 혁신, 외부 파트너 와의 협업에서 시작된다.

혁신은 서로에 대한 신뢰 구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마케팅 은 브랜드 가치 및 유지와 영속성과 관련된 문제다.


명확한 차별화가 없는 병원은 들러리를 서게 될 뿐이다.

시술 후기와 사진 등의 자료가 없으면 수술을 잘해도 증명되지 않는다.

순고객추천지수, NPS는 매우 의미 있는 내용이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매출과 재진 고객의

구매 빈도율, 추천 비율까지 고려해야 한다.


고객에게 문제가 있다고 접근하면 답이 없다.

답은 자기 안에 있다는 관점을 취할 때 변화와 개선이 가능하다.



상담실장이 해야 하는 역할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 하는 것이다.


환자가 병원과 맞는 유사성을 발견하면 좋은 관계를 구축한다.

정확하게 환자의 니즈를 파악해야 진료 수락 확률이 올라간다.



중간 관리자의 역량은 핵심이다.


상담 프로세스 는 매출을 좌우하는 중요한 접점이며,

환자의 의사 결정을 설계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이다.



잠재고객 리드 가 초진환자로 전환되고, 초진환자가 재진으로 이어져

진정한 고객화가 완성된다.


CRM 마케팅 은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삶과 흐름에

병원이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작업이다.



컨설팅 은 내부에 성장 논리를 심고, 스스로 더 나은 상태로

진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


마케팅 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시장의 포화 상태와 경쟁 강도 속에서 한계를 절감하자,

새로운 지역을 찾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경쟁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설정하고,

원장의 진료 역량과 연결될 수 있는 질환군을 조합한다.



변두리로 확장 이전하면서 환자들에게 잊혀진다.


환자는 병원의 위치가 아니라 명분에 반응한다.

온라인 영역부터 정비하고, 다시 말하게 되는 병원으로 바꾼다.



병원 브랜딩 은 이름을 각인시키는 것이다.


고객 여정의 모든 접점이 브랜드 를 형성한다.

브랜드 철학은 유지하되, 언어와 시각의 표현 방식은

시장과 고객의 반응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브랜딩 은 고객이 병원을 경험하는 구조다.

브랜딩 은 원하는 고객을 양산하는 모든 시스템 의 총합이다.



직원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인사와 조직 운영에서

반복적인 문제를 초래한다.


함께 성장할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 인사 전략의 본질이다.



초진 하락은 시스템 점검의 기회다.


진료의 질, 마케팅 설계, 내부의 감정노동까지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초진은 상승한다.




무한 경쟁의 시대다.


의료계도 예외는 아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마케팅 이 필수다.


의료 산업의 고유한 특성과 시대 변화에 맞는 효과적 마케팅은

병원의 차별화를 부각하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훌륭한 의술을 가진 명의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력있는 명의임을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는

광고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광고를 선택하고.

환자가 선호하는 콘텐츠 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병원 홈페이지, 블로그, 지식인을 이용한 홍보 및 광고,

지역별, 상권별, 유형별 병원 마케팅 전략,


성공적인 마케팅을 하는 병원들의 특징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면서, 성공적 마케팅 을 할 수 있다.



브랜드 가치를 포지셔닝하면서 병원과 원장을 브랜딩한다.


초진 환자를 재진 환자로 유치하기 위한 상담,

환자의 의사 결정을 설계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CRM 마케팅 으로 안정적인 환자 유치가 가능하게 한다.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는

이전 개원 및 중심 치료 질환, 세심한 구조 설계,

컨셉과 설득력 있는 메시지, 신뢰를 주는 경험 설계,


동영상 콘텐츠 로 초진 고객 유치한 사례 등을 통해

효과적인 병원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낭중지추는 옛말이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이 있어도 알려지지 않으면

실력이 없는 것과 같다.


좋은 말을 알아볼 줄 아는 백락이 있어야

천리마가 세상에 드러나는 법이다.


의료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법을 알지 못하면,

명의도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병원도 자신을 잘 포장하고 드러내지 못하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는

병원 마케팅 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진 환자를 유치하고 재진 환자로 확보하면서,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그병원은어떻게초진환자를2배늘렸을까 #라온북 #서평 #김정우 #마케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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